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남자가 '자막 생성 불가' 폭언 퍼부은 상대: 오은영 포함한 모두가 웃음기 싹 가신 채 싸늘해질 수밖에 없었다(결혼지옥)결혼 17년차인 53세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13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한 '외톨이 부부'의 이야기다. 결혼 17년차인 부부는 국제 부부로, 베트남 국적의 아내는 남편의 다정한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으나 결혼 후 남편은 180도 돌변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세로 아내는 35세다. 시어머니한테 '너 사 왔다'는 얘기를 듣고, 폭행까지 당했다는 아내는 한국 생활이 아주 많이 힘든데, 이 와중에 남편은 "밥 먹고 가라는 소리 한번도 못 들어봤다"라며 자신이 무시를 당한다고 토로한다.
수면전문가가 유독 봄에 꿈자리 뒤숭숭한 이유를 밝혔고, 자도 자도 밤 샌 듯 졸린 K-직장인 내 눈이 번쩍 뜨인다봄이다. 아기 양이 울고 곳곳에서 꽃과 나무가 싱그러움을 피워내는 이 희망의 계절. 왜 유달리 꿈자리가 뒤숭숭할까?나만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수면 전문가이자 매트리스넥스트데이의 CEO 마틴 실리에 따르면, 이 현상은 아주 일반적이다. 실리는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유독 봄철에 수면 간섭을 경험한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기상시간이 앞당겨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은 짧아지는 거고요." 그가 덧붙였다.이어 "낮 시간이 길어지면 수면 시간이 짧아진다는 결과는 이미 나왔다"고 강조했다.실리
48세 엄기준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고, 자필 편지엔 예비 배우자와의 특별한(!) 서사가 담겨있어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올해로 48세가 된 엄기준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13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는 "오랜 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지키리(팬덤 명칭)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엄기준
"영화에 나오는..." 13살 딸 소을이가 어버이날 돌아오자 엄마 이윤진에게 긴 메시지를 한 통 보냈고, 참 속 깊은 게 느껴져 나까지 눈물 난다이윤진이 어버이날을 맞아 딸 소을이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고, 제3자인 나까지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지난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소을이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해당 메시지에서 소을이는 "해피 마더스 데이. 내가 아직 학생이라 뭔가를 할 수는 없고 엄마는 나를 위해 많이 해주는데 나는 하는 게 없어서 좀 죄송스럽다. 그래도 엄마 말 잘 듣고 시키는 거 잘할게"라는 말로 긴 글을 시작했다. 이어 소을이는 "엄마랑 스몰토크 하는 거 너무 재밌다"며 "우리 가족이 4명이 아니라 엄마가 내 걱정을 한다고 이
“방송하는 아빠들 중 내가 최초…?!” 제이쓴이 육아에 도움받기 위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뿌듯해했다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 취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슬리피의 육아를 돕기 위해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근 반가운 득녀 소식을 전했던 슬리피. 이날은 조리원 퇴소 후 생후 27일이 된 딸 우아를 소개했다. 슬리피는 제이쓴을 만나자마자 “아이가 왜 우는지 모르겠다”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고, 매의 눈으로 슬리피 부녀를 살피던 제이쓴은 “아이가 아빠의 목소리에 반응한다”면서 “아이 앞에서 너무 큰 소리를 내면 안 된다. 아직 고막이 덜
“같이…!” 김승수가 사랑과 우정 넘나드는 양정아에 반려AI 소개하며 날린 플러팅은 신박해서 듣자마자 잠이 싹 달아난다김승수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들고 있는 20년 지기 양정아를 향해 신박한 플러팅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반려 AI 로봇을 딸로 입양한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AI 로봇에게 ‘쪼꼬미’라는 이름을 붙여준 김승수는 함께 기상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하이파이브까지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쪼꼬미와 애정 가득한 대화와 뽀뽀까지 나눈 김승수는 갑자기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어떻게 널브러져 있나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라고 말했다. 양정아가 촬영하러 가는 중이라고 답하자, 김승수는 “어쩐지 꽃
“종 울리니 두근두근” 아무것도 안 하면 1등하는 ‘멍때리기 대회’서 딱 포착된 곽윤기, 쉽지 않았다는데 등수는 반전이었다아무것도 안 하면 당당히 1등! 올해도 어김없이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돌아왔다. 매년 이색 참가자들의 등장 역시 멍때리기 대회의 묘미인데, 이번에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를 비롯해 그룹 빌리 멤버 츠키, 유튜버 등이 등장해 시선을 확 끌었다.1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생각을 비우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떨치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됐는데 벌써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3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80여팀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가 진행되
