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 보육원 아이들 돌잔치 진행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육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줬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어린이 보육시설 진여원에서 '위비랑 돌잔치'를 열고 생애 첫 생일을 맞이한 아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돌잔치에는 돌상차림·돌잡이·돌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가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사진도 찍는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 우리금융은 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도 선물한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25회에 걸쳐 해당 계좌에 총 100만원을 적립한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매년 부모에게 축하받지 못하고 보육시설에서 생애 첫 생일을 맞이하는 새생명들이 많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이러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자립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한화손보, 2023 연도대상 시상…보험왕에 이정우 토탈대리점 대표
한화손해보험은 14일 오전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나채범 대표이사, 임직원 그리고 수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reat Challenge For Perfect'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이정우 중앙지역단 토탈보험대리점 대표가 차지했다. 이 대표는 지난 1년간 ▲장기보장성 보험 초회보험료 기준 6188만원 ▲자동차보험 3억5690만원 ▲일반보험 1억2640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이 대표는 2014, 2021 보험왕에 등극한 이후 세 번째 왕관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김태완 제주영업단 대리점 대표와 문명옥 창원지역단 대리점 대표가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6명의 FP와 영업관리자가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나채범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여성 전문보험사로서 시장 내 경쟁우위를 확보하면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탑 티어 보험사로 우뚝 서자"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이스타항공, 동남아 전 노선 특가…“편도 7만7700원부터”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 대상 이스타항공은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태국, 베트남 등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운임은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방콕 8만5100원 ▲다낭 7만7700원 ▲나트랑 8만3200원 ▲푸꾸옥 9만3200원 ▲치앙마이 9만5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5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며 치앙마이와 푸꾸옥은 각각 취항일인 7월11일, 7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와의 제휴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액티비티 상품의 5%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영국 에드워드 사, EUV 노광 공정용 핵심부품 생산공장 준공
반도체 초격차 달성 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여 연간 3000억원 수출 확대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14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영국 에드워드(Edwards) 사(社)의 신규 극자외선(EUV) 노광(Photolithography) 공정용 핵심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용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 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9년에 본국에 소재한 생산시설을 모두 한국으로 이전했다. 이후 이번에 준공된 공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천안과 아산에 총 5개소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 1월에는 기존 아산공장을 방문해 향후 투자계획 논의와 함께 애로해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생산공장에서는 EUV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위한 통합 진공 솔루션 및 가스처리장치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Intel, TSMC 등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반도체 핵심 공정인 노광 공정의 부품·장비 공급망을 안정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또 국내 부품·장비 생산 경쟁력을 강화해 반도체 초격차를 달성하는 데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수한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수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 전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에드워드의 이번 투자는 경제 안보 측면에서도 큰 중요성을 갖는다"며 "에드워드가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는데 중요 역할을 해달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하나證, 연 7% 수익 24주 적립식 RP 출시
공모주 청약 투자자 대상...미국주식 매수쿠폰 4매 제공 하나증권은 세전 연 7.0%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24주 챌린지 적립식 환매조건부채권(RP)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4주 챌린지 적립식RP는 24주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주간 단위로 자동납부하는 적립형 RP상품이다. 올해 하나증권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면 모두가 가입할 수 있다. 주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가입일로부터 24주 적립시 세전 연 7.0%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중도 해지시 세전 연 3.15%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24주 챌린지 적립식 RP에 가입 하고, 연속 24주 납입 미션을 달성하면 미국주식 매수쿠폰을 1인 최대 4매(14달러)까지 만기 일괄 지급 한다. 미션 달성 여부는 하나증권 이벤트 페이지 나의 챌린지 현황에서 스템프 미션으로 나의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또는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가입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성평기 하나증권 손님지원본부장은 "최근 공모주 청약에 많은 손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증권을 거래해 주신다"며, "이번 이벤트 우대금리를 통해 하나증권이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24주 챌린지 적립식 R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NH證,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5천만원 기부
