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EV라운지, Author at 뉴스벨 - Page 14 of 100

EV라운지 (1989 Posts)

  • 韓 수출 전기차 절반이 미국행… 쏠림 심화 올해 1분기(1∼3월) 해외로 수출된 전기차의 절반가량이 미국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1분기 수출된 국산 전기차 8만1631대 가운데 44.8%에 달하는 3만6556대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지난해 1분기에는 전기차의 미국 수출 비중이 33.7%였는데, 1년 새 11.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국산 전기차의 대미 수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대미 전기차 수출이 처음으로 1만 대를 넘긴 2019년(1만1790대)에는 전체 수출량 대비 미국 비중이 15.5%였다. 이후 2022년 31.3%, 지난해 35.1%로 증가했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북미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덕에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며 “다만 미국의 관세나 보조금 정책 변화에 따라서 수출 경쟁력이 크게 좌우될 수 있기에 여타 지역으로도 수출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현대차-기아와 40년이상 거래… 車부품 협력사 100곳 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0년 넘게 거래한 협력사가 100곳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2024 현대차·기아 동반성장 추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두 회사가 40년 이상 거래한 협력사는 105개사로 집계됐다. 2022년에는 40년 이상 거래 협력사가 95곳이었는데 1년 새 10곳이 늘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1차 부품 협력사만을 대상으로 한 집계다. 40년 이상 거래한 협력사 가운데 36%는 현대차가 설립된 1967년부터 거래를 지속해오고 있다. 전체 협력사와의 평균 거래 기간은 35년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의 성장에 발맞춰 협력사들의 실적도 늘어났다. 현대차·기아 협력사의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3708억 원으로 2022년(3225억 원) 대비 15% 증가했다. 연간 10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회사도 1차 부품 협력사의 65%인 157곳에 달한다. 현대차와 기아가 옛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직후인 200
  • [신차 시승기]색다른 승차감에 깊은 여운… 롤스로이스 품격 그대로 롤스로이스는 제원이 큰 의미가 없다. 굳이 제원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가치가 짐작된다. 그래서 롤스로이스를 바라보는 관점은 조금 다르다. 롤스로이스 역사와 가치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다. 이런 본질적인 의미를 깊게 파고들면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선택의 이유를 스스로 찾게 된다. 120년 역사의 롤스로이스 저력은 비스포크에서 나온다.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고객이 원하는 작품을 빚는다.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환희의 여신상이 주는 환상도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에 만나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새 시대를 여는 최고급차다. 스펙터는 기존 롤스로이스가 추구해온 틀을 유지하되 새로운 시도가 더해져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첫 순수 전기차이자 2도어 쿠페 모델 역사상 처음으로 23인치 휠이 달렸다. 큰 휠은 차를 낮고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쿠페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한다. 코치도어 크기도 키웠다. 너비가 1.5m에 이르는 코
  • 쉐보레, 코스트코 손잡고 순회 이벤트 연다… 대표 모델 체험행사 개최 쉐보레는 17일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서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과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쉐보레 대표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된다. 전시 부스를 방문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트림 1대를 증정한다고 한다.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20만 원 상당의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5년 치를 지급한다. 견적 상담과 시승 예약을 한 고객에게도 코스트코 1년 연간회원권이 제공된다고 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경품 추첨은 7월 중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 ‘지엠 이머전 위크’는 5월 20일 코스트코 대구점을 시작으로, 하남점(5/27), 울산점(6/3), 부산점(6/10), 일산점(6/17), 천안점(6/24), 세종점(7/1), 대전점(7/8) 등 전국 코스
  • “프랑스 르노 접점 확대”… 르노코리아, 코스트코 하남점서 주력 모델 전시 르노코리아가 본격적으로 프랑스 르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프랑스 상징물을 서울 시내에 투영한 광고영상을 선보인데 이어 국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를 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르노 ‘로장주’ 로고를 적용한 주력 모델 전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르노 아르카나 E-테크(E-TECH) 하이브리드와 르노 QM6 2.0 LPe를 전시한다. 차량 전시와 함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로보락 청소기, 르노 미니어처, 르노 디 오리지널 토트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신차 구매 상담도 운영한다. 전시 기간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견적 상담을 받은 소비자에게는 르노 디 오리지널 굿즈를 선물로 준다. 이곳에서 상담 후 다음 달까지 신차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2매와 상품권을 특별 혜택으로 지급한다. 르노코리아는 작년에도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전시 행사를 운영한 바 있다. 당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이력이
