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가족 행복 쌓기 돌입[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박소이가 행복 쌓기에 돌입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연출 조현탁)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31일,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복귀주(장기용), 도다해(천우희), 복이나(박소이)의 다정한 한때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복귀주는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생명의 은인이 남긴 유품이 복씨 집안 반지였다는 사실은 복귀주를 또 한 번 각성시켰다. 복귀주는 "내가 널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는 오만한 초능력자"라는 고백으로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다시 각인했다. 복귀주가 도다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쌍방 구원 로맨스의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복귀주, 도다해, 복이나의 행복한 순간이 기대감을 높인다. 여느 평범한 부녀처럼 복이나의 두발 자전거 연습을 돕는 복귀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에게 좀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복씨 부녀' 복귀주, 복이나의 거리를 좁힌 건 바로 도다해였다. 과거에 붙잡혀 사는 동안 어린 딸과의 시간을 흘려보냈던 복귀주. 하지만 이제라도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복귀주와 그런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바라보는 도다해의 미소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네컷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찐 가족 바이브도 훈훈하다. 토끼 귀 머리띠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복이나. 그런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복귀주 머리에도 어김없이 여우 귀가 달려있어 웃음 짓게 만든다. 앙증맞은 하트 선글라스를 낀 도다해의 환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꽃 머리띠를 장착하고 볼콕 포즈로 사진을 찍는 복귀주, 도다해, 복이나의 모습 역시 너무 사랑스럽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세상 행복했던 모습과 달리 긴박한 표정의 복귀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현재를 보내던 복귀주의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9회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미스쓰리랑' 해남 홍보대사 임명된 미스김, 시선 모은 '해남 아가씨'[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김이 해남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빛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지역 홍보대사 특집'으로 문희경, 서지석, 은가은이 게스트로 합류해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 날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해남 홍보대사 미스김, 순천 홍보대사 나영, 고흥 홍보대사 최수호가 펼친 전남 홍보대사들의 대결이었다. 대결에 앞서 "전라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냐"는 붐의 질문에 미스김은 "저라고 확신할 수 있다. 어제 해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따끈따끈하다. 저보다 인기가 많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은 "저는 순천시 홍보대사다. 해남이나 고흥은 군 아니냐. 순천은 시다"라고 맞받아쳤다. 미스김도 "해남은 전남에서 땅 크기가 제일 크다. 순천과는 비교가 안 된다"라고 반박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무대에서 미스김은 전남 해남 홍보대사답게 주현미 원곡의 '해남 아가씨'를 선곡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각별한 애정이 더해진 '해남 아가씨'는 미스김 특유의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 같은 시원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미스김의 무대 매너 역시 노래의 맛을 더했다. 가사와 노래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미스김의 표정은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해남 아가씨' 무대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트롯3' TOP7이 매주 지역별 응원 점수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미스쓰리랑'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구혜선 "'눈물 셀카' 20년 동안 해명, 연기 일기 사진 중 하나"(금쪽 상담소)구혜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금쪽 상담소’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혜선은 과거 ‘눈물 셀카’에 대해 “20년 동안 해명했는데도 해명이 안 되더라”면서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작성했던 연기 일기의 사진 중 하나라고 또 다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혜선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 감자와의 이별이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없다”며 친구 관계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혜선은 “슬프고 힘든 일을 친구에게 이야기해도 마음이 안 편하다. 슬픔이 더 무거워진다”면서 친구를 사귀는 기준이 너무 높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오은영은 “구혜선은 깊은 정서를 가진 사람”이라고 진단한 뒤 “보통 상대방은 고민 얘기하는 거로 생기는 소통과 환기의 효과 정도를 바라는데 구혜선은 본인이 해결해 주려고 한다.