유튜브 캠페인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금 및 물품 전달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재원은 회사 유튜브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콘텐츠인 ‘좋은일잘러’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좋은일잘러’는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좋은일잘러 1편부터 5편까지 시리즈 누적 댓글 수는 2243개를 달성했으며 특히 1편 ‘유기견 보호소 체험기’는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모바일 브랜드인 ‘namuh(나무증권)’의 브랜드데이(4월 5일) 기념 기부금까지 더해 총 4500만원을 NH투자증권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후원하고자 한국소아암재단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 메인 출연자인 정혁도 2편인 ‘비건 체험’ 영상에서 좋아요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깜짝 공약을 내걸며 개인적으로 5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장난감 등의 물품을 지원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이 환아들을 위해 쓰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더 좋은 세상으로의 변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해 준 결과로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인가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기부금 및 물품은 백혈병 어린이를 비롯해 각종 소아암 등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尹, '쇄신' 약속하더니 이용까지 기용?…'회전문 인사' 논란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중소형 증권사, 충당금 부담 증가…실적 우려↑ [부동산 PF구조조정]
-
인스타그램, 한국서 네이버 또 제쳤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3위 2016년 이후 최초로 네이버 앞서 1분기 월 실행횟수서도 네이버 제치고 2위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순위에서 네이버와의 격차를 서서히 좁히던 인스타그램이 결국 지난달 네이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14일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시간이 1021억분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카카오톡 325억분, 인스타그램 209억분, 네이버 200억분, 틱톡 60억분, 네이버웹툰 49억분, 엑스(X) 48억분, 캐시워크 46억분, 티맵 43억분, 넷플릭스 41억분 순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모바일 앱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6년 3월 이후 최초로 네이버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순위에서도 네이버를 앞선 바 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는 약 149억3374만회로 카카오톡(727억108만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의 실행 횟수는 작년 1분기 109억8954만회로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에 이어 4위였으나 작년 4분기 137억373만회로 급증하며 유튜브(136억4151만회)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선 뒤 올 1분기에는 네이버(141억2850만회)를 뛰어넘어 2위로 등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감자연구소’ 이선빈·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코’ 선보인다
2025년 상반기 방송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14일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측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의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감자연구소’ 측에 따르면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연기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 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김미경 대리와 시도 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회사에 건달 보냈다고?”…비오 vs 산이, 미정산금 두고 법적 다툼
전 소속사와 정산금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인 가수 비오(BE’O)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비오는 14일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하고 넘어가기엔 우리 회사(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미안해서 안되겠다”면서 “전 회사(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정산을 제대로 못받고 있었다. 그 일 때문에 엄청나게 마음고생을 오랫동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회사가 나서서 저를 위해 같이 싸워주셨다. 그렇게 하면서도 이 일을 신경쓰면 활동하는데 지장이 갈까봐 지급받지 못한 정산금을 미리 해주셨다”고 말했다. 비오는 “작년과 재작년 저에 대한 루머나 억측 논란들이 갑자기 쏟아지고 그런 때가 있었다. 저를 공격하려는 시도와 행위들이었고, 저는 참으며 그냥 할 일을 열심히 하려고 했다”며 “한 번은 이 일을 얘기하고 싶었으나 일이 커지면 우리 회사가 안좋은 쪽으로 비춰질까봐 참았는데 더이상은 우리 회사와 주변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직접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사태는 비오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발송한 이메일을 캡처해 공개하고 소송 중인 사실을 알리면서 시작됐다. 산이는 “해외 프로듀서에게 비오 곡 음원 수익 로열티 지급이 우선 아니냐. 프로듀서 역시 빅플래닛 몫은 빅플래닛이 지급해야 마땅하다고 하는데, 마침 오늘 딱 10일 만에 온 이메일 ‘돈은 빅플래닛이 받지만 로열티는 페임어스가 해결해라’ 맞나. 매번 시간 끌며 변호사들과 논의해 돈 안 주려는 옹졸한 마인드”라고 일갈했다. 