  • BMW 3년 연속 ‘칸’ 참가… 나오미 켐벨 XM 특별 공개 BMW가 3년 연속 ‘칸 영화제’를 후원한다. BMW는 이번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해 원-오프(단 한 대만 특별 제작되는) 모델 ‘BMW XM 미스틱 얼루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BMW XM 미스틱 얼루어는 지속적인 개척정신, 자신감과 균형감을 투영하는 능력 등 BMW XM과 나오미 캠벨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속성을 담아 제작됐다. 또한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나 귀빈 등을 위해 200대 이상 의전 차량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을 비롯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i7,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i5, 기술 플래그십 모델인 iX 등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투입해 배출가스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BMW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더 캄’을 세계 최초로 상영한 바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기아, 3년 만에 새 ‘EV6’ 계약 시작… 가격은 동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EV6가 3년 만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전기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가격이 동결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 개선(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EV6’(사진)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 달이다. 더 뉴 EV6에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과 후면 램프에 별자리를 형상화한 기아의 새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됐다. 날개 형상의 범퍼가 탑재된 것이 이전 모델과 비교해 달라졌다. 실내에는 더 커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이 추가된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배터리 용량이 77.4kWh(킬로와트시)에서 84kWh로 늘어났다. 그 덕분에 1회 충전 가능 거리가 롱레인지 2WD(이륜구동) 모델 기준 475km에서 494km로 늘었다. 급속 충전 속도도 높아져 350kW(킬로와트)급 초고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를 채울 수 있다. EV6는
  • [단신]볼보자동차, 차량 수리 고객에 ‘사은품 제공’ 이벤트 ■ 볼보자동차, 차량 수리 고객에 ‘사은품 제공’ 이벤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이해 ‘서비스 바이 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바이 볼보’는 전국 35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해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소비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사은품으로는 영국 화장품 브랜드인 ‘몰튼 브라운’의 편의용품(어메니티)이 지급된다. 16일부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캠페인이 이어진다.
  • KG모빌리티, 편의사양 더한 ‘더 뉴 토레스’ 출시 KG모빌리티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사양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사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USB C타입 단자(1열 2개, 2열 2개)와 운전자 졸음주의 경고(DDAW)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기본사양으로 추가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외관에 신규 색상도 더해졌다. 외관 색상으로는 ‘라테 그레이지’를 새로 추가했고 내부에는 그레이 투톤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토레스는 2022년 출시돼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더 뉴 토레스의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T5 2838만 원 △T7 3229만 원 △블랙에디션 3550만 원이다. 모델별로 41만∼55만 원 소폭 인상됐다.
  • 고유가에 주목받는 하이브리드車 ‘아르카나 E-테크’ ‘아르카나’가 하이브리드 열풍에 힘입어 르노코리아 실적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1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르카나는 올 1∼4월 국내 내수시장에서 누적 3899대 판매됐다. 같은 기간 르노코리아의 전체 내수 판매(7271대)의 53.6%를 책임진 것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르노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중형 SUV인 ‘QM6’였는데 그 자리를 아르카나가 차지한 것이다. 수출에 있어서도 아르카나 의존도는 압도적이다. 1∼4월 르노코리아 전체 수출량(1만9182대)의 94.1%인 1만8047대가 아르카나 모델이다. 본래 ‘XM3’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팔리던 아르카나는 지난달 아르카나로 재단장해 출시됐다. 르노코리아가 엠블럼을 비롯해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국내에서도 XM3의 해외 판매명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 아르카나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아직은 충전
