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25년은 다이어트 두께 전쟁?내년에 공개되는 삼성 갤럭시S25 시리즈가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 에서 조기 공개 될 거라는 소식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만약 이렇게 되면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S25 시리즈를 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공개될 S25 시리즈는 상당히 다양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25년은 다이어트 두께 전쟁?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와 관련된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에는 그게 아닌 또 다른 라인업인 슬림(Slim) 모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 라인업을 보면, 일반, 플러스, 울트라 이렇게 3가지 모델로 구성이 되었는데 내년에 나올 신제품은 여기에 슬림 모델이 추가 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나온 S24 시리즈 같은 경우 AI 를 앞세워서 아이폰과 경쟁을 했는데 내년에는 AI + 다이어트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슬림 전쟁은 올해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 SE 두께 요즘 출시 하자 마자 완판 행진을 하고 있는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폴드6 모델에서 크기를 키우고 두께를 줄인 사실상 슬림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머로 나올때는 스페셜 에디션이 아닌 Z폴드6 슬림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두 제품의 사이즈와 무게를 보면 삼성이 요즘 다이어트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갤럭시Z폴드 SE 갤럭시Z 스페셜 에디션 펼침 157.9 x 142.6 x 4.9mm, 접힘 157.9 x 72.8 x 10.6mm, 236g. 갤럭시Z 폴드 6 펼침 153.5 x 132.6 x 5.6mm, 접힘 153.5 x 68.1 x 12.1mm, 239g. 화면은 더 커졌는데 두께는 줄어들고 무게도 덜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디자인에서 뭔가 다른 것을 보여주기 어려워졌는지 디자인 보다는 두께 전쟁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 같은 경우도 주요 스펙 중에 하나가 두께 입니다. 이 녀석도 화면은 6.8인치에서 6.9인치로 살짝 커지고 두께는 더 줄어 듭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디자인 갤S25 울트라 162.8x77.6x8.2mm 갤S24 울트라 162.3x79.0x 8.6mm 두께가 기존 8.6mm 에서 8.2mm로 줄어들어서 좀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께를 확 줄인 갤S25 슬림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니 얼마나 감량을 해서 등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울트라 모델이 8.2mm 인 것을 보면 8mm 또는 7mm 대 두께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디자인 그리고 슬림 모델이라고 해서 두께에만 올인을 한 모델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게 카메라 같은 경우 울트라와 동일한 2억 화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게는 줄이고 성능도 고성능이라고 한다면 울트라 모델과 팀킬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S25 출시일날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Z폴드 스페셜 에디션처럼 몇개월 뒤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슬림 모델 기다리다 울트라 모델의 판매량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역시 내년에 나오는 17 모델에 에어 모델이 추가된다는 소식 입니다. 아이폰 17 에어 스펙 예상도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해서 에어 모델이 투입 된다고 하는데 이 녀석은 정말 살을 쫙 뺀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의 예상 두께는 5mm 대 입니다. 앞서 S25 슬림 모델을 7mm 대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에어가 5mm 대로 나온다고 하면 그것보다 좀 더 얇은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17 에어 예상 디자인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가 5.1mm 인데 거의 이 정도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AP는 A19 + 8GB 램에 6.65인치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도 드디어 내년에는 프로가 아닌 일반 모델에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디자인에서 큰 변신을 주기 어렵다는 것을 아마 다들 캐치 하셨을 겁니다. 삼성도 요즘 나오는 디자인을 몇년째 고수하고 있고 애플 역시 아이폰 디자인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16 일반 모델도 그냥 단순히 카메라 위치만 바꿨을 뿐 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별성을 보여주기가 어려워지면서 AI 같은 인공지능을 앞세우고 있고 이제는 거기에 더해서 두께 전쟁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 얇은 두께보다는 어느정도 듬직한 두께를 더 선호 하기에 이런 슬림 모델이 시장에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해집니다.
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25년은 다이어트 두께 전쟁?내년에 공개되는 삼성 갤럭시S25 시리즈가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 에서 조기 공개 될 거라는 소식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만약 이렇게 되면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S25 시리즈를 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공개될 S25 시리즈는 상당히 다양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25년은 다이어트 두께 전쟁?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와 관련된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에는 그게 아닌 또 다른 라인업인 슬림(Slim) 모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 라인업을 보면, 일반, 플러스, 울트라 이렇게 3가지 모델로 구성이 되었는데 내년에 나올 신제품은 여기에 슬림 모델이 추가 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나온 S24 시리즈 같은 경우 AI 를 앞세워서 아이폰과 경쟁을 했는데 내년에는 AI + 다이어트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슬림 전쟁은 올해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 SE 두께 요즘 출시 하자 마자 완판 행진을 하고 있는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폴드6 모델에서 크기를 키우고 두께를 줄인 사실상 슬림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머로 나올때는 스페셜 에디션이 아닌 Z폴드6 슬림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두 제품의 사이즈와 무게를 보면 삼성이 요즘 다이어트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갤럭시Z폴드 SE 갤럭시Z 스페셜 에디션 펼침 157.9 x 142.6 x 4.9mm, 접힘 157.9 x 72.8 x 10.6mm, 236g. 갤럭시Z 폴드 6 펼침 153.5 x 132.6 x 5.6mm, 접힘 153.5 x 68.1 x 12.1mm, 239g. 화면은 더 커졌는데 두께는 줄어들고 무게도 덜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디자인에서 뭔가 다른 것을 보여주기 어려워졌는지 디자인 보다는 두께 전쟁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 같은 경우도 주요 스펙 중에 하나가 두께 입니다. 이 녀석도 화면은 6.8인치에서 6.9인치로 살짝 커지고 두께는 더 줄어 듭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디자인 갤S25 울트라 162.8x77.6x8.2mm 갤S24 울트라 162.3x79.0x 8.6mm 두께가 기존 8.6mm 에서 8.2mm로 줄어들어서 좀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께를 확 줄인 갤S25 슬림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니 얼마나 감량을 해서 등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울트라 모델이 8.2mm 인 것을 보면 8mm 또는 7mm 대 두께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디자인 그리고 슬림 모델이라고 해서 두께에만 올인을 한 모델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게 카메라 같은 경우 울트라와 동일한 2억 화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게는 줄이고 성능도 고성능이라고 한다면 울트라 모델과 팀킬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S25 출시일날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Z폴드 스페셜 에디션처럼 몇개월 뒤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슬림 모델 기다리다 울트라 모델의 판매량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역시 내년에 나오는 17 모델에 에어 모델이 추가된다는 소식 입니다. 아이폰 17 에어 스펙 예상도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해서 에어 모델이 투입 된다고 하는데 이 녀석은 정말 살을 쫙 뺀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의 예상 두께는 5mm 대 입니다. 앞서 S25 슬림 모델을 7mm 대 정도로 예상을 했는데 에어가 5mm 대로 나온다고 하면 그것보다 좀 더 얇은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17 에어 예상 디자인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가 5.1mm 인데 거의 이 정도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AP는 A19 + 8GB 램에 6.65인치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도 드디어 내년에는 프로가 아닌 일반 모델에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디자인에서 큰 변신을 주기 어렵다는 것을 아마 다들 캐치 하셨을 겁니다. 삼성도 요즘 나오는 디자인을 몇년째 고수하고 있고 애플 역시 아이폰 디자인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16 일반 모델도 그냥 단순히 카메라 위치만 바꿨을 뿐 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별성을 보여주기가 어려워지면서 AI 같은 인공지능을 앞세우고 있고 이제는 거기에 더해서 두께 전쟁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너무 얇은 두께보다는 어느정도 듬직한 두께를 더 선호 하기에 이런 슬림 모델이 시장에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해집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파격변신! 이렇게 나온다고? (디자인, 스펙 최신 업데이트 정보)지난주에 공개된 갤럭시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을 끝으로 올해 등장할 갤럭시 스마트폰이 모두 공개가 된 상태 입니다. 이제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5 울트라로 모든 시선이 향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내년에 나올 S25 울트라는 상당히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최신 업데이트 정보 지금까지 공개된 종합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화면 이번에 변화되는 가장 큰 부분 중에 하나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는 그동안 소소하게 조금씩 디자인 변화를 주었지만 이번에는 변화의 강도가 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모서리가 둥글게 변모를 하고 전 후면 모두 완전한 평면으로 변화될 예정입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이미지 사실 저 같이 각진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운 변화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이런 디자인 때문에 머뭇 거린 분들에게는 좋은 변화일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동근 모서리를 좋아하는 아이폰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베젤의 크기가 역대급으로 얇게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면 크기가 기존 6.8인치에서 6.9인치로 좀 더 커집니다. 요즘 화면 크기가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인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가면 갤럭시S27 쯤에는 7인치 화면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좌: S25 울트라 우: 아이폰16 프로 맥스 전체적인 크기는 162.8x77.6x8.2mm로 이전 모델의 162.3x79.0x 8.6mm보다 가로는 작아지고 두께는 얇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비슷한 크기로 나올 것 같은데 두께는 S25 울트라가 좀 더 얇습니다. 역대급 베젤 두께에 역대급 두께로 나올 예정이라 여러면에서 기대가 되는 점이 많습니다. 갤S25 울트라 화면 크기 화면이 좀 더 커진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지만 화면 패널이 M14 OLED 가 아닌 기존에 사용하던 M13 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삼성이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움직임도 그런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되면 애플의 최신 아이폰16 밝기와 선명함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직 루머기는 하지만 울트라에는 아이폰16 프로 맥스에 견줄만한 화면 성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이미지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이미지 하드웨어 요즘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이 들어 가면서 하드웨어 퍼포먼스의 성능은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탑재해야 인공지능 처리 속도가 그 만큼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내년에 나올 S25 울트라에 삼성 엑시노스 2500이 들어갈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지금 나오는 소식을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탑재될 것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 쇼킹하게 대만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400이 탑재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 디멘시티 AP 가 탑재 된다면 그때부터는 더 이상 저도 갤럭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다면 모를까 디멘시티와 갤럭시S25 울트라 조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냅드래곤8 엘리트 탑재 소식에 저도 기대가 됩니다. 긱벤치 비교 비록 퀄컴 AP 단가가 워낙 높아서 삼성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AP가 울트라 모델에 탑재되는걸 원하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는 와트(W)당 AI 성능이 45% 향상되었고, CPU와 GPU 전력효율은 각각 44%와 40% 개선되었습니다. AI 추론 역할을 담당하는 헥사곤 NPU는 6코어 벡터 가속기와 8코어 스칼라 가속기로 구성됐고, 게이밍 성능은 40%, 사실적 조명 효과를 구현하는 레이 트레이싱 성능도 35%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AP 탑재로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램 같은 경우 기존에는 12GB 까지만 지원을 했는데 이번에는 16GB 램 까지 지원을 해서 갤럭시 AI 활용성을 더욱 높일 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이전과 같은 5000mAh, 그리고 충전속도 역시 45W 로 변함이 없습니다. 