[TD영상] 아스트로 산하, '댕댕이 카리스마 뿜뿜' 자연광 비주얼 완벽해~[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아스트로 산하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진행된 '한강 에어비앤비 런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조이현, '사랑스러움 무슨 일~' 아찔 하이힐 신고 온 햄찌[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배우 조이현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진행된 '한강 에어비앤비 런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위나, SSG랜더스-LG트위스 전 시구 출격 "꿈의 무대"위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위나(We;Na)가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의 승리요정으로 나선다. 위나(도아 은아 원이 연서)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전 시구와 함께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시구로 마운드에 오를 원이는 앞서 연습생 시절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했던 경험이 있다. 평소 구기종목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원이는 "운동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에게 야구 시구가 꿈의 무대였다. 굉장히 떨리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멋진 승리의 시구를 해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위나 멤버들은 하프타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나는 최근 발매한 미니 1집 '스텝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의 타이틀곡 '베이비 스텝(Baby Step)' 무대로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나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알비씨 어뮤즈먼트]
2곡 1억 회 돌파…르세라핌, 日 ‘플래티넘’ 인증 추가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노래 두 곡이 동시에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8일 일본 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올 4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면서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두 곡이 발표된 지 각각 11개월,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FEARLESS’(2023년 8월)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2023년 5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일본 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 곡을 갖게 됐다. 이는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최다 ‘플래티넘’ 인증 보유 기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을 연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르세라핌의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으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발매한 음원과 음반의 연타석 흥행은 물론, 지난해 단독 투어로 일본에서만 6만 관객과 만나는 등 현지에서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JD1, '에러 405' MV 비하인드컷 공개…더운 날씨에도 '열정 甲'[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제이디원(JD1)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발매된 JD1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JD1은 각기 다른 매력의 두 가지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조합된 니트를 착용하고 얼굴에는 반짝이는 장식을 붙인 JD1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JD1은 더운 날씨에도 능숙하게 안무를 소화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또 다른 콘셉트 촬영에서는 푸른색 니트와 베레모를 착용, 시크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아이돌'의 자태로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23일 발매된 JD1의 신곡 '에러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 특히,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신예 김리예, JIFF서 '자기만의 방'으로 첫 스크린 데뷔[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예 김리예가 영화 '자기만의 방'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영화 '자기만의 방' (감독 오세호)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자기만의 방이 생긴 17세 소녀 우담(김환희)의 코믹 성장사를 그린 영화로 극 중 김리예는 다둥이 집안의 넷째 우담과 같은 반 급우인 날라리 고경빈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리예의 첫 작품인 '자기만의 방'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코리안시네마 섹션에서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자기만의 방'의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진출은 섹션의 담당인 문석 프로그래머가 "코리안시네마 라인업을 완성하는 일이 올해만큼 어려웠던 적은 없었다"고 밝힐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자기만의 방'을 처음 선보인 김리예는 "첫 스크린 데뷔라 커다란 스크린 속에 제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벅찼다. 작년 1월에 촬영한 영화가 이제야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에 뭉클하기도, 씬마다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생각나 잔잔한 미소가 번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그에 대한 저 스스로의 답변은 '뭐가 됐든 나는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였다. 굉장히 좋은 자극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제 기간 2번의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관객들과 처음 만난 김리예는 "관객들을 직접 만나 저희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GV 전까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봐주셨을지 너무 궁금해서 잠을 못 잤다. 정말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촬영장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들이 가장 많았는데, 저희 촬영 현장이 정말 즐거웠다. 오래 보다 보니 정말 가족이 된 것 같고, 끈끈해졌다. 그 속에서 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끼셔서 이런 질문을 주신 걸까? 하고 정말 열심히 답변해 드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자기만의 방'이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인만큼 김리예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그는 "뾰족한 경빈이가 둥글한 담이네 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은근한 코미디적인 요소와 진한 울림이 공존하는 영화다. 특이하지만 어딘가 정말로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가족을 보는 재미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가족이라는 키워드로 하나가 되는 모습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저는 '자기만의 방'을 보고 제 옆에 있는 가족, 사람들이 더 귀해졌다. 행복한 영화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리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를 쌓으며 성장해 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키이스트]