  • KG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사업자 공개 모집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전국 서비스네크워크 확충을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KG 모빌리티는 전국 320여개소에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6년말까지 총 340여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형·종합 정비 2급 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게 지원 요건이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 이상이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지원은 KG모빌리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 출시에 이어 코란도 EV, J120(쿠페 모델), 전기차 픽업 O100 등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KR10, F100 등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이 불편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하게 됐다”며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
  • 한국타이어, ‘더 타이어 쾰른 2024’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여름용 타이어 신상품 아이온 GT와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을 처음 선보인다. 아이온 GT는 지속가능한 원료의 비중이 높은 상품으로 개발된 만큼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 로고(ISCC 플러스)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세단, SUV 타이어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2021년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ISCC 플러스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업계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e 스마트 시티 AU56은 기존 버스용 타이어 대비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혁신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인 상품이다. 독일 미래 타이어 연합의 공동 전시에도 참여한다. AZuR은 지속가능한
  • 캠핑·아웃도어 마니아들이 탐내는 차 ‘GMC 시에라’… 매력적인 고성능 픽업트럭 캠핑족들 사이에 최근 화제를 모으는 차가 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다.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떠오르는 안락한 실내 공간과 1톤 트럭이 부럽지 않은 넓은 적재 공간이 조화를 이루면서 캠핑 및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드림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MC 시에라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차체로, 국내 존재하는 모든 레저용 차량(RV) 가운데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큰 차체 사이즈 덕분에 1열은 물론, 2열까지 고급세단 부럽지 않은 넓은 공간이 장점이며, 적재함에는 모터사이클 2대가 실릴 정도로 공간이 넓다. 특히 적재함엔 GM이 자체 개발한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Six-Function MultiPro Tailgate)가 탑재돼,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테일게이트를 6가지 형태로 변형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캠핑용으로 특화된 변화도 줄 수 있다. 평평한 루프 위에 루프탑 텐트를 올릴 수 있으며,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경
  • 혼다코리아, 어코드·CR-V 하이브리드 주말 시승권 제공 혼다코리아는 대표 차종인 어코드와 CR-V 하이브리드 주말 시승권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 더 드라이브(Feel the Drive)’라는 콘셉트 아래 모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혼다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혼다를 타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총 10명을 추첨해 CR-V 또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시승권과 5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함께 제공한다. 시승권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주차 중 1회에 한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승권 외에도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5월 23일까지이며 당첨 결과는 5월 27일 발표된다. 혼다 어코드, CR-V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차주 서킷 드라이빙 체험 강화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오너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2024 AMG 플레이그라운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해 2020년 6월 론칭한 대표적인 커뮤니티 클럽이다. 레이싱 DNA를 가진 메르세데스-AMG의 전문 지식부터 서킷 체험까지 오직 메르세데스-AM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는 고객 커뮤니티 중 멤버 만족도가 높은 클럽 중 하나로, 멤버들간 소셜 네트워크 교류도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AMG 플레이그라운드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활동에 참여한 멤버의 100%가 최고 점수를 부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드라이빙 체험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멤버들 대상으로 특별한 서킷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메르세데스-AMG의 진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는 최근 3년간 메르세데스-AMG를 구매한 모든 오