정말 배터리 폭발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한걸까요? 특히 충전속도를 이제는 65W 정도로 올려줘도 될 것 같은데 45W 계속 유지중 입니다. 카메라 이번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보면 디자인은 동일하고 초광각 카메라가 기존 1200만화소에서 5천만 화소로 개선 됩니다. 기본 카메라는 2억화소로 동일하고 1천만화소 3배, 5천만화소 5배 망원 카메라 그리고 1200만 전면 카메라가 탑재 될 예정입니다. 전면 카메라 개선과 1인치 이미지 센서가 언제쯤 탑재될지 궁금 합니다.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서 살펴 봤는데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역시 달라진 디자인과 괴물급 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8 엘리트 AP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변화를 준 유선형 디자인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변화를 주고 고성능 스냅드래돈8 엘리트가 탑재 되면서 가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점점 높아지는 고성능 AP 탑재 때문에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사정에 이런 부분은 반갑지 않은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디 가격인상이 아닌 동결쪽으로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Z폴드6 스페셜 에디션 SE(슬림) 뭐가 좋아졌나?(디자인, 스펙, 가격)갤럭시Z폴드6 모델이 지난 7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10월에 또 다른 폴드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았던 새로운 파생 모델인 갤럭시Z 폴드6 스페셜 에디션이 정말로 나온 것 입니다. 루머로 돌때는 이름이 Z폴드6 슬림 이렇게 나올 것으로 예상 했는데 막상 나와서 보니 '갤럭시Z 스페셜 에디션(SE)' 이었습니다. 이름을 통해서 알 수 있는것은 단순히 두께만을 줄인 것이 아니라 특별한 기능들이 추가된 강화 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도 Z폴드6 가 아닌 그냥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숫자가 빠진 걸로 봐서 앞으로 다른 라인업으로 분류를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에는 갤럭시 Z폴드2 스페셜 에디션이 등장할 것 같네요. 3개월만에 등장한 새로운 Z폴드는 뭐가 좋아지고 달라진 걸까요?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카메라, 가격 그냥 얼핏 보면 뭐가 달라진건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디테일한 수치들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크기가 커졌고 두께가 줄었습니다. 루머로 돌았을때의 이름이 Z폴드6 슬림이었기에 두께가 줄었을 것에 대한 예측은 가능했습니다. 갤럭시Z폴드 SE 두께 두께를 보면 폴드6 대비 1.5mm 줄었고 무게는 3g 가벼워졌습니다. 폴드6 펼쳤을때 5.6mm, 접었을때 12.1mm, 무게 239g / 폴드 스페셜 에디션 펼쳤을때 4.9mm, 접었을때 10.6mm 무게 236g 입니다. 그럼 크기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펼쳤을때 화면 크기는 기존 7.6인치에서 8인치로 0.4인치 커졌고, 접었을때 외부 화면은 6.3인치에서 6.5인치로 늘어났습니다. 갤럭시Z폴드 SE 화면 크기 크기가 상당히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트라이폴드 모델이 등장 하면서 크기 전쟁을 시도 하고있는데, 삼성도 3번 접는 모델은 출시 하지 않았지만 SE 모델을 출시 하면서 크기 전쟁에 뛰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좌 폴드6, 우 폴드 SE 좌 폴드6, 우 폴드 SE 저는 어설프게 3번 접은 중국 제품 보다는 폴드 SE 모델이 100배는 더 끌리네요. 기존 폴드 모델에서 아쉬웠던 것이 크기의 애매함이었는데 이렇게 스페셜 에디션이 등장 하면서 크기에 대한 애매함은 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폴드 SE, 아래 폴드6 좀 더 큰 사이즈의 폴드를 원하신다면 폴드 SE 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두께도 얇고 가벼우니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커져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까 했는데 아쉽게도 4400mAh 로 이전과 동일 합니다.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Z폴드6 그리고 디자인을 보면 금속·유리소재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마감했고 기기의 색상은 '블랙쉐도우'로만 출시합니다. 그리고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폴드6의 비교해서 카메라 아일랜드가 라운드에서 각진 스타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도 바뀌었지만 카메라 성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후면 광각카메라가 기존 5천만 화소에서 2억 화소로 늘어났습니다. 그외 다른 카메라 성능은 동일 합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AP 같은 경우 폴드6와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가 탑재 되었지만 램 같은 경우 12GB에서 16GB로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좀 더 원활한 갤럭시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장공간은 512GB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아쉬운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라 1TB 모델은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준 SE 모델의 가격은 어떨까요? 딱 봐도 커지고 두께 얇고 램 용량 늘어나고 카메라 화소 증가한걸 보면 뭔가 후덜덜한 가격이 예상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278만9600원 입니다. 폴드6 가격이 222만9700원(256GB)이고 가장 저렴하게 나왔던 폴드3 폴드4 가격이 199만8700원 이었습니다. SE 는 역대급 가격으로 등장 하면서 아무나 살 수 없는 폰이 된 것 같습니다. 폴드 자체가 가격이 비싸서 지금도 구매를 주저하고 있는데 SE 는 정말 넘사벽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기에 남과 다른 특별한 프리미엄폰을 원한다면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이동통신3사의 공식온라인몰(T 다이렉트샵, KT닷컴,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6 스페셜 에디션 SE(슬림) 뭐가 좋아졌나?(디자인, 스펙, 가격)갤럭시Z폴드6 모델이 지난 7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10월에 또 다른 폴드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았던 새로운 파생 모델인 갤럭시Z 폴드6 스페셜 에디션이 정말로 나온 것 입니다. 루머로 돌때는 이름이 Z폴드6 슬림 이렇게 나올 것으로 예상 했는데 막상 나와서 보니 '갤럭시Z 스페셜 에디션(SE)' 이었습니다. 이름을 통해서 알 수 있는것은 단순히 두께만을 줄인 것이 아니라 특별한 기능들이 추가된 강화 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도 Z폴드6 가 아닌 그냥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숫자가 빠진 걸로 봐서 앞으로 다른 라인업으로 분류를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에는 갤럭시 Z폴드2 스페셜 에디션이 등장할 것 같네요. 3개월만에 등장한 새로운 Z폴드는 뭐가 좋아지고 달라진 걸까요?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카메라, 가격 그냥 얼핏 보면 뭐가 달라진건가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디테일한 수치들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크기가 커졌고 두께가 줄었습니다. 루머로 돌았을때의 이름이 Z폴드6 슬림이었기에 두께가 줄었을 것에 대한 예측은 가능했습니다. 갤럭시Z폴드 SE 두께 두께를 보면 폴드6 대비 1.5mm 줄었고 무게는 3g 가벼워졌습니다. 폴드6 펼쳤을때 5.6mm, 접었을때 12.1mm, 무게 239g / 폴드 스페셜 에디션 펼쳤을때 4.9mm, 접었을때 10.6mm 무게 236g 입니다. 그럼 크기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펼쳤을때 화면 크기는 기존 7.6인치에서 8인치로 0.4인치 커졌고, 접었을때 외부 화면은 6.3인치에서 6.5인치로 늘어났습니다. 갤럭시Z폴드 SE 화면 크기 크기가 상당히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트라이폴드 모델이 등장 하면서 크기 전쟁을 시도 하고있는데, 삼성도 3번 접는 모델은 출시 하지 않았지만 SE 모델을 출시 하면서 크기 전쟁에 뛰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좌 폴드6, 우 폴드 SE 좌 폴드6, 우 폴드 SE 저는 어설프게 3번 접은 중국 제품 보다는 폴드 SE 모델이 100배는 더 끌리네요. 기존 폴드 모델에서 아쉬웠던 것이 크기의 애매함이었는데 이렇게 스페셜 에디션이 등장 하면서 크기에 대한 애매함은 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폴드 SE, 아래 폴드6 좀 더 큰 사이즈의 폴드를 원하신다면 폴드 SE 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두께도 얇고 가벼우니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 커져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까 했는데 아쉽게도 4400mAh 로 이전과 동일 합니다.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Z폴드6 그리고 디자인을 보면 금속·유리소재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마감했고 기기의 색상은 '블랙쉐도우'로만 출시합니다. 그리고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폴드6의 비교해서 카메라 아일랜드가 라운드에서 각진 스타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도 바뀌었지만 카메라 성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후면 광각카메라가 기존 5천만 화소에서 2억 화소로 늘어났습니다. 그외 다른 카메라 성능은 동일 합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AP 같은 경우 폴드6와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가 탑재 되었지만 램 같은 경우 12GB에서 16GB로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좀 더 원활한 갤럭시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장공간은 512GB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아쉬운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라 1TB 모델은 선택할 수 있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준 SE 모델의 가격은 어떨까요? 딱 봐도 커지고 두께 얇고 램 용량 늘어나고 카메라 화소 증가한걸 보면 뭔가 후덜덜한 가격이 예상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278만9600원 입니다. 폴드6 가격이 222만9700원(256GB)이고 가장 저렴하게 나왔던 폴드3 폴드4 가격이 199만8700원 이었습니다. SE 는 역대급 가격으로 등장 하면서 아무나 살 수 없는 폰이 된 것 같습니다. 폴드 자체가 가격이 비싸서 지금도 구매를 주저하고 있는데 SE 는 정말 넘사벽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기에 남과 다른 특별한 프리미엄폰을 원한다면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이동통신3사의 공식온라인몰(T 다이렉트샵, KT닷컴,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S24 FE 공개! 뭐가 달라졌나? (디자인, 스펙, 가격)준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FE 가 9월 26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S24 시리즈의 팬 에디션 모델로 실속형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가 중저가 모델이라고 한다면 FE 모델은 중고가 모델로 알찬 스펙이 특징 입니다. 갤럭시S24 시리즈를 구매하고 싶은데 가격도 비싸고 너무 고 스펙이라 그것보다 조금 저렴한데 괜찮은 스펙을 원한다면 적합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갤S24 FE 뭐가 달라진 걸까? 뭐가 달라진걸까? 이전에 나온 갤럭시S23 FE 대비 뭐가 달라진 걸까요? 디자인 우선 디자인의 변화는 크지는 않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아이폰도 그렇고 갤럭시도 그렇고 디자인에 있어서 차별성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크기의 차이가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도 화면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기존에는 6.4인치로 비교적 작은 크기 였다면 이번에는 6.7인치로 0.3인치가 늘어났습니다. 갤S24 FE 그 덕분에 전체적인 크기도 커졌는데 162.0x77.3x8.0mm로, 갤럭시S24 플러스 158.5x75.9x7.7mm보다 더 커졌습니다. 물론 무게도 213g 으로 전작인 209g 보다 무겁고 갤S24 플러스 196g 보다도 무겁습니다. 작은 화면에 가벼운 무게를 좋아했다면 실망할 수 있겠지만 큰 화면을 선호 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화면과 함께 화면 밝기도 좋아졌는데 기존 1450니트 에서 1900니트로 늘어났습니다. 화면은 FHD + 120Hz 주사율로 기존과 동일 합니다. 갤S23 FE 는 고릴라 글래스5 인 반면에 갤S24 FE 는 고릴라 빅터스+(Victus +) 로 전면 유리를 보호 합니다. 갤럭시S24 FE 하드웨어 이번 S24 FE 에는 엑시노스 2400e AP가 탑재 되었습니다. 요즘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가 죽을 쓰면서 망국을 향애 치닫고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생명줄을 유지하며 선택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언제쯤 엑시노스에 해뜯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워낙 엑시노스에 대한 평판과 신뢰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 엑시노스 탑재는 그리 긍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 이번에는 좋은 평가를 받기를 원합니다. 엑시노스 2400e AP에 1.1배 더 커진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를 탑재해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4500mAh 에서 4700mAh 로 늘어났습니다만 램은 8GB로 이전과 동일 합니다. 갤럭시S24 FE 쾌적한 갤럭시 AI 사용을 위해서 램 업그레이드를 기대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램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아무래도 갤럭시S24 플러스 모델과 팀킬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제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보면 갤럭시S24FE에는 5천만 화소 기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3배 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23 FE 에는 5천만 화소 기본, 1000만 초광각, 1000만 3배 망원 카메라가 탑재 되었는데 망원 카메라의 성능은 내려간 듯 보입니다. 하지만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ProVisual Engine)’을 탑재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까지 한층 더 안정된 화질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향상된 ‘ISP(Image Signal Processing)’도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다 밝고 선명한 사진 경험을 위한 HDR 기능도 개선되었고 갤럭시 AI 기반의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천만 화소로 동일 합니다. 갤S24 FE 갤럭시 AI 지원 갤S24 FE 가 좋은 점은 S24 시리즈와 동일한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 입니다.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 ‘통역(Interpreter)’ 기능과 16개 언어의 번역과 메시지 톤 변화를 지원하는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와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을 지원 합니다. 