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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Author at 뉴스벨 - Page 420 of 610

데일리안 (12183 Posts)

  • 와인나라, 5월 ‘이달의 와인 ’·‘드링크온 무드’등 다양한 행사 진행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5월 한 달간 ‘이달의 와인’ 5종을 선정하고 ‘드링크온 무드’, ‘원데이 클래스’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알렸다. 와인나라 직영점과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간 선정된 5월 이달의 와인 5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나라가 이번에 선보이는 5월 이달의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의 탄생이 카베르네 프랑과 소비뇽 블랑의 교배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을 소재로 기획했다. 프랑스 페삭 레오냥의 뛰어난 소비뇽블랑 샤또 크뤼조 화이트(Chateau Cruzea White, 750ml), 남미의 보르도라 불리는 ‘마이포밸리(Maipo Valley)’의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으로 만들어진 갈란타스(Galantas, 750ml), 뉴질랜드 대표 품종인 소비뇽 블랑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롱 클라우드 리저브 말보로 소비뇽블랑(Long Cloud Reserve Malborough Sauvignon Blanc 750ml), 미국의 전형적인 스타일 바독 카베르네 소비뇽(BAR DOG Cabernet Sauvignon, 750ml)과 마이포 밸리 카베르네소비뇽을 대표하는 스칼렛 바인 카베르네 소비뇽(Scalet Vine Cabernet Sauvignon, 750ml)이 선정되었다. 이달의 와인 5종은 기본 할인 외에도 3병이상 구매시 추가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행사 외에도 와인나라에서는 와인과 함께 아름다운 한강의 전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시음행사 ‘드링크온 무드(Drink On Mood)’를 오는 25일 (토) 반포 세빛섬에 위치한 무드서울(MOOD SEOUL)에서 연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리는 ‘드링크 온 무드’는 와인나라의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프리미엄 12종을 포함한 63종의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강 최고의 뷰 포인트라 불리는 무드 서울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파티이다. 웰컴 기프트(와인 글라스, 치즈 플래터) 티켓 가격은 3만5천원으로 행사와 티켓 구매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와인을 간단하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와인 원데이 클래스(Wine OneDay Class)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전문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클래스로 8종의 와인을 맛보며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함께 할 수 있다. 압구정 사브 서울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참여를 원하면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신청 가능하다.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스페인 미식그룹 아르테비노의 ‘이자디 와인 시음회’도 진행한다. 스페인 왕실의 대관식 와인으로 유명한 ‘이자디 크리안자’와 ‘이자디 엘 레갈로 비네도 싱귤라‘, 생선과 잘 어울리는 ‘이자디 셀렉시옹 블랑코’와 ‘이자디 라로사 로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5/16(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와인나라 서래점에서 진행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할인행사를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와인을 주제로 와인 파티와 원데이클래스 등 고객분들이 와인을 즐기는 다양한 방식에 맞춰 체험 행사를 열게 되었다”라며, “와인나라에서는 늘 어떻게 하면 고객분들께 최고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다양한 시음회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고객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리스트의 와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와인나라는 현재 10개 직영매장(성수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시청점, 홍대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코엑스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을 운영 중에 있다. 구매와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시승기] "모델 Y 눈감아"… 신형 모델3의 '하극상'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DL건설,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 대상 포상활동 실시 DL건설은 지난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행사는 전사적 안전점검 실시 및 기동반 운영 등 높은 수준의 현장 관리활동을 전개하는 과정 중 현장 구성원들의 능동적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DL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이천 군량리 물류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주택·일반건축·토목 분야 전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했다. 외부 안전점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달성한 현장에는 'G(Green) 등급'이 부여된다. 올 1분기부터 최초로 G 등급을 달성한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이 진행됐다. DL건설은 결과 검토를 통해 지난 1분기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e편한세상 시티 청라 ▲부천 피치피에프브이 데이터센터 ▲인천 도화 물류센터 ▲부산에코델타3-2공구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성공사 등 총 7개 현장을 선정했다. 파트너사 등을 포함한 해당 현장에는 간식 배송 등의 포상이 진행됐다. DL건설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장별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하며 전사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KOTRA, 첨단산업 외투기업과 석·박사 인재 찾아 부산행 9일 부산대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 데이' 개최 경상권 공과대 대학원생 60명 현장서 일대일 채용상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9일 부산대학교에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밋업데이(Meet-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BK21 대학원 혁신협의회 회장교인 부산대와 함께 첨단산업 부문 일자리 창출 확대와 첨단산업 외국인투자기업의 비수도권 기술인재 채용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와 일대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램리서치코리아(반도체) ▲르노코리아(미래차) ▲유미코아(이차전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바이오)가 참여했다. 4개사 모두 구인 수요가 있는 외투기업으로 경상권 소재 공과대 대학원생들의 채용을 위해 부산대를 찾았다. 