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절반을 넘어서 점점 증가 추세5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제 240호에서는 '2023 장애인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등록장애인 264만 명, 전체 인구의 5%•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우리나라의 전체 장애인 수는 얼마나 될까? 2023년 등록 재가 장애인 기준으로 26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래로 전체 장애인 수는 소폭의 등락은 있으나 260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54%로 지속적 증가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한국인, 소득 수준에 비해 경제사회적 지위 낮게 인식5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제 240호에서는 '한국인의 계층인식'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인, 실제보다 자신의 계층을 더 낮게 보는 경향 강해!• 최근 발표된 KDI의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보고서를 통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계층’을 실제 소득(10분위)별로 파악하여 계층 인식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본다. 우선 소득 기준에 따른 객관적 계층의 분포는 ‘상층’ 19%, ‘중층’ 73%, ‘하층’ 8%인 반면, 주관적 계층의식의 경우 ‘상층’ 3%, ‘중층’ 70%, ‘하층’ 27%의 분포를 나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절반을 넘어서 점점 증가 추세5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제 240호에서는 '2023 장애인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등록장애인 264만 명, 전체 인구의 5%•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우리나라의 전체 장애인 수는 얼마나 될까? 2023년 등록 재가 장애인 기준으로 26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래로 전체 장애인 수는 소폭의 등락은 있으나 260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54%로 지속적 증가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거절은 상대가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시키고 있다.발명가 같은 A대표를 만났다. 친환경 발전기를 개발한다고 했다. 발전기뿐만 아니라 운동기구, 기능성 베개, 스마트폰을 이용한 런닝머신 등 다양한 것들을 발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번에 발명한 ‘기압차를 이용한 친환경 발전기’가 상용화되면 지구상의 전기 인프라가 바뀔 거라며 흥분했다.그는 관련 기술을 무척 진지하게 설명했지만 난 이런 쪽 기술 관련 지식이 없었기에 의견을 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에게 관련 전문가들에게 문의해 봤느냐고 물었고, 그는 물리학 교수 2명에 문의했는데 ‘물리 이론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답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2024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개최2024년 5월 20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문휘창, 이하 aSSIST)는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MBA 입학설명회를 오는 29일 저녁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aSSIST의 핵심이자 국내에서 30년째 진행되고 있는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MBA 과정을 위해 방한하는 핀란드 알토대 한누 세리스토(Hannu Seristo) 부총장과 aSSIST 최용주 부총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한누 세리스토 부총장은 ‘뷰카(VUCA) 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예측’이라는 주제로, 변동성(Volatility), 불
트위치 철회한 이후 한국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 본격화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난 2월 한국 시장에서 철회한 이후, 새 국면을 맞은 국내 스트리밍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해당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한 국내 스트리머 규모는 약 7000명,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52만 명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둥지가 필요한 스트리머 7000명이 FA 시장으로 나온 것이다.스트리머들이 새 플랫폼을 찾아 대거 이적하면서,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플랫폼 간 경쟁도 열이 올랐다. 특히, 플랫폼별로 ‘인기 스트리머’를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내 핵심 분야를 강화하며 저마다 차별화 전략을
KOC, 이광형 KAIST 총장 초청 ‘미래의 기원’ 저자 특강 및 창업 동문과의 대화KAIST 동문으로 구성된 창업생태계 모임인 KOC (KAIST One Club, 회장 권재중)가 이광형 KAIST 총장을 초청해 ‘미래의 기원’ 저자 특강 및 북 토크를 서울 역삼동 강남취창업 허브센터에서 5월 16일에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KAIST에서 국내 벤처 창업가 1세대를 대거 배출한 ‘벤처창업 대부’이자, 국내 미래학의 선구자인 이광형 총장이 올해 출간한 저서 ‘미래의 기원’ 내용을 기반으로 우주와 인간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동문 창업가들이 거시적 시각에 의한 사업 기회 확보와 고객 가치 제
당신의 인간관계, 어느 유형에 속하는가?유옥형 코치는 ‘떠나야 할 사람, 만나야 할 사람’이라는 주제로 분과를 진행했다. 유옥형 멘토는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하려면 그런 환경과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어울리는 사람들을 준거집단이라 하는데 그 집단이 우리 인생의 성패를 95% 결정한다”고 이야기했다.유코치는 관계 속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를 2가지의 유형으로 나눴다. 2가지 유형은 에너지 뱀파이어형과 에너자이저형이다.에너지 뱀파이어 관계는 일일이 간섭하고, 다른 사람에게 무감각하며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관계를 말하고
'KCON JAPAN 2024' 14만 관객을 사로잡다!CJ ENM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로 역대 최다 관객인 14만 인파를 운집하며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홍콩에 이어, 올해 두번째 KCON으로 열린 ‘KCON JAPAN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층 더 페스티벌화된 라인업으로 구성된 멀티 스테이지를 마련한 ‘KCON JAPAN 2024’는 3일간 시간대별로 본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아티스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인생의 스승 '교사·교수'보다 '부모님'이 더 높아5월 1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9호에서는 '스승의 날 관련 국민 인식'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내 인생의 스승, ‘교사∙교수’보다 ‘부모님’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인생의 스승이자 롤모델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 중 하나인데 과연 내 인생의 스승이라고 부를 사람이 존재할까?우리 국민에게 ‘인생의 스승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한국리서치), ‘어머니’가 2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아버지’ 19%, ‘사회적 영향력이 큰 공인’