만약 갤럭시 AI 기능 때문에 갤럭시S24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그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갤S24 FE 에서도 갤럭시 AI 기능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램과 약한 AP 성능으로 인해 쾌적한 AI 성능을 누리기에는 살짝 아쉬울 순 있습니다. 또한 이 녀석을 구매하면 무려 7년 동안 편하게 7세대 OS 업그레이드와 7년의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입니다. 아직 정식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10월 3일부터 순차 출시 됩니다. 국내 일정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미국에서는 128GB 649.99달러(약 85만원), 256GB 709.99달러(약 93만원)에 사전 판매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서는 256GB 모델이 100만원을 넘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적인 부분을 보니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더 보태면 갤럭시S24 플러스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 살까? 확 변한 갤럭시S25 울트라 기다릴까?지금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공개된 애플 아이폰16 시리즈로 뜨겁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여러가지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지금 나온 이 녀석 보다는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시리즈에 더 관심이 갑니다. 아마 아이폰과 갤럭시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중에서는 이번 아이폰16 시리즈와 함께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도 염두해 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 vs 갤럭시S25 울트라 쭉 아이폰만 사용할 분들은 모르겠지만 두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금 아이폰16 살까? 아니면 5개월 정도 기다려서 신형 갤럭시S25 울트라를 구매할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갤럭시S25 울트라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S25 울트라 뭐가 달라질까? 갤럭시S25 울트라는 뭐가 달라질까요? 오랜 시간 쭉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상당히 궁금한게 사실 입니다. 라운드 디자인과 카메라 아마도 가장 궁금한 변화는 디자인 일 겁니다. 이번엔 얼마큼 바뀔까? 이번에 나온 아이폰16 같은 경우는 프로 시리즈는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일반 모델만 후면의 카메라 배열 위치만 변경이 되었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디자인 갤럭시S25 울트라 같은 경우는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이 미세하게 바뀌고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측면의 각이 이전과 다르게 둥글게 변모 한다는 것 입니다. 상당히 큰 변화라면 변화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각에서 너무 소심하게 둥글게 변한것 같긴 합니다. 조금 더 힘을 주면 디자인의 변화가 크게 느껴질 것 같은데 말이죠. 이제 기존의 각진 디자인 때문에 손 바닥이 아프다고 불평을 했던 분들은 이제 그런말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바뀌었기에 좀 더 무난한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은 기본 배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Z폴드6에 나온 카메라 디자인이 들어간다는 예측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있는데 두께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슬림이 대세인 것 같은데 아이폰17 도 슬림 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 갤S25 역시 시리즈 역사상 가장 얇게 나온다고 합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 vs 갤럭시S25 울트라 비교 갤럭시S24 울트라 두께가 8.6mm 였는데 S25 울트라는 8.2mm 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16 프로 맥스 보다 더 얇은 두께 입니다. 얇아진 두께 덕분에 무게도 기존 233g 에서 219g 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vs 아이폰16 프로 맥스 더 커진 화면과 얇아진 베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화면 사이즈도 기존 6.8인치(6.79)에서 6.9(6.86)인치로 커집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16 프로 맥스도 기존 6.7인치에서 6.9인치로 커졌는데 동일한 크기로 커집니다. 저처럼 대화면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화면은 커지고 폭도 기존 72.3mm 에서 73mm 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베젤의 폭도 갤럭시S25 울트라에서 많이 줄었는데 여기서 더 줄어든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종합해 보면, 라운드 디자인에 두께는 얇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지고, 화면 크기와 폭도 커지고 베젤도 줄어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 그리고 화면도 더 평평하게 바뀐다고 하는데 사실상 엣지를 버리고 완전한 평면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니 상당히 큰 변화가 예상 됩니다. 갤럭시25 울트라 예상 디자인 하드웨어 스펙 디자인의 변화는 상당히 큰데 하드웨어 스펙의 변화는 어떨까요? 우선 AP 는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온 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for Galaxy 가 탑재됩니다. 죽 쑤고 있는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 2500은 이번에도 수율이 좋지 못해서 안 들어간다고 하네요. 엑시노스와 삼성 파운드리가 죽 쑤면서 갤럭시의 경쟁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 안타깝네요. 엑시노스가 제대로 나와야 라이벌 업체와의 차별성도 보여줄 수 있고 가격 경쟁력도 생기는데 지금 그게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램은 16GB 들어간다는 소식 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삼성이 밀고 있는 것이 갤럭시 AI 인데 AI를 원활하게 구동 시키기 위해서는 고용량의 램이 필요한 상태 입니다. 배터리는 5000mAh 로 동일하고 충전 역시 45W 만 지원을 합니다. 카메라 카메라에 대한 기대를 했는데 이 부분은 생각보다 좀 실망스러운 부분은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1인치 이미지 센서 카메라를 기대하고 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대신 초광각 카메라가 기존 1200만 에서 5000만 화소로 늘어납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예상 카메라 스펙 전면 1200만, 후면 메인 2억 화소, 초광각 5000만, 망원 3배 줌 1000만, 망원 5배줌 5000만 입니다. 루머에는 망원 3배 줌도 5천만 화소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전면 카메라도 이제 업그레이드를 할때가 된 것 같은데 너무 오래 1200만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갤럭시S25 울트라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살펴봤습니다. 생각보다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많아서 상당히 기다려지는 모델 입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를 구매하려는 분들 중에서 내년에 나올 갤S25 울트라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정도의 변화라면 한번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16, 플러스 공개! 실망과 반가움이 공존 (60Hz AI 디자인 가격 스펙 사전예약)모두가 기다려오던 아이포16 시리즈가 드디어 공개를 했습니다. 공개 전부터 루머로 여러 주요 스펙들이 흘러 나오면서 다소 맥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는 역시라고 아이폰16 공개 후에 사용자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출시 전에는 혁신이 없다 뭐다 난리지만 일단 공개만 되면 주목받고 크게 흥행을 하는 것이 아이폰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이래저래 삽질만 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아이폰16을 보니 갤럭시의 여정이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돌아온 이후에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가기 싫은데 요즘 삼성의 움직임을 보면 몇년안에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16, 플러스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것과 안 드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실망스러운 부분 60Hz , AOD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에는 이번에도 화면 주사율이 60Hz 입니다. 몇년동은 60Hz 주사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120Hz는 아이폰16 프로, 프로 맥스에만 들어갔습니다. 아이폰16 이게 아이폰 감성인지 모르겠지만 삼성이 이랬으면 난리가 났겠지만 아이폰 감성에서는 이 정도는 그냥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저항이 없으니 앞으로도 쭉 일반 모델은 60Hz 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사용하기에 아주 불편하다고 할 순 없지만 120Hz 를 한번 경험하고 나면 다시 돌아가기는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100만원이 넘는 폰이 60Hz 주사율이라니 심하긴 하네요. 이런걸 보면 삼성 입장에서는 애플이 부러울것 같습니다. 만약 삼성에서 이렇게 나오면 욕이란 욕은 다 먹었을텐데 구닥다리 스펙을 유지해도 애플 감성으로 다 커버가 되니 말입니다. 참고로 삼성같은 경우 4년전에 나온 갤럭시S20 부터 일반 모델에도 120Hz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6 60Hz 만 지원을 해주니 당연히 이번에도 AOD 는 빠졌습니다. 프로 모델과는 급 나누기는 해야 하고 이런거 빠져도 잘 사주는 소비자들이 있으니 애플은 앞으로 쭉 고민없이 급 나누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애플 AI 인텔리전스 시대를 앞서갈 것 같은 애플이지만 잘 보면 기술적 완성도가 확실할 때만 도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구글, 갤럭시AI 등 라이벌 업체들이 인공지능을 들고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이 상당히 늦은 편 입니다. 이번에 애플 인텔리전스를 선보인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입니다. 아이폰16, 플러스 주요 특징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선보였지만 아직은 미완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AI 기능을 다음달 부터 베타 버전을 통해서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올해는 영어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번에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서 기뻐했지만 막상 빨리 받아도 인공지능 기능은 그림의 떡 입니다. 내년에도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만 지원을 하고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판매되는 물량이 많지 않아서 별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네요. 같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지만 애플이 핵심기능이라고 이야기한 애플 인텔리전스는 당분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 애플의 느린 인공지능 행보를 보면 2026년에서야 한국어 지원이 가능할 것 같네요. 이렇게 핵심 기능이 빠진 아이폰16 을 굳이 미리 살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나올 아이폰17 이 정말 제대된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라 저 같으면 기다렸다 내 후년에 구매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점 동작 버튼 아이폰15에서는 프로 프로 맥스에만 들어갔던 동작 버튼이 이번에는 전 모델에 다 들어갔습니다. 카메라·손전등·제어 항목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벨소리 모드와 무음 모드를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동작 버튼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유저로서 동작 버튼은 부러운 기능 입니다. 아이폰16 카메라 컨트롤 동작 버튼도 부러운데 이번에 새로운 버튼이 또 생겼습니다. 우측 하단에 생긴 '카메라 컨트롤' 이 그것 입니다. 이 부분에 피드백을 전달하는 촉각 스위치, 살짝 누르는 제스처를 감지하는 고정밀 포스 센서, 터치 상호 작용을 지원하는 정전식 센서 등 신기한 기능들이 들어 갔습니다. 카메라 촬영시에 상당히 유용해 보였는데 손가락으로 버튼을 쓸어주기만 하면 노출이나 심도 같은 상세 기능까지 조절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단 셔터 기능이 있어서 반셔터를 누르듯 카메라 컨트롤 버튼을 살짝 누르면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고정해줍니다. 아이폰16 카메라 컨트롤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 이런 카메라 버튼이 있었는데 그 기능에서 몇배는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폰16은 한쪽에 3개 다른 한쪽에 2개로 총 5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갤럭시S24 같은 경우는 한쪽에 3개가 다 입니다. 언제는 아이폰이 버튼을 다 제거하려 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오히려 버튼을 더 늘리고 있네요. 일단 이런 물리적인 버튼은 자동차고 스마트폰이고 많으면 좋은게 직관적으로 기능들을 빠르게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보니 카메라 컨트롤을 통해서 카메라 기능들을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조작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더군요. 아이폰16 갤럭시에서 이런걸 먼저 도입해야 하는데 애플이 확실히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빠릅니다. 이러니 소비자들이 열광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카메라 컨트롤은 시각 지능을 지원해 피사체와 장소에 관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버튼을 길게 눌러서 식당의 영업시간이나 후기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길에 붙은 전단지의 이벤트를 캘린더에 자동으로 추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및 국가에서 내년부터 지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텔리전스 지원을 늦게 하면 그림의 떡 기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18 아이폰15 에서는 프로 모델과 급나누기를 하려고 이전세대 AP를 넣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쪼잔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아이폰15에서 A16을 넣었는데 이번에는 최신 A18을 넣어줬습니다. 두세대를 진화 시켰는데 이런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애플 인텔리전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세대 3나노 공정으로 TSMC 에서 제작된 A18은 A16 바이오닉 칩 대비 최대 2배 빠른 속도로 머신러닝 모델을 구동합니다. 6코어 CPU는 A16 바이오닉 칩 대비 30% 빠른 속도, 전력 효율 증가로 동일한 워크로드를 A16 바이오닉 대비 30% 더 적은 전력으로 처리가 가능 합니다. 5코어 GPU는 A16 바이오닉 칩 대비 속도는 최대 40%, 효율은 35% 더 향상되었습니다. 아이폰16, 플러스 스펙 디자인은 후면의 카메라 배치가 기존 대각선에서 세로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디자인팀에서 그냥 뭘 변화를 주긴 해야 할텐데 뭐 하긴 귀찮고 그래서 그냥 카메라 위치만 바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대각선 배열 보다는 이게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1차 출시 국가에서 배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놀랍게도 1차 출시국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중국에서 판매량이 급락 하면서 긴급하게 땜빵용으로 한국을 넣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빠르게 사전예약과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형 아이폰16 시리즈는 13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고 20일 국내에 출시를 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것은 이렇게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는 것 입니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 16 시리즈는 블랙, 화이트, 핑크, 틸(녹색), 울트라마린(파란색) 등 5개 색상으로 출시가 됩니다. 화면크기는 6.1인치(아이폰16), 6.7인치(아이폰16플러스)로 아이폰15와 동일 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것은 이렇게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지만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는 것 입니다. 저장 용량은 128GB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아이폰16 125만원, 아이폰16플러스 135만원부터 시작됩니다.
