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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167 of 615

이투데이 (12292 Posts)

  • 롯데슈퍼 "무거운 수박 구입 부담 없애드립니다"…1통만 사도 무료배송 롯데슈퍼가 여름철을 맞아 수박과 쌀, 생수 등 일부 품목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달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 동안 잠원점을 포함한 전국 137개 지점에서 ‘하절기 무료 배달’에 나선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수박이나 생수 묶음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그러나 고객들이 자택까지 들고 가기 쉽지 않은 고중량의 물품이어서 슈퍼 주 고객층인 5060세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무료배달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 덥고 습한 장마철, ‘피부 건강’ 이렇게 지켜라 [e건강~쏙]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시작한 장마는 약 한 달 간 이어질 전망이다. 장마는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잠시나마 식혀주지만 습한 날씨에 곰팡이가 나타나기 쉽다. 또 비와 땅속에 섞여 있는 여러 화학물질과 불순물에 의해 피부가 손상될 우려가 크다
  • 30·40대 여성 빼면 '마이너스'…'역대 최고' 고용률은 착시 15~64세 고용률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30·40대 여성을 제외한 고용률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5월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보다 0.1%포인트(P) 오른 70.0%를 기록했다. 고용률이 70%대를 기록한 건 사상 처음이다. 다만, 최근 고용률 상승은 30·40대 여성 의존도가 높다. 성·연령대별 고용률은 30대 여성이 71.1%로 0.8%P, 40대 여성은 67.1%로 0.8%P 각각 상승했다. 60세 이상 여성도 39.5%로 0.9%P 올랐다. 반면,
  • '그것이 알고 싶다' 경찰→보이스피싱 총책→탈옥범…'김미영 팀장'은 어디에? 성실한 경찰관이었던 그는 어쩌다 탈옥범이 됐을까.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김미영 팀장 탈옥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월 2일 필리핀 비쿠탄 교도소에 수감 돼 있던 한국인 박 씨가 탈옥했다. 박씨는 전직 경찰이었지만 퇴직 후 필리틴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 상태였다. 그는 13년간 경찰로서 직접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하는 등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했으나, 수사 당시 축적한 노하우로 1세대 보이스피팅 총책이 됐다. 그 이름도 유명한 ‘김미영 팀장’이다. ‘김
  • '살림남' 박서진, 동생 건강검진 결과에 눈물…"형들처럼 또 보낼까 봐 겁나" 가수 이서진이 동생의 건강 악화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의 첫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의사는 효정에게 “간 수치가 좋지 않다. 지방간이 있다. 방치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나중에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으로 갈 위험이 있다”라며 “피하지방을 빼는게 급선무다. 20~30대가 급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혈관 질환이다. 현재 당뇨 초기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부모님이 당뇨가 있다면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합병증으로 심근경생 협싱증, 혈관 질환으로 생명에 지장이 갈 수 있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받았다가 부작용…"얼굴 붓고 한쪽 마비, 기괴했다" 배우 김지호가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가 얼굴이 붓는 등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5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엔 피부과 가는 것도 귀찮아하고 마사지는 요가 시작 후 몇 년에 한 번 하는 게 다인 게으르고 무딘 여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인지 요 몇 년은 일 시작하기 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라며 “몇백샷의 울마지(리프팅 레이저 시술)를 하고는 턱이 볼거리처럼 붓거나 부은 채 굳어서 안 움직이거나, 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3주후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겪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 의료계 특별위원회 “전공의·의대생과 목적·방향 재논의 가능” 교수단체와 지역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의료계 전체를 아우르지 못한 ‘반쪽짜리’ 특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공의와 의대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특위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연 뒤 “전공의와 의대생이 현 상황의 주체이며 이들의 참여 없이 어떠한 대화의 여지도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전공의 및 의대생과 올특위의 구성, 목적, 방향 등을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특위는 정부와의 협상과 정부에 대한 투쟁 방향 등
  • 정부, 이란 대선 페제시키안 당선 축하 "우호증진 기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 정치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정부가 “한·이란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제14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란이 신정부 하에서 역내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면서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2021년 취임한 강경 보수 성향의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이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갑자기 숨지면서
  • 강형욱, '갑질 의혹' 두 달 만에 유튜브 재개…반려견 훈련사 본업 복귀 ‘갑질 의혹’에 휘말렸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새로운 ‘퍼피교육’ 영상이 게재됐다. 갑질 의혹 해명 영상을 올린 지 약 한 달 만이다. 해당 영상에서 강형욱은 여느 때처럼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를 만나 고민을 듣고 또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환한 얼굴로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시 와주셔서 감사하다”, “기다렸다. 대표님을 응원한다”, “힘드셨을 텐데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강형욱은 자
  • 증시 호황에 시총 ‘10조엔’ 넘는 日 기업 반년 새 두 배 증가 일본 주요 주가지수가 최근 사상 최고를 경신한 가운데 시가총액 10조 엔(약 86조 원)을 넘는 일본 기업이 반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시총 10조 엔 이상 기업이 지난해 연말에 10개였으나 전날 기준 19개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시총이 가장 많은 기업은 도요타자동차였다. 도요타 시총은 52조4000억 엔(약 450조6000억 원)으로 일본전신전화공사(NTT)가 상장 직후인 1987년 5월에 기록한 일본 기업 역대 최대 시총 48조6720억 엔(약 418조5000억 원)을
