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7 울트라 헬스케어 끝판왕? 최신 바이오액티브 센서, 당뇨혈당체크 가능? 내려간 가격2024 갤럭시언팩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번에는 미국도 한국도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7월 10일에 언팩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0시인데 시간대가 맞아서 이번에는 끝까지 보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에서 제가 기대하는 모델은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7 / 울트라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링 입니다. 갤럭시워치7 당뇨측정 둘 다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고 제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다보니 두 제품에 좀 더 관심이 가는 편 입니다. 특히 갤럭시워치7 같은 경우는 이번에 고성능 모델인 울트라 버전이 추가되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뇨혈당 체크 정말 가능할까? 이번에 갤럭시워치7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오랜시간 기다려왔던 비침습혈당 체크가 가능하느냐는 점 입니다. 이번에 당뇨혈당 체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삼성에서는 7월8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탑재할 새로운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개선된 바이오액티브 센서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PPG(광학심박센서) , ECG(전기심박센서) , BIA(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센서) 등 3가지 센서를 통합한 칩셋입니다. 2021년에 공개된 갤럭시워치4부터 해당 센서를 탑재해 체성분·심박·혈압·심전도 측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최신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삼성의 최첨단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더 기대가 큽니다. 먼저, 공간 확보를 위해 광센서(Photodiode) 성능을 개선해 단 4개의 광센서로 기존 8개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LED 배치를 최적화해 기존 녹색, 적색, 적외선 LED의 개수를 늘리고, 청색, 황색, 자색, 자외선 LED를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 입니다. 갤럭시워치7 그 덕분에 심박수, 수면, 혈압, 혈중 산소포화도 및 스트레스 등 건강 지표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고, 격렬한 운동 중 심박수 측정도 이전 보다 30% 더 정확해졌다고 삼성은 밝혔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개선된 센서 덕분에 기존 웨어러블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건강 지표의 측정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최종당화산물 AGEs 인덱스 가능한 갤럭워치7 최신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통해 첫번째로 선보일 기능은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측정입니다. AGEs가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 있는데 당뇨병,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기다려온 직접적인 혈당 수치를 알려 것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당뇨병을 발견하는데 주요한 지표 입니다. 이제 갤워치7을 통해서 당뇨병과 관련된 건강체크 항목이 추가 되면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얼마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후면 그래도 갤럭시워치7에서 AGEs 측정 기능이 도입되는 것을 보면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비침습당뇨혈당 체크가 되는 갤럭시워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치7 에서는 바로 적용되지 않을 것 같지만 연속혈당측정(CGM) 관련 UI 도 발견 되었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당뇨와 관련된 주요 지표가 가능해졌다는 것은 상당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헬스케어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센서의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최신 센서 적용으로 좀 더 정확한 헬스케어 측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개선된 하드웨어 성능 최신 바이오엑티브 센서 탑재로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것도 마음에 들지만 하드웨어 성능 역시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뇌에 해당하는 AP는 최신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엑시노스 W1000 AP가 탑재가 됩니다. W1000은 Arm 코어텍스-A78과 A55 등을 기반으로 중앙처리장치(CPU)를 구성했습니다. 삼성전자 설명에 따르면 멀티코어 기준 전작(5나노 엑시노스 W930) 대비 성능이 3.7배 개선되었고,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 LPDDR5 를 탑재해 전력 효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앱 실행시 그리고 워치페이스 설정할때 버벅 거리는거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이번에 앱 실행 속도가 최대 2.7배 개선되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램은 2GB 로 똑기존과 같지만 저장공간이 두배 늘어난 32GB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워치7 44mm 425mAh , 고성능 모델인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590mAh 입니다. 무선충전이 기존 10W 에서 워치7에서는 15W로 늘어나 충전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울트라 모델의 존재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은데 어떤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가격 가격도 역시 궁금한 요소 입니다. 최근유출된 정보를 보면 갤럭시워치7 352,900원, 울트라 809,800원 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울트라 가격이 899,800원이라고 했는데 최근 정보를 보면 80만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90만원에서 80만원은 상당한 차이인데 최근 나온 정보를 믿고 싶어 지네요.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만약 갤럭시Z폴드6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할때 갤워치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하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워치7/울트라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실체가 공개되는 7월10일, 유출되지 않은 뭔가 서프라이즈한 기능들이 공개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가격 스펙 다 나왔다! 갤럭시 버즈3 프로 자세히 살펴보니갤럭시언팩 행사가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후 3시에 진행 됩니다. 한국 시간은 오후 10시인데 이제 곧 갤럭시Z플립6, 폴드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울트라, 버즈3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신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갤럭시버즈3/울트라 제품은 공개 되기 전에 실물과 가격 등 주요 스펙들이 사실상 다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사실상 모든 것이 다 공개되어 버린 '갤럭시버즈3 / 프로' 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기존의 콩 스타일에서 애플 에어팟과 같은 콩나물 디자인으로 변경이 됩니다. 2019년 부터 시작되었던 콩 디자인은 2022년 버즈2까지 이어져온 디자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임팩트가 부족했기에 늘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갤럭시버즈 시리즈 디자인 역사 그런데 그런 단조로운 디자인이 드디어 버즈3에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큰 변화라 할 수 있는데 유출 이미지가 등장하고 나서 에어팟 짝통이란 조롱이 많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 완성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에어팟과 같은 콩나물 디자인이라 충전 크래들 부터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버즈3 시리즈가 모두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는데 고성능 버즈3 프로 크래들은 뚜껑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더 특색 있어 보입니다. 아직 공개도 안 된 상태에서 이미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후기 리뷰를 남긴 글들이 웹상에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버즈3 박스 박스 까지 다 유출된 상태로 박스에서 새롭게 바뀐 콩나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실제 이미지 갤럭시버즈3 프로 사진 입니다. 기존 버즈2와 비교하면 확실히 임펙트 있고 고급스러워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투명 커버도 그렇고 좌우에 있는 파란색, 주황색 컬러 포인트 역시 마음에 듭니다. 뚜껑을 닫았을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커버가 투명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 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실제 이미지 갤럭시버즈3 프로 실제 이미지 갤럭시 버즈3 프로의 실물 이미지 입니다. 에어팟과 닮은 콩나물 스타일이긴 하지만 실버 컬러와 함께 각진 모습 때문에 비슷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 보입니다. 에어팟의 둥근 느낌과 다르게 버즈3는 각진 디자인이 인상적 입니다. 역시 여기에도 주황색, 파란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기능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은 이전 버즈2 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기능은 어떨까요? 지금까지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과 블루투스 5.4, 고품질 오디오 코덱(삼성 Seamless Codec Hi-Fi)을 통해 24비트 96KHz 오디오를 전송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이 에어팟 프로보다 더 좋다는 소리와, 앰비언트 모드 역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버즈3 주요 기능 그리고 줄기가 길어진 만큼 뭔가 줄기를 활용한 기능들이 기대가 되는게 사실 입니다. 버즈3 프로에서는 새로운 핀치 제스처 기능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전 슬라이드 제스처는 볼륨을 제어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새로운 핀치 제스처는 네 가지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길게 누를 경우 ANC와 앰비언트 모드 사이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블레이드 라이트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버즈3 블레이드 라이트 시연 장면 길어진 줄기 부분에 LED 적용으로 불빛이 켜지는 기능인데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임펙트를 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준다면 저는 이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360 오디오 , 오토 스위치,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줄기가 생기면서 그만큼 배터리 용량 확대로 사용시간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가격 여기서 가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갤럭시버즈3/프로 가격 이미 국내 가격도 네이버 쇼핑에 올라온 것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버즈3 프로 29만6700원, 버즈3 20만3700원 입니다. 2022년 출시된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과 비교해보면 갤럭시 버즈3는 약 6만원 가까이 올랐고 갤럭시 버즈3 프로는 약 2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것은 버즈3 프로 입니다. 사실 기존의 콩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했으면 구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텐데, 이번에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하니 갑자기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여러가지 개선사항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Z플립6, 폴드6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버즈3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당근에서 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6 vs 갤럭시워치7 뭐가 다를까? W1000, 당뇨혈당측정, 스펙, 가격삼성전자가 3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드는 스마트워치용 AP '엑시노스 W1000'을 3일 공개했습니다. 이 AP는 얼마 안 남은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는 갤럭시워치7에 탑재가 됩니다. 공개하기에 앞서 이렇게 최신 AP를 먼저 선보이면서 갤럭시워치7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워치6 이번에는 특히 주목할 만한 기술이 들어간다는 소식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워치6와 비교해 보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갤럭시워치7 디자인은 아쉽게도 큰 변화를 준 것 같지 않습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워치6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저 같은 워치6 사용자 입장에서 끌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고성능 버전인 울트라 모델만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워치 울트라 때문에 워치7의 관심도는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트라 모델의 가격이 90만원으로 상당히 고가로 측정 되어 진입 장벽이 있는편입니다. 