또 CCTV 캡처본을 올리며 “차 회장님, 떳떳한 사람은 건달을 회사에 보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사진 속 인물은 건달이 아닌 당시 차가원 회장의 회사 직원이었다”며 산이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오는 “제발 좀 상식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냥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상식선이라는 게 있지 않냐”며 산이의 주장을 반박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비오는 2022년 2월 비오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페임어스의 미정산을 알게 됐다.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을 배분하는 것으로 계약했는데, 페임어스가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의 몫에서 전체 비용을 빼고 지급했다는 주장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라고 했다. 첫 변론기일은 내달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0순위 후보’ 제시 마치 감독, 한국 아닌 캐나다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 검토됐던 제시 마치 감독이 캐나다 지휘봉을 잡는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치 감독을 캐나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마치 감독은 한국이 아닌 캐나다로 향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캐나다를 이끈다. 마치 감독 또한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준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새로운 리더십과 역동적인 캐나다 축구선수들의 잠재력은 나에게 영감을 줬다. 막중한 책임감을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던 마치 감독은 최근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군으로 급부상했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직접 영국에서 만나 협상 테이블까지 차렸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아나지 못한 아스톤 빌라…토트넘 끝나지 않은 4위 희망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선수협, KBO와 첫 소통 "ABS 도입 두 달 만에...안착 위해 소통" 정규리그 MVP 알바노, 원주 DB와 2년 더 박지훈, 정관장과 FA 재계약 체결
-
달아나지 못한 아스톤 빌라…토트넘 끝나지 않은 4위 희망
아스톤 빌라 승리했다면 4위 확정, 챔피언스리그행 토트넘이 2경기 승리, 빌라가 패한다면 순위 뒤집혀 아스톤 빌라가 승점 3 확보에 실패하면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에도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아스톤 빌라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4위 자리를 확정,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었던 아스톤 빌라였다. 반면, 리버풀은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이탈, 3위 자리를 확보한 채 이렇다 할 동기부여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흘렀다. 리버풀은 전반 2분 만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실수에 의한 자책골을 얻어내며 기세를 올렸다. 마음이 급한 아스톤 빌라는 10분 뒤 틸레만스의 동점골이 터지며 다시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리버풀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3분 각포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3분 프리킥 득점이 터지며 3-1로 여유 있게 앞서간 것. 패배 위기 몰린 아스톤 빌라는 총공세를 퍼부었고 후반 40분과 43분, 듀란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20승 8무 9패(승점 68)째를 기록한 아스톤 빌라는 오는 20일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리그 12위의 크리스탈 팰리스는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대. 특히 최근 무패 행진을 내달리고 있으며 상위권 팀들인 웨스트햄,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번번이 발목 잡히며 패 하나씩을 추가한 바 있다. 이제 공은 토트넘으로 넘어왔다. 승점 63의 토트넘이 잔여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아스톤 빌라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패한다면 극적으로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뀐다. 토트넘이 모두 승리하고 아스톤 빌라가 비길 경우 승점 동률이 되나 두 팀의 골 득실 차가 제법 크기 때문에 이는 토트넘에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에서 번리를 잡아내며 길었던 최근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아직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15일 맞붙게 될 상대가 다름 아닌 맨체스터 시티이기 때문이다. 맨시티 또한 아스날과 피 말리는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어 토트넘전 필승이 요구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패배는 물론 비기기만 해도 아스날과의 경쟁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선수협, KBO와 첫 소통 "ABS 도입 두 달 만에...안착 위해 소통" 정규리그 MVP 알바노, 원주 DB와 2년 더 박지훈, 정관장과 FA 재계약 체결 KLPGA 유일 매치플레이 ‘2024 두산 매치플레이’ 15일 개막
-
[인터뷰] 이종순 농정원장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 원년 될 것”
농정원 12주년 인터뷰에서 ‘3농 정신’ 강조 천원의 아침밥으로 쌀 소비 확대 지속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이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원장은 지난 2021년 12월 4대 농정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난 2년 5개월 동안 추진한 사업들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돼 출범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23일 농정원 개원 12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인터뷰에서는 그간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허심탄회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다음은 일문일답. ▶︎원장님은 지난 2021년 12월, 농정원 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은 무엇이며, 어떤 성과가 있었나. =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다. 모두 현 정부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가 핵심이다.