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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홍보대사로 인기 금융 유튜버 '박곰희' 위촉
홈페이지 통해 직접 가입 시연 공단 임직원 대상 특강 실시 근로복지공단은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 TV' 운영자인 금융 유튜버 박곰희(본명 박동호)씨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날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성헌규 의료복지이사 등 공단 임직원과 푸른씨앗 전담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씨앗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2022년 9월에 도입된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공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푸른씨앗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가입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이 따른다. 사업주는 4년간 수수료가 면제되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3년간 지원(최대 2412만원) 받아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월급여 268만원 미만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주가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근로자의 푸른씨앗 계좌에 추가로 적립해주고 있다. 근로자 노후소득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적립금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것이다. 푸른씨앗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사에 자산을 위탁운용하며 수익률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수익률은 6.97%를 기록하며 그동안 2%정도의 수익률을 보였던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약 6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곰희씨는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박곰희 TV 채널을 통해 푸른씨앗 제도소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곰희씨는 자신이 속한 사업장을 푸른씨앗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가입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ETF를 통한 자산배분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곰희씨는 "푸른씨앗은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퇴직급여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헌규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는 "전문 금융상식을 전파하는 박곰희씨와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푸른씨앗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희망연금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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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2720대 마감
시총 상위주 혼조세…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포인트(0.06%) 내린 2721.81에 마감했다. 지수는 4.43포인트(0.16%) 내린 2719.03에 출발한 이후 오름세로 전환했으나 장 막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356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쳤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6억원, 370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77%), SK하이닉스(1.16%), 기아(1.35%)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5%), 현대차(-1.99%), 삼성바이오로직스(-0.90%), 셀트리온(-0.70%) 등은 내렸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훈풍에도 매파적 의사록 결과에 보합권 혼조세 마감했다"며 "엔비디아 효과에 SK하이닉스는 20만원 돌파하며 연이은 신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는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대형 이벤트들이 마무리됐으나 시장은 여전히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며 "달러 강세 부담으로 제한된 수급 흐름 개선 여부가 변수"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86포인트(0.10%) 오른 846.5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0.78포인트(0.09%) 오른 846.50로 출발한 이후 장초반 내림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반등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9억원,33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93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HPSP(0.36%), 클래시스(0.21%)등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4%), 에코프로(0.41%), 알테오젠(-3.33%), HLB(-1.22%), 엔켐(-1.22%)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하락한 1362.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0원 오른 1366.9원에 개장했지만, 오후 들어 반락해 1361.65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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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 산화텅스텐 생산공장 준공…연간 1500톤 생산
새만금개발청은 23일 초경합금 소재인 '산화텅스텐'을 생산하는 한국 샤먼텅스텐 금속재료㈜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화텅스텐은 텅스텐과 산소로 이루어진 무기 화합물로, 주로 노란색 또는 녹색의 분말 형태로 존재한다. 광촉매, 전기화학적 성질 및 반도체 특성을 지니며 질소 산화물 제거 등 대기오염 제어, 가스 센서나 습도 센서 등 다양한 센서에 활용된다. 자외선 아래에선 물을 분해하거나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데 사용(광촉매)된다. 한국 샤먼텅스텐 금속재료는 새만금 산단(2공구) 용지 1만㎡에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수입의존도가 높은 산화텅스텐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연간 1500톤의 산화텅스텐, 텅스텐산나트륨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 샤먼텅스텐 금속재료 관계자는 "새만금 공장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적인 경영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략자원 확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한국 샤먼텅스텐 금속재료의 생산공장 준공을 환영하며, 새만금에서 세계 최고의 텅스텐 재료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중국의 유망 기업들의 투자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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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My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 매주 줌 온라인 진행…전문지식 다뤄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MyPB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무엇보다 신한투자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다. 각 회차마다 약 7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증권시장 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 아니라 세무·부동산 재테크·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가 제일 많았던 강의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로 고객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등 채권투자와 세무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다음 대통령' 이재명 36.8%, 한동훈 24.5%, 조국 7.4% [데일리안 여론조사] 삼성-LG TV 논쟁이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 [기자수첩-산업IT]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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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친환경 선박용 바이오연료 도입 실증연구 순항
