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자 업무협약으로 3개의 재단은 '노들 컬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들섬을 중심으로 한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51년간 재단이 축적한 학술적 성과와 문화예술적 지향점을 나누며 지원하고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노들섬 운영을 맡은 서울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MZ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명소로 알려진 노들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는 내달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화장문화를 보여주는 '유행화장전(展)'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물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49㎡타입 7가구, 전용 59㎡타입 238꾸, 전용 75㎡타입 23가구, 전용 84㎡타입 117가구,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84㎡타입 24가구 등 총 409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84㎡ A타입은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했으며 전용 84㎡C타입, 전용 84㎡D타입, 전용 84㎡E타입, 전용 84㎡F타입 등 4가지 타입의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옥외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홍은동은 내부순환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포방터시장을 비롯한 상업지역 및 행정기관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홍제천 수변 산책로를 이용하면 한강까지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 위치한 서울 홍은초등학교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1.5km 이내 홍제초, 인왕중, 홍은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주변 북한산 전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경관과 서울 주요 도심과 인접한 인프라를 활용해 자연은 물론 도심의 기능적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 경사지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대지 단차를 이용한 부대시설 계획으로 숲과 주거의 경계를 없앤 조화로운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17~19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내년 6월로 예정돼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경남은행,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무빙뱅크' 지원
BNK경남은행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오는 26일까지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무빙뱅크에 탑재된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 출금·입금·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매월 영업점을 대상으로 무빙뱅크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입주APT단지·공단지역·대학교·지방자치단체 주요 행사장 등 금융 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형태 경남은행 고객기획부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라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 편의성 향상 차원에서 무빙뱅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동원시스템즈, ‘신성장동력’ 무균충전음료사업 확대…횡성 제2공장 준공
음료 본래의 맛 최대한 살리면서 플라스틱 사용 20% 줄여 친환경적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연 5.3억 병 생산 가능 동원시스템즈가 횡성 제2공장을 새롭게 가동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무균충전음료(Aseptic) OEM 사업을 확대한다. 동원시스템즈는 24일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동원시스템즈 횡성사업장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대표를 비롯해 주요 협력업체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제1공장과 더불어 3개 라인에서 연간 5.3억 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창고를 도입해 제품의 안정적 적재보관과 24시간 입출고 시스템 구축했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이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는 방식이다. 페트에 담는 과정에서 제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일반 페트음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 가량 적어 친환경적이며,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시각적 청량감도 제공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증설과 영업확대를 통해 횡성사업장에서 최대 10억병, 연 30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높여가는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음료생산기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돈 낸 만큼 혜택드려요” 불황에 더 늘어나는 유통가 ‘유료 멤버십’
-
정부, 지난해 91개 부담금서 23.2조 징수…4% 증가
2023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 확정 정부가 지난해 총 91개 부담금으로 23조2000억원을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논의했다. 부담금은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부과하는 조세 외의 금전 지급 의무다. 개발 부담금, 교통유발 부담금, 국민건강증진 부담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정부는 지난해 총 91개 부담금으로 23조3000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전년 대비 9000억원(4.0%) 늘어난 수준이다. 전기요금 현실화, 출구자 수 회복세 등에 따라 부담금은 증가했다.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분야 6조5000억원,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전략산업 기반조성 등 산업·에너지 분야 5조2000억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 3조원, 대기·수질 환경개선 등 환경 분야 2조9000억원 등에 사용됐다. 이번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는 오는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3월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연간 2조원 수준의 국민·기업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 차관은 “국민이 부담금 경감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케이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3.2%…3천억 공급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3.2%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포인트(p), 지난해 말 대비 4.1%p 상승한 수치다. 