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은영은 “누군가에게 자신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거 같다”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친구도 그런 관계여야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근데 사실 소중한 관계는 꼭 필요성이나 도움을 주고받는 것만으로 규정되진 않는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어린이 예능 '렛츠 팡팡', TV조선서 6월 방송 확정[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어린이 예능 교육 프로그램 이 오는 6월,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어린이 예능 '렛츠 팡팡'(Let's 팡팡)은 4세~13세까지를 시청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종합해 재미있는 코너들로 선보이는 예능과 교육을 동시에 가능하게 만든 종합구성으로, 어린이가 직접 출연해 즐기며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오프닝 '팡팡체조'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기분을 업 시킨다. 이어 어린이의 다양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팡팡 뉴스'에서는 어린이의 고민을 듣고 전문가의 해법을 들려주는 고민 상담소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지구 살리기를 배워본다. '팡팡놀이터'는 다문화 친구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 코너다. 퀴즈를 풀며 지식도 얻는 '팡팡 퀴즈쇼'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팡팡극장'은 주인공 인형 캐릭터인 별나라에서 온 아기곰 랑랑과 뽀글이 엄마 뽀맘이 펼치는 환상과 모험의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교훈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코너인 '쑥쑥 트레이닝'은 쉽게 따라 배우는 팡팡 요가와 팡팡 태권체조를 함께하며,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 '렛츠 팡팡'을 제작하는 KK미디어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오랜 노력과 시간을 들여 다양한 코너와 새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춤추고 노래하며 배우는 어린이 예능 교육 프로그램 '렛츠 팡팡'은 오늘 6월 말부터 평일 오전 7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K미디어]
김호중, 오늘(31일) 검찰 송치 "죄송하다"김호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음주 뺑소니 등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으로 김호중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김호중은 취재진에게 “죄송하다. 끝나고 얘기하겠다”고 말한 뒤 호송 차에 올랐다.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전 모 씨는 범인도피 교사와 증거인멸,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구속 송치됐다. 매니저 장 모 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김호중은 9일 밤 11시 4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의 택시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24일 구속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혼' 구혜선의 상실감 "슬픔나눌 친구 없다" (금쪽 상담소)[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금쪽상담소' 구혜선이 슬픔을 나눌 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해 고민을 밝혔다. 이날 구혜선은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시트콤 '논스톱5'으로 시작했다. 당시 엉뚱한 캐릭터가 주어졌고 자막에 '엉뚱해'라는 게 덧붙여져 이미지로 굳혀졌다. 사람들이 즐거워했지만 그게 제 생활의 전부가 아니지 않나. 오해하는 단계까지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처해지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알고 보니 너 정상이네'라는 말도 저에게 큰 충격이었다"라며 "그러면 비정상이었다는 건가. 끊임없이 확인하다 보니까 (친구를) 사귀는 시간과 기간, 허들이 높아졌다"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그런 구혜선을 걱정하며 "본인의 방식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구혜선은 "슬픔을 나눌 수 있는 그냥 친구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사람들과 무리 짓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난 친구를 사귈 때 반드시 1:1로 한다. 만약 어떤 일을 당해서 슬프고 힘들어서 친구한테 얘기해도 마음이 전혀 안 편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구혜선은 친구의 기준에 대해 '비밀을 얼마나 지키느냐'를 언급하며 서로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고, 오은영 박사는 "구혜선은 깊은 정서를 가진 사람이다. 근데 위치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구혜선의 역할은 친구인 거다. (친구는) 고민 얘기하는 거로 생기는 소통과 환기의 효과 정도를 바라는데 구혜선은 본인이 해결해 주려고 한다"라고 조언했다. 오은영 박사는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누군가에게 자신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거 같다. 자신뿐만 아니라 친구도 그런 관계여야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근데 사실 소중한 관계는 꼭 필요성이나 도움을 주고받는 것만으로 규정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여고추리반3' 동아리방 습격 당한 추리반, 이제 정면 승부다 [T-데이]여고추리반3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용의선상을 좁혀가던 추리반이 습격을 당한다. 31일 낮 12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7회에서는 송화여고 종업식 날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누군가 추리 동아리방을 침입한 흔적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다.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스산한 날씨 속 송화여고에 도착한 추리반은 보이지 않는 학생들과 유난히 조용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이어 박지윤이 친구들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지난 시즌을 언급하며 긴장함을 더한다고. 특히 추리 동아리방은 누군가 뒤지고 간 듯 잔뜩 어질러져 있어 추리반 멤버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하게 한다. 