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냈냐고?" 침착맨 이병건이 4시간 넘게 혼자 노래 부르다 들려준 진실: 눈물나게 웃긴 와중에 멋지다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사람 '이병견'은 침착맨일까, 아닐까. 침착맨은 26일 깜짝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라이브 방송 제목도 침착맨답게 '열받아서 못 살겠다'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일련의 목록에는 침착맨의 본명인 '이병건'과 유사한 '이병견'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이를 두고 말들이 이어지자 침착맨은 방송을 켠 것. 그러나 침착맨은 관련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무려 4시간 20분가량 혼자 실컷 노래 부르고 할 것 다 한 뒤에야 "죄송합니다. 너무 몰입해 버려서.. 이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내연 문제로 고소전" 법적 혼인 상태에 애 둘 아빠인 43세 차두리의 근황: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순간 말도 안 나온다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코치로 활약했던 차두리(45)가 2명의 여성과 내연 문제로 고소전에 휘말렸다.27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두리는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여성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A씨는 2021년 8월 차두리와 처음 만나 그해 9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차두리는 동시에 B씨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A씨에게 숨겼다. 이를 알게 된 A씨는 이별을 통보했지만 그 과정에서 차두리와 큰 갈등을 빚었고, 이는 올해 3월까지 이어졌다. 갈등 당시 차두리가 카타르 아시안컵 남자 축구 국가대표 팀 코치로 활동
마동석 결혼식에서 쌈디-이준혁-손석구와 사진 찍은 배우 현봉식: 사진 속 특이점을 알고 나니 솔직히 안 믿겨서 보고 또 보게 된다동갑내기들의 만남이다.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마동석-예정화 부부.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범죄도시' 빌런 역할을 맡은 배우 이준혁과 손석구가 나란히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범죄도시4'에서 조연 권사장 역할로 활약한 현봉식은 쌈디, 이준혁, 손석구와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제외한 다른 이들은 "돌잡이를 간지, 멋짐, 잘생김"을 잡은 반면에 자신은 "벤자민 버튼(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의미)을 잡았다는 게 학계의 점심"이라고 너스레를 떠
"강형욱 해명, 개훌륭 재개되나?" 질문에 KBS 고위 관계자가 내놓은 답: 알쏭달쏭해서 두 눈알 굴리게 된다KBS 고위 관계자가 '개훌륭' 방송 재개에 입을 열었다. 강형욱 훈련사 부부는 24일 유튜브를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해 밝혔고, 이 자리에서 강 훈련사는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20일 긴급 결방에 이어, 27일인 오늘도 KBS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된다. KBS 고위 관계자는 26일 "결국 방송 재개는 시청자들 뜻에 달렸다"라며 "여론 추이를 섬세하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스포츠서울에 전했다. 한편,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박훈 변호사는 보듬컴퍼
"그래서 이상순과 결혼한듯" 45세 이효리가 순한 남자를 선택한 이유는 어린 시절의 크디큰 상처와 맞닿아 있었다(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불같은 성격의 아버지는 늘 어머니와 싸웠다. 많이 힘들어하는 엄마를 돕고 싶지만, 어린아이에게는 그럴 만한 힘이 없다. 그 시절의 무기력함은 이효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26일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는 약간 서먹한 사이인 엄마 전기순씨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효리는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기 시작했다.눈물이 가득 고인 이효리는 "내가 어리고 힘이 없으니까 무력감 같은 걸 많이 느꼈다. 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힘들 때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그 시간
“외제차 1대 값 번 적도 있다”며 어머어마한 저작권료 밝힌 이승철이 자녀들에 유산은 주지 않겠다고 못 박은 이유가 있었다가수 이승철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공개하며, 유산은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돈이 아닌 ‘공부’를 통해 유산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철은 “(결혼 후) 17년 동안 재산은 아내가 관리해오고 있다”면서 ‘저작권료’ 관련 질문에는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 보장됐는데, 얼마 전에 100년으로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안겨준 히트곡으로 ‘소녀시대’ ‘인연’ ‘말리꽃’ 등을 꼽으며 “저작권료
“엄마, 용기!” 남편과 사별한 송선미가 큰 슬픔 빠져있을 때 용기를 준 존재는 ‘딸’이었고, 당시 한마디는 마음을 울렸다사랑하는 남편을 불의의 사고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배우 송선미.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를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 준 존재는, 바로 딸이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송선미가 경기도 광명의 맛집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선미는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언급하며,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송선미는 어느덧 초등학교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딸에 대해 “엄마 바라기였는데 옛날만큼 놀아달라고 하진 않는다”면서도 “아이가 지금은 작은데 비율이 좋다. (모델 출신인) 내가 다