현장에는 부산대와 한국해양대, 동아대 등 경상권 소재 대학원생들이 방문해 기업별 채용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르노코리아 연구소 채용담당자는 "르노코리아는 미래차 분야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함께할 인재를 적극 발굴 중"이라며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민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팀장은 "바이오 신약개발·기획·RA 분야 연구원을 채용 중"이라며 "우수한 석박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홍창남 부산대 대학원장은 "지역에 정주하는 외투기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에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이 R&D와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엽 KOTRA 글로벌인재센터 센터장은 "첨단산업 외투기업은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일자리의 질도 매우 높다"며 "이번 Meet-up day 행사를 시작으로 BK21 사업 참여학교들과 협업을 통해 외투기업과 비수도권 인재가 모두 만족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바디프랜드,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에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에 헬스케어로봇 원천 기술을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유수의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과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수출하는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전세계 안마의자 생산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글로벌 제조기업 10여개 사와 기술 수출을 진행 중으로, 일부는 이미 최종 계약을 확정 지었다. 이들이 참가한 중국 최대 국제 무역 박람회 ‘캔톤페어(Canton Fair) 2024’에서 실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이 적용된 마사지체어 20여 대가 전시됐다. 이번 계약은 전세계적으로 유망한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을 상대로, 국내 안마의자 원천 기술을 수출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체어 기술적 진보의 첨병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보급해 시장을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기술 수출은 그간 꾸준하게 R&D 투자에 공을 들인 성과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 간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헬스케어로봇의 기반이 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냈다.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팔과 다리 등 고정돼 있던 마사지부를 독립적으로 구동시켜 다양한 신체의 움직임을 이끌어내고, 전신 근육의 자극을 돕는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두 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와 마사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플렉서블 SL 프레임’, 팔 부분의 스트레칭을 돕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 등이 대표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중국 탑티어 안마의자 제조업체들이 당사에 로열티를 주면서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도입하는 것은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경쟁력과 시장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헬스케어로봇이 세계 안마의자 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으면서 대한민국의 마사지 기술이 수출의 역군이 되고 국부를 창출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에이피알, 평택에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 준공 뷰티 디바이스 생산과 물류 동시 강화 연간 뷰티 디바이스 생산량 800만대 목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산 시설과 글로벌 물류 센터를 갖춘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2캠퍼스’를 준공하고 관련 역량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지난 7일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2캠퍼스(이하 평택 제2캠퍼스)’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에 위치한 평택 제2캠퍼스는 지난해 7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에이피알팩토리를 처음 설립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한 두 번째 생산 거점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초 상장 당시 평택 제2캠퍼스를 통한 뷰티 디바이스 생산 역량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평택 제2캠퍼스는 대지면적 2만9994㎡(약 9073평) 부지에 건축 면적 1만 1980㎡(약 3624평)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를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뷰티 디바이스 생산을 위한 공장설비 시설과 에이피알 전 브랜드의 재고를 소화할 수 있는 물류센터가 있으며, 이밖에 사무공간 및 직원 휴게실, 로봇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로봇카페 등도 들어섰다. 평택 제2캠퍼스의 핵심 시설은 뷰티 디바이스 생산 라인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부스터 프로’를 비롯, 최근 론칭한 ‘울트라 튠 40.68’ 등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의 대량 생산은 모두 이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생산 라인당 5000대씩 총 12개 라인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연간 최대 8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생산 라인과 함께 물류 시스템도 새롭게 정비됐다. 평택 제2캠퍼스 내 준비된 컨베이어 시스템 및 자동 라벨링 시스템 등은 작업 시간 효율화로 더 신속하고 많은 물량 소화를 가능케할 전망이다. 평택 제2캠퍼스는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글로벌 물류 허브인 평택항 인근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속 늘어나는 뷰티 디바이스 수요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피알은 평택 제2캠퍼스에서 생산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병훈 대표는 “평택 제2캠퍼스는 국내 손꼽히는 뷰티 디바이스 생산 능력을 갖춘 곳”이라며 “전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공략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평택 제2캠퍼스 준공은 에이피알의 밸류체인 통합이 더욱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산과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직소싱 늘리고 간편식 키운다” 세븐일레븐, 통합 시너지 확대 총력