아이폰16 살까? 아이폰17 슬림(에어) 기다릴까? 스펙 비교아이폰16 시리즈 언팩 행사가 9월에 열리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관심이 덜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폰15 시리즈 대비 변화되는 부분이 크지 않는다는 소식 때문에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2025년에 공개될 아이폰17 시리즈를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다 보니 이왕 구매할거면 좀 더 많은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을 사려는 심리가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폰16 언팩행사는 9월 9일 입니다. 이번에 나올 아이폰16 시리즈는 생각보다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고 그래서 2025년에 나올 아이폰17 시리즈를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16 변화 우선 디자인에 변화가 있습니다. 큰 변화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일반, 플러스 모델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기존 대각선 배열에서 수직 배열로 바뀝니다. 아이폰16 새로운 카메라 디자인 이 부분에 대한 변화는 좋다고 말하기가 뭐한게 기존 대각선 배열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그래도 뭔가 디자인을 바꿔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카메라 배열을 변경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어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수직 배열 카메라 디자인을 적용한적이 있어서 그렇게 새롭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16, 아이포16 플러스 모델에는 이전에 없었던 액션 버튼이 도입 됩니다. 또한 전체 라인업에 새로운 A18 칩이 장착되고 8GB 램이 장착 됩니다. 아이폰15 같은 경우 AP 에서 차별성을 두고 램도 6GB 로 낮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차별이 없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화면 크기 변화 화면 크기가 커지는 모델이 있는데 아이폰16 프로 6.3인치(기존 6.1인치), 아이폰16 프로 맥스 6.9인치(기존 6.7인치)로 변화가 있습니다. 대화면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6.9인치로 커지는 프로 맥스 같은 경우 존재감은 더욱 커질 듯 합니다. 더 커진 화면 아이폰16 이외에 프로 라인업에 와이파이7 지원,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만 들어갔던 5배 광학줌 잠망경 렌즈(테트라프리즘 렌즈)가 이번 16 에서는 프로에도 들어 간다고 합니다. 화면이 커진 만큼 배터리 용량도 늘어난다는 소식 입니다. 아이폰16 3,561mAh +6.4% 아이폰16 플러스 4,006mAh -8.6% 아이폰16 프로 3,355mAh +2.5% 아이폰16 프로 맥스 4,676mAh +5.7% 이전보다 화면이 작아진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아이폰16 예상 디자인 또한 40W 유선충전 속도에 무선은 15W 에서 20W 로 충전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 예상 변화는 대략 이렇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16 시리즈가 출시되고 나서 한두달 뒤에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6 시리즈 예상 스펙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큰데 이번 16 시리즈에서는 온전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도 10월에는 글쓰기 등 기본적 기능만 추가되고 AI 음성 비서 시리와 결합한 버전의 제대로 된 AI는 내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내년에 나올 아이폰17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 브라운 티타늄 그래서 올해는 그냥 건너뛰고 내년에 나올 아이폰17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폰17 어떻게 나올까? 아이폰17 시리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기존 플러스 모델이 사라지고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슬림 모델이 추가 된다는 것 입니다. 아이폰 슬림 두께 예상 슬림 모델은 5mm대 두께에 디스플레이 크기는 6.6인치,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요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께 전쟁이 치열한데 바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께 전쟁이 본격화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 같은 경우도 두께가 상당히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두 모델의 두께 전쟁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슬림 모델 추가 외에 시리즈 전 모델에 개선된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탑재, 아이폰17프로 모델에 더 나은 광학줌을 위한 새 4800만 화소 잠망경 렌즈가 탑재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아이폰17 프로 맥스에서는 좀 더 작아질 거라는 전망과 함께 프로, 프로 맥스에는 12GB 램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아이폰17 시리즈 예상 스펙 여기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제대로 적용 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램이 12GB로 확 늘어나게 되면 애플 인텔리전스를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기능에는 램 용량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램 용량에 인색한 애플에서 과감하게 램 용량을 12GB로 올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지만 만약 저라면 약간 애매한 변화를 주는 아이폰16 을 사기 보다는 1년 더 기다려서 뭔가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아이폰17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정말 급하지 않다면 아이폰17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디자인의 변화는 모르겠지만 하드웨서 스펙에 대한 변화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특히 날씬한 아이폰17 슬림 같은 경우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16 살까? 아이폰17 슬림(에어) 기다릴까? 스펙 비교아이폰16 시리즈 언팩 행사가 9월에 열리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관심이 덜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폰15 시리즈 대비 변화되는 부분이 크지 않는다는 소식 때문에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2025년에 공개될 아이폰17 시리즈를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다 보니 이왕 구매할거면 좀 더 많은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을 사려는 심리가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폰16 언팩행사는 9월 9일 입니다. 이번에 나올 아이폰16 시리즈는 생각보다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고 그래서 2025년에 나올 아이폰17 시리즈를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16 변화 우선 디자인에 변화가 있습니다. 큰 변화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일반, 플러스 모델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기존 대각선 배열에서 수직 배열로 바뀝니다. 아이폰16 새로운 카메라 디자인 이 부분에 대한 변화는 좋다고 말하기가 뭐한게 기존 대각선 배열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그래도 뭔가 디자인을 바꿔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카메라 배열을 변경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어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수직 배열 카메라 디자인을 적용한적이 있어서 그렇게 새롭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16, 아이포16 플러스 모델에는 이전에 없었던 액션 버튼이 도입 됩니다. 또한 전체 라인업에 새로운 A18 칩이 장착되고 8GB 램이 장착 됩니다. 아이폰15 같은 경우 AP 에서 차별성을 두고 램도 6GB 로 낮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차별이 없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화면 크기 변화 화면 크기가 커지는 모델이 있는데 아이폰16 프로 6.3인치(기존 6.1인치), 아이폰16 프로 맥스 6.9인치(기존 6.7인치)로 변화가 있습니다. 대화면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6.9인치로 커지는 프로 맥스 같은 경우 존재감은 더욱 커질 듯 합니다. 더 커진 화면 아이폰16 이외에 프로 라인업에 와이파이7 지원,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만 들어갔던 5배 광학줌 잠망경 렌즈(테트라프리즘 렌즈)가 이번 16 에서는 프로에도 들어 간다고 합니다. 화면이 커진 만큼 배터리 용량도 늘어난다는 소식 입니다. 아이폰16 3,561mAh +6.4% 아이폰16 플러스 4,006mAh -8.6% 아이폰16 프로 3,355mAh +2.5% 아이폰16 프로 맥스 4,676mAh +5.7% 이전보다 화면이 작아진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아이폰16 예상 디자인 또한 40W 유선충전 속도에 무선은 15W 에서 20W 로 충전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 예상 변화는 대략 이렇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16 시리즈가 출시되고 나서 한두달 뒤에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6 시리즈 예상 스펙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큰데 이번 16 시리즈에서는 온전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나마도 10월에는 글쓰기 등 기본적 기능만 추가되고 AI 음성 비서 시리와 결합한 버전의 제대로 된 AI는 내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내년에 나올 아이폰17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폰16 프로 맥스 브라운 티타늄 그래서 올해는 그냥 건너뛰고 내년에 나올 아이폰17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폰17 어떻게 나올까? 아이폰17 시리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기존 플러스 모델이 사라지고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슬림 모델이 추가 된다는 것 입니다. 아이폰 슬림 두께 예상 슬림 모델은 5mm대 두께에 디스플레이 크기는 6.6인치,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요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께 전쟁이 치열한데 바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께 전쟁이 본격화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 같은 경우도 두께가 상당히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두 모델의 두께 전쟁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슬림 모델 추가 외에 시리즈 전 모델에 개선된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탑재, 아이폰17프로 모델에 더 나은 광학줌을 위한 새 4800만 화소 잠망경 렌즈가 탑재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아이폰17 프로 맥스에서는 좀 더 작아질 거라는 전망과 함께 프로, 프로 맥스에는 12GB 램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아이폰17 시리즈 예상 스펙 여기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제대로 적용 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램이 12GB로 확 늘어나게 되면 애플 인텔리전스를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기능에는 램 용량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램 용량에 인색한 애플에서 과감하게 램 용량을 12GB로 올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지만 만약 저라면 약간 애매한 변화를 주는 아이폰16 을 사기 보다는 1년 더 기다려서 뭔가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아이폰17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정말 급하지 않다면 아이폰17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디자인의 변화는 모르겠지만 하드웨서 스펙에 대한 변화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특히 날씬한 아이폰17 슬림 같은 경우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이렇게 나온다? 기대되는 4년만의 디자인 변화2025년 상반기에 등장할 갤럭시S25 울트라와 관련된 정보들이 속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폴드6, 플립6가 공개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갤럭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은 아직까지 갤S25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얼마전에 공개 되었던 폴더/플립6보다 더 관심이 가는건 사실 입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 변화 이번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사실상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하드웨어 스펙이 좋아지는건 당연한 부분 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 울트라 같은 경우 S22 에서 S23, S24 까지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변화된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고 할 수 있지만 눈으로 확 느껴지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일반인들도 보고서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 없이 3년동안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풀체인지급의 디자인 변화가 나올까 했는데, 내년에 나올 갤럭시S25 울트라가 될 것 같습니다. 좌 아이폰16 프로 맥스, 우 갤럭시S25 울트라 4년만의 디자인 변화 갤럭시S22 울트라 부터 올 초에 나온 S24 울트라를 보면 날카로운 직각을 자랑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아이폰의 둥글 둥글한 모서리와는 확실히 다른 디자인이었습니다. 