“돌발행동…” 오마이걸이 마시던 ‘생수병’ 상품으로 내건 황당한 대학축제 : 논란 커지자 총학생회·사회자 모두 입을 열었다충남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초대 가수인 그룹 오마이걸이 마시던 ‘생수병’을 경품으로 내거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사과문을 통해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MC의 돌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22일 열린 충남의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30분간 무대를 꾸몄다. 뒤이어 장기자랑이 진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회자는 오마이걸이 무대 중간에 마신 생수병을 장기자랑 상품으로 내걸어 ‘성 상품화’ 논란을 야기했다. 이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동의가 없었던 것은 물론, 심지어 사회자는 무대에
총인원이 24명이라 늘 무대가 좁고 이동할 땐 버스 대절해야 하는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 과연 멤버들은 이 사실을 알고 계약한 걸까?!그룹 '트리플에스'의 총멤버 수가 24명인 걸 알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텐데. 모든 멤버가 모이기까지 총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리플에스' 멤버 윤서연, 공유빈, 니엔, 박소현이 출연했다.4명의 멤버는 자신을 각각 S1, S8, S13, S14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듣던 한해가 "숫자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나"고 묻자 윤서연은 "저희 멤버 24명이 한 번에 '뿅'하고 나타난 게 아니라 1명씩 합류하게 됐다"며 "(숫자는) 그 순서를
무서울 정도로 안 늙는 63세 최화정이 자신이 즐겨 마시는 '특급 주스'를 소개하자 홍진경은 궁금증에 서치를 시작했고, 거북이와 깊은 관련 있다61년생 최화정이 건강에 좋지만, 한국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열매로 만들어진 주스를 소개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절친 홍진경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주방에 마주 앉은 두 사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홍진경이 배고파하자 최화정은 '거북이 주스'를 권했다.생소한 주스 이름에 홍진경이 놀라서 "거북이 주스는 뭐냐" 묻자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잖냐.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로 만든 주스다"라고 설명했다.거북이 주스를 마시고 반한 홍진경은 "거북이 주스 (가격) 알려
푸바오가 한국 떠난 지 한 달 만에 전해진 근황 사진: 목 부분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고, 이에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중국 당국은 직접 입장을 발표했다.26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현재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선수핑기지에 머무는 푸바오의 생활 환경을 걱정하는 게시글이 업로드됐다.중국 네티즌들의 글을 보면 "중국 적응을 위해 격리 중인 푸바오가 현지 전문 인력이 아닌 '외부인'에게 노출됐다", "푸바오가 찍힌 사진의 각도와 사진 내 등장인물 등을 볼 때 누군가가 '비 전시구역' 안에 있는 푸바오에게 접근했을 가능성이
'나혼산' 출연 후 인기+화제성 제대로 잡은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유튜브 구독자 수가 심상치 않게 늘어나고 있고 '사람 일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배우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를 휩쓸고 간 뒤로 유튜브 채널 '꽃분이' 구독자수가 급증했다.24일 구성환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반려견 유튜브 '꽃분이' 채널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이어 그는 "우리 포비 닮은 꽃분이 귀여워 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다"며 "유튜브 지금 들어와 보니 구독자 수 무슨 일이죠. 댓글 못 달아드려도 마음은 진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꽃분이' 채널은 구독자 4만 4천여 명을 달성했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왔다. 그는
강형욱이 만난 지 15일 만에 동거할 정도로 운명이라 여긴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해 "통일교 2세 맞다"고 인정하며 덧붙인 말은, 상상 초월이다강형욱과 그의 배우자 수잔 엘더가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연 가운데, 수잔 엘더를 따라다니던 종교 문제에 대해서도 첫 입장을 밝혔다.25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강형욱은 아내이자 보듬컴퍼니 이사인 수잔 엘더의 종교 문제에 관한 물음에 "통일교 2세였다"는 답을 내놨다.이어 강형욱은 "수잔은 스스로 (통일교에서) 빠져나왔다. 아내는 통일교 2세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었다.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강형욱은 아내의 종교를 숨기지 않았다"며
“전기자극 치료도 직접…” 사고 후 박위를 간호한 존재는 친동생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어 먹먹해진다유튜버 박위가 사고 후 힘들었을 당시 큰 위로와 용기를 준 동생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생은 박위가 받을 치료까지 먼저 시도해보며, 그 시간을 함께 견딘 든든한 존재였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둔 박위, 송지은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을 서포트하기 위해 화보 촬영 일정에 동행했고, 이 자리에는 박위의 동생 박지우 씨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 씨는 과거 박위가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을 당시, 학교도 휴학한 채 형을 간호했던 상황. 이에