올해 1분기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3000억원이며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누적 6조3000억원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1분기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비상금대출 이자 캐시백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영세자영업자 긴급생계비 지원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2월 처음 비상금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한 달 치 이자를 지원했으며, 약 2만7000여 명의 소상공인 고객에게 51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다. 또한 설날을 맞두고 영세자영업자의 긴급생계비와 물품구입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에 5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CSS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인터넷은행 최초로 네이버페이와 협업해 비금융데이터 기반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지난 3월 도입했으며, 이동통신 3사의 신용평가 합작사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향후 선보일 통신데이터 기반 모형 ‘텔코CB’도 연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로 건전성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주장에 "나쁜 정치·꼼수정치"
-
쿠팡,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1만4천여개 상품 선봬
쿠팡은 6월3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만4000여개에 이르는 전국 호텔·펜션·리조트 등의 인기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소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숙박 상품 구매 시 3만원 할인, 7만원 미만의 경우 2만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 ▲제주 신화월드(랜딩관·신화관·메리어트관·서머셋) ▲롯데호텔 제주 ▲시그니엘 부산 ▲소노호텔앤리조트(전국) ▲한화리조트(전국) 등이 있다. 와우회원을 위해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도 마련했다. ▲웨스틴조선 부산 ▲엘시티 레지던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라마다 속초 호텔 등 인기 호텔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여행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집값은 ‘잠잠’, 전셋값은 박스권 내 상승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4100건(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기준, 계약해제건 제외)을 넘어섰다. 지난 3월 거래량 4067건을 초과하며 2개월 연속 4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노원구 상계동, 구로구 구로동 등은 6억원 이하 거래가 활발했고 영등포구 신길동과 관악구 봉천동, 도봉구 창동 등에서는 전용면적 84㎡ 거래가 주를 이뤘다.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중저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자가 매수에 적극 나서는 등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주 연속 보합세(0.00%)를 이어가고 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말(0.00%)부터 4개월째 정체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송파(0.03%) ▲광진(0.02%) ▲강동(0.02%) ▲용산(0.01%) ▲동대문(0.01%) 등은 오른 반면 ▲강북(-0.04%) ▲구로(-0.01%) ▲성북(-0.01%) ▲영등포(-0.01%) 등은 가격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이 0.02% 뛰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의정부(-0.04%) ▲오산(-0.04%) ▲인천(-0.01%) 등은 떨어졌지만 유일하게 수원이 0.01%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지난달 12일(0.01%)을 기점으로 7주째 0.01%~0.02% 박스권 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과 경기·인천이 0.01%씩 올랐고 신도시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체 25개구 중 14개 지역에서 전셋값이 오르며 상승 움직임이 우세했다. 지역별로 ▲도봉(0.06%) ▲금천(0.05%) ▲관악(0.04%) ▲영등포(0.03%) ▲양천(0.03%) ▲동작(0.03%) ▲동대문(0.03%) ▲노원(0.03%) ▲구로(0.02%) 등 주로 서남부와 동북권 중심으로 상승이 두드러졌다. 반면 중랑은 0.01% 하락했다. 신도시는 ▲판교(0.01%) ▲동탄(0.01%) 등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이달 둘째 주부터 3주 연속 하락지역이 전무하다. 개별지역으로는 ▲오산(0.08%) ▲시흥(0.04%) ▲의정부(0.03%) ▲화성(0.02%) ▲고양(0.02%) ▲인천(0.02%) 등이 상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시네마엠엠이 그리는 커뮤니티시네마의 미래 [공간을 기억하다]
[작은영화관 탐방기④] 목포시 시네마엠엠 문화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문화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지역에서 영화로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소중한 공간 시네마 엠엠은 전남의 유일한 예술·독립영화 상영관이다. 시네마엠엠 대표이자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정성우 집행위원장이 지역에서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느껴 만든 공간이다. 시네마엠엠은 2018년 3월 첫 개관해 두 번의 이동 끝에 1년의 쉼을 갖고 세 번째 보금자리인 이 곳에서 지난 3월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상영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내부로 입장하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목포 시민들이 일상에 영화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배치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제를 펍, 강당, 골목길에서 상영을 했었는데 조금 더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영화제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죠.그래서 공간을 찾아 상영관 개관을 했는데 2년 정도 운영하다가 건물주가 건물을 팔겠다고 하면서 나와야 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그래서 다시 공간을 찾아 옆 동네 만호동으로 이사했죠.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건물이라 리모델링을 하고 지내다가 불가피하게 다시 또 이동을 해야했고요. 그래서 작년 3월에 나와 다시 공간을 찾아 3월에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지난 3월 재개관 후, 이 곳을 다시 찾은 관객들이 "문을 열어줘서 고맙다" "이런 공간이 필요했다"는 말을 던질 때 정성우 대표는 시네마엠엠이 가진 가치와 정체성을 다시 새긴다. "영화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간이 돼 영화를 매개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해졌으면 해요. 커뮤니티 시네마가 되는 거죠. 지역에서는 없다시피 했으니 시네마엠엠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이걸 계기로 영화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발돋움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결국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결국 공간을 만들어가니까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가 아니더라도, 이 공간이 없어지더라도 이 지역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다, 잊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에 개인적으로 서운하고 안타까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포기를 하거나 놓고 싶지는 않아요. 중요한 건 이제까지 목포국제1호선독립영화제, 시네마엠엠 역할이 있다 보니 책임감이 분명히 따르더라고요. 