  • 수은, 해운사 CFO 간담회 개최…선박금융 지원 확대 "환경규제 대응시 인센티브" 한국수출입은행은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내 주요 해운사 13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운사 CF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곳은 고려해운, 남성해운, 대한해운, 동아탱커, 범주해운, 유코카캐리어스, 에이치라인해운, HMM, SK해운, 장금상선, KSS해운, 팬오션, 현대엘엔지해운이다. 이날 간담회는 수은의 선박금융 지원 현황과 지원 확대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해운사들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국내 조선소의 비(非)건조 선종에 한해 해외에서 건조하는 친환경 선박까지 지원 범위 확대 ▲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는 해운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한 해운 분야 금융지원 방안 등 ‘선박금융 확대 지원 정책’을 집중 설명했다. 주요 해운사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해운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들은 주요국의 경기 회복 지연 및 코로나 시기 대규모로 발주된 신조 인도,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등으로 컨테이너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중소 컨테이너선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 이 가운데 국제 해상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 감축 및 친환경 선대로의 전환이 해운사들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어 글로벌 선사 대비 자체 투자 여력이 부족한 국적 선사의 친환경 투자에 대한 정책금융기관의 금융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방안'에 발맞춰 수은도 국내 조선소의 선종별 선별 수주 및 국제 탈탄소 규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우리 해운사의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속보] LGU+, 1분기 영업익 2209억원...전년비 15.1%↓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컨콜] 롯데에너지머티 "2026년 하이엔드 동박 시장 본격 개화할 것"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동박 시장 전망에 대해 "올해까지 여러 경쟁사들의 시장 내 공급이 많이 있다"며 "2025년, 2026년부터는 의미 있는 추가 공급이 없기 때문에 시장은 급격히 공급자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엔드 동박 시장은 연평균 3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2026년 기점으로 고객사들의 차세대 배터리 공장 혁신이 일어나고 대세가 되는 등 2026년 하이엔드 동박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뚜레쥬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고단백 현미 식빵’ 증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고단백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1만2000원 이상 결제 시, ‘고단백 현미 식빵’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일 영수 건당 1회 참여 가능하며, 통신사 중복 할인도 가능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3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제품들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메인 제품인 고단백 현미 식빵의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실제로 고단백 현미 식빵의 출시 초기 6주간 판매량은 뚜레쥬르 대표 곡물 식빵 중 하나인 ‘착한빵식 통밀식빵’ 대비 5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고단백 현미 식빵은 탕종법을 사용하여 기존 단백질 빵과 달리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호두,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로 고소함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뚜레쥬르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헬시 플레저’와 트렌드가 맞물리며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마시는 프로틴 대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이젠 굶지 않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등 운동하는 소비자들의 후기들도 SNS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단백 현미 식빵을 사랑해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뚜레쥬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외부 제휴 등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시승기] "모델 Y 눈감아"… 신형 모델3의 '하극상'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컨콜] 롯데에너지머티 "북미 시장 가장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시장은 가장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며 K-배터리사들의 증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당사는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제품 승인을 받고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동박 시장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 시장은 중국 경쟁사와의 경쟁이 배제된 시장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바로고-내일사장, 양도·양수자 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 기대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바로고가 점포 양도양수 직거래 서비스 전문기업 내일사장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바로고는 상점주 전문 플랫폼 든든상점에 '내일사장' 서비스를 연동한다. 내일사장은 동명의 자사 서비스 '내일사장'을 통해 상업 공간의 안전한 직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인증 매물' 서비스로 매물의 적정 권리금을 제안하며, 에스크로(결제 대금 예치) 기반 안전 결제 서비스로 개인 간 직거래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했다. 