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메르세데스-AMG CLE 63, 하이브리드 V8 탑재 가능성 높아슈투트가르트에서 촬영된 메르세데스-AMG CLE 63 카브리오 프로토타입이 일부 위장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CLE 63은 CLE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특징적인 63만의 디자인 요소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대신 하이브리드 V8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프로토타입은 미쉐린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4개의 배기구와 파나메리카나 그릴, 멋진 후드 및 측면의 두 개의 환기구를 갖추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충전 포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300e의 경우, 충전 포트는 후면 범퍼의 승객 측 후미등과 반사경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플러그인 구성은 AMG SL 63 S E 퍼포먼스에도 적용되며, C 63 S E 퍼포먼스와 GLE 63 S E 퍼포먼스는 운전석 후면 쿼터 패널에 충전 포트가 위치한다. CLE 63은 EQ 부스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CLE 53에 장착된 48볼트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는 저속에서 내연기관을 지원하며, 최대 23마력과 205Nm의 토크를 제공한다. CLE 63의 엔진은 AMG M177 버전의 4.0리터 V8일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M177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엔진이다. M178 엔진은 첫 세대 AMG GT에 독점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평면 크랭크샤프트가 장착된 M178 LS2 버전은 애스턴 마틴 발할라에도 적용되었다. 만약 CLE 63이 SL 63과 동일한 M176을 사용한다면, 최고출력은 5,500rpm에서 577마력, 2,500rpm에서 8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가속할 때 23마력과 205Nm의 추가 토크가 더해진다. CLE 63은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형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토타입은 20인치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앞바퀴는 265/35, 뒷바퀴는 295/30 규격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타이어 사이즈는 CLE 53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된 바 있다.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공개…680마력 고성능 세단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10일 3세대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파나메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기존 터보 S 모델을 대체하며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성능을 제공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190 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총 680 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94.8kg∙m의 시스템 토크를 제공하며, 0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3.2초,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이 모델은 25.9kWh 배터리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61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11kW 온보드 AC 충전기는 최적의 조건에서 2시간 39분 이내에 완전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이는 2 밸브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액티브 쇽업소버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차체는 다이내믹한 브레이킹, 스티어링 및 가속 시에도 수평을 유지하며, 요철을 완벽하게 흡수하여 편안한 주행을 보장한다. 외관 디자인은 독특한 리어 에이프런과 차체 색상의 프런트 에이프런, 다크 브론즈 컬러의 크롬 도금 테일파이프가 특징이다. 인테리어에서는 카본 요소와 터보나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운전자 중심의 최신 작동 방식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를 도입해 직관적인 주행 제어가 가능하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 910만 원(2025년형 기준)이며, 4인승과 5인승 모델로 제공된다.
폭스콘, 새로운 전기차 MPV 모델 D와 전기버스 모델 U 공개대만의 전자제품 기업 혼하이정밀산업(폭스콘)은 2023년 10월 8일, 제5회 혼하이 테크데이에서 새로운 전기차 두 가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차량은 7인승 MPV 모델 D와 중형 전기버스 모델 U다. MPV 모델 D는 전장 5.1m, 휠베이스 3.2m로, 1회 충전 시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맡아 스타일을 완성했다. 중형 전기버스 모델 U는 도심 지역 운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대 21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차체 하단을 평평하게 만들어 좌석 배치의 자유도를 높였으며, 일반 버스 외에도 고위 인사나 사무실의 수송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혼하이는 주로 애플 아이폰 등 IT 장비를 위탁 생산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2019년부터 전기차 사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CDMS (Contract Design and Manufacturing Service)"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객의 맞춤 요구를 반영한 차량을 제조한다. 2023년, 혼하이는 일본 전기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세키 준을 전기차 사업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했다. 세키 준은 혼하이가 장기적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동화 추세와 수평적 분업 구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혼하이는 올해 말까지 일본 주요 자동차 회사 두 곳과 3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계약 생산을 체결할 계획이다. 하지만 가격 문제로 일부 계약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혼하이의 전기차 사업은 미국 스타트업 전기차 제조사들이 잇달아 도산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하이는 대만 전역의 노선 버스로 채택된 전기버스 모델 T와 대만 주요 브랜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인 승용차 모델 C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 C는 2025년 말까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혼하이는 AI를 위한 서버 생산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서버 생산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다.