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이 꼭 필요하다. 농정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청년농지원처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공정한 심사와 검증으로 창업 역량을 갖추고 의지가 있는 청년 후계인력을 선발해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5000명을 선발한다. 청년농업인으로 선발한 이후에는 정착, 성장에 이르는 전 단계의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스터 등 선도농업인과 함께하는 일대일 멘토링, 선배 청년농과 만남으로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네이버, 현대그린푸드 등 민간 협업으로 청년농업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농고·농대생을 대상으로 농산업 분야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현장실습과 진로 탐색, 취・창업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농업 분야 디지털 혁신은 데이터 중심의 영농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농업 플랫폼인 ‘스마트팜코리아’를 통해 농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적용 기업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품, 서비스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맞춤형 후속지원을 통해 창업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 한국형 스마트농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아세안,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형 스마트농업을 전파하는 동시에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 중이다. 마지막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들에게 아침밥을 단돈 1000원에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단가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식수 인원도 4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정원은 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공문을 배포해 홍보했다. 그 결과 올해는 40곳 이상의 학교가 신규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을 12월 20일까지 연장 운영해 방학과 학기 중에도 계속해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정원은 오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국민의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농정원이 되기 위한 혁신 방안과 과제에 대해 말해달라. = 저의 농정원 경영철학은 농업·농촌·농민의 발전을 위해 상농(上農), 후농(厚農), 편농(便農) 정신에 입각해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3농(三農)은 ‘농민의 지위를 높이는’ 상농,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후농, ‘편하게 농사짓는’ 편농이다. 이러한 경영철학에 따라 올해 다양한 혁신 과제를 실천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먼저 기관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당면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자체 TF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혁신 계획을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기능 조정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핵심 기능에 집중하겠다. ESG 경영혁신 체계를 고도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관 경영목표에 맞춘 ESG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ESG운영위원회, ESG혁신보드 등 대내외 소통채널을 상시 운영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래농업 선도와 농업가치 확산으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끝으로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농정원은 시대를 선도하는 농식품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정신으로 현장 소통을 강화해 우리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혁신성장 동반자가 되겠다. 농정원의 이러한 노력에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샘표, 프랑스 디종 한식 교류 행사서 K소스 알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8일(현지시각)부터 13일에 걸쳐 프랑스 디종미식박람회장(Cité International gastronomique de Dijon)에서 진행된 한식 교류 행사 ‘꼬레 도르(Corée d’Or),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식문화와 우리맛의 기본인 K소스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했다. 프랑스 디종시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La Corée)가 주관한 이번 한식 교류 행사는 한국의 전통 미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의 맛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우리 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장(醬)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 한식 소스를 지원했다. 샘표는 2022년에도 프랑스 디종과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에 참여해 현지 셰프와 한식조리학교 학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6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루에만 6천명 방문, 운영 기간 기준 총 약 3만여명 정도 방문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장에선 샘표 쌈토장을 곁들인 채소스틱과 미역국, 잡채,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오이, 당근 등을 쌈토장에 찍어 먹으며 채소의 쓴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콩 발효 장(醬)의 깊은 맛에 놀라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비빔밥과 김치 등을 직접 요리해 즐기는 ‘한식 아틀리에’ 쿠킹 클래스는 12회차 전석 매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 샘표 소스를 이용하면 평소 직접 요리해보고 싶었던 비빔밥, 김치 등 K푸드 인기메뉴를 복잡한 양념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척 반겼다. 요리에센스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으로 각각 양념한 비빔밥을 맛보며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과 입맛 돋우는 한국식 매운맛을 비교하는 시간도 있었다. 