직거래 양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바로고는 이번 협약으로 양도자와 양수자 사이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점포 거래 과정에서 일부 양도인의 허위 매출 산정과 중개인의 과도한 수수료 책정으로 양수인인 상점주가 입는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바로고 상점비즈니스팀 장준학 팀장은 “상점주분들이 양도양수 과정에서 합리적인 권리금을 산정하고 계약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내일사장 연계를 결정했다”라며 “든든상점에 마련된 내일사장 서비스를 통해 창업 준비에 투입되는 시간을 절감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시승기] "모델 Y 눈감아"… 신형 모델3의 '하극상'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3조 ‘역대최대’…재정 신속 집행에 지출 25조↑ 나랏빚 1115조원…국세수입 2.2조 감소 올해 1분기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75조3000억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1000억원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세 수입은 84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조2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말 법인 사업실적 저조 등의 영향으로 법인세가 5조5000억원 감소했고, 소득세도 70000억원 줄었다. 주요기업 상과급 감소 등의 영향이다. 부가가치세는 3조7000억원 늘었다. 신고납부 증가와 환급 감소 등 때문이다. 세외수입은 작년보다 1000억원 증가한 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금수입은 55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조2000억원 늘었다. 정부 총수입은 지난해 대비 2조1000억원 증가한 147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진도율은 24.1%다. 1∼3월 총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25조4000억원 증가한 2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64조7000억원 적자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75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월별 관리재정수지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3월 누계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작년 같은 기간(54조원)과 비교하면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1조3000억원 확대됐다.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의 영향으로 지출이 3월에 집중되면서 전체적인 적자 폭이 커졌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3월 말 중앙정부 채무는 111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국고채 만기상환이 분기 말에 집중되면서 전월보다는 4조9000억원 감소했다. 1~4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5조원이었다. 외국인 국고채 투자는 3조9000억원 순유입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정부-산업계, ESG 통상규제 공동 대응 나선다 경총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 손경식 회장 "글로벌 ESG 통상규제, 민관 공동 전략적 대응 필요" 기재부 "우리기업 ESG 경쟁력 제고 위해 범정부 지원 강구" 정부와 산업계가 우리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상규제에 대응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힘을 모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손경식 경총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10대 그룹을 포함한 18개 주요그룹 사장단급 대표가 참여하는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훈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ESG 통상규제 대응’을 주제로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우리 기업에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는 ESG 통상규제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등이 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가 경제 블록화와 함께 ESG를 기반으로 한 무역 장벽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ESG 통상규제는 곧바로 반도체, 자동차, 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업종과 연관 업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법은 우리 스스로 ESG 역량을 고도화하는 것이지만, 국가 간 경제·산업 구조와 법제 환경이 달라 기업 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ESG 통상규제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EU 각국과의 정부간 협의 확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지원 및 규제 개선 등을 요청했다. 특히 EU의 공급망 실사 및 보고의무 준수와 관련해 ▲불명확한 공급망 범위 ▲고의·과실 없는 실사 불이행에 대한 면책기준 부재 ▲부당한 경영간섭을 금지하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 현행 국내법과의 충돌 문제 등 정부 차원에서 풀어야 할 선결과제들을 제시했다. 그밖에 ▲공신력을 갖춘 ‘중소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ESG 전문인력 채용 인센티브제 도입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일몰연장 ▲국내 현실을 고려한 ESG 공시기준 마련 등 현장 애로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도 건의했다. 이날 산업계와 현장 소통에 나선 김재훈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장은 국내 주요기업의 ESG 통상규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기업의 ESG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지원을 관계부처와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회계기준원이 발표한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과 관련해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 GDP의 43%를 차지하는 미·중 양국이 Scope 3 배출량을 공시 요구사항에서 제외하거나 선택사항으로 규정한 것을 예로 들며 “제조업 비중이 높고 공급망 내 중소·영세기업 역량이 크게 부족한 국내 현실을 감안해 실효성 있는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GS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739억원...전년비 16.6%↑ 편의점, 홈쇼핑, 슈퍼, 호텔 등 주력 사업 수익성 개선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810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5.1%, 영업이익은 16.6%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부 별로는 편의점 263억원, 홈쇼핑은 3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각각 15.9%, 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슈퍼마켓과 호텔은 각각 130.4%, 13.7% 증가한 99억원, 243억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사업별 차별화 상품과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결하는 O4O 전략이 전사적 효율 제고를 위한 내실 다지기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개선된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직소싱 늘리고 간편식 키운다” 세븐일레븐, 통합 시너지 확대 총력