  • “웰컴 인디안스” 외치는 서방국...중국인 대신 인도인 유학생 유치에 전력 인도 경제성장에 해외 유학 늘어 미국 등 막대한 외화 수입원·인재 유치 등 이점 반발도 끊이지 않아…“이민용 유학 규제해야” Welcome Indians! (인도인들을 환영합니다) 해외 각지에서 인도 유학생들을 반기는 목소리가 야단스럽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해외 유학 시장의 풍향이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의 대세는 ‘인도인’이 될 것으로 최근 전망했다. 인도인들의 대규모 이동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서방국들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다만 이민 규제, 보조금 지급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어 마냥 열광할 수만은
  • 공무원 노동조합 “청년 공무원 공직 이탈 막으려면 임금 인상해야 ”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청년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공무원 임금과 각종 수당을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우체국본부, 교육청노동조합연맹,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 쟁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생활물가가 지속해 오르고 있지만 공무원은 낮은 임금 인상률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공직사회의 미래인 청년 공무원들도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 탓에 공직을 떠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인도 북동부 홍수로 50여 명 사망…210만 명 피해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수일간 계속된 몬순(우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50명 이상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아삼주 관리들은 전날 오후 현재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삼주 내 전체 35개 지역 중 29개에서 210만여 명이 홍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마푸트라강을 비롯한 주내 여러 강 수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선 채 계속 올라가는 상황이다. 아삼주 재난 당국은 마을 3208곳이 물에 잠겼고 농경지 5만7018㏊(약 570㎢)가 침수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피해
  • ‘역대급 장마’ 전망에 배수설비 점검·빗물받이 청소 나선 서울 자치구 올여름 강수량 많을 전망 재해 정보지도 제작 나서 배수설비 점검 사업 실시 올해 여름 역대급 장마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 자치구들도 장마 대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올여름 장마에 대비해 재해 정보 지도를 만들거나 재해 취약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마포구는 관내 6개 침수취약지역과 5개 도로 침수우려지역을 표시한 ‘재해 정보 지도’를 구성해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와 빗물펌프장에 보유하고 있는 수
  • 장마철 전기자전거 관리는 어떻게…“주행 끝나면 배터리 분리해 청소” 장마철을 맞아 전기자전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자전거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5일 알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주행 중 비가 내리는 경우 전원을 끄고 깊은 웅덩이나 물이 고여 있는 곳을 피해 최대한 신속하게 주행을 마치는 것이 좋다. 박성재 알톤 선행개발팀 과장은 “빗속에서는 배터리의 단자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주행을 마치면 배터리를 분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물기를 제거할 때는 눈에 보이는 배터리 단자 외에도 전자 부품들의 외관을 모두 깨끗이 닦아 물기와 이물질 등이 없도록 해야
  • [이법저법] 우리나라 마약 범죄 상황…정말 심각한가요? 박민규 법무법인(유한) 안팎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최근 법무부와 검찰 발표, 언론 보도를 보면 국내 마약 범죄 상황이 정말 심각한 듯합니다. 우리나라는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마약 사범에 대한 단속 및 적발, 형사처벌,
  • “예술과 음악을 동시에”…삼성 ‘뮤직 프레임’, 인테리어까지 완벽 소화 [써보니] 취향대로 사진·그림 탈부착 가능 8개 스피커로 어디서나 완벽 음향 블루투스ㆍ와이파이 등 편한 연결성 이게 액자야, 스피커야? 삼성 ‘뮤직 프레임’을 처음 마주하고 든 생각이었다. 뮤직 프레임은 예술과 음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올인원’ 액자형 스피커다. 최근 가전제품도 가구처럼 인테리어화되고 있는 만큼, 뮤직 프레임은 이러한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뮤직 프레임의 크기는 가로·세로 35.3㎝에 두께 5.4㎝다. 무게는 4.6kg으로, 처음 제품을 손에 들었을 때 꽤 무겁다고 느껴졌다. 다
  • 종잡을 수 없는 날씨…지수형 보험이 대책 될까 이번 여름 역대급 불볕더위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지수형 보험'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지수형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여행자보험에 가장 먼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 지난달 평균 기온이 22.8도로 1973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주에 내린 비가 역대 2번째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신속하고 유
  • 네카오, 2분기 실적 방어 전망…활용도 높은 ‘AI’ 경쟁력 입증 관건 네이버 매출 2조6503억·영업익 4430억 전망 카카오 매출 2조682억·영업익 1447억 예측 양사 모두 광고·커머스서 실적 방어 성공 지속적 성장세 회복 위한 AI 수익화 관건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사는 실제로 이용자들이 활발히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이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5일 에프앤가이드와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네이버는 매출액 2조 6503억 원, 영업이익 4430억
  • “선생님! 덩크슛이 하고 싶습니다”...일본, 키 170cm가 305cm 골대에 닿기까지 슬램덩크 열풍에 덩크슛 꿈꾸는 덩크맨 확산 스마트폰 앱 통한 온라인 강좌로 꿈 이뤄 농구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었어요 농구 골대 높이는 305cm. 보통의 점프로는 도달할 수 없는 높이에 키 170cm 남성이 ‘덩크슛’에 도전한다. 덩크슛은 농구에서 공을 가진 채로 높이 떠올라 그대로 골대에 넣는 슛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덩크슛을 꿈꾸는 사람들을 ‘덩크맨’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온라인 강좌로 덩크슛에 성공하는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일본에서는 ‘농구’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만화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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