품질·성능평가 기준 마련…육·해상서 실증연구 박차 한국석유관리원은 친환경 선박용 바이오연료 국내 도입을 위한 실증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실증연구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탄소집약도지수(CII) 등 국제항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해 정유사, 바이오에너지협회, 바이오연료 생산사, 연료 급유사, 해운협회, 해운사, 엔진 제조사와 협력해 바이오연료인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를 기존 선박연료에 혼합해 수행 중이다. 선박용 바이오연료는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되기 때문에 기존 화석연료 대비 65% 이상(폐식용유로부터 제조된 바이오디젤은 약 84%)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기존 선박 엔진의 개조 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선주사가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증연구에서는 고유황 선박연료(HFO)에 바이오디젤을 30% 혼합한 후 외항 선박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남아, 호주, 미국 등의 항로를 총 9회 운항했다. 엔진의 성능, 내구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유황 선박연료(VLSFO) 공급이 가능한 정유사가 실증연구에 추가로 참여해 바이오디젤이 혼합된 저유황 선박연료 공급을 준비 중에 있다. 바이오연료가 혼합된 선박연료에 대한 실증연구는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에서도 진행된다. 육상에서의 실증연구는 올해 미래기술연구소에 구축된 선박시험동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바이오중유 혼합 선박연료에 대한 성능 및 배출가스 평가 등을 육상에서 먼저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한 다음 해상에서 엔진 내구성 평가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작년부터 진행 중인 바이오연료에 대한 선박 실증과 함께 육상 실증에 박차를 가해 조속히 품질기준과 성능평가 기준을 마련해 해운업계에 당면한 환경규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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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무사고 계획예방정비 위한 사업소별 안전활동 총력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사고예방 자체 활동 시행 확대 한국중부발전은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앞두고 발전소별 무사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소 계획예방정비는 대규모의 인원이 투입되어 발전소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작업이다. 따라서 근로자의 마음가짐과 협력이 사고예방에 필수적이다. 중부발전의 감독원과 협력업체는 협력기업 근로자와 한마음으로 작업현장의 불안전한 행동을 근절해 단한건의 아차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발전본부에서는 '무사고 기원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안전경영처와 감사실 직원 주관으로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간식차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계획예방정비 시행을 응원했다. 신보령발전본부는 무사고 공사수행을 위해 착공전 작업내용을 분석해 총 340개의 단위작업을 선정했다. 단위 작업별로 조장을 임명해 작업조장이 현장에서 안전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는 '작업조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감독들과 작업조장을 대상으로 내·외부 안전전문가를 활용한 작업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해 공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인천발전본부에서는 '안전다짐 및 직원 화합행사'를 시행해 중부발전 직원과 협력기업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본에 충실한 안전활동으로 무사고 무재해를 통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만사성'의 의미를 강조하고 PTW 발행, 위험성평가, TBM 시행 등의 기본 안전절차의 시행을 통한 안전이 밑바탕이 되는 현장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세종발전본부는 감독원과 협력기업 3무(무사고, 무재해, 무결점)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사고 예방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모두가 안전역량을 결집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계획예방정비공사 추진'을 약속하며 안전 전문가 초청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사업소별 주체적으로 감독원과 협력업체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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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어린이들과 전통 모내기 체험
토종벼 우수성 알리기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함께 알아보았다. 서울미동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아이들이 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농협 농업박물관은 국민들에게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식량안보, 환경보전 등 우리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매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기획·개최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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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OCPP 1.6 인증 취득으로 차세대 충전 솔루션 개발 추진
독자적 EVC 솔루션 CHA-ON 출원 통한 충전 인프라 보급 기반 마련 한전KDN은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OCPP) 1.6 인증획득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은 글로벌 충전기술 컨소시엄인 OCA(Open Charge Alliance)에서 제정한 통신 프로토콜로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업 표준이다.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환경부에서 OCPP 1.6 인증을 의무화했다. 한전KDN은 OCPP 인증기관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를 통해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전기차 충전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한전KDN의 OCPP 1.6 기반 전기차충전(EVC)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충전 인프라 운영시스템, 충전회원 서비스(WEB/APP), 충전기 제어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보급의 증가에 따른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전KDN은 해당 EVC 솔루션을 활용해 자체 충전 브랜드 차온(CHA-ON)을 개발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분야 확대를 목표로 실증 사이트 구축과 시범운영을 통해 솔루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표준 프로토콜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핵심 기반기술 확보와 해외 선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OCPP 2.0.1 기반의 충전 솔루션 신규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국내외 양적 성장이 급속히 진행되는 추세"라며 "일관된 표준에 기반한 관련 솔루션의 상호 운영성 확보와 스마트 충전, V2G 등 고도화된 표준(OCPP2.X, ISO-15118)에 부합하는 솔루션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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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를 '2024 LCK 서머', 6월12일 개막