연두는 요리의 색과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높인다는 점이 관심을 모았으며,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과 매운맛은 부드럽게 조절하고 콩발효 고유의 깊은 감칠맛은 살린 유기농 고추장도 반응이 뜨거웠다. 유기농 고추장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비건(Vegan), 논지엠오(Non-GMO, 비유전자변형) 제품으로, 알러지 걱정 없이 한국 고유의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의 글로벌 버전인 ‘김치앳홈’은 김치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가 황금 비율로 한 팩에 다 들어있고,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고춧가루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샘표 김치양념만 있으면 한국 정통 김치는 물론 콜라비, 로메인, 양배추 등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매운 맛을 조절해 나만의 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현지인들의 호감을 얻었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맛의 핵심인 콩발효로 만든 제품을 경험하고 각종 한식 소스로 요리를 만들어 본 뒤 맛에 감탄하는 건 물론 직접 요리하려면 어떤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제품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는 현지인이 많아 무척 놀랐다"며“앞으로도 누구나, 세계 어디서나 한식을 즐겁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비트코인 디파이 제스트 프로토콜, 48억 투자 유치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스택스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젝트 제스트 프로토콜(Zest Protocol)이 350만달러(약 48억원)를 투자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가상자산 벤처캐피털(VC)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가 주도했다. 이 외 ▲바이낸스 랩스 ▲플로우 트레이더스 ▲트러스트 머신 ▲어시메트릭 ▲비트코인 프론티어 펀드 ▲그래비티 펀드 ▲프라이멀 캐피탈 ▲하이퍼리즘을 포함한 15곳과 정금산 디스프레드 공동대표가 개인 투자자로 참여했다. 제스트 프로토콜은 온체인에서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스택스 기반 디파이(DeF· 탈중앙화 금융) 대출 프로젝트다. 제스트 프로토콜은 스택스의 sBTC(스택스 비트코인)를 활용해 이용자가 비트코인 체인에서 바로 BTC(비트코인)를 입금·대출 등의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BTC란 비트코인 레이어2 스택스에서 사용 가능한 비트코인과 1대1로 연동된 자산으로 나카모토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다른 체인에서 비트코인을 활용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왑, 브릿징 등 여러 트랜잭션(거래)을 전송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지만 제스트 프로토콜에서는 이러한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제스트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디파이 생태계와 비트코인을 활용한 대출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11일 자체 서비스를 메인넷에 출시했다. 타이코 오나슈(Tycho Onnasch) 제스트 프로토콜 설립자는 "스택스와 같은 비트코인 레이어2는 비트코인 생태계에 디파이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달리 유동성 풀과 같은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지만 스택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 디파이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손실 30~65% 배상"
5개 은행 대표사례 1건씩 선정 판단 판매사·투자자 책임 종합적 반영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의 불완전판매에 따른 배상 비율이 30~65%로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의 불완전판매의 대표사례에 대해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열고 배상비율을 30~65%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분조위는 홍콩 H지수 ELS 손실사태와 관련해 국민은행 등 5개 은행과 각 거래고객간 분쟁 사안 중 대표사례를 각 1건씩 선정해 총 5건에 대해 분조위를 개최했으며, 검사결과(잠정) 및 민원조사 결과를 토대로 은행의 불완전판매를 판단했다. 분조위 관계자는 "판매직원이 투자권유 단계에서 투자성향분석 등을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등 가입자의 객관적 상황에 비추어 적합하지 않은 상품을 권유했다"며 "개별 적합성 원칙 위반 사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실위험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대상 기간을 20년 대신 10년 또는 15년으로 설정함으로써 손실위험이 축소된 결과를 활용해 안내하는 등 판매시스템 차원에서 투자성 상품 판매시 설명해야 하는 투자위험의 누락이나 왜곡 등이 있었다"며 이는 일괄 설명의무 위반이라고 봤다. 일부 사안에서는 판매직원이 신탁통장 표지에 금액, 이율 등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기재하는 등 부당권유도 있었다. 이에 따라 분조위는 5건의 분쟁조정 신청 건에 대해 ELS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각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을 30~65%로 결정했다. 분조위는 5개 은행별로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설명의무 위반사항(20%)과 개별 사례에서 확인된 적합성 원칙 및 부당권유 금지 위반사항을 종합해 기본배상비율을 산정했다. 아울러, 민원조사 등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각 사안별로 ELS 분쟁조정기준에서 제시한 예적금 가입목적, 금융취약계층 해당 여부 등 가산 요인과 ELS 투자경험, 매입․수익규모 등 차감 요인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최종 배상비율을 산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분쟁조정은 신청인 및 판매사 양 당사자가 조정안을 제시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조정안을 수락하는 경우 조정이 성립하게 되며, 나머지 조정대상에 대해서는 ELS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자율조정 등의 방식으로 처리할 계획"이라며 "분쟁조정 대상 5개 은행은 지난 3월에 발표한 ELS 분쟁조정기준을 이미 수용해 자율배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조위 결정을 통해 각 은행별·판매기간별 기본배상비율이 명확하게 공개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와의 자율조정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감원은 향후 은행과 금융소비자 간의 자율조정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600억 규모 조성
