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3분 만에 전석 매진[AP신문 = 배두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여름 쇼케이스 ‘NEW AGE(뉴 에이지)’ 입장권이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NEW AGE’ 입장권은 지난 15일 티켓링크에서 판매가 시작된 지 3분 만에 매진되며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또 한 번 입증했다.앞서 지난 4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주년 팬 페스트 입장권도 판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쇼케이스 입장권 판매 수익금은 추후 ‘메이플스토리’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
MZ세대 맘 잡은 LG유플러스, 슈퍼말차 갤럭시S23 완판시켰다[AP신문 = 이주원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삼성전자, 캐주얼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 갤럭시 전문 브랜드 'SLBS’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S23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이하 슈퍼말차 에디션)의 본 개통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말차 에디션은 MZ세대 고객 공략을 위해 1000대 한정 수량으로 단독 출시된 한정판 갤럭시 모델로, 지난 9일 사전 예약 1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이 제품은 갤럭시 S23 256GB 크림 색상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슈퍼말차의 전용 테마가 화면에 적용되어 있다. 패키지
HX, PMPS 진출 8부 능선 넘었다…인브·조인어스도 가시권[AP신문 = 배두열 기자] PMOC(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 페이즈1·2 상위팀들이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2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3일 크래프톤 주최 PMPS 2023 시즌2 승강전 DAY1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승강전에는 지난 PMPS 2023 시즌1 하위 3개팀인 QSS 코리아, 레드 페퍼, 팀 GP를 비롯해, PMOC 2023 시즌2 페이즈1·2 상위 각 6개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PMPS 2023 시즌1의 슬레이어는 기권했다. 그리고 경기에 앞서 주목할 팀
위메이드, 미르4 900일 기념 ‘미른이의 달’ 개최[AP신문 = 이주원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MMORPG '미르4'의 서비스 9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미른이의 달’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까지 총 5가지 행사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900일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가 있다.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석, 용신기 제작 재료, 신룡의 축복 티켓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4일째 출석하면 전설 청룡 조각상을 선물로 준다.두 번째로 '미른이 이은의 신룡의 주화 교환 상점’이 있다. 이용자들
위메이드, '위믹스 번 플랫폼' 공개…"소각·디플레이션 한눈에"[AP신문 = 배두열 기자] 위믹스가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메가 에코 시스템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위믹스 번(WEMIX BURN) 플랫폼’을 공개했다. 10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믹스 번 플랫폼은 ‘위믹스 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각된 위믹스 수량과 디플레이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위믹스 번 프로그램’은 ▲매스 번(Mass Burn) ▲배치 번(Batch Burn) ▲오토 번(Auto Burn)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소각 정책으로, 플랫폼 출범에 맞춰 본격 시행된다.먼저, 매스
[PGS] 멸망전 접은 中 17게이밍 우승…'서울' 조기열, MVP 선정[AP신문 = 배두열 기자] 첫날 젠지, 2일차 기블리, 그리고 마지막 날 다나와가 돋보였다. 하지만 사흘 내내 경기력을 유지한 팀은 없었다. 한국 팀들로서는 다시 한번 국제무대의 벽을 실감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가능성도 타진한 대회였다. 중국의 17게이밍은 글로벌 대회에서의 무관의 한을 드디어 풀었다.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다나와와 기블리, 젠지는 각각 4, 7, 9위를 기록했다. 전날 세 팀
다나와, 벌써부터 PGS2 정조준…"사우디서 더 고생하자""대회가 끝나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렇다고 쳐지진 않는다. 앞으로의 대회에서 우리가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감이 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1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 팀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다나와 e스포츠가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다나와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54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사흘간 총 119포인트를 기록한 다나와는 최종 순위 4위에 올랐다.
