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기안84-정성호-김민교, 결국 실내 흡연으로 철퇴 맞았다(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실내 흡연 논란이 불거졌던 'SNL' 출연자들이 결국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지난 8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실내 흡연한 'SNL 코리아' 출연진 정성호, 김민교, 기안84에게 과태료 부과에 나선다고 밝혔다.국민신문고 답변에 따르면, 일산동구보건소는 "SNL 코리아 시즌5 출연자들의 흡연 장면을 확인했으며 관계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앞서 행정절차법 제21조(처분의 사전 통지)에 의거 처분의 당사자에게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다만 당사자 직업적 특성상 연
'데뷔 두 달 만에'...캔디샵 유이나, 갑작스럽게 팀 이탈(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용감한형제가 내놓은 신인 걸그룹 캔디샵이 데뷔에 나선 가운데, 멤버 유이나가 갑작스럽게 이탈했다.9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캔디샵 유이나의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소속사는 "캔디샵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며 "당사는 이와 관련해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심사숙고 끝 아티스트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소속사는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해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
'안 해도 된다 했는데...' 차은우, 故 문빈 슬픔 딛고 직접 내린 결정(유퀴즈)(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유퀴즈'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추억했다.지난 8일 방송한 tvN 수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출연했다.이날 차은우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언급했다.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차은우는 "작년에 조금... 아이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 "작년이 저한테는 조금 힘든 해였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차은우는 지난 2월 발매한 신곡 'Where am I' 작업 비화를 풀어놓기도 했다.그는 "이번 앨범
'40대 수문장' 카트린 룬데, 유럽챔피언스리그 MVP 선정…파리올림픽서 韓 대표팀 상대(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노르웨이 출신 44세 골키퍼 카트린 룬데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놀라운 선방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지난 6일 유럽핸드볼연맹(EHF)은 EHF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8강 2차전 MVP와 베스트7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명단에서 베테랑 골키퍼 카트린 룬데가 MVP와 베스트골키퍼를 동시에 수상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룬데는 지난 2차전에서 교리의 막강한 공격진들을 상대로 18개의 세이브를 선보이며 무려 56%의 선방률을 기록했다.2002년부터 노르웨이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활약해온 룬데는 지난 시즌까지도 EHF 올해
파리 올림픽 앞둔 류은희,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 베스트7 선정(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은희(교리 아우디 ETO)가 1차전 베스트7에 선정됐다.유럽핸드볼연맹(EHF)은 최근 치러진 EHF 챔피언스리스 여자부 8강 1차전 베스트7을 발표했는데,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인 류은희가 베스트7 라이트백에 이름을 올렸다.류은희가 유럽 최고의 선수들과 겨뤄 베스트7에 선정된 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A조에 편성된 대한민국이 노르웨이, 독일,
'서울의 봄', 지난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이어 대상 영예(백상예술대상)(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서울의 봄'이 지난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작이 됐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60회 백상예술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은 지난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지연아 고맙다"...사랑꾼 이도현→"인류에게 고맙다"는 김형서(백상예술대상)(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연인 임지연을 언급한 이도현부터 인류에 감사 인사를 전한 김형서까지 파격적인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소감이 이어졌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60회 백상예술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이날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은 '파묘' 이도현과 '화란
이정후, 필라델피아 ‘에이스’ 상대로 안타 포함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활약(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26)가 필라델피아 에이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필라델피아는 에이스 잭 휠러(34)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휠러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총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1.79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에이스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도 90승 66패 평균자책점 3.39로 뛰어
지난해 이어 '멧 갈라' 달군 블랙핑크 제니...과감한 절개 의상 '눈길'(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2024 멧 갈라'(2024 Met Gala)를 장식했다.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4 멧 갈라'가 개최됐다.'멧 갈라'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된 패션 페스티벌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를 위한 자선 행사다.보그 브리티시(VOGUE BRITISH)에 따르면, '2024 멧 갈라' 드레스 코드는 JG 발라드(JG Ballard) 동명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The Garden in Time'이었다.또한 올해 '멧