이번에는 울트라 디자인에 신경 쓰느라 일반 모델은 큰 변화를 주지 못한것 같은데 갤럭시워치8 에서는 디자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AP 성능 서두에서 이야기한대로 이번 신형 모델에서는 최신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엑시노스 W1000 AP가 탑재가 됩니다. W1000은 Arm 코어텍스-A78과 A55 등을 기반으로 중앙처리장치(CPU)를 구성했습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는 Arm 말리-G68 MP2를 탑재했고, LTE Cat.5까지 지원하는 모뎀과 위성항법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 입니다. 삼성전자 설명에 따르면 멀티코어 기준 전작(5나노 엑시노스 W930) 대비 성능이 3.7배 개선되었고,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를 탑재해 전력 효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앱 실행 속도도 최대 2.7배 개선되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 엑시노스 W1000 스펙 워치6와 비교하면 가장 달라진 부분중에 하나는 AP 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워치6 클래식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성능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3나노 공정의 최신 AP가 적용된 워치7이 전력효율성 면에서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아쉬웠던 것 중에 하나는 사용시간이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개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갤럭시워치7 하드웨어 이번에 변화된 부분을 보면 워치6 같은 경우 램이 2GB, 저장공간이 16GB 입니다. 워치7은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요? 램은 2GB 로 똑 같지만 저장공간이 두배 늘어난 32GB 입니다. 램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그대로인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기존 LPDDR4X 보다 성능이 30% 향상된 LPDDR5로 넘어간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워치6 클래식 47mm 가 425mAh, 워치7 44mm 가 425mAh 로 동일 합니다. 이번에는 고성능 울트라 모델이 있어서 클래식 모델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배터리 용량은 590mAh 입니다. 또하나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선충전이 워치6 는 10W 였다면 워치7은 15W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좀 더 빠른 무선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침습 당뇨 혈당측정 지원? 이번 갤럭시워치7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과연 비침습 당뇨 혈당측정이 가능한지 입니다. 그동안 루머로 당뇨측정과 관련해서 여러 루머가 나왔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AGEs 인덱스 삼성헬스 최신 버전 APK 파일 에서 '최종당산화물(Advance Glycosylation Endproduct, AGEs)' 인덱스 기능이 발견 되었기 때문입니다. AGE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AGE가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 있는데 당뇨병,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직접적으로 혈당 모니터링을 하지 않지만 당뇨병을 발견하는데 주요한 지표 입니다. 그리고 워치7 에서는 바로 적용되지 않을 것 같지만 연속당측정 관련 UI 도 발견 되었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당뇨와 관련된 주요 지표가 가능해졌다는 것은 상당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심박수, 심전도, 혈압등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 또 하나의 새로운 건강체크 기능이 들어간다면 헬스케어 기기로서 더욱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이 갤워치6와 대비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헬스케어 부분에서 좀 더 정확한 수치를 얻고 싶다면 가장 최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주 목적이라면 워치6 보다는 워치7 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듀얼밴드 GPS 칩이 들어가서 좀 더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해졌습니다. 가격을 보면 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469,000원 입니다. 프랑스에서 공개된 가격을 보면 워치7 블루투스 모델 44mm 349유로(약 51만원)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50만원 중반대 정도로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워치7 시리즈가 출시 되면서 워치6 와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두 제품의 주요 스펙을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최신 AP 탑재와 여러 스펙을 개선으로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기기로서 건강관리가 주 목적이라면 더욱 정확한 수치 확인이 가능한 갤럭시워치6 보다는 갤럭시워치7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워치6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 주기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진 워치6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반지+IT+헬스케어 결합, 갤럭시 링 성공할까? 스펙 가격 살펴보기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는 이전에 본적없는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전부터 루머로 돌던 갤럭시 링이 그 주인공인데요. 반지와 IT가 접목한 이 제품이 이렇게 빨리 세상에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에 이미 있기는 하지만 삼성에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루머로 갤럭시링 이야기가 나와도 빨라야 2026년 정도쯤에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습적으로 2024년 상반기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깜짝 맛보기로 보여주더니 바로 하반기 언팩행사에서 정식으로 공개합니다. 갤럭시링 제품이 신기한 건 맞지만 이 제품이 과연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는게 사실 입니다. 갤럭시링 저 역시 이 제품이 신기한데 이번에 제품이 출시 되었을때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링은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갤럭시 제품은 기본 기능 + 헬스케어 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링은 100%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링(ring) 말 그대로 반지라서 손가락에 착용해서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용도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사용중입니다. 알림 확인용도나 시계 용도로 주로 사용하지만 또 다른 용도는 헬스케어 용 입니다. 갤럭시링 착용중인 모습 스마트폰과 달리 피부에 밀착 되어 있기 때문에 심박수나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건강관리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요즘 심혈관 환자분들은 스마트워치 사용이 필수인 시대 입니다. 심박수 체크와 ECG를 통해서 심방세동, 부정맥 같은 질병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계를 잘 차지 않거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제대로 된 측정기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보면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만 느슨하게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서 심박수 체크나 산소포화도 같은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갤럭시워치6를 사용하지만 측정된 결과물이 정확한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링은 정말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서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링 반지처럼 손가락에 착용하는 거라 위치가 틀릴 것도 없고 피부 접촉면도 좋기 때문에 심박수, ECG, 산소포화도 같은 측정을 하기 쉽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 같은 경우는 잠을 잘때 빼고 자는 경우도 많고 물기 때문이나 노트북 타이핑을 칠때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빼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제대로 된 측정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지 형태인 갤럭시링은 한번 착용하면 충전할때 외에는 안빼도 되기에 24시간 헬스케어 측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착용하고 한달정도 안 빼고 싶은데 사이즈가 작다보니 배터리 용량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9개의 사이즈로 나오는 갤럭시링 배터리 용량은 22.5mAh, 최대 사용시간이 5~9일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틀 정도 사용하는 갤럭시워치 보다는 사용시간이 많이 긴편입니다. 작은 사이즈 때문에 추후에도 배터리 용량을 많이 늘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람들의 손가락 둘레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9개의 사이즈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구매를 못 하는 그런 일은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 세가지 색상으로 나오고 블루투스 5.4를 지원 합니다. 갤럭시링 충전기 충전을 어떻게 할 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뭔가 무거운 느낌의 충전기인것 같은데 무선충전이 된다고 하면 그냥 무선충전패드에 올려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방식이 더 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 심장관리를 생각한다면 어쩌면 필수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체크하기에 용이하고 제대로 된 착용으로 제대로 된 데이터를 얻기에 용이한 제품입니다. 저도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고 지금 사용하는 갤럭시워치6가 그리 만족스러운 헬스케어 결과물을 보여주지 않기에 갤럭시 링에 관심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의 보조적인 성격을 둔다면 가격이 저렴했으면 했는데 지금 나온 정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략 300~400달러 정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화로 48만원 정도로 40만원 후반대로 나올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갤럭시워치 클래식 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그래서 20만원대 초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그건 저의 욕심인 것 같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구매에 대한 장벽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정말 확실한 헬스케어 기능을 보여준다면 건강관리에 진심인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지+IT+헬스케어 결합, 갤럭시 링 성공할까? 스펙 가격 살펴보기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는 이전에 본적없는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전부터 루머로 돌던 갤럭시 링이 그 주인공인데요. 반지와 IT가 접목한 이 제품이 이렇게 빨리 세상에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에 이미 있기는 하지만 삼성에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루머로 갤럭시링 이야기가 나와도 빨라야 2026년 정도쯤에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습적으로 2024년 상반기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깜짝 맛보기로 보여주더니 바로 하반기 언팩행사에서 정식으로 공개합니다. 갤럭시링 제품이 신기한 건 맞지만 이 제품이 과연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는게 사실 입니다. 갤럭시링 저 역시 이 제품이 신기한데 이번에 제품이 출시 되었을때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링은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갤럭시 제품은 기본 기능 + 헬스케어 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링은 100%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링(ring) 말 그대로 반지라서 손가락에 착용해서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용도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사용중입니다. 알림 확인용도나 시계 용도로 주로 사용하지만 또 다른 용도는 헬스케어 용 입니다. 갤럭시링 착용중인 모습 스마트폰과 달리 피부에 밀착 되어 있기 때문에 심박수나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건강관리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요즘 심혈관 환자분들은 스마트워치 사용이 필수인 시대 입니다. 심박수 체크와 ECG를 통해서 심방세동, 부정맥 같은 질병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계를 잘 차지 않거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제대로 된 측정기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보면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만 느슨하게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서 심박수 체크나 산소포화도 같은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갤럭시워치6를 사용하지만 측정된 결과물이 정확한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링은 정말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서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링 반지처럼 손가락에 착용하는 거라 위치가 틀릴 것도 없고 피부 접촉면도 좋기 때문에 심박수, ECG, 산소포화도 같은 측정을 하기 쉽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 같은 경우는 잠을 잘때 빼고 자는 경우도 많고 물기 때문이나 노트북 타이핑을 칠때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빼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제대로 된 측정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지 형태인 갤럭시링은 한번 착용하면 충전할때 외에는 안빼도 되기에 24시간 헬스케어 측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착용하고 한달정도 안 빼고 싶은데 사이즈가 작다보니 배터리 용량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9개의 사이즈로 나오는 갤럭시링 배터리 용량은 22.5mAh, 최대 사용시간이 5~9일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틀 정도 사용하는 갤럭시워치 보다는 사용시간이 많이 긴편입니다. 