개막전 기아 vs 한화생명e스포츠 결승전 경주실내체육관서 9월8일 진행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가 오는 6월12일 개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LCK는 2024 LCK 서머 정규 리그 대진과 일정을 23일 밝혔다. 개막전에는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젠지와 T1의 경기는 1주차 마지막 경기인 다음 달 16일 두 번째 경기로 편성됐다. 2024 LCK 서머 정규 리그는 오는 8월18일까지 진행되며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랭크된 팀들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8월23일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9월7일과 9월8일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일정도 일부 조정됐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전이 오는 8월25일 한국에서 열려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일정이 하루씩 앞당겨지면서 8월23일과 24일에 진행된다. LCK 서머 정규 리그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7월 첫째 주에 휴식기를 갖는다. 2023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T1과 올해 MSI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e스포츠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번 리그는 10개팀이 참가해 팀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로 구성된다. 2023년 도입한 '새터데이 쇼다운(Saturday Showdown)' 방식을 유지한다. 새터데이 쇼다운은 매주 토요일 1경기에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팀들이 대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일요일 2경기 이후에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인 '롤리나잇(LoLly Night)'에 참여할 기회를 균등 배분하기 위해 모든 팀들이 최소 1회 일요일 2경기에 배치됐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024 LCK 서머의 주중 경기는 오후 5시, 주말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정규 리그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티켓 판매 정보와 현장 관람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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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후임’ 어도어 새 대표 내정? 정해진 바 없어”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대신할 새 경영진 라인업 구상안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민희진 현 어도어 대표 등 경영진 해임안과 함게 민 대표를 대신할 새 경영진 라인업으로 하이브 사내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 사내이사 선임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하이브는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브 내부 임원으로 구성된 세 사내이사 후보는 관리에 방점을 찍은 일종의 임시 라인업으로, 이번 갈등이 마무리되면 정식으로 새 경영진을 섭외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만 현실화된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은 다음 주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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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법 4년…서울 아파트 전세는 품귀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 1년 새 반토막 전세 보증금은 4.1%↑…"전셋값 상승 이어질 듯"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 전세사기 이후 비아파트(연립·다세대) 전세를 피하려는 수요가 아파트로 몰리며 전셋값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과 평균 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4월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729건으로 지난해 4월(1만3892건)보다 44.4% 줄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기준 5억2655만원으로 지난해 4월(5억589만원)보다 4.1%(2066만원) 올랐다. 자치구별로 보면, 25개 자치구 중 20곳에서 평균 전셋값이 오른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 1억7386만원이었다. 지난해 7억2167만원에서 올해 8억9553만원으로 상승했다. 이어 ▲서초구 1억7501만원(7억5683만원→9억3184만원) ▲광진구 1억4565만원(5억4089만원→6억8654만원) ▲송파구 1억76만원(5억7995만원→6억8071만원) 등 순으로 1억원 이상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구로구는 지난해 3억6175만원에서 올해 3억2357만원으로 평균 보증금이 3818만원 하락했다. 또 ▲은평구 2228만원(4억1162만원→3억8934만원) ▲양천구 1449만원(4억9541만원→4억8092만원) ▲종로구 950만원(5억8972만원→5억8022만원) ▲도봉구 837만원(2억8477만원→2억7640만원)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연립·다세대 전세 기피 현상이 장기화하고, 아파트 전세 매물이 꾸준히 줄고 있어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는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이 4년을 맞는 터라 4~5월 비수기 이후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장기화하고 심화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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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생성형 AI 활용 CM송 제작
갤러리아백화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로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신규 9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생성 AI 플랫폼으로 만든 CM송(Commercial Song)을 공개했다. 고메이494는 인기를 끌고있는 신규 맛집 9곳(▲에그서울 ▲뮈에 ▲꼬모윤 ▲라뚜셩트 ▲ 베이코닉브런치바 ▲배러온더라이스 ▲킷사앤사보 ▲차백도)을 최근 신규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CM송은 AI를 활용해 만든 갤러리아 첫 작품으로 멜로디는 물론 가사도 AI의 손을 빌렸다. 가사는 맛집 브랜드와 대표 메뉴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그서울 계란빵으로 아침을 시작해’ 등과 같이 각 브랜드명과 대표 메뉴명을 가사에 담았다. CM송 영상도 제작했다. 영상 내용은 여성 출연자가 신규 맛집들의 대표 메뉴를 맛보고 립싱크로 노래를 부르다 AI가 제작한 노래임을 알려주며 반전을 보여준다. 5월24일부터 31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등록하고 카카오톡 메시지 CM송 영상을 확인하면 고메이494 신규 입점 브랜드 식사 할인권(5000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갤러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영상 감상 후 댓글로 선호 브랜드명을 쓰고 친구를 태그하면 5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트렌드 및 마케팅 변화에 맞춰 기획했다”라며 “누구나 해당 음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음원 플랫폼에도 등록했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치킨업계도 양극화 심화”...연매출 1000억 넘는 본부는 전체 1%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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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Fn반도체 톱10 ETF’ 순자산 8000억 돌파