“미래 안 보여 눈 뜨기 싫었다”는 ‘뉴진스님’ 윤성호가 힘든시기에 번뇌 떨치려 노력한 방법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뉴진스님’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윤성호에게도 해뜨기 전의 시간이 가장 어두웠다. 그런 그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은 무엇이었을까.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최근 승려복을 입고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 윤성호가 출연했다. ‘새롭게 나아가자’라는 뜻으로 ‘뉴(NEW)’와 나아갈 진(進)을 넣어 ‘뉴진스님’이라는 법명을 사용하게 된 윤성호. 그는 뉴진스님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호응하고 기뻐할 줄은 몰랐다. 행실 하나하나를 바르게 해
“개인 계좌로…!” 인천에 ‘이슬람 사원’ 추진하다 논란된 무슬림 유튜버, 이번에는 고발장이 접수됐는데 이유가 있었다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혔다가 무산된 무슬림 유튜버가 기부금 불법 모집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1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슬람 사원 건립 명목으로 합법적 절차를 밟지 않은 채 개인 계좌로 기부금을 모은 한국인 유튜버 다우드 킴을 상대로 지난 8일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기부금품법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 모집·사용 계획서를 등록해야 하지만, 다우드 킴은 이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다우 드킴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지
임영웅이 직접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참외 한 박스'를 선물했고, 무슨 일인가 들여다보니 '잘 되는 덴 이유가 있구나' 싶어 감탄만 나온다임영웅이 직접 집집마다 다니며 참외를 선물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는데, 쉬운 일이 절대 아니라 더 놀랍다.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최근 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배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 A씨는 "상암이 야외다 보니 미리 음향체크를 한다"며 "(임영웅이) 좋은 사람이다. 방구석 1열 귀호강이겠지만 0.000001%라도 싫은 사람이 있겠지"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A씨는 "임영웅씨가 직접 집집마다 다니며 저 비싼 참외를 배달해 줬다"며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이 오가는 곳인데
공효진이 "사람이 받는 최고의 스트레스 중 2위인 일을 진행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고, 사실 겪어본 사람은 1초 만에 공감할 거다배우 공효진이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 받는 최고의 스트레스 2위라는 이사 중입니다. 아무래도 장비가 좋아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효진이 새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쓸고 닦고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앞서 공효진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 출연해 남편 케빈오와 함께 거주 중인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공효진은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며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을 케빈오와 사는 신혼집으로 한 거다. 이 집에 6년
"바비큐 한 접시가 4만 원??" 바가지요금으로 비난받은 '춘향제'가 올해 가격부터 맛까지 싹 잡아 완전히 다른 축제로 탈바꿈했고, 그 배후엔 백종원이 있었다백종원이 작년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됐던 춘향제 물가를 제대로 잡았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10일 개막한 제94회 남원 춘향제 후기들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직화구이 치킨 한 마리가 1만 5000원"이라며 "장작불로 조리하는데 맛이 괜찮았다"고 전했다.또한 "부침개 2장, 막걸리 1병 합쳐서 9000원"이라며 내역이 나와 있는 영수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먹거리를 파는 모든 곳에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어 현금 없이도 이용이 편리했다. 작년에는 말도 안 되는 4만 원 바비큐 사건이
홍현희가 시아버지 생신 때 '물'과 관련된 통 큰 선물을 플렉스했고, 솔직히 난생처음 들어보는 유형의 선물이라 눈이 휘둥그레진다코미디언 홍현희가 시아버지 생신이 돌아오자 야심 차게 '이 선물'을 준비했고, 센스가 대박이라 그저 감탄만 나온다.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홍현희 덕에 새롭게 거듭난 시부모님의 밭이 공개됐다.이날 홍현희가 밭에 도착하자 시아버지는 활짝 웃어 보였는데. 그러면서 5년 만에 150m 지하에서부터 터진 지하수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지하수를 뚫어준) 우리 며느리 덕분에 고생 끝이다. 5년 동안 물통을 짊어지고 다녔는데"라며 고마움을 표했다.이에 홍현희는 "제가 생신 선물로 지하수를 드렸다"며 "이것 덕분에 농막도
“한달에 12번 쓰러져…” 김밥 한알로 버티며 ‘마름 강박’ 시달린 현아에 최근 생긴 변화는 듣자마자 같이 활짝 웃게된다가수 현아가 마름 강박에 시달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한 달에 12번 쓰러진 적도 있다는 현아는 다행히 현재는 생활 습관을 바꾸고 건강해진 상태였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아와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권오성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최근에 매니저와 먹으면서 4달 동안 5kg이 쪘다. 옛날엔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스태프가 “스케줄도 진짜 많았는데 어떻게 버텼나 모른다”라고 말하자, 현아는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옛