작은 사이즈 때문에 추후에도 배터리 용량을 많이 늘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람들의 손가락 둘레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9개의 사이즈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구매를 못 하는 그런 일은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 세가지 색상으로 나오고 블루투스 5.4를 지원 합니다. 갤럭시링 충전기 충전을 어떻게 할 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뭔가 무거운 느낌의 충전기인것 같은데 무선충전이 된다고 하면 그냥 무선충전패드에 올려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방식이 더 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 심장관리를 생각한다면 어쩌면 필수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체크하기에 용이하고 제대로 된 착용으로 제대로 된 데이터를 얻기에 용이한 제품입니다. 저도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고 지금 사용하는 갤럭시워치6가 그리 만족스러운 헬스케어 결과물을 보여주지 않기에 갤럭시 링에 관심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의 보조적인 성격을 둔다면 가격이 저렴했으면 했는데 지금 나온 정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략 300~400달러 정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화로 48만원 정도로 40만원 후반대로 나올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갤럭시워치 클래식 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그래서 20만원대 초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그건 저의 욕심인 것 같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구매에 대한 장벽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정말 확실한 헬스케어 기능을 보여준다면 건강관리에 진심인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차이점 뭘 살까? 하드웨어 스펙 비교 가격7월 10일에 프랑스 파리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공개될 갤럭시워치7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에는 좀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물론 여러 모델들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고성능 모델이 새롭게 출시가 되면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정보를 통해서 알 수 있지만 이번에 갤럭시워치 울트라 모델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비교 가격 정식 명칭은 아직 공개가 안되었지만 최근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워치7 울트라가 아닌 갤럭시워치 울트라 이렇게 이름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울트라 모델로는 처음 나오는 모델이다 보니 이렇게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두 모델 중에서 뭘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금까지 유출된 스펙을 통해서 간단하게 두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드웨어 스펙 차이 아무래도 고성능 모델이다 보니 일반형과 두 제품의 하드웨서 스펙에서 뭔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하지만 스펙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큰 차이가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성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AP 같은 경우 두 제품 모두 3나노 엑시노스 W1000 1.6GHz 칩이 탑재가 됩니다. 일단 AP에 있어서는 차별을 두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램도 2GB, 저장공간 역시 기존보다 두배 늘어난 32GB 입니다. AP 뿐만 아니라 램, 저장공간 모두 두 모델의 스펙이 동일 합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일반 모델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울트라 모델 구매자 입장에서는 고성능이라 뭔가 하드웨어 스펙에서 차이를 보여주지 않은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드웨어 스펙이 모두 동일한 건 아닙니다. 동일 하다면 급을 나눌 필요가 없겠죠. 다른 부분은 뭘까? 울트라 모델이 가지는 가장 큰 차별화 전략이라면 배터리 용량 입니다.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 두께가 12.1mm 로 일반 모델(9.7mm) 대비 상당히 두껍습니다. 울트라 디자인은 사각형 프레임에 원형 프레임이 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진으로 볼때도 두께가 확실히 두꺼워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껍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갤럭시워치 울트라 바로 배터리 용량이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배터리 용량만 놓고 보면 갤럭시워치 울트라가 일반 모델 대비 확실히 많습니다. 일반모델 300mAh/425mAh, 울트라 590mAh 로 차이가 크게 납니다. 배터리 용량이 확실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배터리 용량이 420mAh 였는데 같은 크기의 워치 울트라는 590mAh 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사용 시간에 있어서의 차이는 확연하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두께 때문인지 무게는 일반 모델 대비 2배로 늘어났습니다. 40mm 28.5g, 44mm 일반 모델 무게가 33.5g 인데 47mm 워치 울트라는 61.5g 입니다. 무게감에 있어서는 울트라가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무겁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 47mm 갤럭시워치6 클래식 무게는 59g 이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이 정도의 무게 차이라면 워치6 클래식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게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께, 무게, 배터리 용량 부분에서는 확실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울트라가 GPS 성능이나 센서 성능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루머로 나왔던 비침습 혈당측정과 관련된 기능이 이번에 들어갈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시계에 있어서 중요한 방수 부분은 일반 모델은 5기압 ATM 까지인 반면에 울트라 모델은 100미터 10ATM 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고성능 모델이기 때문에 울트라와 함께라면 수상스포츠를 맘 편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은 슬프게도 가격 입니다. 저도 고성능 모델을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가격이 무려 90만원 정도 한다는 것을 보고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공개된 스펙만 놓고 봐서는 90만원을 주고 구매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 44mm 모델은 가격이 419,100원인데 반해 갤럭시워치 울트라 47mm LTE 는 899,800원 입니다. 사전예약시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면 모를까 90만원을 주고 갤럭시워치 울트라를 구매하기에는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개 시점에 울트라가 일반 모델 대비 확실한 고성능을 담고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네요. 일단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로 볼때는 울트라가 가지는 특별한 성능의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90만원대 갤럭시 워치7 울트라 성공할까? 스펙 디자인 가격 살펴보기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언팩 행사에서 여러 제품들이 공개가 되는데 저는 그 중에서 갤럭시워치7 울트라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아직 정확한 명칭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갤럭시워치7 울트라 또는 갤럭시워치 울트라 이렇게 나올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울트라 모델은 처음이다 보니 숫자 없이 그냥 울트라로 나올 가능성도 큽니다. 울트라 명칭이 붙었기에 고성능을 추구하는 모델이라 가격이나 성능에서 기존의 갤럭시워치 시리즈와는 확실히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개전이지만 이미지와 스펙 까지도 유출되며 여러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워치7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예정인 울트라 모델은 디자인에 있어서 일단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성능 모델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 성능 좋고 비싼 제품이라는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나올까 상당히 궁금 했는데 삼성에서는 원형+사각형 조합으로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처럼 사각형 프레임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기대를 했는데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두 프레임을 적절히 혼합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각형 프레임에 원형을 넣어 만든 디자인으로 기존의 갤럭시워치와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각형으로 나왔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워치 페이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동일한 원형을 유지하면서 그런 혼란은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는데 2개의 버튼과 가운데 한개의 용두 버튼이 눈길을 끕니다. 보통 2개의 버튼 구성으로 되어 있는 갤럭시워치와는 다른 버튼 배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공개된 이미지로 보면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각형 프레임 위에 원형 프레임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두께감은 상당히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기존 갤럭시워치 대비 상당히 두껍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스펙 스펙 살펴보기 갤럭시워치7 울트라 스펙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은데 제품 스펙도 웹상에 유출이 된 것 같습니다. 울트라 AP는 워치7 시리즈와 동일한 3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W1000 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램은 2GB 저장공간은 기존보다 2배로 늘어난 32GB 입니다. 크기는 47mm 단일 제품에, 두께는 워치7 9.7mm 보다 두꺼운 12.1 mm 입니다. 두께가 두꺼워져서 그 덕분에 59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최신 공정에서 만들어진 AP 에 배터리 용량까지 늘어나면서 이번 울트라 모델은 최대 1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완충하고 3일 정도는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갤럭시워치 울트라 두꺼워진 두께와 배터리 용량 때문인지 무게는 61.5g 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울트라에 걸맞게 무게감에서는 존재감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처럼 티타늄 프레임으로 되어 있고 화면 밝기는 3000nits 로 상당히 밝아졌습니다. 방수 성능이 기존 5기압(ATM)에서 10기압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공개된 스펙을 보니 일반 모델에서는 47mm 사이즈는 나오지 않고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클래식 모델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울트라의 등장 때문에 클랙시의 존재감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울트라 성능을 스펙을 통해서 살펴 보았는데 일단 디자인에서 달라진 것은 느껴지지만 성능적인 면에서 확 고성능 모델이라는 것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만약 루머로 돌고 있는 비침습 당뇨혈당 측정 같은 기능이 들어간다면 확실한 고성능 차별화를 만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소비자들에게 어떤 부분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가격이 무려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지금 사용하는 갤럭시워치6 클래식 모델을 40만원대에 구매를 했는데 여기에 50만원을 더 내고 울트라 모델을 과연 구매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갤럭시워치의 최고 상한선 가격은 현재로서는 40만원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유출되지 않는 뭔가 쇼킹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스펙을 보고 90만원에 갤럭시워치 울트라 모델을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성능면에서 일반 갤럭시워치7 대비 뭔가 확실하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쇼킹루머! 당뇨 혈당측정 사각형 갤럭시워치7 울트라? 에어팟 콩나물 갤럭시 버즈3 프로주로 미국에서 열리던 갤럭시 언팩 행사가 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7월 10일 공개 한다고 합니다. 올림픽으로 세상의 시선이 쏠려 있는 파리에서 언팩행사를 한다고 하니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는 정말 역대급으로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갤럭시워치7 울트라 정말 주목받을 만한 신제품들이 대거 쏟아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등장할 갤럭시 링 부터 시작해서 갤럭시Z플립 6, 폴드6, 워치7, 워치7 울트라, 워치 FE, 버즈3 프로, 버즈3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 심플하게 열린 갤럭시S24 시리즈 언팩 행사와 비교해서 너무나 많은 모델들이 등장해서 언팩 행사도 상당히 오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이 다 관심이 가지만 저는 이 중에서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갤럭시워치7 울트라, 버즈3 프로 두 모델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변화로 나올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개 시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라 지금 루머로 나오는 유출 디자인은 사실상 거의 99% 동일하게 나올 것이라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원형 아닌 사각형 갤럭시워치7 울트라 ? 