배드빌런, '데뷔쇼' 티저 공개 "새 전설을 쓸 것"[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오후 7시, 네이버 엔팝(NPOP) TV와 엔팝 유튜브를 통해 배드빌런의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TV 등을 쌓아올린 큰 규모가 돋보이는 공간에 있는 멤버들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휴이, 윤서, 켈리, 클로이 영, 빈, 이나, 엠마 등 7명의 멤버 각자의 각오를 담은 내레이션과 멤버들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낸 우리의 꿈이 현실로 다가온 2024년. 우리가 마주한 화면 속에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가 담겨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바라왔고 이 목표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넘어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것이다. 지금까지 봐왔던 퍼포먼스의 틀을 깨버리고 새로운 전설을 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7명이 하나가 되어 함께 이뤄낸 결과는 단순한 데뷔가 아니다. 우리의 열정적인 모습이고 수많은 연습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담긴 꿈의 실현이다. 이제, 모든 경계나 한계를 모두 뛰어넘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선언했다. 영상 말미에는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와 카니의 지도 하에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드빌런은 이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인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 후 설렘'에서 활약했던 휴이와 윤서 등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들이 대거 포진해 있음에도 "아직 부족해", "솔직히 말하면 디테일이 많이 망가지긴 했네", "제대로 하자 이번엔"이라는 등 호된 채찍질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한계를 극복한 세상에 없던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들의 무대에 기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드빌런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또 당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엔팝을 통해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데뷔쇼는 네이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아이돌 데뷔쇼라는 점에서 배드빌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피식대학' 구독자수, 결국 200만대로 추락…19만 명 떠났다피식대학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가 200만 대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기준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는 299만 명이다. 지역 비하 및 섬네일 논란 전 '피식대학'의 최고 구독자 수는 318만 명이었으나, 논란 이후 19만 명이 증발하며 200만 대로 추락하게 됐다.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 논란은 지난 11일 '메이드 인 경상도' 영양 편을 올리며 불거졌다. 경북 영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낸 바 있는데, 영양군을 희화화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방문한 식당 음식에 대한 악평을 쏟아내 질타를 받은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양 시민들에게도, 촬영을 허가해 준 식당에게도 예의가 아니라 지적했다. 얼마 뒤엔 장원영 섬네일 논란에도 휘말렸다. 기존과는 달리 출연자로 '피식쇼' 로고 일부를 가린 섬네일을 제작해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려진 부분 때문에 'PSICK'이 성적으로도 쓰이는 비속어 'FXXK'을 연상케 한다"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뒤에 붙은 'show'도 글자 일부가 가려져 'she'로 보였기에 누리꾼들은 '피식대학' 측이 의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쏟아내기도 했다. 논란이 터지자마자 빠른 대처에 나섰다면 이 정도로 민심이 나빠지진 않았을 터이지만, 뒤늦은 조치가 문제를 키웠다. 영양군 비하 논란에 대해선 7일째가 되어서야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하는가 하면, 장원영 섬네일은 그다음 날에야 교체해 줬기 때문. 더군다나 이번엔 "기존 섬네일에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라며 구독자나 장원영을 향한 사과조차 덧붙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메타코미디]
뉴진스,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57계단 ‘껑충’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에서 전날 대비 57계단 상승한 81위에 올랐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를 비롯한 팝스타들의 신곡들이 이 차트에 대거 포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약진이다. 실제로 뉴진스의 ‘How Sweet’는 이날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곡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뉴진스는 멜론,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음반 역시 발매 첫날에만 81만 장 이상 팔려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켰다. 뮤직비디오 인기도 뜨겁다. ‘How Swee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이틀 연속(5월 24일, 5월 25일 자) 1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컴백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뉴진스는 지난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일주일 간 총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는 뉴진스 IP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How Sweet’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열린다. 또한 내달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 프로모션 일환으로,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6월 26일~7월 10일)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6월 26일~7월 15일)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Supernatural’ 팝업스토어에서는 IPX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진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와 각각 협업한 공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도어]
