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가나대사관이 후원하는 아프리카 전시회가 25일부터 개최되며, 수익금은 현지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사용된다주한가나대사관이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 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Harmony in symbols collective)’의 아프리카 전시회를 후원한다. 전시회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남산 갤러리UHM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아딩크라 미트 코리안 아디스트리(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 이다. 아딩크라는 아프리카에서 직물이나 도자기에 자주 사용되는 상징 문양이다. 전시에는 한국
"정몽규 몽청행위 규탄!" 축구 팬 외침 180도 거스르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근황: 이 시대 마이웨이의 끝판왕이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정 회장은 지난해 2월부터 비어있던 동아시아 집행위원 자리에 단독 후보로 나서 투표 없이 추대로 당선됐다. 아시아축구협회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축구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축협은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 축구의 방향성과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국제축구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AFC 집행위원으로서의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다. 국제단체 임원이 되면 대한체
"선생님..!" 박칼린과 열애설에 18살 연하 최재림이 냅다 던진 한 마디는 듣고 나니 '뭐야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뮤지컬배우 최재림(39)이 음악감독 박칼린(57)과 열애설을 해명하며, 묵직한 농담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이날 최재림은 MC들의 거듭되는 '열애설' 의혹에 해명했다. 상대는 18세 연상의 스승 박칼린. 두 사람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로 집을 넘나들며 가족보다 가까이 지내는 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불 빨래, 반려동물 봐주기, 차에 짐 실어주기 등을 품앗이했다. 김구라는 "연인 사이 아니면 못하는 것"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장도연, 김국진, 유세윤 반응도 비슷했다.이에 최재림은
가수 김호중 소속사 대표의 책임 뒤집어쓰기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빼박 증거: 아무리 선의로 이해하려 해도 이건 진짜 아니다음주가 아니라 공황이라더니. 트로트 가수 김호중 소속사 대표의 말을 뒤집을 결정적 증거가 확보됐다.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김호중. 사고 발생 2시간여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건 김호중의 옷을 대신 입은 김호중 매니저였고, 소속사 대표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그 요구를 한 것은 김호중 아닌 저였다"라며 사고 당시 김호중은 공황 상태로 잘못된 판단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었는데. 그러나 KBS 취재 결과, 김호중은 매니저에게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며
"요즘 친구들.." 17년차 티파니의 뼈 때리는 일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던 소녀시대였기에 나도 모르게 고개 끄덕였다(라스)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티파니가 '요즘 아이돌'을 보며 드는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티파니는 "(2022년)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하러 갔었다"라며 "우리 때는 카메라에서 멀리 있어도 돋보이고 싶어서, 무대 끝에서도 엄청 열심히 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요즘의 경우에는 직캠이 생겨서 각자 원샷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더라"고 말한 티파니는 "그걸 보고 '요즘은 왜 이렇게 대충 하지? 싶었다. '아 저거 (정식 리허설 아니라) 사운드 체크였나?'
가수 김호중 친척 형인 소속사 대표가 음주 아닌 "공황"이라고 주장했고, '아무리 그래도 이럴 수가 있나??' 싶어진다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가 나섰다. 김호중과 어린 시절 오래 같이 산 '친척 형'이기도 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당시 김호중이 '음주'가 아닌 '공황'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여뒤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한 건 김호중이 아닌 김호중의 매니저 A씨였고, 이 대표는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그 요구를 한 것은 김호중이 아니라 저였다"라고 말하는
“위험한 일…” 정화조 일하며 배아현의 8년 무명생활 지원한 아버지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터졌다가수 배아현이 8년의 무명시절 동안 자신을 아낌없이 지원해 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아현의 아버지는 정화조 일을 하며 딸을 지원했는데, 불과 7개월 전까지도 딸에게 직업을 숨기고 있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을 수상한 배아현이 아버지와 함꼐 출연했다.이날 배아현은 작은 무대 하나도 간절했던 8년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아빠는 제 꿈을 항상 지지해 주셨고, 자금을 많이 보태주셨다. 차량 유류비, 의상비, 헤어메이크업비, 식비 등 모든 돈을 다 해주셨다. 제가 쓴 돈이 억
“지난해 가장 힘들었다”는 ‘뉴진스님’ 윤성호가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 터뜨리면서도 건넨 위로는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다코미디언 윤성호가 지난해 겪은 힘든 일을 언급하며, 지금도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윤성호가 출연했다. 최근 승려복을 입고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부캐 ‘뉴진스님’으로 큰 활약 중인 윤성호. 지금은 불교행사 0순위로 떠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에게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이날 윤성호는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지난해였다고 밝히며 “코로나 때 일도 많이 없고 힘들었는데, 코로나가 풀리면서 ‘힘들었던 걸 이겨내 보자’
”빠떼루 줘야 합니다!“ 친근한 레슬링 해설로 큰 인기 누린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에 비보가 전해졌다피시(PC)통신 시절 ‘빠떼루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얻은 레슬링 경기해설가 김영준 전 경기대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가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김 전 교수가 15일 오전 3시45분쯤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76.1948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김 전 교수는 전주 영생고,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60㎝ 단신에 68㎏으로 손가락과 다리, 목이 짧아 레슬링에 적합한 체격이었던 고인은 고교에서 레슬링에 발을 들였다. 1970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1972 뮌헨올림픽, 197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인멸…?!” 점점 증폭되는 의혹들 속 경찰이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점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여 뒤인 10일 오전 1시59분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건, 김호중의 매니저 30대 남
어도어 민희진과 갈등 빚고 있는 하이브에 15일 전해진 뜻밖의 소식: 정신이 번쩍 들고 방시혁 의장의 자리에 눈길이 간다계열사(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다. 방시혁 의장은 대기업 총수가 됐다.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 31.57%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자 설립자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5일 하이브를 비롯한 88개 기업집단(소속회사 3318개)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하이브는 신규 지정된 7개집단에 포함됐다.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는 주식 소유·내부거래·지배구조 현황 등 정보 공시 의무와 사익 편
21년 차 배우 유연석이 SBS 예능 '틈만 나면' 방송에서 어머니·아버지·형의 직업을 밝혔는데 듣자마자 머릿속에 느낌표가 딱 뜬다배우 유연석이 가족의 직업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두 번째 틈 주인인 미술 선생님 이혜미 씨를 찾아갔는데. 유연석은 "오니까 물감 냄새가 너무 좋더라. 어머니가 화가"라고 밝혔다.유연석은 "유화 하신다"며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어쩐지 얘가 예술가적 감성이 있다"고 반응했다. 앞서 유연석은 지난 7일 방송된 '틈만 나면' 아이브 안유진 편에서 형의 직업을 수학 강사라고 밝힌 바 있다. 유연석은 "아버지도 공대 교수셨다"고 말했다.
