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아냐…?!” 황상준 음악감독이 떠올린 ‘브라더’ 황정민과의 어린시절은 개구쟁이 그 자체라 웃음이 ‘풉’ 터져버린다황상준 음악 감독이 개구쟁이 그 자체였던 친형 황정민과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황정민의 친동생이자 수많은 작품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황상준 음악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황상준 감독은 황정민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형은 아빠를 닮았고 저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그런데 점점 나이 들면서 (형과) 닮아진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체격 차이도 크게 났다. 형은 체격이 커서 초등학교 때도 2살 어린 나를 목마 태우고 다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느 작품과 또 다른.." 백현우(김수현)가 뽑은 이번 드라마만의 '기적' 같은 포인트: 내 마음도 애틋해진다(눈물의 여왕)김수현이 드라마 '눈물이 여왕'이 기존 작품과 달랐던 점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4일 오후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힌 김수현. 그는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기분이 오묘하기도 하고 여느 작품들과 또 다른 돈독함 같은 게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번 방송에서 배우들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김수현은 백현우에게 "현우야 해인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기를 바라고 내가 앞으로 활동할 때 네가 가진 어떤 면이 필요하
“혐의 인정…”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의대생이 법정서 계획범죄를 인정했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의대생이 ‘계획범행’을 인정했다.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살인 혐의를 받는 최모(25)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실시했다.이날 오후 2시50분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도착한 최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범행 게획을 언제부터 세웠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피해자와 유족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물음에만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최씨의 국선변호인에 따르
최민식이 90도로 인사하고 이병헌·황정민·정우성이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엄정화도 울컥하게 만든 사람: 배우들이 리스펙할 69년차 연기자다90대 배우가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이순재는 "늙은 배우가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온 접수 번호 1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한 이순재는 올해로 69년 차 배우다. 그는 또다시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기 위해 오디션장을 찾았다. 지난 7일 JTBC에서 방송된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순재는 후배 배우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극 무대를 꾸몄다. 오디션 면접관은 물었다. "대사량이 많다. 대본 외우는 데 문제가 없겠냐?" 이순재는 "배우로서의 기본"이라고 답했다. 이순재는 배우의 생명력에 대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 중 눈물 참는 황정민 본 정우성 반응은 찐친 바이브의 정석이라 저항없이 빵터졌다눈물 머금은 수상 소감에 찐친('진짜 친구'를 일컫는 신조어)은 환한 미소로 응답했다.배우 황정민이 수상 소감 도중 아내를 부르다 눈물을 삼키자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우성이 웃었다.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은 황정민이었다. 황정민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시대극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아 열연,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이날 황정민은 1,313만여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성공 요인을
이도현이 5살 연상의 연인 임지연 부르는 말: 순식간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나도 같이 소리 지르고 말았다(백상예술대상)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 관계가 된 배우 이도현은 연인인 임지연을 어떻게 부를까. 7일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묘'로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이도현은 군 복무 중이라 수상을 전혀 예상 못했던 듯 "오늘 아침에 군대에서 나왔다. 수상 소감 준비하라고 했는데 못 한 게 후회가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파묘'에서 봉길 역할로 활약했던 이도현은 "대사도 너무 어려웠지만 세상에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해서 도전이자 기회라고 생각했고, 제 기준에서는 좋은 기회여서 잘 하고 싶었다"라며 감독을 향해 고개를 숙인다. 최
"대통령님. 거부권 행사하지 말아주십시오" 4장짜리 '공개편지' 쓴 사람들 정체는 채 상병 가족 아니었고 눈물이 쏟아진다"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미안함을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전우들이 호소했다.7일 군인권센터 홈페이지에는 "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개 편지가 올라왔다. 편지를 쓴 사람들은 익명의 병사 2명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고 채아무개 상병과 함께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렸으나 생존했다. "수근이와 함께 군 생활을 했고, 수근이를 떠나보낸 후 만기 전역했습니다."편지를 통해 이들은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하며, "모든 책임은 부하들이 지고, 선처는 사단장님이 받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질투는 전혀!” 과거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신혼집서 무려 한달 동안 함께 지낸 존재는 완전 깜놀이라 눈이 번쩍 뜨인다강주은이 절친한 남사친과 한 달 동안 신혼집에서 함께 지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강주은에게 절친한 남사친 3명이 있는데, 남편 최민수가 전혀 질투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라다 보니 남자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다”면서 “남사친 3명은 외국인이다. 그런데 남편이 이해를 잘 해준다. 신혼 때도 친한 남사친이 우리 집에서 30일 동안 같이 지냈다”라고 밝혔다. 강주은이 “사실 (신혼집에서 남사친과 함께
"여러분 만나면 설레~"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들과 만난 윤석열 대통령: 그런데 작년과는 달리 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윤석열 대통령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어린이들과 만나 체험 활동을 즐겼다.청와대 연무관에서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는 당초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비가 내려 청와대 연무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눈에 띄는 점으로 작년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했지만 이번 행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이었다.혼자라도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을 반기며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인사하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1위는 돈·성적이 아니었고 의외로 허를 찔러 참 많은 생각이 한 번에 몰아친다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1위는 ‘화목한 가족’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초등교사노동조합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701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어린이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1위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39%)이었다. 2위인 ‘노력하여 나의 꿈이나 삶의 목표를 이루는 것’(29%)보다 10% 포인트 높은 비율이다.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 및 상품권’(21%)이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20%)도 근소한