애플워치는 사각형, 갤럭시워치는 원형 디자인을 오래동안 유지해 왔습니다. 애플워치8 저도 오랜 시간 원형의 갤럭시워치를 사용중인데 가끔은 정보를 확인하기에 좀 더 용이한 사각형 프레임의 애플워치를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워치 시리즈에서 사각형프레임의 모델이 등장 했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고성능 모델인 갤럭시워치7 울트라에 사각형 프레임이 적용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유출된 이미지를 보니 사각형 프레임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시면 프레임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7 울트라 예상 렌더링 이미지 디자인을 보면 사각형 프레임 위에 원형 프레임에 접목된 디자인으로 워치페이스의 기본 원형 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각형 + 원형을 모두 담은 형태로 기존의 갤럭시워치 디자인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좀 더 커졌으면 하는데 지금 나오는 뉴스를 보면 1.5인치로 갤럭시워치7 클랙식 47mm 와 동일한 사이즈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쉽네요. 갤럭시워치7울트라 하지만 동일한 화면 크기에 두께가 16.4mm 라고 합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갤럭시워치5 프로의 두께인 10.9mm, 10.5mm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볼 수 있는데 두께의 상당부분을 배터리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78mAh, AP는 2세대 3나노 최신 공정의 엑시노스 W1000 이 탑재 되서 최대 사용시간이 100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용량 배터리, 비침습 혈당측정 배터리 용량을 비교해 보면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425mAh, 갤럭시 워치5 프로는 573mAh 로 배터리 용량만 보면 최대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워치의 최대 불편함이 사용시간인데 이번에 나올 워치7 울트라 같은 경우 배터리 용량이 늘어 나면서 사용 시간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계 뒷면에 헬스케어 센서도 기존 갤럭시워치와 다르게 배열되어 있으며, 시계 밴드도 시계 본체에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수정됐고 스피커 그릴도 좀 크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모두가 기다려온 혈당측정에 기능에 대한 루머도 나오고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큽니다. 과연 첫술에 얼마큼의 뛰어난 혈당측정 기술을 보여줄지도 관심사 입니다. 하지만 비침습 혈당측정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저도 당장 고가의 워치7 울트라 모델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콩나물 에어팟 따라가는 버즈3 프로? 갤럭시의 고성능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3 프로도 이번 언팩 행사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나올 모델은 디자인의 변화가 있을거라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유출된 디자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라이벌인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과 비슷한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유명 IT 팁스터 Evan Blass(@evleaks)가 갤럭시 버즈 3 프로로 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출처: Evan Blass 선명한 영상이 아니라 모자이크화 시킨 이미지라 디테일한 확인은 어렵지만 대충 보더라도 기존의 갤럭시버즈2 프로 디자인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콩나물 디자인의 에어팟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자인 차이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갤럭시 버즈 3 프로는 은색에 실리콘 이어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될 버즈3 프로 주요 성능에 대한 루머를 보면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과 블루투스 5.4, 고품질 오디오 코덱(삼성 Seamless Codec Hi-Fi)을 통해 24비트 96KHz 오디오를 전송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진 방수 등급은 IP57 에 이어버드에는 외부에 LED 라이트 스트립이 있는 '블레이드 라이트'가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어댑티브 ANC, 어댑티브 EQ, 앰비언트 사운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관련 루머는 최근 갑자기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선명한 이미지와 디테일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월 10에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는 다양한 기기의 등장과 함께 이렇게 기존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 폼펙터로 돌아온 기기들 때문에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버즈3 프로 같은 경우 에어팟 디자인을 따라한 것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저는 에어팟의 장점만 잘 흡수해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에어팟, 갤럭시버즈 모두 디자인으로서 사실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랜 사용시간과 귀에 잘 밀착해서 쉽게 떨어지지 않게 하고 음질을 더욱 더 향상 시킨다면 어떤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쇼킹루머! 당뇨 혈당측정 사각형 갤럭시워치7 울트라? 에어팟 콩나물 갤럭시 버즈3 프로주로 미국에서 열리던 갤럭시 언팩 행사가 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7월 10일 공개 한다고 합니다. 올림픽으로 세상의 시선이 쏠려 있는 파리에서 언팩행사를 한다고 하니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는 정말 역대급으로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갤럭시워치7 울트라 정말 주목받을 만한 신제품들이 대거 쏟아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등장할 갤럭시 링 부터 시작해서 갤럭시Z플립 6, 폴드6, 워치7, 워치7 울트라, 워치 FE, 버즈3 프로, 버즈3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 심플하게 열린 갤럭시S24 시리즈 언팩 행사와 비교해서 너무나 많은 모델들이 등장해서 언팩 행사도 상당히 오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이 다 관심이 가지만 저는 이 중에서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갤럭시워치7 울트라, 버즈3 프로 두 모델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변화로 나올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개 시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라 지금 루머로 나오는 유출 디자인은 사실상 거의 99% 동일하게 나올 것이라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원형 아닌 사각형 갤럭시워치7 울트라 ? 애플워치는 사각형, 갤럭시워치는 원형 디자인을 오래동안 유지해 왔습니다. 애플워치8 저도 오랜 시간 원형의 갤럭시워치를 사용중인데 가끔은 정보를 확인하기에 좀 더 용이한 사각형 프레임의 애플워치를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워치 시리즈에서 사각형프레임의 모델이 등장 했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고성능 모델인 갤럭시워치7 울트라에 사각형 프레임이 적용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유출된 이미지를 보니 사각형 프레임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시면 프레임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7 울트라 예상 렌더링 이미지 디자인을 보면 사각형 프레임 위에 원형 프레임에 접목된 디자인으로 워치페이스의 기본 원형 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각형 + 원형을 모두 담은 형태로 기존의 갤럭시워치 디자인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좀 더 커졌으면 하는데 지금 나오는 뉴스를 보면 1.5인치로 갤럭시워치7 클랙식 47mm 와 동일한 사이즈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쉽네요. 갤럭시워치7울트라 하지만 동일한 화면 크기에 두께가 16.4mm 라고 합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갤럭시워치5 프로의 두께인 10.9mm, 10.5mm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볼 수 있는데 두께의 상당부분을 배터리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78mAh, AP는 2세대 3나노 최신 공정의 엑시노스 W1000 이 탑재 되서 최대 사용시간이 100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용량 배터리, 비침습 혈당측정 배터리 용량을 비교해 보면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425mAh, 갤럭시 워치5 프로는 573mAh 로 배터리 용량만 보면 최대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워치의 최대 불편함이 사용시간인데 이번에 나올 워치7 울트라 같은 경우 배터리 용량이 늘어 나면서 사용 시간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계 뒷면에 헬스케어 센서도 기존 갤럭시워치와 다르게 배열되어 있으며, 시계 밴드도 시계 본체에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수정됐고 스피커 그릴도 좀 크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모두가 기다려온 혈당측정에 기능에 대한 루머도 나오고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큽니다. 과연 첫술에 얼마큼의 뛰어난 혈당측정 기술을 보여줄지도 관심사 입니다. 하지만 비침습 혈당측정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저도 당장 고가의 워치7 울트라 모델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콩나물 에어팟 따라가는 버즈3 프로? 갤럭시의 고성능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3 프로도 이번 언팩 행사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나올 모델은 디자인의 변화가 있을거라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유출된 디자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라이벌인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과 비슷한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유명 IT 팁스터 Evan Blass(@evleaks)가 갤럭시 버즈 3 프로로 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출처: Evan Blass 선명한 영상이 아니라 모자이크화 시킨 이미지라 디테일한 확인은 어렵지만 대충 보더라도 기존의 갤럭시버즈2 프로 디자인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콩나물 디자인의 에어팟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자인 차이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갤럭시 버즈 3 프로는 은색에 실리콘 이어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될 버즈3 프로 주요 성능에 대한 루머를 보면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과 블루투스 5.4, 고품질 오디오 코덱(삼성 Seamless Codec Hi-Fi)을 통해 24비트 96KHz 오디오를 전송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진 방수 등급은 IP57 에 이어버드에는 외부에 LED 라이트 스트립이 있는 '블레이드 라이트'가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어댑티브 ANC, 어댑티브 EQ, 앰비언트 사운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관련 루머는 최근 갑자기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선명한 이미지와 디테일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월 10에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는 다양한 기기의 등장과 함께 이렇게 기존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 폼펙터로 돌아온 기기들 때문에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버즈3 프로 같은 경우 에어팟 디자인을 따라한 것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저는 에어팟의 장점만 잘 흡수해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에어팟, 갤럭시버즈 모두 디자인으로서 사실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랜 사용시간과 귀에 잘 밀착해서 쉽게 떨어지지 않게 하고 음질을 더욱 더 향상 시킨다면 어떤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Z 제트 폴드6 실제 모습? 3가지 변화(크기, 베젤, 카메라 디자인)7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인 갤럭시 언팩 행사가 점점 다가오면서 이날 공개될 신제품들에 대한 정보들이 속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역시 갤럭시 Z(제트) 폴드6 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것이 많지만 현재 가장 궁금한 것은 디자인의 변화 입니다. 갤럭시Z폴드6 3가지 주요 변화 오랜 시간 처음 나온 디자인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매년 신형 모델이 나올때마다 변하지 않은 디자인에 대한 원성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Z폴드6 에서는 무조건 디자인에 변화를 줘야 했습니다. 현재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다행스럽게 디자인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고 다양한 실제 이미지도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1. 