저같이 직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디자인이지만 아이폰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호에 가까운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직각 디자인이 싫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아이폰 느낌 나는 갤럭시S24 일반 모델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부터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자존심인 각을 버리고 둥근 모서리로 돌아온다고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자존심을 완전히 버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니 아이폰 같은 완전 둥그런 측면은 아니고 살짝 둥그런 모양 입니다. 이왕 둥그런 디자인으로 갈거면 좀 더 과감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좌 갤럭시S24 울트라, 우 S25 울트라 살짝 직각을 버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반 모델의 둥그런 모서리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여기에다 케이스를 쒸으면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 모델과 모서리 곡률을 통일 시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그란 디자인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보니 베젤의 크기가 이전보다 더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에서도 많이 베젤을 줄였는데 이번에 더 줄이면서 몰입감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갤S25 울트라 예상 이미지 갤럭시S25 울트라 후면 카메라 예상 이미지 그리고 또 하나 예상되는 변화는 완전한 평면 화면이 될 것 같습니다. 갤S24 울트라에서 95% 정도 평면 화면을 보여줬다면 갤S25 울트라에서는 100% 평면 화면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엣지 화면은 갤럭시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저도 엣지를 싫어하지 않는데 갤S24 울트라를 사용해보니 확실히 사용성이나 내구성 측면에서도 엣지 보다는 평평한 화면이 더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은 아쉽게도 동일한 포멧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갤럭시S25 울트라에서도 디자인 변화가 없다며 기대감이 살짝 덜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달라진 디자인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에 관련된 부분은 AP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8 4세대’와 함께 삼성에서 만든 ‘엑시노스 2500' 조합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2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울트라 모델에는 스냅드래곤8, 일반 모델에는 엑시노스 2500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램 용량은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기존 12GB 램에서 최대 16GB 램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기아 벤츠 BMW 볼보 폴스타 KGM,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확인하고 놀란이유 (중국 배터리 파라시스 CATL)요즘 인천 청라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발생하면서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기까지는 더 시간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충전의 불편함이나 이런 부분은 감수할 수 있지만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사고는 커다란 재물손실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벤츠 배터리 화재 사고로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저같아도 전기차를 타는 입장이면 불편해서 중고로 팔고 그나마 안전한 내연기관으로 갈아탈 것 같습니다. 이번 배터리 화제로 인해서 전기차를 만드는 완성차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빠르게 자사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HYUNDAI 전기차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현대차에서 이번 화제 사고와 관련해서 가장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해 버린건데 아무래도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벤츠와 비교해서 크게 꿇릴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현대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찾기 쉽게 바로 팝업창을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찾는 불편함을 덜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 제조사에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중국회사 제품이 있냐 없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벤츠 배터리 화제도 결국은 중국의 저가 브랜드인 파라시스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이라 이 부분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리스트를 쭉 살펴보니 현대차가 빠르게 대응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현대 전기차 중에서 중국제 배터리는 코나 (SX2 EV) 에 탑재된 CATL 뿐이 없었습니다. 나머지 전기차들은 모두 SK온 또는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제품이 사용 되었습니다. 차종 제조사(셀) 아이오닉5 (NE) SK온 아이오닉5 (NE PE) SK온 아이오닉5 N (NE N) SK온 아이오닉6 (CE) SK온 (22.7~22.12) SK온, LG에너지솔루션 (23.1~23.5) LG에너지솔루션 (23.6~) GV60 (JW) SK온 G80 (RG3 EV) SK온 GV70 (JK EV) SK온 코나 (SX2 EV) CATL ST1 (TSD-A01) SK온 캐스퍼 (AX EV) LG에너지솔루션 코나 (OS EV) SK온, LG에너지솔루션 아이오닉 (AE EV PE) LG에너지솔루션 아이오닉 (AE EV) LG에너지솔루션 포터 (HR EV) SK온, LG에너지솔루션 카운티 일렉트릭 (CS EV) SK온 일렉시티 타운 (GY EV) SK온 일렉시티 (CY) LG에너지솔루션 (17.12~21.7) 일렉시티 PE (CY PE) SK온 (21.8 ~) 일렉시티 이층버스 (JO4) LG에너지솔루션 CATL 이 비록 중국회사이긴 하지만 배터리 점유율 부분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안심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코나 EV 한 차종을 제외한 모든 전기차의 배터리는 한국 제품이니 중국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은 버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아 KIA 현대차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아차는 과연 어떤 제조사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을까요? 기아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현대차 그룹 아니랄까봐 현대차와 동일하게 바로 팝업창으로 배터리 제조사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아 전기차에는 중국 배터리가 탑재가 되었을까요? 아쉽게도 2개 차종에서 중국 CATL 배터리가 탑재가 된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스트를 확인해 보면 대부분의 전기차들은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같은 한국 배터리가 탑재 되었지만, 레이 EV(TAM 23.4~) 그리고 니로 EV (SG2 22.6~) 에 CATL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현대차는 1개 차종, 기아는 2개 차종에 중국 배터리 제조회사인 CATL 제품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벤츠 Mercedes Benz 사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번 화제 사고의 중심에 있는 벤츠의 배터리 제조사 리스트 였습니다. 처음에는 공개를 안 할것처럼 이야기를 하다가 돌아가는 여론의 분위기기 심상치 않다보니 어쩔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공개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리스트를 보니 왜 벤츠가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현대 기아처럼 팝업창으로 바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크롤 해서 밑으로 내려야 배터리셀 제조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벤츠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한눈에 봐도 현대 기아차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배터리가 탑재된 모델은 엔트리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EQC, EQA, EQB 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EQS, EQS SUV, EQS 마이바흐 등 전차종에는 CATL, 파라시스(Farasis) 제품이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파러시스는 저도 들어본적이 없는 중국 배터리 제조회사로 이번 화제 사고에 들어간 제품이기도 합니다. 벤츠 EQE 이번 화재 사고가 난 EQE 모델 같은 경우 300 트림에만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트림은 모두 CATL 제품이 들어갔습니다. 고가 모델인 EQS SUV, EQS 350 에도 파라시스 배터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초고가 모델인 EQS 마이바흐 모델에도 중국 배터리가 탑재 되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는데 벤츠 같은 경우 고가 모델이라 당연히 한국 배터리가 들어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EQS 마이바흐 하지만 뚜껑울 열어보니 엔트리급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에 CATL 그리고 듣보잡(?) 파라시스 배터리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ATL 배터리 탑재 모델은 그렇지만 파라시스 제품이 들어간 벤츠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상당한 불안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벤츠의 지분을 중국 자동차 회사가 많이 늘려가다 보니 빠르게 중국화가 되어가는 가는 것 같습니다. 벤츠는 요즘 온라인에서 짱츠라 불리면서 이미지도 많이 나락간 상태인데 여기에 이번 사태가 터지면서 이미지 타격이 심각해 보입니다. 특히 이번 화제 사고가 난 차량이 CATL 배터리가 들어간 것이라 했는데 알고보니 듣도보도 못한 파라시스 제품이 들어간 것이 확인 되면서 더 욕을 먹고 있습니다. BMW 수입차 중에서 가장 빠르게 배터리 제조사 리스트를 공개한 곳은 BMW 입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스크롤을 해서 찾아야 하는 벤츠와 달리 BMW은 들어가자 마자 바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리스트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모델 배터리 제조사 BMW iX1 CATL BMW i4 eDrive40 Samsung SDI BMW i4 M50 Samsung SDI BMW iX3 CATL BMW i5 eDrive40 Samsung SDI BMW i5 M60 Samsung SDI BMW iX xDrive50 Samsung SDI BMW iX M60 Samsung SDI BMW i7 xDrive60 Samsung SDI BMW i7 eDrive50 Samsung SDI BMW i7 M70 Samsung SDI iX1, iX3 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삼성 SDI 배터리가 탑재 되었습니다. 벤츠와 같은 독일 회사지만 그래도 파라시스 배터리는 탑재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벤츠는 주로 CATL, 파라시스와 협력을 하는 것 같고 BMW는 삼성SDI 배터리 협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나 빠르게 이번에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볼보 VOLVO 폴스타 Polestar 중국 자동차 회사인 지리 자동차에 인수 되면서 중국화가 가장 빠르게 된 것은 볼보 일 겁니다. 하지만 중국화가 된 것 치고는 신기하게 볼보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 폴스타2에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저는 중국차와 다름없는 볼보라 당연하게 CATL 또는 BYD 배터리를 장착하지 않았나 했습니다. 폴스타4 하지만 오늘(13) 국내에 출시된 폴스타4는 아쉽게도 CATL 배터리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폴스타가 국내에선 나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좀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배터리 화제사고 이후 공개된 폴스타4에 중국 배터리가 탑재 되어서 어떤 영향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긍정적인 부분 보다는 부정적인 영양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볼보 폴스타 모두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자동차 회사라 앞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KGM KG모빌리티(KGM)는 홈페이지에서 찾을수 없었는데 뉴스를 보니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에 탑재된 배터리가 중국 BYD(비야디) 제품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중국의 영향을 받은 기업이라 그런지 배터리도 중국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폭스바겐, 아우디 홈페이지에서는 배터리 제조와 관련된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있는 자동차 회사들이 배터리 리스트를 공개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독일차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보니 아마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들 대부분이 중국 배터리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한국 배터리가 들어갔다면 BMW 처럼 빠르게 공개했을 겁니다. 이날까지 홈페이지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가 공개된 국내 출시 전기차는 총 40종으로 이중 중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은 14종이라고 합니다. 비율은 35.0%로, 전체 공개 차량의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수입차들 특히 중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 기아는 다행스럽게 한국 배터리를 대부분 탑재하면서 이번 사고를 통해서 오히려 인정 받을 것 같습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 중국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이번 사고를 통해서 중국 배터리 추가 탑재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배터리 제조사와 함께 배터리의 디테일한 스펙을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실명제가 도입된다고 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에서 중국 배터리를 보기는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하실때는 어떤 회사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벌써 갤럭시 S25 울트라 소식? S24 울트라 대비 뭐가 달라질까? 디자인 카메라 배터리갤럭시Z폴드6, 플립6 의 언팩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내년 상반기에 등장하는 갤럭시S25 울트라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 되려면 시간이 남았기에 아직 소개하기에 이른 부분이 있지만 일부 정보들은 신빙성이 있기에 지금까지 공개된 루머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25울트라 루머 업데이트 디자인 가장 궁금한 것은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 올해 공개된 갤럭시Z 폴드6 같은 경우도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면서 인기를 얻고 있기에 갤럭시S25 울트라에 대한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큰 것이 사실 입니다. 