소니 반도체솔루션, 자동차 카메라용 CMOS 이미지 센서 상용화 발표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SSS)가 2024년 10월 4일, 두 개의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RAW 및 YUV 이미지를 처리하고 출력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카메라용 CMOS 이미지 센서 ISX038을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다.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및 AD(Autonomous Driving System)용 RAW 이미지와 블랙박스 및 AR 카메라와 같은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용 YUV 이미지를 별도의 시스템에서 처리 및 출력할 수 있는 독자적인 ISP(Image Signal Processor)가 장착되어 있다고 밝혔다. 단일 카메라로 처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함으로써 차량 내 카메라 시스템의 단순화, 공간 절약, 비용 절감 및 전력 소비 절감에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과거에는 여러 대의 카메라와 외부 ISP를 준비해야 했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시스템을 단순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DAS 및 AD의 정교함과 주행 경험에 대한 운전자의 요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차량 내 카메라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설치 공간의 한계로 인해 카메라 수를 늘리기 어려웠고, 여러 용도에 하나의 카메라를 사용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ISX038은 픽셀 칩과 신호 처리 회로를 가진 로직 칩을 적층하는 구조를 채택하고, 로직 칩에 독자적인 ISP를 탑재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 결과, 단일 카메라로 외부 환경의 고정밀 감지 및 인식과 운전자의 시야를 보조하는 비디오 제공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ADAS/AD를 위한 모빌아이의 EyeQ6 시스템온칩(SoC)에 연결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루나플레어’ 공개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오직 한 명의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루나플레어(Spectre Lunaflair)’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펙터 루나플레어는 달 주위에서 발생하는 빛의 광학 현상인 ‘달무리(lunar halo)’에서 전체적인 디자인과 모델명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 달무리는 달빛이 고지대 권운의 얼음 결정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얼음 결정들이 미세한 프리즘 역할을 하면서 빛을 굴절시켜 마치 빛이 다이아몬드를 통과할 때처럼 매혹적인 색채 고리를 만들어낸다. 이번 비스포크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하는 홀로그램 페인트다. 롤스로이스 장인들은 달무리 현상을 외장 페인트로 구현해내기 위해 1년 이상의 시험 기간을 거쳤다. 광범위한 시험 끝에 불화 마그네슘과 미세 알루미늄 입자가 함유된 특수 제작 진줏빛 코팅을 포함한 총 7겹의 래커를 칠해 밝은 햇빛 아래에서는 무지개처럼 빛나는 듯한 효과를, 어두운 곳에서는 깊고 풍부한 금속의 느낌을 연출해냈다. 해당 페인트는 오직 스펙터 루나플레어만을 위해 특별 개발됐으며, 의뢰 고객에게 독점 제공된다. 특별한 외관은 완벽하게 맞춤 제작된 인테리어를 통해 완성된다. 시트 및 도어, 그리고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에는 네이비 블루, 화이트, 피오니 핑크 색상 등이 적용되어 달무리 현상이 나타나는 동안 목격할 수 있는 다양한 색을 연상시킨다. 이 테마는 바깥쪽에 네이비 색상, 안쪽에는 아틱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완성한 투톤 컬러의 스티어링 휠로도 이어진다. 한편, 스펙터 루나플레어는 지난해 공개된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걸작, ‘팬텀 신토피아(Phantom Syntopia)’에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았다. 팬텀 신토피아의 외관은 어두운 검정에 색이 변하는 특성을 가진 거울형 안료의 마감재를 추가해 개발한 리퀴드 느와르(Liquid Noir) 페인트로 마감됐는데, 빛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띠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매료된 의뢰 고객은 달무리 현상의 매혹적인 느낌을 구현하는데 이러한 표현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 마티나 스타크(Martina Starke)는 “스펙터 루나플레어는 달무리라는 현상이 지닌 천상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완벽한 예로, 의뢰 고객이 다른 고객의 비스포크 커미션을 본 후 그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차량”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의 의뢰 고객들은 종종 다른 커미션에서 볼 수 있는 재료, 마감 및 테마에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라며, “이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교류는 비스포크의 힘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의 혁신과 창의성의 선순환을 촉진해 고객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GV80 블랙·GV80 쿠페 블랙’ 공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완벽한 블랙을 입고 돌아온 럭셔리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Genesis GV80 Black · GV80 Coupe Black, 이하 GV80 블랙)’을 2일(수) 공개했다. GV80 블랙은 ‘제네시스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블랙 모델로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외장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하고, 전용 소재 및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GV80 블랙의 외관은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돼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쉬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루프랙 ▲리어 범퍼 몰딩처럼 두드러진 부품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빠짐없이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2인치 휠과 블랙 전용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하고, 테일게이트에는 다크 메탈릭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V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GV80 블랙의 실내는 작은 요소들까지 일관되게 적용된 블랙 색상이 전용 내장재 및 사양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 환대 받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노브 및 스위치류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글라스 내부 장식 ▲가죽 내장재 스티치 ▲글로브박스 개폐 버튼을 모두 블랙으로 표현했다. 