  • 금감원, 20일부터 농협금융 정기검사…계열사 단속 나선 중앙회 6주간 내부통제·건전성 집중 점검 검사 종료 후 제재심에서 징계 결정 지배구조개선안 세부 이행 수립 독려 금융당국이 이번 달 말부터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 사이의 지배구조를 손질하고, 전문성 없는 인사 교류에 대해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9일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20일부터 6주간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에 정기검사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며 "내부통제와 건전성 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농협은행에서 벌어진 다수의 금융사고 등이 부실한 내부통제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농협금융지분 100%를 소유한 농협중앙회가 낙하산 인사를 자주 보내며 바람직하지 않은 조직문화가 안착, 타 금융사보다 빈번하게 금융사고가 일어나게 됐다는 판단이다. 지난 3월에는 농협은행에서 109억원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으며, 외국인 고객의 동의 없이 펀드 2억원으로 무단 해지하고 횡령한 사건이 적발됐다.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의 불완전판매도 있었다. NH투자증권 대표 선임과정에서 일어난 불협화음은 농협 지배구조의 현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관계자는 "농협의 인사프로그램 자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면서도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내려 오고, 투명하고 제도화된 틀 안에서 운영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단위 조합에서나 벌어질법한 일들이 금융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특히 은행 내부통제 문제는 국가 신인도와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정기검사에서 중앙회 인사들이 농협금융계열사로 옮기는 인사교류 시스템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금융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지배구조 개선안에 대해서도 이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세부 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검사결과는 빨라야 하반기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정기검사가 끝난 뒤 내부보고를 거쳐, 농협금융과 은행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은행측 소명을 듣고 조치안이 나오는대로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에 올리는 수순이다. 검사 종료 이후에도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정기검사를 앞두고 농협중앙회는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7일 횡령·부당 대출 등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한 농협과 축협에 대해 강력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압박 수위를 높여가자 범농협 차원에서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농협의 공신력을 실추시킨 농·축협에는 중앙회의 자금 지원을 제한하고, 업무지원과 점포 설치 등도 제한하는 강력한 조치를 실행한다. 중대 사고와 관련된 계열사 대표이사는 연임을 제한하고, 사고 발생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직권 정지에 나선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각종 금융사고가 많았던 농협은행에서는 이석용 행장의 거취 문제까지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농협중앙회의 윤리경영 방침은 단위 조합쪽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정기검사 대상인 농협금융 및 은행의 상황과 결이 다르다"면서도 "농협중앙회장의 권한으로 계열사 인사 제한을 할 수 있지만, (전문성이 없는) 인사를 다시 앉히면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CJ올리브영, 온라인몰 럭스에디트에 설화수 입점…"프리미엄 강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과 설화수의 만남은 초반부터 큰 흥행을 거뒀다. 지난 8일 오후 설화수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올영라이브’의 매출은 7억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시청자 수는 또한 35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올영라이브를 시청한 시청자 중 30대 이하 고객의 비중이 6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설화수가 올리브영을 통해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화수의 대표 상품인 윤조 에센스는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MZ세대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경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리브영은 설화수의 스킨케어는 물론,메이크업 화장품도 육성할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윤광을 표현하는 쿠션이나 기능성 립제품 등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업을 부각해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에게 설화수 메이크업의 제품력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올리브영은 설화수 입점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설화수 슈퍼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설화수를 시작으로 향후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인디 프리미엄까지 럭스에디트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럭셔리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설화수의 제품력에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채널 경쟁력, 큐레이션 노하우가 더해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럭스에디트를 통해 고품질의 프리미엄 뷰티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골퍼 10명 중 5명 “스크린보다 골프장에서 10타 이상 높게 나온다” 골프 플랫폼 원더클럽 회원 1299명 대상 설문 결과 고수일수록 퍼팅, 하수일수록 드라이버 샷에서 차이 커 “필드 경험 많을수록 스크린 골프에도 적응 빨라” 골퍼 10명 가운데 절반 정도가 스크린 골프보다 실제 필드에서 10타 이상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최근 회원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299명 중 51.7%가 스크린에서 보다 필드에서의 타수가 10타 이상 높게 나온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필드에서의 타수가 5~9타 높다고 응답한 사람도 22.6%에 달했다. 