디자인 크기 변화 좌: 폴드5 우: 폴드6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엑스에 최근 공개한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 기존 폴드5 와 달라진 화면 비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너무 길죽한 디자인이었는데 이미지를 보면 폴드6 같은 경우 가로가 더 길어지고 세로가 짧아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폴드5 가로가 57.4mm 인데 반해 폴드6 가로는 60.2mm 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로 길이가 더 늘어나면서 외부 화면의 활용도가 더 커졌다 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의 변화 함게 달라지는 것은 역시 코너 부분이 곡석에서 좀 더 날까로운 직각으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처럼 곡선이 아닌 각이 있는 모서리를 좋아한다면 분명히 좋은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Z폴드6 실제 이미지 한국에서 유출된 폴드6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 확실히 펼쳤을때 측면 모서리 부분이 날까롭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외부 화면 베젤 2. 대칭 프레임 베젤 베젤도 대칭으로 깔끔하게 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폴드5의 베젤은 크기가 각각 달라서 뭔가 완성도 있는 모습이 아니었는데 폴드6는 베젤이 대칭이 되면서 확실히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기 왼쪽의 힌지 부분도 이전보다 얇아져서 그립감이 더욱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좌: 폴드5 우:폴드6 3. 변화된 카메라 디자인 후면 카메라에서는 변화를 주지 않을까 했는데 기본적인 배열은 동일 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변화가 예고 됩니다. 우선 카메라 크기가 이전 보다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6 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Z 폴드6 카메라 디자인은 이전과 달리 렌즈 주위에 메탈 레일과 홈이 있는 질감을 추가해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카메라 크기가 좀 더 커지고 메탈 레일과 홈이 추가 되면서 카메라가 주는 임펙트가 좀 더 강해졌습니다. 커진 카메라 크기 때문에 성능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50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10MP 3배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갤럭시Z폴드6 울트라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만약 울트라 모델이 실제로 존재 한다면 후면 카메라 성능의 향상을 기대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드의 가장 큰 단점중에 하나인 가운데 주름과 관련된 부분은, 두꺼운 UTG(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해 화면 주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5 처럼 좀 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기대했지만 갤럭시 Z(제트) 폴드6에서는 이 정도의 변화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거의 변화를 주지 않다가 이정도의 변화를 주는 것도 파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이 폴더블 시장에서 빠르게 추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변화 보다는 이제 변화에 속도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갤럭시Z 제트 플립6 이렇게 나온다? 배터리, 5천만화소 카메라, 주름개선 등7월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가 다가 오면서 행사 때 공개될 최신모델에 대한 소식들이 속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언팩행사는 정말 다양한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기 때문에 아마 역대급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 폴더블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갤럭시Z플립6를 기대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6 이렇게 나온다 하지만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Z(제트) 플립5 에서 큰 디자인 변화를 보여줬기에 이번에 나올 후속 모델의 관심이 살짝 덜한 것은 사실 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틀은 유사하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디자인을 아마도 앞으로 2025년까지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될 플립6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요? 늘어난 배터리 용량 Z플립1 에서 3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이후에 플립4, 5 에서 3700mAh 으로 용량을 늘렸습니다. 6 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역대 가장 큰 3900mAh 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늘 환영인데 그 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는 다르게 충전속도는 기존과 동일한 25W 를 지원한다는 소식 입니다. 삼성이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과 충전속도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25W 충전속도는 아쉽네요. 45W 정도를 기대 했는데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Z플립7에서나 45W 충전속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Z플립6 예상 렌더링 동일한 화면 크기 메인 화면은 6.7인치, 외부 화면은 3.4인치로 플립5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워낙 파격적으로 외부 화면 크기를 키웠기에 이번에도 키우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마도 플립8 에서 외부 화면 크기의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Z플립6 예상 렌더링 줄어든 주름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대 약점은 접었을때 생기는 가운데 주름 입니다. 제가 아직도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보기 싫은 주름 입니다. 주변에 플립 또는 폴더 모델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운데 주름이 참 성가시더군요. 플립6에서는 주름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UTG 적용해서 더 적은 주름에 내구성을 강화 시켰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주름 개선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Z플립6 예상 렌더링 향상된 카메라 성능 플립 시리즈에서 늘 아쉬웠던 것이 카메라 성능 입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것이 카메라 인데 플립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이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플립5 는 메인이 12MP, 울트라와이드 12MP + 전면 10MP 인데 반해 플립6 에서는 50MP(1/1.56") + 12MP + 전면 10MP 로 나온다고 합니다. 메인 카메라가 기존 1200만 화소에서 5천만 화소로 늘어 나면서 카메라 성능에 대한 불만도 사라질 듯 합니다. 그외 향상된 부분 이외에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더 좋아진 쿨링 시스템, 고릴라 글래스 아머(Armor), 향상된 해상도와 안티 리플렉팅 디스플레이 탑재 입니다. AP는 퀄컴 스탭드래곤8 3세대 for 갤럭시, 8/12GB 램 그리고 최대 512GB 저장공간을 지원 합니다. 그리고 7년간 OS 그리고 보안 업데이트에 원UI 6.1.1 을 지원합니다. 갤럭시Z폴드6 에 비해서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기에 살짝 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디테일한 부분을 보면 향상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갤럭시Z 제트 폴드6 실제 모습? 3가지 변화(크기, 베젤, 카메라 디자인)7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인 갤럭시 언팩 행사가 점점 다가오면서 이날 공개될 신제품들에 대한 정보들이 속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역시 갤럭시 Z(제트) 폴드6 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것이 많지만 현재 가장 궁금한 것은 디자인의 변화 입니다. 갤럭시Z폴드6 3가지 주요 변화 오랜 시간 처음 나온 디자인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매년 신형 모델이 나올때마다 변하지 않은 디자인에 대한 원성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Z폴드6 에서는 무조건 디자인에 변화를 줘야 했습니다. 현재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다행스럽게 디자인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고 다양한 실제 이미지도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1. 디자인 크기 변화 좌: 폴드5 우: 폴드6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엑스에 최근 공개한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 기존 폴드5 와 달라진 화면 비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너무 길죽한 디자인이었는데 이미지를 보면 폴드6 같은 경우 가로가 더 길어지고 세로가 짧아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폴드5 가로가 57.4mm 인데 반해 폴드6 가로는 60.2mm 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로 길이가 더 늘어나면서 외부 화면의 활용도가 더 커졌다 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의 변화 함게 달라지는 것은 역시 코너 부분이 곡석에서 좀 더 날까로운 직각으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처럼 곡선이 아닌 각이 있는 모서리를 좋아한다면 분명히 좋은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Z폴드6 실제 이미지 한국에서 유출된 폴드6 라이브 이미지를 보면 확실히 펼쳤을때 측면 모서리 부분이 날까롭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외부 화면 베젤 2. 대칭 프레임 베젤 베젤도 대칭으로 깔끔하게 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폴드5의 베젤은 크기가 각각 달라서 뭔가 완성도 있는 모습이 아니었는데 폴드6는 베젤이 대칭이 되면서 확실히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기 왼쪽의 힌지 부분도 이전보다 얇아져서 그립감이 더욱 좋아졌을 것 같습니다. 좌: 폴드5 우:폴드6 3. 변화된 카메라 디자인 후면 카메라에서는 변화를 주지 않을까 했는데 기본적인 배열은 동일 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변화가 예고 됩니다. 우선 카메라 크기가 이전 보다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6 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Z 폴드6 카메라 디자인은 이전과 달리 렌즈 주위에 메탈 레일과 홈이 있는 질감을 추가해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카메라 크기가 좀 더 커지고 메탈 레일과 홈이 추가 되면서 카메라가 주는 임펙트가 좀 더 강해졌습니다. 커진 카메라 크기 때문에 성능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50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10MP 3배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갤럭시Z폴드6 울트라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만약 울트라 모델이 실제로 존재 한다면 후면 카메라 성능의 향상을 기대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드의 가장 큰 단점중에 하나인 가운데 주름과 관련된 부분은, 두꺼운 UTG(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해 화면 주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5 처럼 좀 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기대했지만 갤럭시 Z(제트) 폴드6에서는 이 정도의 변화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거의 변화를 주지 않다가 이정도의 변화를 주는 것도 파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이 폴더블 시장에서 빠르게 추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변화 보다는 이제 변화에 속도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갤럭시Z 제트 플립6 이렇게 나온다? 배터리, 5천만화소 카메라, 주름개선 등7월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가 다가 오면서 행사 때 공개될 최신모델에 대한 소식들이 속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언팩행사는 정말 다양한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기 때문에 아마 역대급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 폴더블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갤럭시Z플립6를 기대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6 이렇게 나온다 하지만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Z(제트) 플립5 에서 큰 디자인 변화를 보여줬기에 이번에 나올 후속 모델의 관심이 살짝 덜한 것은 사실 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틀은 유사하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디자인을 아마도 앞으로 2025년까지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될 플립6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요? 늘어난 배터리 용량 Z플립1 에서 3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이후에 플립4, 5 에서 3700mAh 으로 용량을 늘렸습니다. 6 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역대 가장 큰 3900mAh 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늘 환영인데 그 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는 다르게 충전속도는 기존과 동일한 25W 를 지원한다는 소식 입니다. 삼성이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과 충전속도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25W 충전속도는 아쉽네요. 45W 정도를 기대 했는데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Z플립7에서나 45W 충전속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Z플립6 예상 렌더링 동일한 화면 크기 메인 화면은 6.7인치, 외부 화면은 3.4인치로 플립5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워낙 파격적으로 외부 화면 크기를 키웠기에 이번에도 키우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마도 플립8 에서 외부 화면 크기의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Z플립6 예상 렌더링 줄어든 주름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대 약점은 접었을때 생기는 가운데 주름 입니다. 제가 아직도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보기 싫은 주름 입니다. 