책임을 메꿔가는 과정으로 계속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시네마엠엠은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시네마커뮤니티 답게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현재 금요일에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목포 금단현상'을 매주 열고 있으며 글과 사진을 영화와 접목시킨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작년에 시민들이 이 공간을 찾아올 수 있도록 고민을 하며 만든 프로그램이었어요. 직접 글과 사진을 찍어 에세이집, 사진집을 내고 영상을 찍어 다큐멘터리도 만들었죠. 그런 시간을 경험한 사람들이 결국 시네마엠엠을 찾아오는 관객이 되어주시더라고요. 올해도 영화제 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회원제 시작, 공간을 지키는 모범 사례 될 때가지 시네마엠엠은 '당신의 이름을 올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 곳을 지키기 위해 회원을 모집 중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한 달에 1만 원씩 구독료를 내고 시네마엠엠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감독, 배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우선 초청 기회, 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 우선 초청, 문화소외계층 영화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하려고 해요. 작은 사례를 만들고 싶거든요.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회원가입 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지금까지 90%는 이 공간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한 관객들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가 영화를 접하기 힘든 청소년이나 청년들에게 무료 영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화관을 낯설어하는 분들을 초청하는 게 관객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될 것 같아요. 시네마엠엠이 목포라는 지역에서 미약하게 시작해, 모델을 만들어 놓는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를 보고 희망을 가지고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제 지원 예산도 반토막 나면서 지역 소규모 영화제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8월 15일 개막하는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를 준비 중인 정성우 대표는 목포시에서 예산을 할당 받아 올해도 목포시민과 영화인들의 축제를 준비 중이다. "목포는 다양한 공간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있는 곳이라 여행하며 영화제를 즐기기 좋아요. 목포시도 전주시를 벤치마킹해 영화와 관광을 연결해 무언가를 했으면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목포도 충분히 매력적인 지역이거든요. 올해 예산이 많이 줄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여건은 힘들어졌지만 올해도 잘 해나가야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영화가 정말 중요한 다양한 문화의 일부라는 걸 영화제를 통해 보여주고 싶어요."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수도권 아파트 '우상향' 시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수도권 집값이 지난 25년간 한 해 떨어지면 두 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연간 상승 폭은 약 30%까지도 기록한 반면, 하락 폭은 미미했다. 수도권 집값은 강세장에서 더 두드러지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는 설명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등 수도권 분양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실제로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9년 통계 공개 이래 수도권 집값은 18개년 상승했고 7개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집값은 오를 땐 많이 오르고, 내릴 땐 소폭 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값이 오른 18개년 중에서 두 자릿대 상승폭을 보인 경우는 6번에 이른다.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해는 2002년으로 전년 말 대비 29.2%가 올랐다. 당시 정부의 규제 완화와 외환위기 이후 경기 회복세가 겹치면서 집값이 치솟았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는 종종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향이 나타나지만, 긴 호흡으로 보면 우상향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해 가장 많이 가격이 하락하는 등 인허가, 착공, 입주 트리플 감소가 이어지면서, 향후 완만한 상승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최근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알짜 분양들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평택 화양지구에는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화양지구 내에서도 특출난 입지에 자리해 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은 시험 운행을 위한 선로 내 전기 공급을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0월 성공적인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안중역(KTX 직결 예정)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또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고, 최근 GTX-A∙C 노선(예정)이 평택지제역으로 연장 운행이 발표되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산에 위치해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주간분양] 전국 집값 ‘꿈틀’, 분양시장은?…2047가구 청약 접수
아파트 매매가격 0.01% 상승 전환 전국 6곳 청약, 4곳 견본주택 오픈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047가구(도시형생활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4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대비 0.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5주 이후 26주만에 보이는 상승세다. 특히 서울에서 하락세를 보이던 강북구(0.01%)는 상승세로 돌아섰고, 도봉구(0.00%), 노원구(0.00%)는 보합 전환했다. 전국 아파트 값이 상승 전환을 보이면서 아파트 분양에도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5가구, 도시형생활주택),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409가구), 경기 수원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동수원’(162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1098가구), 중구 ‘동인 태왕아너스 라플란드’(40가구), 경남 양산 ‘양산 사송지구 양산 사송지구 B-8BL 사송 롯데캐슬’(공공지원민간임대, 333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4곳의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경기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등 4곳, 정당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28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동 총 82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다. 대단지로 공급되는 이곳은 단지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31일 STS개발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너스 웰가 진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840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78가구 ▲84㎡B 280가구 ▲96㎡ 68가구 ▲115㎡ 214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아너폴리스’는 도보권 내에 29개 시내버스 노선이 갖춰져 있어 진주시의 교통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아너폴리스로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이용해 인근 교외지역, 위성도시 및 전국의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0㎡, 4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이고 연산동과 양정동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위메프오, 현장 주문 서비스 'QR오더' 시작