사실 갤럭시S22 울트라 부터 S23, S24 까지 큰 디자인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올 차기작에서 디자인 변화는 꼭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디자인이 완성도가 있었기에 어떻게 변화를 줄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 보면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변화는 각진 측면에서 아이폰처럼 둥근 모서리로 바뀌는게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25울트라 예상 디자인 갤럭시S24 시리즈도 일반형들은 라운드형이고 울트라 모델만 각진 디자인을 고수했는데, 만약 이렇게 디자인이 바뀐다면 S25 시리즈는 모두가 둥근 모서리를 가지게 됩니다. 사실 이런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용자도 있을 수 있지만 저처럼 각진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아쉬운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철학도 없이 흐르는 변화는 사실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Z폴드6 갤럭시Z폴드6 같은 경우 기존의 라운드형에서 각진 디자인으로 돌아오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존 각진 디자인이 포인트였던 갤럭시S울트라 모델은 다시 라운드형으로 돌리는 이유는 뭘까요? 단지 이제 디자인을 바꿔야 하는 시점이긴 해서 뭘 바꿔야 하는데 전체적인 부분을 고치기는 뭐하니까 다시 라운드형으로 돌아가는 걸까요? 그럼 이런식으로 가다가 갤럭시S27 울트라에서는 다시 각진 디자인으로 돌아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BMW 디자인을 하던 디자이너가 새로운 갤럭시 디자인 책임자로 왔다고 해서 뭔가 획기적인 디자인을 기대했는데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라 100% 확신하는 아이스유니버스 이번 디자인 변화에 대해서 IT 팁스터로 유명하고 나름 정보력이 뛰어난 아이스유니버스가 X 계정에서 100% 확실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카메라 부분에 대한 성능 개선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 같은 경우 갤럭시S24 울트라는 2억화소/ 5천만 /1천2백만 /천만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인치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대거 소니 1인치 이미지 센서 적용이 유행이 되어가는 추세인데 말입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대신 2억 / 5천만 /5천만 / 5천만 화소 구성으로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화소에 대한 루머는 아직 안 나왔는데 지금 천오백만 화소 에서 좀 더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1인치 센서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카메라 업그레이드라면 환영 입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1인치 센서 카메라에 대한 기대는 계속 해보겠습니다. 얇아진 두께, 배터리 라운드형 디자인과 함께 이번에는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소식 입니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이전모델(8.6mm)보다 얇은 8.4mm 두께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갤럭시폴드6 역시 얇아진 두께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데 S25 울트라도 얇은 두께로 나올수 있을까요? 하지만 지금의 두께도 크게 두껍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차라리 두께를 줄이지 말고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건 어떨까 싶네요. 배터리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배터리 용량은 기존과 동일한 5000mAh 를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충전과 관련해서 아쉽게도 기존 45W 속도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란 전망 입니다. 이제 65W 속도를 지원해줘도 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삼성이 이 부분에서는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워낙 괴물같은 충전 속도를 보여주며 경쟁 하기에 삼성도 따라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하지만 속도 보다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45W 속도 지원에 대해서는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S25 울트라 루머는 이 정도 입니다. 앞으로 좀 더 다른 정보가 나올때마다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Z 제트 플립6, 폴드6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은? 더블스토리지 버즈3 삼성케어(삼케플)이제 오늘 오후 3시에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에서는 저녁 10시에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늦은 새벽 시간이 아니라 관심이 있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갤럭시Z 폴드6, 플립6 뿐만 아니라 워치7, 버즈3, 갤럭시링 등 상당히 많아서 아마 행사 시간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 공개가 되면 이제 사전예약이 시작될텐데요. 여기서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느냐 입니다. 저도 사전예약때 제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여러가지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혜택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정보가 유출 되면서 미리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더블스토리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혜택이 저장 공간을 두배로 늘려주는 더블스토리지 혜택 입니다. 올 초에 갤럭시S24 울트라를 구매할때도 512GB 모델을 구매했지만, 더블스토리지 혜택 덕분에 512GB 모델 가격에 두배 용량인 1TB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Z폴드6 삼성으로서는 손혜를 보는 거지만 소비자는 상당한 이득인 혜택으로 이 혜택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고용량을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1TB 이하 제품은 사용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나올 갤럭시Z 플립6, 폴드6 사전예약 혜택에도 더블스토리지를 제공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의 용량2배 업그레이드는 제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루머는 이전에도 나왔지만 부디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사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출된 정보를 보면 삼성닷컴에서 진행되는 사전예약 예상 혜택에 더블스토리지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저 같은 고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256GB 같은 저용량도 충분한 사용자들에게는 더블스토리지 혜택 보다는 다른 혜택을 더 원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혜택을 보면 이렇습니다. 삼성케어플러스 vs 버즈3 9.9만원 쿠폰 삼성케어플러스 1년권 또는 버즈 신형 9.9만원 구매쿠폰 입니다. 갤럭시Z폴드6 삼케플(삼성케어플러스)는 고가의 제품에 필수라 상당히 유용한 혜택 입니다. 1년권이라고 한다면 금액으로 따졌을때 127,200원 입니다. 갤럭시버즈3 가격이 203,700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9.9만원 구매쿠폰으로 구매를 한다면 104700원 이득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케플을 선택하는 것이 금액적으로는 유리 합니다. 9.9만원 쿠폰이 갤럭시버즈3 프로에는 적용이 안될 것 같습니다. 두 혜택을 모두 준다면 땡큐인데 그러지 않은것이 아쉽네요. 버즈3 / 갤럭시워치7 30% 할인권 해외에서는 버즈3 프로를 무료로 준다는 뉴스도 나오긴 했는데 국내서는 아쉽게 30% 할인 쿠폰 제공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폴드6, 플립6 판매 가격이 한국이 제일 싸다고 하는 뉴스를 봤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해외 대비 혜택이 좀 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고성능 버즈3 프로, 워치 울트라를 30%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다행이네요. 버즈3 프로 가격 296,700원이고 특히 울트라 같은 경우 가격이 809,800원으로 높아서 부담이 큰데 30% 쿠폰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워치 울트라 또는 버즈3 프로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사전예약 이후 당근이나 중고 나라에 올라오는 쿠폰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민팃 추가 보상 20만원 추가 보상 부분도 중요한데 저도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때 민팃 추가보상을 주로 이용 합니다. 이번에 추가 보상 금액은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5 때는 15만원을 보상했는데 이번에 그 보다 5만원 늘어났습니다. 이외에도 액세서리 삼성닷컴 앱 할인쿠폰 팩 등이 준비 되어 있고 유튜브 프리미엄, 윌라 등 제휴 서비스 이용권 제공을 합니다. 이번 갤럭시언팩 행사는 7월 10일 10시에 열리고 사전예약은 다음날이나 당일 오전 12시에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12일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갤럭시언팩 행사가 끝난 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헬스케어 끝판왕? 최신 바이오액티브 센서, 당뇨혈당체크 가능? 내려간 가격2024 갤럭시언팩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번에는 미국도 한국도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7월 10일에 언팩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0시인데 시간대가 맞아서 이번에는 끝까지 보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에서 제가 기대하는 모델은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7 / 울트라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링 입니다. 갤럭시워치7 당뇨측정 둘 다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고 제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다보니 두 제품에 좀 더 관심이 가는 편 입니다. 특히 갤럭시워치7 같은 경우는 이번에 고성능 모델인 울트라 버전이 추가되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뇨혈당 체크 정말 가능할까? 이번에 갤럭시워치7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오랜시간 기다려왔던 비침습혈당 체크가 가능하느냐는 점 입니다. 이번에 당뇨혈당 체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삼성에서는 7월8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탑재할 새로운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개선된 바이오액티브 센서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PPG(광학심박센서) , ECG(전기심박센서) , BIA(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센서) 등 3가지 센서를 통합한 칩셋입니다. 2021년에 공개된 갤럭시워치4부터 해당 센서를 탑재해 체성분·심박·혈압·심전도 측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최신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삼성의 최첨단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더 기대가 큽니다. 먼저, 공간 확보를 위해 광센서(Photodiode) 성능을 개선해 단 4개의 광센서로 기존 8개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LED 배치를 최적화해 기존 녹색, 적색, 적외선 LED의 개수를 늘리고, 청색, 황색, 자색, 자외선 LED를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 입니다. 갤럭시워치7 그 덕분에 심박수, 수면, 혈압, 혈중 산소포화도 및 스트레스 등 건강 지표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고, 격렬한 운동 중 심박수 측정도 이전 보다 30% 더 정확해졌다고 삼성은 밝혔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개선된 센서 덕분에 기존 웨어러블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건강 지표의 측정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최종당화산물 AGEs 인덱스 가능한 갤럭워치7 최신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통해 첫번째로 선보일 기능은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측정입니다. AGEs가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 있는데 당뇨병,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기다려온 직접적인 혈당 수치를 알려 것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당뇨병을 발견하는데 주요한 지표 입니다. 이제 갤워치7을 통해서 당뇨병과 관련된 건강체크 항목이 추가 되면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얼마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후면 그래도 갤럭시워치7에서 AGEs 측정 기능이 도입되는 것을 보면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르게 비침습당뇨혈당 체크가 되는 갤럭시워치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치7 에서는 바로 적용되지 않을 것 같지만 연속혈당측정(CGM) 관련 UI 도 발견 되었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당뇨와 관련된 주요 지표가 가능해졌다는 것은 상당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헬스케어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센서의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최신 센서 적용으로 좀 더 정확한 헬스케어 측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개선된 하드웨어 성능 최신 바이오엑티브 센서 탑재로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것도 마음에 들지만 하드웨어 성능 역시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뇌에 해당하는 AP는 최신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엑시노스 W1000 AP가 탑재가 됩니다. W1000은 Arm 코어텍스-A78과 A55 등을 기반으로 중앙처리장치(CPU)를 구성했습니다. 삼성전자 설명에 따르면 멀티코어 기준 전작(5나노 엑시노스 W930) 대비 성능이 3.7배 개선되었고,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 LPDDR5 를 탑재해 전력 효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앱 실행시 그리고 워치페이스 설정할때 버벅 거리는거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이번에 앱 실행 속도가 최대 2.7배 개선되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램은 2GB 로 똑기존과 같지만 저장공간이 두배 늘어난 32GB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워치7 44mm 425mAh , 고성능 모델인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590mAh 입니다. 무선충전이 기존 10W 에서 워치7에서는 15W로 늘어나 충전속도 역시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울트라 모델의 존재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은데 어떤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가격 가격도 역시 궁금한 요소 입니다. 