응답자 대부분 스크린에서 점수가 좋게 나오는 셈이다. 특히 100타 이상의 아마추어들은 스크린보다 필드에서 10타 이상 높게 나온다고 응답한 비율이 76.6%에 달했다 반면, 79타 이하의 고수 골퍼들에게는 스크린에서와 필드에서의 차이가 4타 이하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이 31.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히려 필드에서 5타 이상 적다고 응답한 비율도 31.3%로 나타났다. 고수들은 스크린과 필드에서 타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셈이다.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 가장 차이를 많이 느끼는 샷으로는 실제 골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코스의 굴곡, 경사 및 빠르기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퍼팅과 어프로치샷 같은 숏게임으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고수일수록 퍼팅과 어프로치 샷에서 스크린과 필드 차이를 크게 느꼈으며, 100타 이하의 골퍼의 경우에는 드라이버 샷이 37.7%로 스크린과 필드에서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샷 1위로 꼽혔다. 드라이버샷 거리의 경우에는 스크린에서와 필드의 차이가 10m 이내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응답이 48.3%로 가장 높았다. 다만, 실제 필드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스크린보다 10m 이상 짧다는 응답이 79타 이하는 20.8%, 80타 대에서는 28.9%, 90타 대 39%, 100타 이상에서는 40.9%로 아마추어일수록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와 실제 필드에서 타수 차이는 결국 경험의 차이로 보여진다”며 “필드 경험이 많으면 바람, 지형 등의 영향을 덜 받는 스크린 골프에 적응하는데 빨라 타수를 줄일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직소싱 늘리고 간편식 키운다” 세븐일레븐, 통합 시너지 확대 총력
  • [컨콜] 롯데에너지머티 "높은 관세에 中 동박 기업 북미 진출 쉽지 않을 것"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해외우려기관(FEOC)에 대해 "동박은 핵심광물이나 배터리 부품 모두 FEOC 관리 요건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중국산 제품의 미국 수입 시에는 현재 보복 관세 25%가 붙었으며 미국 대선 이후에도 보복 관세는 유지되거나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어 "시장 분위기로 봐서는 중국 동박 기업이 북미 현지에 진출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당사는 대선 등 대외적인 변수를 충분히 고려하면서 미국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금투협, ‘대체투자 실사’ 과정 개설 오는 29일까지 수강생 모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9일 대체투자 관련 실무자를 위한 ‘대체투자 실사’ 집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마감일은 오는 29일이고 개강일은 6월21일이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대체투자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체투자 실사 시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은 대체투자 실사 방법론 및 실사 사례 등 현업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실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21일, 1일 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오전 9시~오후 6시)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9일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25년 하반기 완공 예정 제네시스 전기차에 샤시·운전석 등 핵심 모듈 공급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신규로 구축한다.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인 투자와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전기차 모듈 공장은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건설하고 있는 전기차 신공장 근처에 구축된다. 현대모비스는 이 공장에서 현대차가 양산하는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에 샤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을 공급할 계획이다. 샤시 모듈은 전기모터, 인버터 등으로 구성된 PE시스템을 결합한 형태로 완성차에 공급된다. 모듈 신공장 구축에는 약 9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신공장 구축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 완성차 고객사 대응을 위해 국내와 해외에 전동화 핵심 부품 생산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울산과 대구, 충주와 평택에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과 PE시스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영남권과 중부권을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전동화 부품 생산 거점을 마련해 국내 전기차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전략적 요충지에도 전동화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과 체코에서 배터리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도 배터리시스템 공장을 구축 중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북미에 구축 중인 전기차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대응을 위해 현지에 배터리시스템과 PE시스템 생산 거점을 건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북미 앨라바마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벤츠에 전기차용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폭스바겐 전기차에 배터리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스페인에 전용 공장을 구축 중이다. 이현우 현대모비스 모듈BU장(전무)은 “앞으로 나올 다양한 전기차 모델에 최적화된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완성차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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