주변에 플립 또는 폴더 모델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운데 주름이 참 성가시더군요. 플립6에서는 주름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UTG 적용해서 더 적은 주름에 내구성을 강화 시켰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어느정도 완성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주름 개선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Z플립6 예상 렌더링 향상된 카메라 성능 플립 시리즈에서 늘 아쉬웠던 것이 카메라 성능 입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두는 것이 카메라 인데 플립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이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플립5 는 메인이 12MP, 울트라와이드 12MP + 전면 10MP 인데 반해 플립6 에서는 50MP(1/1.56") + 12MP + 전면 10MP 로 나온다고 합니다. 메인 카메라가 기존 1200만 화소에서 5천만 화소로 늘어 나면서 카메라 성능에 대한 불만도 사라질 듯 합니다. 그외 향상된 부분 이외에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더 좋아진 쿨링 시스템, 고릴라 글래스 아머(Armor), 향상된 해상도와 안티 리플렉팅 디스플레이 탑재 입니다. AP는 퀄컴 스탭드래곤8 3세대 for 갤럭시, 8/12GB 램 그리고 최대 512GB 저장공간을 지원 합니다. 그리고 7년간 OS 그리고 보안 업데이트에 원UI 6.1.1 을 지원합니다. 갤럭시Z폴드6 에 비해서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기에 살짝 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디테일한 부분을 보면 향상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원형+사각형 디자인? 고성능 갤럭시워치7 울트라 정말 나올까? (렌더링 공개)갤럭시워치7 시리즈 공개가 바짝 다가온 가운데 가장 큰 관심사인 울트라의 존재가 슬슬 베일을 벗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만 하더라도 정말 고성능 울트라 모델이 나올까 했는데 최근 공개된 렌더링 사진을 보니 진짜 울트라 모델이 나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울트라 모델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습니다. 사각형으로 나올 수 있다고는 했지만 원형 모델이 갤럭시워치의 상징이라 사각형으로 나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그런데 최근 해외 IT 매체인 스마트프릭스와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 협업으로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니 제가 예상했던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 애플워치 같은 사각형을 생각했는데 이외로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살짝 신선하긴 했습니다. 사각형 + 원형 조합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으로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애플워치를 따라했다는 소리는 들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디자인을 보면 사각형 프레임 위에 원형 프레임에 접목된 디자인으로 워치페이스의 기본 원형 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각형으로 나온다고 해서 사각형의 워치페이스를 보게 되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울트라 이름을 달아서 그런지 디자인이 상당히 단단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갤럭시워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싸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만듬새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측면에 있는 버튼도 기존에는 두개만 있었는데 3개가 있는 등 뭔가 기능적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운데에 있는 용두형 보튼의 용도가 궁금한데 애플 워치 울트라에 시리즈에 있는 용두형 버튼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 워치 7 울트라의 크기는 47×47.4×16.4mm로,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이나 갤럭시 워치 5 프로보다 크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워치에 스트랩을 체결하는 방식도 기존처럼 러그를 통한 간접 체결이 아닌 본체에 꽂듯이 탈부착하는 직접 체결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외형은 갤럭시S24 울트라에 적용된 티타늄 소재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기대감도 큰데 특히 스마트워치의 최대 약점인 사용시간에 대한 개선이 크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78mAh 에 AP는 2세대 3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W1000 이 탑재 되서 최대 사용시간이 100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보면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425mAh, 갤럭시 워치5 프로는 573mAh 로 배터리 용량만 보면 최대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 방수 성능도 애플 워치 울트라와 동일한 최대 100미터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각형 디자인을 왜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 수 있는데 가장 큰 부분이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름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대부분이 갤럭시 워치7 울트라 이렇게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루머로 등장한 이름은 갤럭시 워치 X 입니다. X 가 붙어서 뭔가 강력한 임펙트는 있지만 이것보다는 워치7 울트라로 나올 것 같은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7월 10일에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갤럭시워치 7 시리즈에서 보급형 FE 모델과 고성능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는 정말 역대급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정말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원형+사각형 디자인? 고성능 갤럭시워치7 울트라 정말 나올까? (렌더링 공개)갤럭시워치7 시리즈 공개가 바짝 다가온 가운데 가장 큰 관심사인 울트라의 존재가 슬슬 베일을 벗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만 하더라도 정말 고성능 울트라 모델이 나올까 했는데 최근 공개된 렌더링 사진을 보니 진짜 울트라 모델이 나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울트라 모델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습니다. 사각형으로 나올 수 있다고는 했지만 원형 모델이 갤럭시워치의 상징이라 사각형으로 나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그런데 최근 해외 IT 매체인 스마트프릭스와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 협업으로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니 제가 예상했던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 애플워치 같은 사각형을 생각했는데 이외로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살짝 신선하긴 했습니다. 사각형 + 원형 조합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으로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애플워치를 따라했다는 소리는 들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디자인을 보면 사각형 프레임 위에 원형 프레임에 접목된 디자인으로 워치페이스의 기본 원형 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각형으로 나온다고 해서 사각형의 워치페이스를 보게 되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울트라 이름을 달아서 그런지 디자인이 상당히 단단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갤럭시워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싸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만듬새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측면에 있는 버튼도 기존에는 두개만 있었는데 3개가 있는 등 뭔가 기능적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운데에 있는 용두형 보튼의 용도가 궁금한데 애플 워치 울트라에 시리즈에 있는 용두형 버튼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 워치 7 울트라의 크기는 47×47.4×16.4mm로,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이나 갤럭시 워치 5 프로보다 크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워치에 스트랩을 체결하는 방식도 기존처럼 러그를 통한 간접 체결이 아닌 본체에 꽂듯이 탈부착하는 직접 체결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외형은 갤럭시S24 울트라에 적용된 티타늄 소재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기대감도 큰데 특히 스마트워치의 최대 약점인 사용시간에 대한 개선이 크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78mAh 에 AP는 2세대 3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W1000 이 탑재 되서 최대 사용시간이 100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보면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425mAh, 갤럭시 워치5 프로는 573mAh 로 배터리 용량만 보면 최대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 방수 성능도 애플 워치 울트라와 동일한 최대 100미터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각형 디자인을 왜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 수 있는데 가장 큰 부분이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름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대부분이 갤럭시 워치7 울트라 이렇게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루머로 등장한 이름은 갤럭시 워치 X 입니다. X 가 붙어서 뭔가 강력한 임펙트는 있지만 이것보다는 워치7 울트라로 나올 것 같은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7월 10일에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갤럭시워치 7 시리즈에서 보급형 FE 모델과 고성능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는 정말 역대급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정말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 6 최근 소식, 고성능 울트라 & 두께 줄인 슬림 모델 나온다?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7월경에 공개될 갤럭시Z폴드6 시리즈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공개되는 갤럭시Z플립6 역시 관심을 끌지만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 없이 나올 거란 예측에 관심은 살짝 줄어든 상태 입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를 주었기에 당분간은 이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폴드 시리즈 같은 경우는 처음 공개되고 나서 지금까지 큰 디자인에 변화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하지 않는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많은게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 폴드6 에서는 디자인 변화가 예상되기에 더 기대가 큽니다. 이번에 공개된 폴드6 같은 경우 이런 저런 예측이 많습니다. 우선 가장 놀라운 부분은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될 거라는 예측 입니다. S펜 탑재한 고성능 울트라 나올까? 그동안 폴드6 울트라 모델이 나올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S펜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로 한국 독점 모델로 한국에서만 공개가 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미 가격이 높은 폴드 시리즈에 울트라 라인이 추가 된다고 하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은 하는데 얼마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고성능 울트라 이름을 붙였기에 이에 걸맞는 일반 시리즈와는 다른 고성능 스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카메라 성능이 갤럭시S24 울트라와 비슷하게 나오고 여기에 S펜이 장착되지 않을거란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5 vs 폴드6 디자인 변화 가장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는 디자인인데 디자인 역시 기존의 곡선 디자인에서 갤럭시S울트라24 같이 직각 스타일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폴드6 디자인 예상 렌더링 디자인 외부 화면의 넓이도 더 커지면서 화면의 비율 변화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폴드5 까지 전혀 변화를 주지 않았기에 상당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역 여기에 S펜까지 장착하고 나온다면 시장의 임펙트가 상당할 것 같네요. S펜 장착한 갤럭시S폴드6 울트라 예상 디자인 하지만 어디까지나 루머이고 예상이기에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의 변경은 확실해 보이기 때문에 이번 폴드6 는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께를 줄인 슬림 모델 출시? 울트라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생뚱맞게 슬림 라인이 추가된다는 소식 입니다. 갤럭시Z폴드6 슬림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두께가 얇은 모델을 말 합니다. 요즘 중국에서 만드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두께가 상당히 얇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중국에서 나온 아너 매직 V2 같은 모델은 두께가 9.9mm에 불과 합니다. 샤오미 MIX 폴드 같은 경우 11.2mm 로 얇은편에 속합니다. 