또한 GV80 블랙 전용 ▲리얼우드 가니쉬 ▲시트 가죽 ▲시트 퀼팅 및 파이핑 ▲카매트를 적용하고, 승하차 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구현해 블랙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블랙은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을 가장 담백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제네시스 라인업 내 상위 모델인 만큼 제네시스만의 디테일을 살려 블랙을 자신감 있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을 선보인다. 이후 제네시스 강남·수지 등 주요 거점에서 제네시스 블랙의 스토리와 함께 차량의 내외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추후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고객들이 단순히 차량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아우디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 즐거움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A/S 시스템을 개선 및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아우디 전기차 ‘e-트론’ 고객을 위한 충전 및 A/S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우디 고객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아우디 e-트론’을 위해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디 e-트론’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했으며, 고객이 직접 배터리 충전 목표를 설정 및 관리하고, BMS(Battery Monitoring System) 기능으로 배터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아우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아우디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함께 안내하기도 했다. 아우디 e-트론 라인업의 주요 특징 아우디 e-트론은 전기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을 상징하는 모델들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기술적 진보와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차량들이다. 각 모델은 고유의 성능과 특징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1. e-트론 GT 아우디의 전기 그랜드 투어러 모델로, 고성능 전기차를 대표한다. 100km/h까지 4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대 488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우수한 가속성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장거리 여행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e-트론 GT는 아우디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조화시킨 모델이다. 2. RS e-트론 GT e-트론 GT의 고성능 버전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0에서 100km/h까지 단 3.3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646마력에 이른다. RS e-트론 GT는 성능뿐만 아니라 외관에서도 스포츠카다운 디자인 요소를 더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고속 충전 기능과 함께 최대 472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3. Q4 e-트론 아우디의 컴팩트 전기 SUV로, 도심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며, 최대 52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실내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한 Q4 e-트론은 가족용 차량으로도 적합하다. 4. Q4 스포트백 e-트론 Q4 e-트론의 스포트백 버전으로,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Q4 e-트론과 동일한 성능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만,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더해 더 나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실내는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일상적인 주행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차량이다. 5. Q8 e-트론 아우디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대형 SUV의 편안함과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최고출력 408마력을 자랑한다. Q8 e-트론은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그리고 아우디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대형 SUV의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6. Q8 스포트백 e-트론 Q8 e-트론의 쿠페형 버전으로, 더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한다. Q8 e-트론과 동일한 듀얼 모터 시스템과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역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실내의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하여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아우디e-트론’ 고객을 위한 A/S서비스 향상 및 전문가 양성 아우디 코리아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아우디 e-트론’ 고객을 위한 전기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와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은 가까운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고전압 배터리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된 차량의 견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가 적용된 차량은 긴급 출동 버튼을 눌러 바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연결 가능하다. 아우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이 가능해 보다 간편한 차량 충전이 가능하며, 직접 차량충전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아우디 e-트론 배터리에 대해서는 8년 또는 16만㎞까지 보증하며, 구동모터 등 동력전달 부품을 포함한 일반부품도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5만km까지 보증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고객은 차량 운행 기간 동안의 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차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양성, 부품관리 시스템 자동화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4년 8월 기준,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시에도 딜러가 직접 e-트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이트론 정비 센터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격리 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소화포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은 전기차 스페셜리스트(EIP), 고전압 테크니션(HVT), 어드밴스드, 고전압 전문가(HVE)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HVT(High-Voltage Technician)는 146명, 고전압배터리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 HVE (High-Voltage