"하기 싫어?"…'MA1' 참가자 사이 갈등 '긴장감 최고조' [T-데이]메이크 메이트 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A1' 일상 소년들이 특별한 미션을 마주한다. 오는 29일 밤 방송하는 KBS2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3회에서는 실력 향상을 위해 '부트 캠프'로 떠난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션뷰가 펼쳐진 숙소에 도착한 'MA1'의 일상 소년들. 설렘은 잠시, C 메이트 바타와 인규가 등장해 새로운 스페셜 미션을 제시한다. 바로 메이트 그룹 한 팀이 되어 24시간 안에 퍼포먼스를 완성하라는 것. 일상 소년들은 "예고 없던 미션에 되게 당황스러웠다", "24시간 안에 댄스를 다 외울 수 있을까"라며 '멘붕'에 빠지고 만다. 여기에 C 메이트의 '매운맛 혹평'까지 예고편에 담겨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하기 싫냐", "어제도 제대로 안 했잖아"라며 일상 소년 사이의 갈등까지 일어난다고. 아울러 "방송 촬영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다"는 참가자의 안타까운 고백까지 더해져 '부트 캠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일상 소년들은 24시간 안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그 전말은 오는 29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MA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신유, 트로트 프린스 맹활약신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신유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신유는 지난 26일 KBS1 '전국노래자랑', 27일 '가요무대'에 잇달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신유는 '미안해서 미안해서'로 오프닝을 열었다. 신유는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유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유는 참가자들에게 시상까지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젠틀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음날 '가요무대'의 '5월 신청곡' 편에 출연한 신유는 '우리 엄마'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한 가사와 함께 신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였다. 한편, 다양한 무대와 공연에서 '트로트 프린스'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신유는 오는 6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용임 신유의 '콘서트롯' - 청주'를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결혼지옥’ 등산 부부 근황 “관계 나아져”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등산 부부 근황이 드러났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오은영 박사 카운슬링을 받는 대화가 산으로 가는 등산 부부 애프터 상황이 공개됐다. 과거 등산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홍예림, 이명훈 씨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당시 목적어, 주어 등 대화가 잘못됐던 남편이 “답답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남편은 “방송 보면서 저를 돌아봤고, 많은 분들이 답답했겠구나 싶었다”라며 “시청 분들에게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아내는 “방송 이후에 남편과 관계 회복이 좀 된 것 같아서 잘 나갔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당시 오은영은 “대화 이후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남편은 “저도 이제 마침표를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남편은 현재 대왕 카스텔라 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는 당시 “월 매출 600만 원을 기록한다며, 순수익은 1~200만 원”이라 전한 바 있다. 방송 이후 부부 관계가 활기를 찾으면서, 남편의 카스텔라 매장도 변화를 줬다. 시간제 아르바이트생을 쓰면서, 빈 시간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렸다. 가정을 위한 변화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동상이몽2’ 펜싱선수 구본길, 근육질 몸매 공개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구본길 자아 도취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선수 구본길, 와이프 박은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구본길은 근육질 몸매를 키우고 있다며, 2주 만에 집에 돌아와 아내 앞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주 씨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만난 날까지 단 한 번도 자기 칭찬을 안 한 날이 없다. 계속 그래서, 이제 너무 많은 그런 말을 들어서 반응을 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구본길은 “이젠 그런 면이 서운하다. 예전엔 빈말이라도 하더니, 요즘엔 관심이 없어 보인다”라며 “그런 거에 상처 받기도 한다”라며 아이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동상이몽2’ 구본길 와이프 박은주 “홀로 출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구구본길, 유구무언이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선수 구본길, 와이프 박은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구본길은 현재 펜싱 현역이다. 이에 아내는 결혼 준비부터 살림, 육아 등 모든 것을 혼자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그는 해외 시합을 간 남편 스케줄 탓에 출산까지 혼자 했다고. 박은주 씨는 “조리원에서도 혼자 지냈고 육아도 혼자 하고 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구본길은 다소 미안한 듯 눈치를 봤고, 김구라는 “조만간 와이프가 돌변할지도 모른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24년째 사랑해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연예인 부부가 등장했다. 27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 합류 상황이 공개됐다. 부부는 현재 결혼 24년 차다. 김호진은 “20년쯤 넘어가니까 서로 애틋해지는 그런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호진은 “사실 제가 드라마 같이 하기 전에, 최화정 누나랑 함께 라디오 하는 지호를 봤다. 그때 너무나 예뻐 보였다. 화정이 누나에게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화정이 누나는 나한테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라’라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둘은 드라마에서 만났고 점점 가까워졌다. 