'채 상병 특검법' 표결 시작하자 줄줄이 퇴장한 국민의힘: '딱 한 사람'은 자리를 지켰고 찬성표까지 던졌다(검사)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채 상병 특검법'에 반발해 자리를 뜬 가운데, 딱 한 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켰다. 2일 '채 상병 특검법(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에 대한 표결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10월 민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뒤 180일의 숙려기간이 지나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이날 표결에 앞서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의안에 추가하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제출하자 여당 의원 대다수는 퇴장했고, 표결에 불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하이브 VS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여론전 다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2라운드 법률싸움에 긴장 바짝하게 된다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자 민 대표는 궁지에 몰리는 듯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으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면서 여론은 엇갈린다. 케이(K)팝 최대 기획사 수장과 걸그룹 장인이 왜 정면충돌한 건지, 갈등 양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짚어봤다.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두 사람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민희진 대표의 표면적인 갈등은 경영권 탈취 논란이지만, 이미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갈등을 키워오고
"식사는 했냐?" 장민호가 경호팀에게 직접 건네준 개인카드: 미담은 이뿐만이 아니었고 이 사람은 진국이구나 싶다가수 장민호와 경호팀 인연은 한국인의 국룰 질문 '밥 먹었어?'에서 시작됐다. 장민호 경호팀인 여인준 씨는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랐다고 말했다. 여인준 씨는 "민호 형님만 항상 식사는 했냐고 물어보고 다 먹었다고 그랬더니 그다음 날은 뭘 먹었냐고 물어봤다"며 "사실 그때 저희는 먹은 게 없었는데"라고 말했다.일할 때 식사 시간을 챙기기 어려운 경호팀은 김밥 한 줄로 끼니를 해결하곤 한다. 장민호는 "연예인들이 시간이 없어 밥을 못 먹는다면 스태프들은 그 시간에 반도 없다"고 공감했다. 경호팀이 밥을 먹지 못한 걸
"아무 쓸 데가 없는 사람" 57세 아빠 향한 늦둥이 초4 아들의 대답에 오은영 박사가 한 말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금쪽같은 내새끼)부모는 아이에게 언어를 물려준다.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를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 앞에서 아빠를 거침없이 핀잔을 줬다. 모자 사이에서 아빠는 소외됐다. 지난 3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은 초4 아들' 사연이 공개됐다. 관장약 없이는 배변 활동을 할 수 없었고,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문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은퇴 후 늦둥이 아들 육아에 나선 아빠는 계속해서 아들 훈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제작진이 솔루션 도중 금쪽이에게 '아빠는 어떤 분이셔?
“2일 본회의 처리” 참사 발생 1년7개월 만에 실행 눈앞에 둔 이태원특별법 : 여야 합의에 대통령실은 이런 입장을 내놨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정해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지난 1월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는데, 이날 여야가 수정안에 합의함에 따라 법 실행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22년 10월29일 참사 발생 뒤 1년7개월 만이다.국민의힘 이양수,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 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발표했다.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특
"자기부정"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운운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정곡을 찌른 '네 글자'에 순간 움찔한다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 거부를 시사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쏟아낸 말을 요약하자면 '자기부정'이다. "처가에 대한 수사를 막아 세우고 대통령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사에 대해 거부권을 공언하고 있는 대통령은 자기부정을 하는 것이다." 앞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처리된 지 두 시간도 안 돼 대통령실이 입장을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카메라 앞에 서서 "민주당의 특검법 강행 처리는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라며 "오늘 일방 처리된 특검법이 대한
"방시혁씨 즐거우세요?ㅎㅎ" 하이브 사옥 앞에 방탄소년단(BTS) 팬 아미들이 근조화환을 보낸 이유: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했다장례식장이 아닌,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이 놓였다.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는 BTS(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떡하니 줄지어 세워져 있었다. 근조화환에는 "불리할 땐 총알받이, 필요할 땐 우리 BTS", "쉴새없는 오너리스크, 방탄의 탈하이브 기원한다", "매니지먼트 본질은 어디로? 구색만 대기업 빈깡통 하이브" 등의 항의성 문구가 담겨있었다. 시위 트럭 전광판에는 "임원진들 개싸움에 아티스트 방패삼는 방시혁씨 즐거우세요?ㅎㅎ", "아끼지않는 지원과 애정? 더러운 세치혀 이미 하이브는 신뢰성 바닥"
'채 상병 특검법' 표결 시작하자 줄줄이 퇴장한 국민의힘: '딱 한 사람'은 자리를 지켰고 찬성표까지 던졌다(검사)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채 상병 특검법'에 반발해 자리를 뜬 가운데, 딱 한 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켰다. 2일 '채 상병 특검법(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에 대한 표결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10월 민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뒤 180일의 숙려기간이 지나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이날 표결에 앞서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의안에 추가하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제출하자 여당 의원 대다수는 퇴장했고, 표결에 불
황정민이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 '유퀴즈' 출연 소식에 전한 말: '딱 5글자'고 K-형제자매들 공감 버튼 확 눌렀다형제 사이, 긴말 안 한다.배우 황정민(53)이 친동생의 방송 출연 소식에 덤덤하게 반응했다.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다음 에피소드 주인공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그중에서 눈길을 끄는 인물은 영화 '공조', '검사외전', '올빼미' 등의 음악을 담당한 황상민(51) 음악감독. 황정민의 2살 터울 친동생이다.그가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은 "옆에서 보면 정말 황정민 형이다"라며 놀랐다.황상준 감독은 "'유퀴즈' 출연하게 됐다고 형에게 문자했더니 '잘됐네. 수고.'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흑색 선전 멈추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하이브에 제발 멈춰달라고 하는 네 글자: 꼬일 대로 꼬여버린 실타래를 보는 느낌이다모회사 하이브와 자회사 레이블 어도어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브 주주의 금전적 손실과 소속된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어도어 측은 2일 법률대리인 세종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선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라며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민 대표 측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대해 "도대체 어떤 상장회사가 내밀하게 진행해야 할 감사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고 실체가 확인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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