폴더블 시장에 늦게 진입한 중국 업체들이 삼성 폴드의 단점인 두께를 공략하면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두께 참고로 폴드6 두께는 13.4mm 로 9.9mm 에 불과한 중국 아너 매직 V2 비해서 상당히 두껍다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경쟁을 하려면 두께에 대한 변화를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두께를 줄인 특화된 폴더블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 폰의 단점 중에 큰 것이 무거움과 두께인데 두께를 줄일 수 있다면 무게 감량에 대한 기대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날씬하게 나오는 것은 좋은데 그렇게 되면서 희생 되는 부분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슬림함을 위해서 스타일러스 펜의 움직임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S펜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부품인 ‘디지타이저’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슬림 모델은 S펜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S펜을 사용하지 않는 폴더블 유저라면 이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두께를 줄이고 가격을 내리는 것도 판매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슬림 모델은 3분기가 아닌 4분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아이폰 16 공개 되는 시점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울트라, 슬림 모델과 관련해서는 정말 나올까요? 갤럭시Z폴드6 언팩 행사는 7월 10일에 열릴 것이라 예상 되는데, 이번 언팩 행사는 놀라운 제품들이 다수 공개될 것이기에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 6 최근 소식, 고성능 울트라 & 두께 줄인 슬림 모델 나온다?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7월경에 공개될 갤럭시Z폴드6 시리즈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공개되는 갤럭시Z플립6 역시 관심을 끌지만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 없이 나올 거란 예측에 관심은 살짝 줄어든 상태 입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를 주었기에 당분간은 이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폴드 시리즈 같은 경우는 처음 공개되고 나서 지금까지 큰 디자인에 변화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하지 않는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많은게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 폴드6 에서는 디자인 변화가 예상되기에 더 기대가 큽니다. 이번에 공개된 폴드6 같은 경우 이런 저런 예측이 많습니다. 우선 가장 놀라운 부분은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될 거라는 예측 입니다. S펜 탑재한 고성능 울트라 나올까? 그동안 폴드6 울트라 모델이 나올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S펜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로 한국 독점 모델로 한국에서만 공개가 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미 가격이 높은 폴드 시리즈에 울트라 라인이 추가 된다고 하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은 하는데 얼마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고성능 울트라 이름을 붙였기에 이에 걸맞는 일반 시리즈와는 다른 고성능 스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카메라 성능이 갤럭시S24 울트라와 비슷하게 나오고 여기에 S펜이 장착되지 않을거란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5 vs 폴드6 디자인 변화 가장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는 디자인인데 디자인 역시 기존의 곡선 디자인에서 갤럭시S울트라24 같이 직각 스타일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폴드6 디자인 예상 렌더링 디자인 외부 화면의 넓이도 더 커지면서 화면의 비율 변화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폴드5 까지 전혀 변화를 주지 않았기에 상당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역 여기에 S펜까지 장착하고 나온다면 시장의 임펙트가 상당할 것 같네요. S펜 장착한 갤럭시S폴드6 울트라 예상 디자인 하지만 어디까지나 루머이고 예상이기에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의 변경은 확실해 보이기 때문에 이번 폴드6 는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께를 줄인 슬림 모델 출시? 울트라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생뚱맞게 슬림 라인이 추가된다는 소식 입니다. 갤럭시Z폴드6 슬림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두께가 얇은 모델을 말 합니다. 요즘 중국에서 만드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두께가 상당히 얇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중국에서 나온 아너 매직 V2 같은 모델은 두께가 9.9mm에 불과 합니다. 샤오미 MIX 폴드 같은 경우 11.2mm 로 얇은편에 속합니다. 폴더블 시장에 늦게 진입한 중국 업체들이 삼성 폴드의 단점인 두께를 공략하면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두께 참고로 폴드6 두께는 13.4mm 로 9.9mm 에 불과한 중국 아너 매직 V2 비해서 상당히 두껍다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경쟁을 하려면 두께에 대한 변화를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도 두께를 줄인 특화된 폴더블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 폰의 단점 중에 큰 것이 무거움과 두께인데 두께를 줄일 수 있다면 무게 감량에 대한 기대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날씬하게 나오는 것은 좋은데 그렇게 되면서 희생 되는 부분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슬림함을 위해서 스타일러스 펜의 움직임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S펜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부품인 ‘디지타이저’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슬림 모델은 S펜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S펜을 사용하지 않는 폴더블 유저라면 이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두께를 줄이고 가격을 내리는 것도 판매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슬림 모델은 3분기가 아닌 4분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아이폰 16 공개 되는 시점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울트라, 슬림 모델과 관련해서는 정말 나올까요? 갤럭시Z폴드6 언팩 행사는 7월 10일에 열릴 것이라 예상 되는데, 이번 언팩 행사는 놀라운 제품들이 다수 공개될 것이기에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닮았다? 인공지능 AI 노트북 갤럭시 북 4 엣지 공개저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은 아직도 맥북 프로를 이용을 합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 아이폰을 오랜시간 사용하고 갤럭시로 넘어왔는데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 온 이후 여전히 만족감을 느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와 달리 맥북 프로 같은 경우는 OS 최적화가 잘 되어서 그런지 오랜시간 사용해도 부드럽고 에러가 없어서 별다른 일이 없으면 계속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노트북 공개 하지만 요즘 들어 그런 생각이 좀 바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성능들이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고 제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다 보니 연결성 면에서 아무래도 맥북에서는 좋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삼성 갤럭시 북 엣지4 를 보니 갤럭시S24울트라 기능이 많이 들어가면서 더 마음에 끌리네요. 이런식으로 윈도우 노트북이 계속 발전 한다면 몇년안에 맥북을 버리고 갤럭시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북4 엣지 주요 특징을 보니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 기능 탑재로 인공지능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스마트폰도 요즘 인공지능이 대세인데 노트북 역시 같은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갤럭시 북4 엣지’ 같은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통합형 클라우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의 ‘코파일럿+ PC’로, 클라우드 AI 기반으로만 동작하던 기존 코파일럿의 기능을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도 누릴 수 있게 진화된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하면 당연히 인텔 CPU 가 탑재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퀄컴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갤럭시 북4 엣지는 퀄컴의 AI PC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최대 45 TOPS(초당 45조회 연산, Trillion Operation Per Second)의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NPU를 탑재해, 강력한 AI 프로세싱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도 인공지능 성능이 중요해지면서 NPU 성능이 중요해지는데 노트북도 동일 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35.6cm(14인치) 1종과 40.6cm(16인치) 2종 등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하이브리드 AI 지원으로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동시에 혹은 개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4 시리즈에 적용된 갤럭시 AI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PC에 최적화된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학습해 생산성 향상과 AI 경험의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제가 스마트폰은 갤럭시S24 울트라, 노트북은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연결성 입니다. 두 제품이 서로 연결이 안되다 보니 데이터를 보낼때 카톡 아니면 드랍십으로 사진이나 데이터를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퀵쉐어로 대용량 파일을 실시간으로 보내고 싶지만 맥북이 퀵쉐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이럴때 갤럭시 북 또는 윈도우 노트북으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기는 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작업 생산성을 높여 줍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을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로 연결하면 ‘갤럭시 AI’의 기능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의 대화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 처럼 갤럭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I 기능을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게다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검색 결과를 ‘갤럭시 북4 엣지’ 디스플레이에 미러링(Mirroring)하고, PC에서 작업중인 문서 작업에 바로 붙여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녹음한 뒤 ‘갤럭시 북4 엣지’에 연결하면, PC의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AI 기능을 활용해 요약이나 번역을 진행하고, 이후 이메일에 붙여 넣기를 하는 등 기기간 매끄러운 연동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갤럭시 북과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이 계속 좋아지다 보니 정말 몇년 후에는 맥북으로 버리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제가 아이폰으로 넘어가던가 말이죠. 하지만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갤북4 엣지에서는국내 최초 ‘코파일럿+ PC’로 신규 기능인 ‘리콜(Recall)’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과거의 특정 시점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자연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최근 작성한 문서나 이메일은 물론, 과거에 시청했던 영상 콘텐츠도 문자나 음성으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파일럿’의 음성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의 알람 설정, 연락처 검색, 메시지 전송 등의 일상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키보드에는 ‘코파일럿’ 전용 버튼이 있어 빠른 실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제품의 하드웨어 특징을 보면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터치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 하드웨어 스펙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 적용으로 화면의 빛 반사를 줄여주고,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로 외부 햇빛에서도 명암비와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3K수준의 고해상도와 최대 120Hz의 주사율에 컬러 볼륨 120%(DCI-P3 기준)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제공 합니다. 자동 슈퍼 해상도(Automatic Super Resolution)는 그래픽의 화질과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개선해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16인치 모델 기준 최대 22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 합니다. 보안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갤북4 엣지는 삼성전자의 강력한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로 보호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프로그램과 펌웨어 고급 보호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일부 ‘갤럭시 AI’ 기능과 ‘코파일럿+ PC’의 기능은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업로드하지 않고도 작업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 입니다. 