  • 이베코코리아, 울산 영업소 개소 이베코코리아가 이달 울산 영업소를 개소했다. 이베코 울산 영업소는 대한민국 1호 국가산업단지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초입에 위치한다. 근처에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울산 신항을 비롯해 대규모 물류 및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포항·울산·부산을 잇는 동해고속도로와도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 울산 영업소는 이베코 울산 서비스딜러가 있는 수성1급 종합정비소의 입구에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자리잡았다. 영업소 내 고객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과 고객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 구매 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서비스딜러에서 점검과 정비를 받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대기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베코코리아는 울산 영업소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경남과 경북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이자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 LG이노텍 “차량조명 모듈, 兆단위 사업으로 육성” LG이노텍은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은 차량용 조명 모듈 사업을 더욱 확대해 조 단위 매출을 내는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13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LG이노텍의 차량용 조명 모듈 사업의 매출은 2000억 원대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언론에 “전장(차량용 전기·전자 장비) 부품 사업 규모를 5년 내 5조 원대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LG이노텍의 차량용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2014년 첫 제품 양산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9개 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 10년간 매출이 연평균 47% 성장했다.넥슬라이드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국내외 9개 완성차 브랜드 88개 차종에 장착됐고 지난달 기준 누적 수주는 146건이다. 넥슬라이드는 LG이노텍의 독자 미세 광학패턴 기술이 적용됐다. 넥슬라이드 개발 전에는 차량용 조명의 표면이 균일하게 빛나게 하려면 특수 렌즈와 같은 별도 부품을 사
  • 車 부품 강화하는 LG이노텍… 10주년 ‘조명 모듈’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 박차 전장(자동차용 전기·전자 장치)부품사업 강화를 추진 중인 LG이노텍이 올해 상용화 10주년을 맞은 차량용 조명 모듈을 핵심제품으로 꼽았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차량용 조명 모듈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치우친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면서 전장부품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조명 모듈 제품인 ‘넥슬라이드(Nexlide, Next Lighting Device)’가 10년 동안 누적 수주 146건을 기록하면서 연평균 47% 수준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차량 조명은 시야 확보와 신호 전달 등 운전자 안전운행을 돕는 필수장치 중 하나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접어들면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조명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단순 점등을 넘어 브랜드 차별화와 디자인 관점에서도 역할이 확대됐다. 자연스럽게 차량용 조명의 가치가 높아졌고 첨단 제품이 각광받는 흐름
  • 명품에 명품 입히는 ‘알칸타라’… “100% 이탈리아 디자인” 이탈리아 밀라노 저력은 ‘디자인’에서 나온다. 밀라노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행인들만 봐도 짐작이 간다. 화려함으로 치면 서울 강남거리도 견줄 만하지만, 밀라노에선 미적 감각이 더 돋보인다. 단순해 보이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조차 예사롭지 않다. 위아래 색상 조화는 물론, 선글라스나 액세서리를 추가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잠시 벗은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려놓거나, 목 단추에 살짝 걸어 놓는 것도 스스로를 표현하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다가온다. 매년 4월이면 이 도시의 디자인 영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가구 박람회 기간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초창기 행사에선 가구 디자인 위주로 선보였다가 최근에는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자기기 업체들까지 참가하면서 모두가 주목하는 디자인 행사로 규모가 확대됐다. 밀라노에는 디자인 관련 회사가 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많고, 제각각 특징적인 모습으로 오랜 세월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도 즐비하다.
  • KG모빌리티, 대표이사 신규 선임 KG모빌리티(이하 KGM)는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임된 대표이사는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다.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은 인물이다. KGM은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2007년 이후 16년 만에 흑자 전환과 함께 창사 이래 70년 만의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해외사업본부와 생산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함으로써
1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아쉽다는 아이오닉9 후면부…이 부분 바꿨더니 '대박'

    뉴스 

  • 2
    홍진호, 딸 이름 최초 공개 했는데…"이거 뭐야 소름" 당황

    연예 

  • 3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여행맛집 

  • 4
    짐 싸고 도착하면 끝…내년 여행 트렌드 바꿀 '이것'

    여행맛집 

  • 5
    많이 내려 놓고 정형돈과도 재회한 지드래곤 근황.jpg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레이스’ 제8회 거제시장배 휠체어 마라톤대회 성료

    뉴스 

  • 2
    '오타니 뛰어 넘나' 천재타자 영입전, 이번주 새 국면 맞는다 "각 팀들의 구체적 제안 오고 갈 것"

    스포츠 

  • 3
    [청론직설] 트럼프發 관세전쟁 임박…美 정치권·산업계 전방위 소통 강화해야

    뉴스 

  • 4
    [대학소식]수성대 치위생과, 제1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뉴스 

  • 5
    '간니발2' 야기라 유야 "J-드라마 신시대 올 것…'쇼군' 기운 받고파"(2024 디즈니 쇼케이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