Expert)는 48명으로 지속적인 인력 충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한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ESP, Extended Service Package)’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최적의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클린 패키지 등 5가지 종류가 있으며, 특히 9월 한 달간 한정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극세사 실내용 블러쉬, 범용 청소용 타월로 구성된 클린 패키지를 신규로 판매 중에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에는 개별적으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할 경우와 비교했을 때,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24년식 차량 구매 고객부터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 (Car Service Plus, 카 서비스 플러스)에 마이아우디월드 앱과 온라인 및 유선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쿠폰이 없는 고객은 유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 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 보다 빠르고 정확한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을 위해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 일정 시간동안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해당 전화가 고객센터로 자동 연결되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없이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고객 문의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카 서비스 플러스(CSP)와 서비스 연장 패키지 (E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를 비롯해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와 같이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연중 상시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 실시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5년 연말까지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연중 상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총 15종, 8,3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판매 차량도 포함된다. 또한, 구동 모터와 동력전달 부품은 5년 또는 15만 km, 고전압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 km까지 보증된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은 BMS 기능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충전 관련 편의를 위해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한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대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31개의 전기차 서비스센터와 14개의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증제도를 통해 고전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영국의 전기차 충전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 해 1분기6,000개의 충전기차 설치됐다고 데이터회사 Zapmap의 자료를 바탕으로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그 중 약 25%는 DC고속 충전기였다고 한다. 4월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올 해 미국에서는 상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있다. 트럼프로 인해 확인됐듯이 특정지역 유권자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캐치플레이즈로 선동한다. 이번에는 미국 공화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해당하는 혜택을 상당부···
현대차, '캐스퍼-쿠키런: 킹덤' 콜라보 이벤트 실시현대차는 5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캐스퍼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출시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을 8일(수)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 모집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신규 서비스 파트너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남부(화성 또는 평택), 경기도 이천, 전라남도 목포 총 3개 지역이며, 선정된 업···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에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선정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4년 5월의 차에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사, 4월 판매대수 증가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의 4월 판매대수가 미국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3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만 5,620대를 판매했다. 그 중 SUV는 8,817대, 세단 6,803대였다. 니오는 ···
2024 오토차이나 - 중국 FAW 홍치 브랜드 EH7 컨버터블 전기 컨셉트카중국 제일자동차그룹(FAW)의 럭셔리 브랜드 홍치가 2024 오토차이나에 전기 컨버터블등 전기차 관련 스터디 모델을 출품했다. 홍치 신에너지라는 브랜드로 전기 EV7 세단을 판매한다. 그리고 이번에 파생 모···
GM 캐딜락, “2030년 이후에도 가솔린차 판매할 것”럭셔리 GM 캐딜락 브랜드 존 로스가 2024,년 5월 1일 미디어 행사에서 2030년까지 전체 라인업에 전기차를 제공할 것이지만 한동안 가솔린차 판매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보도했다. ···
테슬라의 슈퍼차저 확대 지연, 미국 전기차 판매에도 영향테슬라가 전기차 판매 감소의 영향으로 급속 충전기를 담당하는 부문을 폐쇄했다. 사업은 계속하지만 당분간은 기존 설비의 가동률 향상을 우선해 신설 투자를 억제할 전망이다. 테슬라의 급속 충전기의 수는 3월 말···
조비 에비에이션, 에어택시 테스트 완료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2024년 5월 2일, eVTOL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 항공기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생산 목적의 eVTOL 프로토타입을 사용하여 항공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
4월 수입 승용차 21,560대 신규등록...벤츠 / BMW / 테슬라 순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25,263대보다 14.7% 감소, 2023년 4월 20,910대보다 3.1% 증가한 21,560대로 집계됐으며 4월까지 누적대수 76,143대는 전년 동기 82,594대···
볼보자동차코리아,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캠페인’ 전개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저출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Family Safet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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