2001년 9월 이들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공식 커플로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껏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vs백성현, 함은정 쟁탈전[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 백성현, 결국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 2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45회에서는 등장인물 한현성(신정윤),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성은 우리를 찾아가 수지의 근황을 물었고, 우리는 수지 선생이 많이 아팠다며 이를 현성 탓으로 은근히 돌렸다. 우리는 수지의 마음이 이미 현성에게서 떴다며, 진정으로 수지를 위한다면 그녀를 놔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현성은 그런 우리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수지는 내 여자”라고 으름장을 놔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수지 박보검, 진짜 사귀나요[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보검 수지, 커플 같은 샷이 기대를 모았다.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비하인드 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보검, 수지의 커플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박보검과 수지는 각각 정인과 태주 역으로 연인 호흡을 맞췄다. 오는 6월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원팩트, 세련된 사운드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원팩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원팩트(ONE PACT)가 새 앨범 '패러독스(PARADOXX)'의 신곡 일부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원팩트는 27일 0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패러독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신곡 일부를 깜짝 선보이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원팩트의 컴백 타이틀곡 '꺼져'를 포함한 총 3개 트랙의 음원 일부 미리듣기와 함께 원팩트 멤버들의 비주얼 면면이 담겨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 중 팬들의 기대 속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꺼져'에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꺼져'는 강렬한 가사와 비트가 돋보이는 Rap/hiphop-Dance 장르의 곡으로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뒷받침하여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힙합 장르의 'DEJAVU', 서정적인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곡 '마침표'까지. 짧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안에서도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특히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원팩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앨범에 한껏 담아내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6월 7일 오후 6시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르마다이엔티]
[TD영상] 이동국, 은퇴 후 다양한 경험하면서 '사기도 당했다?' 인생의 쓴맛도 경험한 '사회생활 신생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결과를 아는 선택은 없다' 출간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시꼬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국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송스틸러' 권진아, 키스 오브 라이프 '배드 뉴스' 스틸 성공[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송스틸러'가 원곡자와 스틸러의 따뜻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권진아, 키스 오브 라이프, 김재환, 러블리즈 케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고유진의 진심을 담은 색다른 무대로 아티스트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에도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발라드 가수 이미지가 깊게 박혀 음악적인 갈증을 느꼈다는 권진아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에 선보였던 장르가 아닌 키스 오브 라이프의 '배드 뉴스(Bad News)'를 선곡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것. 리듬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음악을 제대로 즐기는 권진아의 모습에 원곡자인 키스 오브 라이프도 감탄을 쏟아냈다. 벨의 전매특허 돌고래 고음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낸 권진아는 키스 오브 라이프에게서 '배드 뉴스'를 스틸할 뿐만 아니라 제2대 베스트 송스틸러까지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권진아는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며 각오를 밝혀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또한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러블리즈 케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대표곡인 'L.O.V.E'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자칭 귀여움 담당(?) 제아의 극찬을 받은 케이는 실시간으로 입덕을 부르며 송 스틸에 성공했다. 경쟁을 잊고 서로의 마음에 공감했던 제아와 권진아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가수 은퇴를 고민하던 중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를 듣고 다시금 원동력을 되찾았다던 제아는 곡에 대한 애정을 담아 처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권진아와 키스 오브 라이프, 러블리즈 케이는 음악에 녹아든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제아를 눈물짓게 했다. 방어전에 들어가기 전 제아를 다정하게 안아준 권진아는 가사를 담담하게 읊조리는 특유의 창법으로 현장에 모인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인생의 원동력을 얻고 살아갈 힘을 되찾아주는 음악의 힘으로 현장에는 몽글몽글한 기운이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노래 하나로 세대 통합을 이뤄낸 고유진과 김재환, 키스 오브 라이프 벨의 'Endless' 무대는 자동 떼창을 유발했다. 곡명이 공개되자마자 노래를 따라 부르는 남성 관객들이 곳곳에서 속출한 가운데 김재환과 벨은 한 편의 동화 같은 듀엣 무대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맞선 고유진은 천장을 뚫을 듯한 성량과 고음으로 원곡의 향수를 소환하며 대표곡인 'Endless'를 무사히 지켜냈다. 고유진의 무대를 보는 내내 탄성을 내뱉던 김재환은 "선배님 목소리를 듣고 무대를 보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연신 존경을 표해 선후배 사이 오가는 칭찬과 덕담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스틸러'는 오는 6월 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송스틸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