특히, ‘코파일럿+ PC’의 ‘리콜(Recall)’ 기능의 모든 스냅샷은 온디바이스로 보관되며, 사용자는 저장된 콘텐츠를 손쉽게 삭제, 조정, 필터링할 수 있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제어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능 중에서 저는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업로드 되지 않고 온디바이스에 저장된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 만큼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가 아니라 온디바이스라 네트워크 영향 없이 작업속도 역시 더 빠르게 작동 합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AI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을 활성화(ON) 하는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언제든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글로벌 판매는 6월 18일 부터 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연결성에 대한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북 4 엣지 주요 기능을 보니 넘어가고 싶은 충동이 살짝 생기고 있습니다. 퀄컴의 프로세서와 인공지능의 강력한 성능에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은 여러모로 매력적 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닮았다? 인공지능 AI 노트북 갤럭시 북 4 엣지 공개저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은 아직도 맥북 프로를 이용을 합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 아이폰을 오랜시간 사용하고 갤럭시로 넘어왔는데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 온 이후 여전히 만족감을 느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와 달리 맥북 프로 같은 경우는 OS 최적화가 잘 되어서 그런지 오랜시간 사용해도 부드럽고 에러가 없어서 별다른 일이 없으면 계속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노트북 공개 하지만 요즘 들어 그런 생각이 좀 바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성능들이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고 제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다 보니 연결성 면에서 아무래도 맥북에서는 좋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삼성 갤럭시 북 엣지4 를 보니 갤럭시S24울트라 기능이 많이 들어가면서 더 마음에 끌리네요. 이런식으로 윈도우 노트북이 계속 발전 한다면 몇년안에 맥북을 버리고 갤럭시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북4 엣지 주요 특징을 보니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 기능 탑재로 인공지능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스마트폰도 요즘 인공지능이 대세인데 노트북 역시 같은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갤럭시 북4 엣지’ 같은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통합형 클라우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의 ‘코파일럿+ PC’로, 클라우드 AI 기반으로만 동작하던 기존 코파일럿의 기능을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도 누릴 수 있게 진화된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하면 당연히 인텔 CPU 가 탑재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퀄컴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갤럭시 북4 엣지는 퀄컴의 AI PC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최대 45 TOPS(초당 45조회 연산, Trillion Operation Per Second)의 처리속도를 제공하는 NPU를 탑재해, 강력한 AI 프로세싱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도 인공지능 성능이 중요해지면서 NPU 성능이 중요해지는데 노트북도 동일 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35.6cm(14인치) 1종과 40.6cm(16인치) 2종 등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하이브리드 AI 지원으로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동시에 혹은 개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4 시리즈에 적용된 갤럭시 AI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PC에 최적화된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정보를 학습해 생산성 향상과 AI 경험의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제가 스마트폰은 갤럭시S24 울트라, 노트북은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연결성 입니다. 두 제품이 서로 연결이 안되다 보니 데이터를 보낼때 카톡 아니면 드랍십으로 사진이나 데이터를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퀵쉐어로 대용량 파일을 실시간으로 보내고 싶지만 맥북이 퀵쉐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이럴때 갤럭시 북 또는 윈도우 노트북으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기는 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작업 생산성을 높여 줍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을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로 연결하면 ‘갤럭시 AI’의 기능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의 대화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 처럼 갤럭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I 기능을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게다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검색 결과를 ‘갤럭시 북4 엣지’ 디스플레이에 미러링(Mirroring)하고, PC에서 작업중인 문서 작업에 바로 붙여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녹음한 뒤 ‘갤럭시 북4 엣지’에 연결하면, PC의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AI 기능을 활용해 요약이나 번역을 진행하고, 이후 이메일에 붙여 넣기를 하는 등 기기간 매끄러운 연동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갤럭시 북과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이 계속 좋아지다 보니 정말 몇년 후에는 맥북으로 버리고 넘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제가 아이폰으로 넘어가던가 말이죠. 하지만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북4 엣지 갤북4 엣지에서는국내 최초 ‘코파일럿+ PC’로 신규 기능인 ‘리콜(Recall)’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과거의 특정 시점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자연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최근 작성한 문서나 이메일은 물론, 과거에 시청했던 영상 콘텐츠도 문자나 음성으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파일럿’의 음성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의 알람 설정, 연락처 검색, 메시지 전송 등의 일상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키보드에는 ‘코파일럿’ 전용 버튼이 있어 빠른 실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제품의 하드웨어 특징을 보면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터치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북4 엣지 하드웨어 스펙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 적용으로 화면의 빛 반사를 줄여주고,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로 외부 햇빛에서도 명암비와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3K수준의 고해상도와 최대 120Hz의 주사율에 컬러 볼륨 120%(DCI-P3 기준)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제공 합니다. 자동 슈퍼 해상도(Automatic Super Resolution)는 그래픽의 화질과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개선해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16인치 모델 기준 최대 22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 합니다. 보안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갤북4 엣지는 삼성전자의 강력한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로 보호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프로그램과 펌웨어 고급 보호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일부 ‘갤럭시 AI’ 기능과 ‘코파일럿+ PC’의 기능은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업로드하지 않고도 작업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 입니다. 특히, ‘코파일럿+ PC’의 ‘리콜(Recall)’ 기능의 모든 스냅샷은 온디바이스로 보관되며, 사용자는 저장된 콘텐츠를 손쉽게 삭제, 조정, 필터링할 수 있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제어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능 중에서 저는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업로드 되지 않고 온디바이스에 저장된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 만큼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가 아니라 온디바이스라 네트워크 영향 없이 작업속도 역시 더 빠르게 작동 합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AI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을 활성화(ON) 하는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언제든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글로벌 판매는 6월 18일 부터 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연결성에 대한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북 4 엣지 주요 기능을 보니 넘어가고 싶은 충동이 살짝 생기고 있습니다. 퀄컴의 프로세서와 인공지능의 강력한 성능에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은 여러모로 매력적 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닮아가는 갤럭시Z 폴드6 ? 2개의 디자인 변화갤럭시Z폴드6 언팩 행사일이 2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올 7월 초반에 공개가 예상되고 있는데 이렇게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점점 더 자세한 제품에 대한 윤곽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폴더블 Z폴드 시리즈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아직은 바형 스타일의 디자인이 익숙한 것도 있는데 지금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직 크고 무겁고 두꺼운데다 외부 화면 비율의 폭이 얇아서 제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디자인에서 큰 변화를 주고 외부 화면의 폭이 좀 더 넓어진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Z폴드 시리즈는 처음 나오고 나서 디자인의 변화를 거의 두지 않았습니다.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하드웨어 성능에서만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올 신형 Z폴드6 같은 경우는 디자인에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1. 넓어진 외부 화면 가장 궁금했던 외부 화면의 크기가 역시 변경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5 vs 폴드6 외부 화면 크기 비교 기존 Z폴드5 외부 화면 폭이 57.4mm 였는데 좀 더 커진 60.2mm 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실 좀 더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 정도라도 이번에는 변화를 주는 것에 의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 화면이 넓어지게 되면 그 만큼 화면을 펼치지 않고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지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2. 각진 모서리 & 얇은 베젤 폭이 넓어진 것과 함께 또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요? 갤럭시Z폴드6 화면의 모서리가 이전에는 곡선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직선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Z폴드 시리즈에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 중에 하나가 곡선 모서리였습니다. 저는 갤럭시S24 울트라 같은 각진 모서리를 좋아 하기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Z폴드6 에서 드디어 도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각진 모서리를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외부 화면 보호 필름 유출된 외부 화면 보호 필름을 보면 모서리 부분이 상당히 각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예상 렌더링 화면의 폭이 넓어지고 모서리가 각지게 변모 하면서 폴드6 예상 렌더링 디자인을 보더라도 디자인이 갤럭시S24 울트라와 상당히 흡사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크기가 작아진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을 두개 붙여놓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베젤의 두께도 얇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모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의 변화는 상당히 긍정적인데 아쉽게도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여전히 이전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일한 카메라 디자인이라 이번에는 좀 변화를 줬으면 했는데 이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삼성이 폴드 시리즈는 디자인 변화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플립 같은 경우는 플립5 에서 상당한 변화를 주었는데 폴드 시리즈는 아직은 파격적인 외형 변화를 주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올 폴드6 시리즈에서는 고성능 울트라 모델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말 울트라 모델이 등장 한다면 울트라 모델에 한해서 파격적이고 뭔가 더 고성능의 기능을 탑재하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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