백종원, 이번엔 솔루션 말고 '가게' 준다(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백종원이 '인생역전'을 꿈꾸는 남성에게 새 가게를 선물한다.오는 2024년 하반기 ENA 새 리얼리티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방영이 예고됐다.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4만 평의 폐공장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모인 출연자들이 백종원이 설계한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인간 개조 프로젝트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지금까지 방송됐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회를 가져보지 못했거나 큰 실수로 인해 인생
제주도는 지금 '축구의 섬'으로... 넥슨 FC 온라인 브랜드데이(MHN스포츠 이솔 기자) 넥슨이 K리그와 함께 제주도를 '축구의 섬'으로 변화시켰다.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는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넥슨 박정무 FC그룹장이 등장, 깜짝 코인 토스를 선보였다.이미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권에서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정도의 입지전적인 '축구 온라인 게임'이지만, 넥슨은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개최했다.경기장은 정통 온라인 축구
'범죄도시4', 어린이날 황금연휴 공략법은?(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천만관객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인 영화 '범죄도시4'가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일 25만57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9일 만에 누적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현장] '클로저' 안소희 "흡연, 스트리퍼 연기...부담보단 흥미로워"(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안소희가 '클로저'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2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은 김지호 연출과 배우 이상윤, 김다흰, 진서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이 참석했다.'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패트릭 마버의 작품으로, 1997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의 공연
[현장] "저주와 핑크빛 오가"...이상윤-진서연, '클로저'로 재회한 소감은?(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이상윤과 진서연이 연극 '클로저'를 통해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2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은 김지호 연출과 배우 이상윤, 김다흰, 진서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이 참석했다.'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패트릭 마버의 작품으로, 1997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의
'아직 한 발 남았다'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3-4위전 승리 시 '올림픽행'(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눈앞에서 놓쳤다. 그러나 한국과 달리 마지막 기회가 한 번 더 남아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2로 졌다.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해 1~3위는 본선 직행, 4위는 아프리카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8강전에서
축구가 맺어준 인연...'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 '골때녀' 김진경과 6월 백년가약 맺는다(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알 샤밥)가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MHN스포츠와의 통화에 "김진경이 오는 6월 김승규와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김진경은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1 '안단테', KBS2 '퍼퓸',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등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다.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구척장신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별그대' 잇는 박지은 작가의 '눈물의 여왕'...시청률도 OST도 다 잡았다(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눈물의 여왕'이 '도깨비'와 '사랑의 불시착'을 넘고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지난 28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종화가 방송됐다.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갑작스럽게 사라진 홍해인(김지원)을 찾다 교통사고를 당한 백현우(김수현)는 병원을 떠나 아픈 몸을 이끌고 홍해인이 납치된 가족 별장으로 향했다. 때마침 홍해인도 윤은성(박성훈)을 피해 탈출구를 찾고 있었고 겨우 다시 만난 백현우와 홍해인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밖으로 빠져나가려 애썼다.그러나 홍해인의 도주 사실을 알고 분노에
대한축구협회, 두 달만에 '또' 사과...올림픽 진출 무산 책임은 누가 지나?(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누가, 어떤 식으로 책임질 것인지 알맹이는 쏙 빠진 '보여주기식'에 불과한 짤막한 사과문으로 뭉갰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협회는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치진과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황선홍호까지 나가 떨어진 대한민국...올림픽 구기 종목은 예선 앞 '추풍낙엽'(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파리로 향하지 못하게 되며 한국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만이 본선에 나서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 10-11로 석패하며 파리로 향하는 길목이 닫혔다.한국은 애시당초 준결승에 나서야 파리 올림픽 본선을 바라볼 수 있었다. 대회 3위까지는 올림픽 본선에 나설 수 있고,
SD ‘볼넷-도루’ 1위 김하성, 홈런포까지 가동…홈런 없던 팀에 단비 내렸다.(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팀내 ‘도루’와 ‘볼넷’ 부문 1위에 오를 정도로 최근 타격 상승세를 타고 있던 김하성이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원정경기에 유격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오늘 경기 포함 올 시즌 샌디에이고가 치른 2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김하성의 올 시즌 4호 홈런은 이날 경기 3회초에 나왔다.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콜로라도 우완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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