추리 동아리방에는 그동안 알아낸 내용을 모두 적어둔 비밀게시판도 있는 만큼 더 물러설 곳 없는 추리반 멤버들은 정면 승부에 돌입할 예정이다. 게다가 추리반은 또 다른 진실과 범인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돼 학교 어딘가에 숨어 있을 범인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학생 윤세미를 향한 위협도 계속해서 발견돼 윤세미를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공개 영상에는 학생 국지희가 추리반 멤버들을 호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교실로 찾아온 국지희가 밖으로 나오라고 하자 비비는 “여기서 얘기해”, 박지윤은 “우리가 뭐 나오라 하면 나가야 돼?”라며 대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국지희가 추리반 멤버들이 메타버스 문방구의 관리자를 알아보고 다녔다는 사실, 윤세미를 관리자로 의심했던 사실을 모두 알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국지희는 문방구에서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역할을 맡은 문방구 관련자이기에 추리반이 무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TXT 범규, 첫 단독 예능 종영 "촬영 날 기다릴 만큼 설범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첫 단독 예능 '운동짱범규' 시즌 1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막을 내린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웹 예능 '운동짱범규'는 범규가 각기 다른 분야의 '운동짱'을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프로젝트다. 최종화 '박지성 손흥민 최범규 레츠고'에서는 '축구짱'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범규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범규는 "어떻게 태양이 두 개 뜹니까. 이미 여기 태양이 하나 와 있는데"라는 자신만만한 말과 달리 금세 체력이 방전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게스트인 조혜련과의 호흡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온종일 쉴 새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일대일 축구 대결을 펼쳤다. 멘털 공격으로 허를 찌른 범규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나고, "내가 너희 엄마랑 동갑이잖아. 그렇게 이기고 싶어?"라는 조혜련의 도발에 범규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단독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좋은 기회로 '운동짱범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준비 기간 내내 촬영 날을 기다릴 만큼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저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진정한 '운동짱' 범규가 되겠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범규는 '운동짱범규'를 통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점핑부터 등산, 번지 피트니스, 홈 트레이닝, 유도, 축구까지 여러 운동을 섭렵한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매회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범규는 조혜련 외에도 개그맨 김혜선,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가수 KCM,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와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또한 이들은 최근 미국 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U.S.' 공연을 마쳤다. 이어 6월 1~2일 뉴욕, 6월 5~6일 로즈몬트, 6월 8일 워싱턴 D.C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밥이나 한잔해' 나영석X차승원, '삼시세끼' 인연의 시작 [TV온에어]밥이나 한잔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밥이나 한잔해' 나영석 PD가 차승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나영석 PD와 차승원을 만난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영석은 차승원과 함께 '삼시세끼'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누군가의 소개로 중국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 딱 이런 자리였다"라고 입을 연 나 PD는 "그날 알게 된 게 있다면 이 형이 '일단 딸에게 올인하는 아빠'라는 것이었다. 애가 어릴 땐 이유식도 해먹이고 막 이런 말을 하는데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하는 사람의 이야기더라. 살림에 대한 관심이 있고 실제로도 많이 해본 사람인 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그런 걸 주변 지인들은 알겠지만 잘 알려져 있진 않지 않냐. 마침 내가 이서진 씨와 '삼시세끼 정선편'을 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그렇게 능력자라면 버전을 새롭게 한 번 해보자 해서 '삼시세끼 어촌편'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은지는 "지금도 방송에서 했던 그 요리들이 생각난다. 엄마도 너무 좋아해서 맨날 봤었다"라고 했지만, 나 PD는 "그래서 '삼시세끼'의 수명이 확 짧아졌다. 안 한 요리가 없다 보니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이수근, 차승원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는 나 PD를 보며 이은지는 조심스럽게 "두 분에 대한 장점을 해주셨는데, 제 장점도 들어볼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 PD는 "내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 생각했던 게, 이수근이 대한민국 개그맨 중에 최고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사람을 뛰어넘는 개그맨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굳이 성별로 나누는 건 아니지만, 지금 떠오르고 있는 개그맨 중에선 은지가 가장 다재다능한 것 같다. 웃기는 것도 너무 잘하지만 '지구오락실' 멤버들을 뒤에서 끈끈하게 만들어준다. 그게 은지에게 가장 고맙다"라고 해 이은지를 감동케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나 PD는 "내가 밤에 누워서 그 생각을 많이 했다. '이은지랑 이수근이랑 성격이 똑같네?'라고. 