위메프오는 매장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사용해 고객이 현장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위메프오 QR오더’ 서비스를 시작하고 입점 파트너사의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위메프오 QR 오더는 고객이 직원 없이도 매장의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메뉴 확인부터 결제 등 주문 과정 전반을 통합 지원하며, 영문 기능도 탑재해 외국인 손님 맞이도 가능하다. 특히 태블릿이나 키오스크 등 별도 주문기기가 필요 없어 기기 설치비와 인건비를 줄이며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돕는다. 실제 위메프오는 주요 매장들을 대상으로 2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실효성을 검증했다. 주문 편의성 개선은 물론 손님이 몰리는 집중 시간대 주문 누락을 방지하고,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줄이는 등 매장 이용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앞으로 위메프오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점주들의 고객관리와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매장들은 위메프오 파트너스 사이트 또는 배달·픽업 프로그램인 위메프오 주문접수에서 QR코드 발급과 테이블오더 서비스 관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결제 방식이나 할인 쿠폰과 포인트 적립 등 매장 별 마케팅 활동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는 “위메프오 QR오더 서비스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 개선과 고객만족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며 파트너들과 상생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큐텐, '위시플러스' 오픈…K브랜드 북미·유럽 진출 가시화
큐텐은 이달 초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허브 플랫폼으로 위시플러스(Wish+)를 열고 국내 브랜드 및 제조사의 온라인 해외 진출 통로를 전세계로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시플러스 론칭은 큐텐과 위시 간 플랫폼 통합 차원에서 이뤄졌다. 큐텐은 기존 글로벌 고객 대상의 웹사이트인 큐텐닷컴의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변경해 위시와의 웹 통합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위시플러스만의 단독 모바일 앱 또한 내놓았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생태계를 운영하던 큐텐은 북미·유럽 기반의 위시와의 결합으로 전세계 파급력을 갖춘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위시는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 5억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랫폼으로 200여개국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위시는 2018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전자상거래 앱이었으며, 판매량 기준으로 2019년 미국 3위 플랫폼으로 이름 올린 바 있다. 또 한때 183억달러(약 25조원)의 시장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에 사업기반을 확장한 큐텐은 K브랜드 상품을 위시플러스의 대표상품(Flagship Product)으로 삼아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 제조사나 브랜드의 경우 직접 현지 진출이 가능한 자본과 인프라를 갖추지 않은 이상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러한 경우 해당 플랫폼이 사업 기반으로 삼는 국가의 브랜드보다 주목받기 힘든 구조여서 경쟁에 한계가 있었다. 한국 상품을 주력으로 삼은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가 아직 없는 만큼 위시플러스는 K뷰티, K푸드, K패션 등의 해외 수출에 있어 차별화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큐텐은 위시플러스가 북미와 유럽에서 K상품의 핵심 구매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위시의 핵심 사용자가 K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미국내 2040세대 및 중산층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2500만명에 육박하는 미국내 아시아계 소비자에게 중국산 공산품 외에도 양질의 다양한 아시아발 상품 수요가 있지만 적합한 온라인 채널이 없다는 점도 동남아와 인도를 비롯 아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큐텐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대표적 예로 한국유학생들과 교민들은 필요한 대다수의 한국 상품을 위시플러스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큐텐 측은 “위시플러스는 큐텐의 아시아 상품 네트워크와 위시의 글로벌 고객 기반을 뼈대로 전 세계 각 지역의 상품이 다방향으로 교류하는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이라며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K상품의 가장 쉬운 구매처이자 K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최적화된 판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서부발전, 감사성과 제고 위한 감사인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감사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자체 감사인대회를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상로 상임감사위원 등 서부발전 감사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부통제, 위기관리, 감사 독립성·전문성 제고 방안, 전자법의학(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한 내부감사 등 감사 부문 현안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이영택 충청남도교육청 감사관과 오은경 동덕여대 교수(서부발전 감사위원회 위원장)의 특강을 통해 감사 윤리를 다시 새기고 경영환경· 감사업무 경향 등을 이해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감사인대회에서 이끌어 낸 결과와 최신 경향을 접목해 보다 고도화한 감사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조직과 감사인의 역할은 업무의 적정성과 타당성 검토뿐만 아니라 경영성과 제고, 회사 전체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감사인 모두 회사의 비전 달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25일 선착순 계약 진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최근 분양가 급등 속에서 4억원대에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이곳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이곳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4억9100만원으로 5억원 이하인 데다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었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도 없어 투자 가치도 높다. 