최근유출된 정보를 보면 갤럭시워치7 352,900원, 울트라 809,800원 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울트라 가격이 899,800원이라고 했는데 최근 정보를 보면 80만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90만원에서 80만원은 상당한 차이인데 최근 나온 정보를 믿고 싶어 지네요.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만약 갤럭시Z폴드6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할때 갤워치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하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워치7/울트라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실체가 공개되는 7월10일, 유출되지 않은 뭔가 서프라이즈한 기능들이 공개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가격 스펙 다 나왔다! 갤럭시 버즈3 프로 자세히 살펴보니갤럭시언팩 행사가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오후 3시에 진행 됩니다. 한국 시간은 오후 10시인데 이제 곧 갤럭시Z플립6, 폴드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울트라, 버즈3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신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갤럭시버즈3/울트라 제품은 공개 되기 전에 실물과 가격 등 주요 스펙들이 사실상 다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사실상 모든 것이 다 공개되어 버린 '갤럭시버즈3 / 프로' 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기존의 콩 스타일에서 애플 에어팟과 같은 콩나물 디자인으로 변경이 됩니다. 2019년 부터 시작되었던 콩 디자인은 2022년 버즈2까지 이어져온 디자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임팩트가 부족했기에 늘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갤럭시버즈 시리즈 디자인 역사 그런데 그런 단조로운 디자인이 드디어 버즈3에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큰 변화라 할 수 있는데 유출 이미지가 등장하고 나서 에어팟 짝통이란 조롱이 많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 완성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에어팟과 같은 콩나물 디자인이라 충전 크래들 부터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버즈3 시리즈가 모두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는데 고성능 버즈3 프로 크래들은 뚜껑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더 특색 있어 보입니다. 아직 공개도 안 된 상태에서 이미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후기 리뷰를 남긴 글들이 웹상에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버즈3 박스 박스 까지 다 유출된 상태로 박스에서 새롭게 바뀐 콩나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실제 이미지 갤럭시버즈3 프로 사진 입니다. 기존 버즈2와 비교하면 확실히 임펙트 있고 고급스러워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투명 커버도 그렇고 좌우에 있는 파란색, 주황색 컬러 포인트 역시 마음에 듭니다. 뚜껑을 닫았을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커버가 투명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 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갤럭시버즈3 프로 실제 이미지 갤럭시버즈3 프로 실제 이미지 갤럭시 버즈3 프로의 실물 이미지 입니다. 에어팟과 닮은 콩나물 스타일이긴 하지만 실버 컬러와 함께 각진 모습 때문에 비슷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 보입니다. 에어팟의 둥근 느낌과 다르게 버즈3는 각진 디자인이 인상적 입니다. 역시 여기에도 주황색, 파란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기능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은 이전 버즈2 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기능은 어떨까요? 지금까지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듀얼 드라이버 디자인과 블루투스 5.4, 고품질 오디오 코덱(삼성 Seamless Codec Hi-Fi)을 통해 24비트 96KHz 오디오를 전송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이 에어팟 프로보다 더 좋다는 소리와, 앰비언트 모드 역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버즈3 주요 기능 그리고 줄기가 길어진 만큼 뭔가 줄기를 활용한 기능들이 기대가 되는게 사실 입니다. 버즈3 프로에서는 새로운 핀치 제스처 기능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전 슬라이드 제스처는 볼륨을 제어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새로운 핀치 제스처는 네 가지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길게 누를 경우 ANC와 앰비언트 모드 사이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블레이드 라이트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버즈3 블레이드 라이트 시연 장면 길어진 줄기 부분에 LED 적용으로 불빛이 켜지는 기능인데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임펙트를 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준다면 저는 이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360 오디오 , 오토 스위치,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줄기가 생기면서 그만큼 배터리 용량 확대로 사용시간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가격 여기서 가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갤럭시버즈3/프로 가격 이미 국내 가격도 네이버 쇼핑에 올라온 것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버즈3 프로 29만6700원, 버즈3 20만3700원 입니다. 2022년 출시된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과 비교해보면 갤럭시 버즈3는 약 6만원 가까이 올랐고 갤럭시 버즈3 프로는 약 2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것은 버즈3 프로 입니다. 사실 기존의 콩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했으면 구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텐데, 이번에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하니 갑자기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여러가지 개선사항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Z플립6, 폴드6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버즈3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당근에서 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6 vs 갤럭시워치7 뭐가 다를까? W1000, 당뇨혈당측정, 스펙, 가격삼성전자가 3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드는 스마트워치용 AP '엑시노스 W1000'을 3일 공개했습니다. 이 AP는 얼마 안 남은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는 갤럭시워치7에 탑재가 됩니다. 공개하기에 앞서 이렇게 최신 AP를 먼저 선보이면서 갤럭시워치7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워치6 이번에는 특히 주목할 만한 기술이 들어간다는 소식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워치6와 비교해 보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갤럭시워치7 디자인은 아쉽게도 큰 변화를 준 것 같지 않습니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워치6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저 같은 워치6 사용자 입장에서 끌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고성능 버전인 울트라 모델만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워치 울트라 때문에 워치7의 관심도는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트라 모델의 가격이 90만원으로 상당히 고가로 측정 되어 진입 장벽이 있는편입니다. 이번에는 울트라 디자인에 신경 쓰느라 일반 모델은 큰 변화를 주지 못한것 같은데 갤럭시워치8 에서는 디자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워치7, 울트라 AP 성능 서두에서 이야기한대로 이번 신형 모델에서는 최신 3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엑시노스 W1000 AP가 탑재가 됩니다. W1000은 Arm 코어텍스-A78과 A55 등을 기반으로 중앙처리장치(CPU)를 구성했습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는 Arm 말리-G68 MP2를 탑재했고, LTE Cat.5까지 지원하는 모뎀과 위성항법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 입니다. 삼성전자 설명에 따르면 멀티코어 기준 전작(5나노 엑시노스 W930) 대비 성능이 3.7배 개선되었고,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를 탑재해 전력 효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앱 실행 속도도 최대 2.7배 개선되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 엑시노스 W1000 스펙 워치6와 비교하면 가장 달라진 부분중에 하나는 AP 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워치6 클래식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성능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3나노 공정의 최신 AP가 적용된 워치7이 전력효율성 면에서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아쉬웠던 것 중에 하나는 사용시간이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개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갤럭시워치7 하드웨어 이번에 변화된 부분을 보면 워치6 같은 경우 램이 2GB, 저장공간이 16GB 입니다. 워치7은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요? 램은 2GB 로 똑 같지만 저장공간이 두배 늘어난 32GB 입니다. 램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그대로인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기존 LPDDR4X 보다 성능이 30% 향상된 LPDDR5로 넘어간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워치6 클래식 47mm 가 425mAh, 워치7 44mm 가 425mAh 로 동일 합니다. 이번에는 고성능 울트라 모델이 있어서 클래식 모델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배터리 용량은 590mAh 입니다. 또하나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선충전이 워치6 는 10W 였다면 워치7은 15W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좀 더 빠른 무선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침습 당뇨 혈당측정 지원? 이번 갤럭시워치7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과연 비침습 당뇨 혈당측정이 가능한지 입니다. 그동안 루머로 당뇨측정과 관련해서 여러 루머가 나왔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AGEs 인덱스 삼성헬스 최신 버전 APK 파일 에서 '최종당산화물(Advance Glycosylation Endproduct, AGEs)' 인덱스 기능이 발견 되었기 때문입니다. AGE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AGE가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 있는데 당뇨병,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직접적으로 혈당 모니터링을 하지 않지만 당뇨병을 발견하는데 주요한 지표 입니다. 그리고 워치7 에서는 바로 적용되지 않을 것 같지만 연속당측정 관련 UI 도 발견 되었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당뇨와 관련된 주요 지표가 가능해졌다는 것은 상당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심박수, 심전도, 혈압등을 체크할 수 있었는데 또 하나의 새로운 건강체크 기능이 들어간다면 헬스케어 기기로서 더욱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이 갤워치6와 대비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헬스케어 부분에서 좀 더 정확한 수치를 얻고 싶다면 가장 최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주 목적이라면 워치6 보다는 워치7 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듀얼밴드 GPS 칩이 들어가서 좀 더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해졌습니다. 가격을 보면 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469,000원 입니다. 프랑스에서 공개된 가격을 보면 워치7 블루투스 모델 44mm 349유로(약 51만원)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50만원 중반대 정도로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워치7 시리즈가 출시 되면서 워치6 와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두 제품의 주요 스펙을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최신 AP 탑재와 여러 스펙을 개선으로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기기로서 건강관리가 주 목적이라면 더욱 정확한 수치 확인이 가능한 갤럭시워치6 보다는 갤럭시워치7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워치6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 주기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진 워치6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반지+IT+헬스케어 결합, 갤럭시 링 성공할까? 스펙 가격 살펴보기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는 이전에 본적없는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전부터 루머로 돌던 갤럭시 링이 그 주인공인데요. 반지와 IT가 접목한 이 제품이 이렇게 빨리 세상에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에 이미 있기는 하지만 삼성에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루머로 갤럭시링 이야기가 나와도 빨라야 2026년 정도쯤에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습적으로 2024년 상반기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깜짝 맛보기로 보여주더니 바로 하반기 언팩행사에서 정식으로 공개합니다. 갤럭시링 제품이 신기한 건 맞지만 이 제품이 과연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는게 사실 입니다. 갤럭시링 저 역시 이 제품이 신기한데 이번에 제품이 출시 되었을때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링은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갤럭시 제품은 기본 기능 + 헬스케어 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링은 100%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링(ring) 말 그대로 반지라서 손가락에 착용해서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용도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사용중입니다. 알림 확인용도나 시계 용도로 주로 사용하지만 또 다른 용도는 헬스케어 용 입니다. 갤럭시링 착용중인 모습 스마트폰과 달리 피부에 밀착 되어 있기 때문에 심박수나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건강관리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요즘 심혈관 환자분들은 스마트워치 사용이 필수인 시대 입니다. 