이수근도 옆에서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 참는다"라며 카메라 뒤에서 활약해 주는 두 사람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31일) 檢 송치…서울구치소 이감[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오늘(31일) 검찰 수사를 받는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이날 오전 8시 검찰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김호중은 금일 오전 서울구치소로 이감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본인 소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호중과 소속사 측은 "음주는 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했으나, 김호중은 사건 발생 열흘 만인 19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음주 운전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 TV조선 '뉴스9'에 따르면 경찰은 김호중 대신 자수한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김호중과 매니저가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녹취에는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다"며 "대신 자수를 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홈즈' 양동근, 치매父 생각하며 눈물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는데" [TV온에어]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양동근과 함께 강원도 철원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철원 임장을 마친 김대호는 양동근에게 "배우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네 멋대로 해라'라는 드라마에서 고복수 역을 연기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우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양동근은 스물네 살의 젊은 나이에도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 장면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고복수의 아버지를 향한 마음과 요즘 저희 아버지를 보면서 드는 마음이 비슷하다. 오버랩이 되면서 묘한 기분이 든다"라고 답하며 "아빠가 옛날 아빠여서 말 섞기가 되게 힘들다. 공유하고 있는 추억도 별로 없다. 그래서 한마디 이상 나눠본 기억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가 치매이시다.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아빠'를 이해하게 됐을 때 아빠는 거꾸로 아이가 되어버리셨는데 때문에 이젠 인생이 뭐냐 물어볼 수도 없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셨을 땐 못 해본 얘기를 치매 걸리고 나서 처음 해보기도 했다. '자식 셋 키우시느라 그간 고생 너무 많이 하셨다'라는 말을"이라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양동근은 평생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대박 난 '무빙'에서 하늘에 떠가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6살 때부터 날아다니는 걸 꿈꿨었다. 그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다 봤는데, '아빠는 어떤 꿈을 꾸면서 살아왔을까' 생각이 들 때 그 장면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홈즈' 싹 뜯어고친 여의도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은 3억"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모든 걸 뜯어고친 여의도 아파트가 소개도ㅒㅆ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4 인테리어 트렌드를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가 인테리어 소개에 나선 주우재는 "여긴 집을 뒤집어엎은 정도가 아니다. 말이 안 된다"라며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구축 아파트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명수 형이 '무한도전'에서 하키채 들고 멤버들 쫓았던 그 집이다. 1976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다"라고 설명한 뒤, "지난해 패션계에 올드머니 룩이 큰 화제를 모으지 않았냐. 여긴 올드머니 스타일의 아파트다. 겉은 낡았지만 안에는 집주인이 하고 싶은 모든 게 담겼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너무 막 유난 떨지 말아라"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매물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벽체가 나무가 아닌 금속이다. 변형을 막기 위해 저렇게 한 건데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하얀 복도를 따라가자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널찍한 거실이 등장해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심지어 통창을 맞대고는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툇마루 같은 평상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더 놀라운 점은 집주인이 한강뷰를 위해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꿨다는 점. 정혁은 "기존엔 한강뷰가 선호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반대이지 않냐. 바뀐 트렌드에 맞춰 구조를 싹 바꾼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는 한강뷰의 욕실이었다. 이곳 역시 일반 방이었지만 화장실로 개조한 것이라고. 정혁은 "오늘 봤던 구조 변경 중 가장 인상적이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실제로 이곳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모든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3억 원이 들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홈즈' 하늘색X우드톤으로 완성한 인테리어 "든 비용은 총 500만 원"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매물이 소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4 인테리어 트렌드를 찾아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 주우재는 인턴 코디 송해나, 정혁과 함께 첫 인테리어가 준비되어 있는 광진구 광장동을 찾았다. 