4천만 명이 봤다? '트리플 천만' 영화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 뒤 마동석이 남긴 문구에 온몸 쫙 소름 돋는 포인트가 있다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2일 만에 기록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총관객 수만 4천만 명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4'는 15일 오전 7시 30분 1000만 관객을 넘겼다. 한국 영화에서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를 기록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영화를 기록했다. '범죄도시 2'(1천269만 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 명)에 이어 '범죄도시4'가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또한 '범죄도시4'는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 기간 천만
“바퀴 들릴 정도로 쿵…?!” ‘뺑소니 혐의’ 김호중의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 물음표 가득에 고개가 마구 갸웃거려진다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사고 17시간 뒤 받은 음주측정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당시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채널A 뉴스는 김호중이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는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호중이 운전하던 흰색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심지어 충돌의 여파로 차량의 앞바퀴가 번쩍 들릴 정도였으나, 흰색 SUV 차
“어떤 일 하든…” ‘페인트공’으로 인생 2막 살고있는 아이돌이 민생토론회서 직접 경험해보고 전한 당부는 깊은 울림을 준다아이돌 그룹 BTL(비티엘) 멤버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페인트 도장공으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오지민(30) 씨가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사회가 어떤 일을 하든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25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오씨는 발언기회를 얻어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페인트 기술직으로 전향해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2014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BTL에서 ‘
“사망 충동 호소하고…” 유아인에 마약류 처방한 의사가 ‘진료기록’ 공개하며 증언에 나섰고,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마약류 상습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엄홍식)의 5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나선 의사가 ”유아인이 지속적으로 사망 충동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지인 최모 씨에 대한 5번째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 및 투여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중 의사 A씨는 유아인이 2021년 6월 29일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 46차례 내원했다며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김호중과 경찰서 찾아가 자수한 매니저, 소속사는 발빠르게 입장을 내 '이것'을 강하게 부정했다음주운전'은' 아니다.트로트가수 김호중(32)씨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정황이 포착돼 경찰조사를 받는 가운데, 소속사는 사과 입장을 밝히며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선 부정했다.14일 오후 MBN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사고 이후 경찰서를 찾은 건 김씨가 아니라 김씨의 매니저 A씨였다. A씨는 '김씨가 아니라 자신이 김씨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전날 밤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귀가했지만 이후
"마음속으로 존경.." 박명수가 자기에게 유일하게 한 번도 화를 안 낸 선배 이름 석자를 밝혔는데 데뷔 46년 차 대선배이고 존경하는 스승이다방송인 박명수가 '코미디언들의 롤모델' 선배 임하룡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임하룡에 대해 "유일하게 저한테 한 번도 화를 안 낸 선배"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임하룡은 박명수 인생의 스승으로 등장했다. 임하룡은 후배들에게 코미디언에게 전설적인 존재, 코미디언의 롤 모델, 덕망이 넘치는 사람으로 소개됐다. 데뷔 46년 차 임하룡은1981년 KBS 특채로 데뷔했다. 1989년과 1991년 KBS 코미디대상 대상을 받았다.
"아내가..!" 중3 딸 둔 90년대 대표 가수 김민우가 사별 7년 만에 재혼 결심한 이유는 듣고 나니 내 가슴이 찡하다1990년 '사랑일뿐이야'로 데뷔, 그해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거머쥐었던 가수 김민우(55)가 재혼 소식을 알렸다. 김민우는 당시 '입영열차 안에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활동했는데. 데뷔 3개월 만에 입대해야 했으며, 녹음실까지 방화로 사라지는 일을 겪었다. 이후 이른바 '밤무대'를 뛰는 등 노력했으나 신용불량자 신세를 지기도 했다. 지난 2005년부터 딜러로 일하기 시작한 그는 현재 19년차 회사원이다. 그럼에도 김민우는 "기회가 된다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14일 일간스포
이경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존중냉장고' 제작진이 영상 공개 4일 만에 사과 글을 올렸고 진정한 존중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방송인 이경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존중냉장고'가 견종 차별 조장 논란 방송에 사과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존중냉장고'는 펫티켓(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잘 지키는 보호자들을 칭찬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1회에 유독 진돗개에만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모습이 나와 견종을 차별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실제 영상에 나온 보호자는 "산책 중 촬영에 대해 고지받은 적이 없는 저로서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인데 왜 당사자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해서 올리는 것이냐"며 "이경규 씨 덕분에 진돗개와 산책하는 보호자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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