오늘을 끝으로 아쉬운 안녕을 고한 ‘세상에 이런 일이’ : 임성훈은 꿈같이 흘러간 26년을 떠올리다 눈물을 쏟고 말았다“낮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꿈 같이 세월이 지나갔어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지난 26년의 시간을 추억하고 울고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5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휴지기를 앞두고 네 명의 MC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딘딘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임성훈은 방송을 시작하며 “오늘은 2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자, 저희 MC 4명이 함께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다. 벌써 26년이 지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6년이라는 세월이 빨리 지나갔다. 낮잠을 자고
“참는 법을…!” 강형욱 논란에 ‘자신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선 그었던 설채현이 다시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반려동물 훈련사이자 수의사 설채현이 최근 불거진 ‘강형욱 논란’과 관련해 섣불리 해명글을 올렸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설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경솔했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며칠 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저를 믿어주는 분 중에서도 저를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며 “제 개인적인 인스타그램이어서 저를 아시는 분들에게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 말자는 생각에 저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 줄은 몰랐다”라고 해명문을 올리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최근 강형욱이
화난 마음 다스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고 당장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꿀팁이 있다(연구결과)분노심을 잘 조절하는 것은 일상생활, 특히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하면 그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전문가마다 다양한 조언을 한다. 어떤 이는 현장을 떠나 산책이나 운동을 하라 하고, 어떤 이는 음악을 들으라 하고 어떤 이는 명상을 권유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더 어려운 방법도 있다.일본 나고야대 연구진이 심리 실험을 통해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방법을 찾아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했다. 자신을 화나게 만든 사건에 대한 자신의
"대단한 권력자.." 51세 동갑내기 유재석과 이정재가 친해진 의외의 장소: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이런 우정이 부럽다(뜬뜬)국민 MC 유재석과 세계적인 배우 이정재가 친해진 의외의 장소를 공개했다.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훈련소에서 만난 군 동기였던 것.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양세찬과 추억을 나눴다.유재석은 이정재를 "내 친구 정재"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94년에 훈련소에서 만났다"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데뷔만 했지만 무명에 가까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정재는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 중이었다고. 유재석은 "군 생활 당
전현무가 방송에서 전 연인 '한혜진' 소환할 뻔한 이유: 1초 만에 빵 터지다가 알고 보니 심장의 온도가 급상승한다(나 혼자 산다)전현무가 유기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유기견 봉사를 위한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갑자기 "해진이 있네, 해진이"라며 한쪽을 바라보며 반가워했다. 순간 이를 '혜진이'로 들은 박나래 등은 깜짝 놀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는 전현무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한혜진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기 때문. 알고 보니 '해진이'는 강아지의 이름이었다. 전현무가 "저 강아지 이름이 해진이"라고 설명하자 박나래는 "그러냐.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 직장인 분노 유발한 강형욱의 '임금 체불' 논란: 해명을 보고 마음이 더 복잡해진다(강형욱의 보듬TV)임금 체불 의혹을 받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가 해명에 나섰다.강형욱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해명 영상을 올린 강형욱과 수잔 엘더. 많은 의혹 중에서도 임금 체불 논란은 수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사며 공분을 일으켰는데. 이에 "월급으로 9670원을 받았다"라는 한 퇴사자의 폭로에 대해 수잔 엘더는 "사실이지만..."이라며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분이 2015년도에 입사해서 2016년도까지 일했다"라며 수잔 엘더는 "일반적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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