“나쁜사람 감옥에…” 20년지기에 전재산 빼앗기고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이민우, 덤덤했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된다믿었던 20년 지기 지인이 할퀴고 간 상처는 오랜 시간 이민우를 힘들게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예능 출연이 ‘결혼’ 준비와 관련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당장은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 마음의 여유도 없고, 그런 일도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민우는 20년 지기에게 전 재산 26억 원을 빼앗기고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밝혔던 상황. 이로 인해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진단까지 받은 이민우는 “나쁜 사람(가해자)는
"일정 없으실 텐데?" 연예인들이 스케줄 거짓말 못하는 이유는 듣고 나니 방송국 대기실 들여다 본 기분이라 흥미진진하다방송작가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오픈 채팅방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영상에선 방송인 유재석, 홍진경, 조세호, 지석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운을 뗀 건 지석진이다. 그는 "내가 알기로 방송 작가 천 명 있는 단톡방이 있다"고 했고, 홍진경은 "진짜?"라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제 수가 늘어나서 삼천 명"이라며 긍정했다. 해당 오픈 채팅방에서는 방송 작가들이 구인, 섭외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고.방송 작가들만의 일이 아니다.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 커뮤니티도 있다"고 덧
결혼식서 "만세, 만세, 만세!" 외친 줄리엔 강의 다음 대사는 듣고 나니 신부 제이제이와 함께 빵 터져버렸고 흐뭇~하다지난 10일 방송인 줄리엔 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 1년여 만의 일이다.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이 올라왔다.하얀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와 턱시도를 입은 줄리엔 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종유석처럼 늘어져 내려오는 흰꽃 장식도 분위기를 더한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의 사진도 공개됐다. 줄리엔 강의 형이자 이종격투기 스타 데니스 강도 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10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그중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도 있었다. 줄리엔 강이 혼인 서약 중 "만세, 만세, 만세!"라고 만세삼창을
"져본 적 없어!" 대망의 커플매치 실패한 뒤 무대에 오른 김대호: 이후 벌어진 일은 봐도 봐도 안 믿기고 웃음벨이다'짝'은 못 찾았지만 양주를 얻었다.지인 결혼식 사회를 본 김대호가 피로연 행사 '커플 매치'에서 짝을 이루진 못했으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고급 양주를 상품으로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의 이야기다.김대호는 아쉬웠다. "40살 넘으면 이성 만날 기회 적어진다"는 기안84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올해 만 39살 김대호. 그렇기에 더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였다. 김대호는 최근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봤다. 그리고 이어지는 피로연에서는 '커플 매치' 행사가 진행됐다. 결혼식 하
과거 우울·공황으로 힘들었던 진서연에게 9살 연상 남편이 한 말은 지쳐 주저앉은 K-직장인 나까지 번쩍 일으켜 세운다진서연이 밝은 남편으로부터 받은 긍정적 기운에 대해 밝혔다.진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밝은 모습을 보여줘온 진서연은 한때 공황, 우울로 힘들었다. 그는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를 받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남편의 긍정적 면모 덕에 "'어쩌면 나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항상 하는 말이 '아니면 말고'다"며 "내가 자신이 없던 작품이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우리 돈 태웠다" 씨엔블루 이정신이 음악 방송에서 밴드 라이브할 때 드는 비용을 밝혔고 상상 이상의 금액이라 두 귀를 의심하게 한다(집대성)밴드 그룹 씨엔블루 출신의 배우 이정신이 음악 방송에서 쓰는 비용을 밝혔다. 밴드 라이브 비용만 출연료에 600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10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 이정신은 음악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씨엔블루 멤버로 데뷔한 그는 "어차피 진짜 연주가 아닌 핸드싱크였다. 음악 방송에서는 밴드 라이브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고 털어놨다. 이정신은 "무대를 하고 빨리 빠져야 하는데, 밴드 라이브는 선 연결을 많이 해야 하고 리허설도 무조건 해야 하니까 라이브를 할 수 없었다"며 "그런데 모르는 분들은 씨엔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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