국내 상장 반도체 투자 ETF 중 최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8837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반도체 투자 ETF의 인기는 최근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등에 힘입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연초 이후 순자산 규모를 1700억원 가량 늘리며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22일 기준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24%)’와 ‘SK하이닉스(26%)’의 총 비중은 50%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인공지능용 고성능 반도체인 HBM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한미반도체’, 온디바이스AI 수혜주로 손꼽히는 ‘리노공업’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포함돼 있다. 이들 기업들은 최근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모델 ‘GPT-4o’, 구글의 ‘제미나이 1.5프로’ 등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이 가속화 되며 고성능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AI 반도체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HBM 솔드아웃(완판)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외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반도체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TIGER 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주부터 한미반도체 등 중소형주까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한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한미반도체·리노공업·HPSP 등 AI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들 3종의 총 순자산 규모는 1조3083억원 규모로 국내 운용사 중 최대다. TIGER 반도체 ETF에 대한 세부 정보는 TIGER ETF 홈페이지 내 ‘반도체 ETF 가이드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관심을 가진다면, 반도체 산업 성장의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AI 반도체 기술을 주도하는 국가대표 반도체 기업들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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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역대 최대 와인페어 '콜키지프리 위크' 연다
현대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 와인페어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콜키지프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국내 유명 와인사가 참여해 총 12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준비된 물량만 90만병으로, 현대백화점이 진행한 와인페어 중 가장 큰 규모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그랑크뤼 1등급의 프리미엄 와인을 대거 준비했다. 샤토 무통 로칠드 2009(195만원), 샤토 오존 2014(135만원), 샤토 라투르 2012(125만원), 샤토 디켐 2005(77만원)이 대표적이다. 콜키지프리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에디찌오네 글라스 패키지(7만4000원), 데스코노시도 글라스 패키지(1만8000원) 등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자사 앱 회원 대상으로 구매한 와인을 백화점에 입점한 식당에서 별도 비용 없이 마실 수 있는 '식당가 콜키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한 와인 영수증과 쿠폰을 식당가에서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다. 고객 체험 이벤트도 연다. 유튜브 '콜키지프리'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5개 점포내 와인 코너에서 소믈리에가 추천 와인 무료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노태정 현대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다양한 와인과 음식을 소개하는 '갈라 디너'도 열린다. 오는 28일 압구정본점과 목동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서울(29일), 무역센터점(30일), 더현대 대구(31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와 볼거리로 백화점을 찾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분화 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치킨업계도 양극화 심화”...연매출 1000억 넘는 본부는 전체 1%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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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직영 할인점 '코오롱세이브프라자 일산점' 오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직영 할인점 ‘코오롱세이브프라자 일산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세이브프라자는 코오롱FnC가 직접 운영하는 종합 아울렛 매장으로,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안양점, 남양주점, 부산 해운대점 등 전국에 총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9번째로 신규 오픈하는 일산점은 경기 북서부 지역에는 첫 출점이다. 총 2개 층, 400여 평 규모로 쾌적한 쇼핑 공간을 자랑하며, 코오롱스포츠, 헤드, 슈콤마보니, 쿠론, 럭키슈에뜨 등 코오롱FnC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코오롱세이브프라자 일산점을 주위 상권의 특징을 반영해 남성 고객을 메인 타겟으로 한다. 골프 및 수입 자동차 매장이 즐비한 상권으로 남성 소비자층의 유동 인구를 고려한 것. 1층은 ‘MEN’s GROUND’를 테마로 남성복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다. 코오롱FnC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캠브리지 멤버스를 필두로, 시리즈, 헨리코튼, 커스텀멜로우 뿐만 아니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 맨즈와 이탈리아 기반 프리미엄 남성복 닐바렛을 소개하며 남성복 조닝을 강화했다. 2층은 자연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함께 골프웨어 조닝으로 차별화했다. 코오롱세이브프라자 일산점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산점 방문 후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고객에게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증정품도 제공한다. 코오롱FnC관계자는 “코오롱세이브프라자는 코오롱FnC의 직영 아울렛인 만큼 상품 하나하나의 가치를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일산에서의 첫 출점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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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무조건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빅스마일데이'서 33억원 매출