경력직 인재 채용, 선호하는 유형 1위? '조직 친화적인 유형'기업들이 경력직 인재 채용 시 동종업계 경력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력직 채용 시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조직 친화적인 유형이 가장 높았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인재 채용 시 선호하는 요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5일 밝혔다. 조사결과 설문에 참여한 10명 중 9명은 동종업계 인재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 89.1%가 '경력직 인재 채용 시 동종업계에서 근무한 경력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동종업계 출신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
[김호이의 시선] "동심 세계로 빠져들자" 철들지 않은 어른이들을 위한 레고코리아가 준비한 선물어렸을 때 레고 블록 장난감을 좋아했다. 그래서 설명서대로만 만들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의 세계를 펼치곤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한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구였다. 그림에는 종이와 붓이 있다면 레고는 마치 붓과 같은 존재로서 창작자가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레고 공인 작가도 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는 총 2명이 있는데 레고 공인 작가는 다양한 일들을 하지만 메인은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회를 열고 전시회 입장료 수익을 내는 일
대학내일20대 연구소, 신인류 '알파세대' 탐구 보고서 발표세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신인류로 불리는 ‘알파세대’의 가족, 교육, 경제, 디지털, 소비생활을 담은 ‘알파세대 탐구 보고서 2024’를 발표했다.Z세대의 다음 세대인 알파세대가 각종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현재 알파세대는 유년기·청소년기여서 단독 연구하기엔 이른 것이 실상이다.다만 세대 특성은 단독으로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세대나 이전 세대에 영향을 받곤 하는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알파세대가 밀레니얼 및 X세대 부모와 긴밀히 교류하며 영향을 받는 모습이 두드러지는 것을 파악했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MSTM), 25년 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2024년 5월 13일,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MSTM)이 25년 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MSTM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작년까지는 1년에 한 번 봄 학기(3월 개원)에만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봄 학기와 가을학기 두 번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한다.본 과정은 현재 2024년 가을학기(9월)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5월 16일(목) 저녁 7시 뉴욕주립대 동문과 함께하는 입학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원서 마감은 5월 2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공간, 지역문화 거점 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 활용지방소멸의 우려는 이제 현실을 넘어서 미래의 위기로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지방소멸은 더 이상 충격적이지도 낯설지도 않은 만성적인 문제로 굳어진 지 오래다. 수도권과 지방을 대립적인 관계로 설정하고 소멸이라는 단어와 함께 지방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재생산하면서 잠재력을 가진 블루오션의 영역마저 감춰지고 있다.현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인구감소 지역에 대해 매년 1조 원씩 10년에 걸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배분하는 재정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자체 또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발굴 및 역발상 전환
피드백을 할 때 봐야 할 3가지 요소?계획을 세웠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계획이 있다. 늘 반복해서 목표를 수립하나 반복되는 실패도 있다. 작년 이맘쯤 계획을 세운 것이 실행되지 않고, 동일한 제목이 올라오는 것이 있을 것이다. 원인은 일하는 방식의 피드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뭔가 다른 변화를 원한다면 일하는 방식도 다름을 추구해야 한다.피드백을 할 때 봐야 할 요소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고객의 생소리다. 고객이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 지를 생소리로 듣는 것이다. 고객의 소리를 들을 때는 좋은 자리에서 좋은 식사대접을 받는 듯이 받아서는 안 된다.
‘직관’부터 ‘OTT’까지 프로 스포츠 중계의 미래는?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69세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프로 스포츠 관람 문화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로 스포츠 팬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아울러 최근 OTT 플랫폼의 스포츠 중계권 확대로 어디서나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구독료에 대한 우려와 부담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프로 스포츠 팬덤의 성, 연령대
"성인 3명 2명, 1권도 안 읽어..." 한국인 독서율, 2013년부터 급감5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8호에서는 '한국인의 독서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성인 3명 중 2명, 1년에 종이책 1권도 안 읽어매년 4월 23일은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때마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 국민 독서실태’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를 살펴본다. 지난 10년간의 한국인의 독서율 추이를 살펴보면 ‘연간 종합 독서율(종이책+전자책+오디오북)’은 성인 기준 2013년 72%에서 지속해서 감소하여 2021년 48%로 절반
어린이 10명 중 3명, 친구들과 놀지 못한다5월 7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8호에서는 '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아래는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이다.어린이 방과 후 놀이 실태어린이들의 방과 후 또래놀이 빈도와 시간을 알아보니, 일주일에 ‘1~2일 정도’(32%)가 가장 많았고, ‘거의 없음’도 28%에 달했다. 10명 중 3명의 어린이가 사교육 등의 이유로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래놀이를 할 수 없는 이유 '사교육!'학교 수업 후 친구와 직접 만나서 놀 수 없는 이유를 물었더니 ‘학원/학습지/온라인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AI 동반자, '진로진학GPT'진로진학GPT는 AI 기반의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고 교사 및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교육 니즈에 맞춰 설계되어, 고등학생들이 학업 및 진로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학습 진도 및 성적 관리, 진로진학 상담, 미래 직업 탐색과 같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속도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강사와 멘토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지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