월세 원룸으로, 들어가자마자 세련된 색상 선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주인이 포인트로 잡은 건 하늘색과 나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인상 깊게 보고 이런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특히 창밖에는 한강과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어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 정혁은 "이런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단 500만 원이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먼저 데코 타일을 이용해 분위기를 잡았고, 아이코닉한 소품을 이용해 매력을 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2PM 준호, 내가 살던 집에 이사 와 깜짝"밥이나 한잔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2PM 준호와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강남구 청담동을 찾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초대 멤버를 고민하던 이수근은 "청담동에서 산 지 7년 정도 됐다. 얼마 안 됐다"라면서 "지금도 유일하게 강남에서 만나는 사람은 (강)호동 선배랑 (김)종민이, 그리고 논현동에 사시는 경규 선배다. 청담은 아니지만 가까워서 자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담에 살다 보니 아이도 이곳에 있는 학교를 다녔는데, 운동회에 가니 연예인 어머니들이 너무 많더라. 그때 인사드렸던 게 박경림, 송윤아 씨였다"라고 전했다. 김희선 역시 청담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난 시후가 우리 아이랑 같은 학교를 다녔다. 호동 씨 아들인데, 옆 반이라 자주 봤다"라며 "사실 원래 살고 있던 집은 아이도 크고 짐도 줄일 겸 해서 팔게 됐다. 그런데 그 집을 2PM 준호 씨가 샀다. 이사 와서 준호 씨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차에 어떤 여자를 태워서 가나 보기도 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TD영상] 장동건, '최민식 얼굴에 총 쐈다? 얼굴에 파편이...' 20년 후 밝혀진 '아찔한 촬영 비하인드'[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20주년 기념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장동건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강제규 감독, '원빈 번호 바꿨나...?' 14년 공백기에 감독님도 보고 싶어 하는 원빈[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20주년 기념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장동건, 강제규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지금 다시? '못할 것 같아' 제작비 없어 '사비로 촬영했던 강제규 감독'[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20주년 기념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장동건, 강제규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27년 단골집 공개 "남편과도 자주 와"밥이나 한잔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자신의 27년 단골집을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강남구 청담동을 찾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희선은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했다. "이곳을 다닌 지 27년 정도 됐다"라는 그는 "주로 구석 자리에 제일 많이 앉았는데, 여기서 사실 안 앉아본 자리가 없다. 심지어 이 가게가 옆 건물 1층에 있었는데 그 건물이 허물어지면서 이 건물 지하로 온 거다. 지하에 있고 조용해 보이는데 나이트클럽 갔다가 2차로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놀다 배가 고프면 여기서 계란말이에 술을 마시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우리 오빠(남편)도 여기 단골이었다. 결혼을 해서 둘이 왔는데 이 포장마차 사장님이 알아보셨다. 각자 단골이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얼마 뒤 김희선이 이야기하던 사장이 직접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사장은 "딸도 잘 크고 있냐. 요즘은 왜 안 오냐"라며 익숙한 듯 그를 반긴 뒤, "원래 얘 남편이 여길 먼저 다니기 시작했다. 준백이라는 신랑 친구랑 자주 왔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수지 맞은 우리' 함은정, 신정윤에 "나 백성현 좋아한다" [TV나우]수지 맞은 우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함은정이 신정윤을 밀어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48회에서는 한현성(신정윤)을 완전히 끊어내려는 진수지(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수지는 자신을 찾아온 한현성에 "나 채우리(백성현) 선생님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한현성은 "거짓말하지 말아라. 진심 아니지 않냐. 내가 미워서 일부러 이러는 거다"라며 애써 그의 말을 외면하려 했으나, 진수지는 "나도 처음엔 아닐 거라 생각했다. 내가 당장 힘드니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잠시 의지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더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거였다"라고 반박했다. 진수지는 "그 사람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 안심된다"면서 "나 여기 살면서 이제야 겨우 숨 쉴 수 있게 됐다.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싫었던 내가 기대하기 시작했다. 그런 마음이 여기서 생겼다. 난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냐"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그럼에도 한현성이 붙잡으려 하자, "돌아가라 제발. 그리고 다신 나 찾아오지 말아라. 부탁이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수지 맞은 우리']
[TD영상] 장동건, '드디어 아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어쩌다 보니 '미성년자 관람 불가' 작품이 많았던 슬픈 아빠[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20주년 기념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장동건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