앳홈은 자사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가 G마켓과 옥션이 최근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두시간 반 동안 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행사 기간인 2주간 참여한 다른 브랜드와 달리 물량 부족으로 10일과 20일, 단 이틀만 판매를 진행했다. 그마저도 10일에는 1시간 반 만에 1500대가 팔리며 품절됐으며, 20일에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 40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완판됐다. 올해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온 미닉스 더 플렌더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도 판매 오픈 시점에 트래픽이 과도하게 몰리며 접속 대기가 발생하기도 했다.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20일에는 결제금액 기준 실시간 인기 상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종료 후 공개된 매출 순위에서 미닉스 더 플렌더는 로봇청소기 로보락, LG전자 가전 패키지 다음으로 3위에 올랐다. 2주 중 이틀만 참여했다는 점, 한정된 물량으로 판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소비자 수요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민호 미닉스BM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가 봇물 터지듯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닉스 더 플렌더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놀랍다”며 “성수기를 맞아 많은 분들이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물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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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인천 부평에 ‘꿈 도서관’ 5호 개관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 도서관 리모델링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인천 부평구 소재 ‘해피홈 보육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매 반기마다 안성·전주·음성 등 전국 각지에 아동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해 왔다. 이번 도서관 개관식은 지난 22일 오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참벗나눔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이성일 해피홈 보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 전집과 학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아이들과 더불어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환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으며 같이 성장하고 건강하게 자라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정기 후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비롯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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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환경 분야 스타트업 15개 선발…성장 지원 및 사업 협력
지난해까지 총 65개 환경 스타트업 육성 2025년 100개 발굴 및 육성 목표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4년 연속으로 저탄소‧환경 분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에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4기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성, 혁신성 및 SK이노베이션 계열과의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 및 9개 사업자회사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약 1년간 저탄소ㆍ환경 분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기술 자문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각 사별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에그 4기는 탄소저감‧환경기술 6개사, 자원순환‧공급망 5개사, 인공지능(AI)‧플랫폼 4개사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는 ▲저탄소, 탄소 저감 ▲자원 순환(재활용) 분야뿐 아니라 탄소저감 블록체인,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등 ▲환경 디지털전환(DT) ▲ESG 생태계 구축 서비스 제공 분야까지 확장해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15개사가 보유한 기술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진하는 사업과 연관성이 높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통한 20개 스타트업 발굴을 시작으로 매년 2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5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해왔으며,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 및 육성한다는 목표다. 대표적으로 SK인천석유화학은 에그 1기에 선발된 자원순환 및 원료 재생 기업 ‘엘디카본’과 열분해유 활용 및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투자자(SI)로서 지분투자와 함께 폐타이어 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사회문제 해결을 업으로 삼고 있는 소셜벤처‧사회적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사회문제 해결의 속도와 크기는 더욱 빨라지고 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에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해법을 논의하고, 협력을 통해 임팩트를 키울 수 있는 연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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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산업지원 정책 환영…반도체 생태계 조성 앞장"
SK하이닉스는 23일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산업지원 정책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별도 메시지를 내고 "정부의 이번 지원 정책은 반도체산업을 둘러싼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계획한 투자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내 안정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커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이날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에 26조원 규모를 지원하는 반도체산업종합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17조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지원하며 1조원 규모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해 유망한 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지원한다. 올해 일몰을 앞둔 반도체 투자세액공제 지원도 연장하기로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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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더 C 포럼’ 개최
73개 투자기관·500여 명 등록 NH투자증권은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THE C FORUM’은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C-레벨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최고투자책임자)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CEO(최고경영자)·CFO(최고재무책임자)가 시장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주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현대차·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 사와 국내외 연기금·운용사·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 명이 등록해 C-레벨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로 투자자 저변이 확대되어 전년대비 등록 참가자 수가 60%나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된 C-레벨 IR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THE C FORUM’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병운 사장은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보스톤·샌프란시스코·런던·싱가포르·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SK이노베이션, 환경 분야 스타트업 15개 선발…성장 지원 및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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