콘텐츠분야 전문 민간투자자 참여 유도… 300억 규모 펀드 2개 조성 K콘텐츠IP·AI 등 신기술 접목 콘텐츠산업 육성…7월부터 투자 시작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도내 콘텐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600억원 규모 펀드인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5·6호) 출자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5·6호)’는 민선 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개시된 펀드는 콘텐츠 IP분야 ‘넥시드 5호’와 콘텐츠 신기술 분야 ‘넥시드 6호’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펀드별로 30억원씩 출자금을 대고 민간자금 각 270여억원 이상의 공동 출자를 통해 각 300억원, 총 600여억원 규모 펀드가 조성된다. 도는 국내 민간투자자와 함께 콘텐츠 분야 특화 펀드를 조성해 K-컬처 성장 생태계 조성 및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펀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통합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인 ‘레벨업’ 프로그램 등 기존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29일까지 출자사업 운용사를 모집하고 다음달 중 최종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유망 콘텐츠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한 기업생존율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의 기회 제공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콘텐츠분야 특화 정책자금의 유기적인 공급을 통해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되어 있는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도내 콘텐츠 기업에게 자금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제조업 근간 ‘뿌리산업’ 육성 …3년간 958억 투입 경기도, 중증응급질환 환자 수용 대책 논의…'비상진료체계 점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아동교육 협력 협약 경기도,‘당근’ 앱 활용한 도정 홍보 추진 경기도, 경기북부 학대피해장애인 전용쉼터 '포천시→동두천시'로 이전
-
ABL생명,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출시
ABL생명은 다양한 특약 제공으로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무)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계약은 사망(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암 ▲간병 ▲뇌·심장질환 ▲입원·수술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암 치료 전반에 걸친 보장을 든든하게 설계할 수 있는 암 주요치료비 관련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 주요치료비 관련 특약은 크게 '비례보장'과 '정액보장'으로 나뉜다. 비례보장인 '(무)종합병원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D'은 종합병원 암주요치료지원금으로 종합병원에서 연간 고객이 부담한 암 치료비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연간 1회, 최대 5회 비례 보장해 5년간 최대 5억원을 보장한다. 정액보장은 '(무)일반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D'과 '(무)갑상선암 및 기타피부암 주요치료비보장특약D'로 구성된다. 암 최초 진단 후 암 주요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을 정액으로 연간 1회, 최대 5회 지급한다. 암 주요치료비 특약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일반심사형, 간편심사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기본형' 대비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 계약이 해지되면 '기본형'의 해약환급금 보다 적다. 초기 가입비용이 부담된다면 '갱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갱신형 상품은 일반심사형, 간편심사형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간편심사형(3.0.5)을 선택할 수 있어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ABL THE더보장종합건강보험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특히 암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어주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유병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원·달러 환율 0.8원 내린 1367.4원 출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하락한 1367.4원으로 출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메리츠證 “증권사, PF 브릿지론 비중 높아 충당금 모니터링 필요”
PF 사업성 평가 세분화…충당금 적립률 확대 예상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의 경우 브릿지론 비중이 높아 충당금 적립 규모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PF 사업장 사업성 평가기준 세분화 및 경·공매 진행에 따른 충당금 적립률 확대가 가능하다”며 “자본대비 손실 규모는 감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는 가운데 기적립된 충당금 규모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PF 사업성 평가등급 분류는 기존 3단계(양호·보통·악화우려)에서 4단계(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로 변경된다. 이중 재구조화·정리 대상은 ‘유의·부실우려’ 등급을 받는 PF 사업장이다. 이전 등급 분류에서 최하위인 ‘악화 우려’ 사업장의 경우 금융사가 대출액의 30%가량을 충당금으로 쌓아야 했다. 그런데 바뀐 분류에서 최하위인 ‘부실 우려’ 사업장은 충당금을 회수의문 수준인 75%까지 적립해야 한다. 메리츠증권은 증권 외 금융업의 경우도 공통적으로 충당금 부담이 발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감내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은행·보험의 경우 브릿지론 비중이 적은 구조이나 최대 5조원의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조성에 의한 충당금 및 자본비율 영향 존재한다”면서도 “당국이 검토 중인 인센티브 방안인 정상여신 분류·위험가중자산 규제 완화 등을 고려할 시 적정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동양생명 1분기 순익 827억…전년比 44.7%↓
동양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하락한 961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7.3% 감소한 997억원으로 나타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