[PGS] 젠지, 예방주사 효과?!…GF서 '2연치' 다시 불러왔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글로벌 파트너 팀들이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그랜드 파이널 첫날을 주도한 가운데, 우승 향방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한국팀들은 젠지가 2치킨으로 상위권에 올랐고, 기블리와 다나와는 분전하며 2일차 순위 상승을 도모했다.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젠지와 기블리, 다나와는 각각 4, 9, 15위를 기록했다. 순위에서 알 수 있듯 젠지와 기블리는 패자 브래킷을 통해 전력을 재
[PGS] 17게이밍, 무관의 한 푸나…쇼우 "팬들에게 우승 선사 확신"“불굴의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이내 찾아올 것이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중국 17게이밍의 대표이자 구단주인 쇼우(shou)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우승을 통해 무관의 한을 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17게이밍은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46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총 99포인트를 기록한 17게이밍은 리더 보드 최상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됐다. 17게이밍은 이날 첫
[PGS] 나투스, 한 매치 무려 26P…멜 "시작에 불과하다"“우리를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우리도 실수라는 걸 한답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나투스 빈체레의 멜(Mell, 콘스탄틴 레프킨) 선수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여유를 드러냈다. 나투스 빈체레(NAVI)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54포인트를 획득,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이날 나투스는 매치5에서 특유의 급이 다른 교전력을 선보이며 무려 16킬 치
[PGS] 기블리, 우승 향해 '성큼'…젠지·다나와도 사정권[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마지막 매치에서 한국 팬들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은 경기가 펼쳐졌다. 대한민국의 세 팀이 나란히 TOP4 경쟁에 참전했고, 나름의 값진 소득을 얻었다. 기블리는 독주하던 1위 17게이밍을 단 5포인트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고, 젠지는 비록 1일차보다 순위가 3단계 떨어졌지만 여전히 17게이밍을 사정권에 두고 있다. 다나와 역시, 분전하며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첫 업뎃…"약속 개선 사항 즉시 반영"[AP신문 = 배두열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1일 공식 사이트 ‘개발팀의 첫 서신’을 통해 약속한 개선 사항을 빠르게 반영했다.먼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의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르시타 얼음 동굴'에서는 서버 내 순위 기준인 ‘전공 휘장‘과 ‘전직의 서’ 제작에 필요한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게임 내 재화인 ‘
LG U+, 숨은 관광지 발굴하는 여행 예능 ‘와이낫크루 시즌2’ 제작[AP신문 = 배두열 기자] LG U+(대표 황현식)는 유튜브 구독자 135만명을 보유한 SBS 모비딕과 함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크루 시즌2’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LG U+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의 후속작이다.첫 시즌에서는 가수 KCM, ‘싱어게인2’ 출연자 박현규, 전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 아나운서 조정식 등이 다양한 도전과 미션을
[PGS] 젠지 태민, 우승 공언 이유는…"피오 오더 살아났다""패자 브래킷을 통해 문제점을 찾은 것 같아 그랜드 파이널에서 더 순조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우승하겠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태민(taemin, 강태민)' 선수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소속팀 젠지 e스포츠의 활약을 예고했다. 젠지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패자 브래킷 2일차 경기에서 무려 63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총 97포인트를 기록한 젠지는 전날 9위에서 최종 순위 4위까지
[PGS] 다나와, '베릴장인'에 GF 희망…미라마 숙제는 시급[AP신문 = 배두열 기자] 그야말로 찰나에 갈린 치킨이었다. 그리고 다나와 이스포츠의 '이노닉스(Inonix, 나희주)' 선수는 찰나의 슈퍼플레이로 치킨을 만들어 냈다. 다나와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VSPO 공동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승자 브래킷 첫째 날 경기에서 32포인트를 획득하며, 9위를 기록했다. 다나와는 이날 네 번째 매치까지 15포인트로 11위에 머물며 패자 브래킷행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하지만 드디어 다섯 번
[PGS] 펜타그램, 멸망전에 생존시간 최하위…위키드 "많은 경험 얻었다""다나와 이스포츠가 한국 팀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펜타그램도 끝까지 노력하겠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펜타그램의 '위키드(WICKED, 김진형)' 선수가 현지 시각으로 29일 인터뷰를 갖고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펜타그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룹 스테이지에서 총 43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24개 팀 중 20위를 기록한 펜타그램
[PGS] '중꺾마' 젠지 피오 "끝난 것 아니다…GF까지 올라갈 것""뭔가 모르게 합이 잘 안 맞는 것도 있고, 우리끼리 게임하면서 얘기도 많이 해야 보완이 될 것 같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젠지 이스포츠 '피오(Pio, 차승훈)' 선수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1 부진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젠지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1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18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그룹 스테이지에서 총 35포인트를 기록한 젠지는 최종순위 23위에 머물며, 패자 브래킷으로 향하게
'나이트 크로우', 매출 대박 예감…위메이드 주가도 급등[AP신문 = 배두열 기자] 나이트 크로우의 초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를 반영한 위메이드 주가는 5만5600원으로 전일 대비 15.35%(7400원) 올랐다.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출시 하루 만인 28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도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무엇보
현대차그룹, iF 디자인 어워드 17개 수상[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지난해에는 1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수상 부문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으로 다양하다.특히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금상을 받았다. 금상은 1만1,000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부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현대차, 2Q부터 분기 배당…자사주 3년간 年 1%씩 소각[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규 배당 정책 수립 및 분기 배당 실시, 단계적인 자사주 소각 계획 등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주주환원 정책 확립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가 목표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실시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새로운 배당 정책은 배당 기준이 기존 잉여현금흐름(FCF)에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변경됐다. 또 배당 성향은 연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25% 이상으로 설정됐다. 현대차는 신규 배당 정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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