심박수 체크와 ECG를 통해서 심방세동, 부정맥 같은 질병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계를 잘 차지 않거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제대로 된 측정기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보면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만 느슨하게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서 심박수 체크나 산소포화도 같은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갤럭시워치6를 사용하지만 측정된 결과물이 정확한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링은 정말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서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링 반지처럼 손가락에 착용하는 거라 위치가 틀릴 것도 없고 피부 접촉면도 좋기 때문에 심박수, ECG, 산소포화도 같은 측정을 하기 쉽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 같은 경우는 잠을 잘때 빼고 자는 경우도 많고 물기 때문이나 노트북 타이핑을 칠때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빼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제대로 된 측정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지 형태인 갤럭시링은 한번 착용하면 충전할때 외에는 안빼도 되기에 24시간 헬스케어 측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착용하고 한달정도 안 빼고 싶은데 사이즈가 작다보니 배터리 용량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9개의 사이즈로 나오는 갤럭시링 배터리 용량은 22.5mAh, 최대 사용시간이 5~9일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틀 정도 사용하는 갤럭시워치 보다는 사용시간이 많이 긴편입니다. 작은 사이즈 때문에 추후에도 배터리 용량을 많이 늘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람들의 손가락 둘레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9개의 사이즈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구매를 못 하는 그런 일은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 세가지 색상으로 나오고 블루투스 5.4를 지원 합니다. 갤럭시링 충전기 충전을 어떻게 할 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뭔가 무거운 느낌의 충전기인것 같은데 무선충전이 된다고 하면 그냥 무선충전패드에 올려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방식이 더 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 심장관리를 생각한다면 어쩌면 필수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체크하기에 용이하고 제대로 된 착용으로 제대로 된 데이터를 얻기에 용이한 제품입니다. 저도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고 지금 사용하는 갤럭시워치6가 그리 만족스러운 헬스케어 결과물을 보여주지 않기에 갤럭시 링에 관심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의 보조적인 성격을 둔다면 가격이 저렴했으면 했는데 지금 나온 정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략 300~400달러 정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화로 48만원 정도로 40만원 후반대로 나올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갤럭시워치 클래식 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그래서 20만원대 초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그건 저의 욕심인 것 같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구매에 대한 장벽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정말 확실한 헬스케어 기능을 보여준다면 건강관리에 진심인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지+IT+헬스케어 결합, 갤럭시 링 성공할까? 스펙 가격 살펴보기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에는 이전에 본적없는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가 됩니다. 이전부터 루머로 돌던 갤럭시 링이 그 주인공인데요. 반지와 IT가 접목한 이 제품이 이렇게 빨리 세상에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에 이미 있기는 하지만 삼성에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루머로 갤럭시링 이야기가 나와도 빨라야 2026년 정도쯤에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습적으로 2024년 상반기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깜짝 맛보기로 보여주더니 바로 하반기 언팩행사에서 정식으로 공개합니다. 갤럭시링 제품이 신기한 건 맞지만 이 제품이 과연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는게 사실 입니다. 갤럭시링 저 역시 이 제품이 신기한데 이번에 제품이 출시 되었을때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링은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갤럭시 제품은 기본 기능 + 헬스케어 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링은 100%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갤럭시 링(ring) 말 그대로 반지라서 손가락에 착용해서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용도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사용중입니다. 알림 확인용도나 시계 용도로 주로 사용하지만 또 다른 용도는 헬스케어 용 입니다. 갤럭시링 착용중인 모습 스마트폰과 달리 피부에 밀착 되어 있기 때문에 심박수나 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건강관리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 입니다. 요즘 심혈관 환자분들은 스마트워치 사용이 필수인 시대 입니다. 심박수 체크와 ECG를 통해서 심방세동, 부정맥 같은 질병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계를 잘 차지 않거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제대로 된 측정기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보면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만 느슨하게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서 심박수 체크나 산소포화도 같은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갤럭시워치6를 사용하지만 측정된 결과물이 정확한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링은 정말 헬스케어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서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링 반지처럼 손가락에 착용하는 거라 위치가 틀릴 것도 없고 피부 접촉면도 좋기 때문에 심박수, ECG, 산소포화도 같은 측정을 하기 쉽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 같은 경우는 잠을 잘때 빼고 자는 경우도 많고 물기 때문이나 노트북 타이핑을 칠때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빼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제대로 된 측정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지 형태인 갤럭시링은 한번 착용하면 충전할때 외에는 안빼도 되기에 24시간 헬스케어 측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착용하고 한달정도 안 빼고 싶은데 사이즈가 작다보니 배터리 용량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9개의 사이즈로 나오는 갤럭시링 배터리 용량은 22.5mAh, 최대 사용시간이 5~9일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틀 정도 사용하는 갤럭시워치 보다는 사용시간이 많이 긴편입니다. 작은 사이즈 때문에 추후에도 배터리 용량을 많이 늘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람들의 손가락 둘레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9개의 사이즈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구매하는 방식인데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구매를 못 하는 그런 일은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골드 세가지 색상으로 나오고 블루투스 5.4를 지원 합니다. 갤럭시링 충전기 충전을 어떻게 할 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뭔가 무거운 느낌의 충전기인것 같은데 무선충전이 된다고 하면 그냥 무선충전패드에 올려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방식이 더 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라 심장관리를 생각한다면 어쩌면 필수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을 체크하기에 용이하고 제대로 된 착용으로 제대로 된 데이터를 얻기에 용이한 제품입니다. 저도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고 지금 사용하는 갤럭시워치6가 그리 만족스러운 헬스케어 결과물을 보여주지 않기에 갤럭시 링에 관심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의 보조적인 성격을 둔다면 가격이 저렴했으면 했는데 지금 나온 정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략 300~400달러 정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화로 48만원 정도로 40만원 후반대로 나올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갤럭시워치 클래식 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그래서 20만원대 초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그건 저의 욕심인 것 같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구매에 대한 장벽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정말 확실한 헬스케어 기능을 보여준다면 건강관리에 진심인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차이점 뭘 살까? 하드웨어 스펙 비교 가격7월 10일에 프랑스 파리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공개될 갤럭시워치7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에는 좀 고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물론 여러 모델들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고성능 모델이 새롭게 출시가 되면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정보를 통해서 알 수 있지만 이번에 갤럭시워치 울트라 모델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비교 가격 정식 명칭은 아직 공개가 안되었지만 최근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워치7 울트라가 아닌 갤럭시워치 울트라 이렇게 이름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울트라 모델로는 처음 나오는 모델이다 보니 이렇게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두 모델 중에서 뭘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금까지 유출된 스펙을 통해서 간단하게 두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드웨어 스펙 차이 아무래도 고성능 모델이다 보니 일반형과 두 제품의 하드웨서 스펙에서 뭔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하지만 스펙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큰 차이가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우선 성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AP 같은 경우 두 제품 모두 3나노 엑시노스 W1000 1.6GHz 칩이 탑재가 됩니다. 일단 AP에 있어서는 차별을 두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램도 2GB, 저장공간 역시 기존보다 두배 늘어난 32GB 입니다. AP 뿐만 아니라 램, 저장공간 모두 두 모델의 스펙이 동일 합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 일반 모델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울트라 모델 구매자 입장에서는 고성능이라 뭔가 하드웨어 스펙에서 차이를 보여주지 않은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드웨어 스펙이 모두 동일한 건 아닙니다. 동일 하다면 급을 나눌 필요가 없겠죠. 다른 부분은 뭘까? 울트라 모델이 가지는 가장 큰 차별화 전략이라면 배터리 용량 입니다.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 두께가 12.1mm 로 일반 모델(9.7mm) 대비 상당히 두껍습니다. 울트라 디자인은 사각형 프레임에 원형 프레임이 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진으로 볼때도 두께가 확실히 두꺼워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껍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갤럭시워치 울트라 바로 배터리 용량이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배터리 용량만 놓고 보면 갤럭시워치 울트라가 일반 모델 대비 확실히 많습니다. 일반모델 300mAh/425mAh, 울트라 590mAh 로 차이가 크게 납니다. 배터리 용량이 확실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배터리 용량이 420mAh 였는데 같은 크기의 워치 울트라는 590mAh 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사용 시간에 있어서의 차이는 확연하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두께 때문인지 무게는 일반 모델 대비 2배로 늘어났습니다. 40mm 28.5g, 44mm 일반 모델 무게가 33.5g 인데 47mm 워치 울트라는 61.5g 입니다. 무게감에 있어서는 울트라가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무겁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 47mm 갤럭시워치6 클래식 무게는 59g 이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이 정도의 무게 차이라면 워치6 클래식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게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께, 무게, 배터리 용량 부분에서는 확실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울트라가 GPS 성능이나 센서 성능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루머로 나왔던 비침습 혈당측정과 관련된 기능이 이번에 들어갈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시계에 있어서 중요한 방수 부분은 일반 모델은 5기압 ATM 까지인 반면에 울트라 모델은 100미터 10ATM 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고성능 모델이기 때문에 울트라와 함께라면 수상스포츠를 맘 편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은 슬프게도 가격 입니다. 저도 고성능 모델을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가격이 무려 90만원 정도 한다는 것을 보고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공개된 스펙만 놓고 봐서는 90만원을 주고 구매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 44mm 모델은 가격이 419,100원인데 반해 갤럭시워치 울트라 47mm LTE 는 899,800원 입니다. 사전예약시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면 모를까 90만원을 주고 갤럭시워치 울트라를 구매하기에는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개 시점에 울트라가 일반 모델 대비 확실한 고성능을 담고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네요. 일단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로 볼때는 울트라가 가지는 특별한 성능의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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