원주 원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과 편리한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점과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을 감안했을 때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원주 원도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쉽다. 원주천을 비롯해 남산공원, 단계공원, 일산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원주천의 경우 원주천변을 시민 여가 공원으로 조성하는 이른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원주시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5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원주 최대 규모의 피크닉장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 노선 연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원주 원도심 속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원주시에 공급된 전체 분양 물량(6만2142가구) 중 15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원주기업도시에 들어선 1곳(1516가구) 외에는 없다. 원주기업도시를 제외한 원도심에서는 유일무이한 1500가구 이상 단지로 조성되는 셈이다. 전용면적 84㎡A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실내 환기가 용이하며,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일반적으로 안방 발코니에 에어컨 실외기실이 있는 것과 달리 실외기실을 주방 다용도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에 마련해 소음이나 열기 등의 영향을 최소화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추첨이 아닌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지난 청약 접수를 놓쳤던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자 등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 단지는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신한카드, 국내 여전사 브랜드 가치 1위 '수성'
신한카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 주관 '2024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여신전문금융업권 브랜드 가치 1위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신한카드 브랜드 자산가치는 2조 2836억으로, 타 카드사 대비 1조원 이상 높아 카드사를 포함한 여전업권 내에서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그룹으로 2013년부터 매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을 발표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요기요, 스프라이트와 썸머 프로모션 진행
요기요는 여름 대표 음료 ‘스프라이트’와 함께 이른 더위를 날려버릴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요기요는 입맛과 의욕을 잃기 쉬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요기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시원함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오는 6월16일까지 스프라이트와 어울리는 메뉴로 이뤄진 ‘스프라이트 콤보세트’를 주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24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 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 총 5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매주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가 함께한다. 이번 1주 차는 탄산음료의 대표 짝꿍 브랜드인 ‘피자헛’과 ‘KFC’와 함께 한다. 또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소주문금액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브랜드별 즉시 할인과 함께 최대 7% 할인을, ‘요기패스X’ 구독자라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종환 요기요 제휴사업실 실장은 “맛있는 즐거움의 요기요와 잊지 못할 즐거움의 워터밤의 만남이 선사할 짜릿함의 기회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느껴 보길 바란다”며 “이번 여름 동안 요기요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즐겁고 시원한 나날들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
SPC그룹, 안전경영위원회와 함께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 SPC그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산업안전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 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돈 낸 만큼 혜택드려요” 불황에 더 늘어나는 유통가 ‘유료 멤버십’
-
대구은행 'iM으뜸사장님 대출' 출시
DGB대구은행은 'iM으뜸사장님대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대출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장 운영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구은행의 일정 취급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면 사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iM뱅크'를 통해 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한다. 황병우 행장은 "이번 iM으뜸사장님대출은 복잡한 심사 없이 금융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
한수원,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성료
원전해체 전문교육 통한 해체산업 역량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2024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한수원과 IAEA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본 과정은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원전해체 사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5번째로 진행된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한수원과 원전해체 산업체 관계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사선학적 특성과 안전성 평가, 해체와 방폐물 관리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8명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원전해체 사례를 분석했다. 방사화 콘크리트 해체와 방폐물 포장·저장관리 등에 대해 열띤 교육을 펼쳐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와 과정 운영을 맡은 IAEA의 실뱅 잔스키(Sylvain Janski) 박사는 "성공적인 원전해체를 위한 전문지식과 실제 경험이 겸비된 엔지니어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한수원과 IAEA의 공동인증 교육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고, 이번 교육 수료생들 역시 그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앞으로 이 교육이 정례화 되면 한국이 동아시아에서 IAEA 해체 교육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권원택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장은 "한수원은 세계 원전해체 시장을 선도하고 원전해체 교육훈련의 아시아 거점이 되기 위해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국외 전문가 육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