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을..!" 방시혁 의장이 이재용 회장 등 재계인사들과 1시간 동안 만난 사람 정체는 알고 나니 입이 떡 벌어진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포함해 국내 재계 총수들이 경제 사절단 역을 자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만났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방 의장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재현 CJ 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은 지난 28일 오후 12시 50분쯤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속속 도착했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모하메드 대통령을 만나러 총출동한 것.
"저 차 뽑았다"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1년간 돈 모아 승합차 산 이유: 호감도 100% 상승각이다'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차를 뽑았다. 새 차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선물이었다. 배우 남보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노란색의 대형 리본 달린 신형 승합차 사진을 올렸다. 남보라는 "2년 전부터 매달 생일 선물을 챙겨주고 있는 보육원이 있다"며 "작년 5월, 그곳에서 아이들이 20년 된 오래된 승합차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1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 올해 5월, 신형 승합차를 선물했다"고 글을 올렸다. 남보라는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정말 좋아해 주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며 "이제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어느덧 48세가 된 차태현이 곧바로 첫째 아들 수찬이를 언급했고, 1000% 공감된다(틈만 나면)배우 차태현이 곧 쉰이라니. 28일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한 차태현은 "지금 최대 고민은 뭐예요?"라는 유연석의 질문에 곧바로 "우리 수찬이가 내년에 고3"이라고 답했다. 2006년 첫사랑과 결혼해 세자녀를 낳은 차태현의 첫째 아이 수찬이는 벌써 내년에 고3인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었고, 차태현은 "우리 수찬이의 생각은 무엇일까.."라고 말끝을 흐리며 허공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내는데.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를 유연석은 "(대학의) 어느 과로 갈지?"라고 해맑게 묻지만, 이에 차태현은 "그건 모르겠고
"김동현이 뭔데 80평 반포 아파트 사냐?" 김동현 본인이 직접 등판해 답했고, 듣는 나도 장성규도 느낌표 곧바로 뜬다(아침먹고 가)"김동현이 뭔데 80평 반포 아파트 사냐"고? UFC 출신 김동현 본인이 등판했다. 28일 웹예능 '아침먹고 가2'에서는 장성규가 김동현의 80평 반포 아파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동현은 자신에 대한 커뮤니티 글을 접한 뒤 웃음을 참지 못한다. "진짜 뭔데라고 쓰여 있어?"라고 말한 김동현은 장성규를 향해 "그거 네 속마음 같은데?"라고 물어 장성규를 덜덜 떨게 만드는데. 뒤이어, 김동현은 "아니 근데 자가 아니야"라고 답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렇지만 전세도 30~40억 아니냐"는 장성규의 질문에, "그래
“전 세계에서 가장!” 구성환이 서경석·한석규 이어 ‘닮은꼴’ 자랑한 존재는 순박한 이목구비가 똑 닮아 1초만에 터져버렸다배우 구성환이 서경석, 한석규에 이어 ‘블로브피쉬’ 닮은꼴을 인정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보은 배우 구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구성환은 “닮은꼴이 많다”면서 “내가 고개를 약간 숙이면 서경석을 닮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안경을 쓰면 배우 한석규를 닮았다”면서 성대모사까지 시도했다. 이를 본 김준호가 “개그맨 신인들이 이런 성대모사를 한다. (그런데 구성환은) 배우 아니냐”면서 고개를 갸웃거리자, 이상민이 갑자기 “
“안 듣게 해주려고…” 푸바오를 ‘뚠빵이’라는 사랑 가득한 애칭으로 불렀던 송바오, 여기에는 코끝 찡해지는 이유가 있었다푸바오에게 ‘뚠빵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선물했던 송영관 사육사. 여기에는 푸바오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담겨 있었다.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했다. 이날 송영관 사육사는 “루이, 후이가 꽤 큰 것 같다”라는 장도연의 말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조금 편차가 있지만, 24kg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이 “(쌍둥바오 중) 후이가 더 뚠뚠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송영관 사육사는 “저는 그걸 밝히고 싶지 않다. 한 친구가 삐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주뺑소니‘ 김호중의 방송 출연은 정지될까? : 최근 오영수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는 ’다음 심사위‘를 예고했다‘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에 대한 방송출연규제 심사위원회가 열린다.28일 KBS에 따르면 오는 29일 김호중에 대한 방송출연규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 규제 여부는 심사 당일이나 이튿날 결정될 예정이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는데, 세부적으로 ‘병역기피’ ‘습관성 의약품 사용 및 대마초 흡연’ ‘사기·절도·도박’ ‘폭행 및 성추문’ ‘기타 민·형사상 기소된 경우’ ‘미풍양속과 사회질서를 문란케 한 경우’ 방송출연규제 심사위원회
음주 뺑소니 사고 당일, 김호중과 함께 술 마신 연예인 두 명의 이름이 정확히 거론됐고, 모두가 알 법한 인물에 한 명은 음주 운전 전적도 있어 더 충격이다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일 술자리에 동석했던 연예인이 방송인 정찬우, 래퍼 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더팩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음주 뺑소니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김호중, 정찬우 그리고 래퍼 길이 골프모임을 가졌다.연예기획사 대표 A씨는 더팩트와의 통화를 통해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중 한 명이고, 래퍼 길은 정찬우와 친분이 있어서 이날 함께 한 것으로 안다"며 "김호중이 길과 대면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고
"전도유망한 가수가.." 김호중 소리길 철거 민원 잇따르는데 김호중 모교 전 교장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니 손으로 이마를 짚게 된다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의 상징 길인 경북 김천시의 ‘김호중 소리길’ 철거 민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씨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도 김씨의 별명을 딴 ‘트바로티 집’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와중에 김천예고 전 교장은 김씨를 옹호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28일 김천시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트바로티 집은 8.5평 규모의 학생 휴게시설로 김호중 소리길이 만들어지기 1년 전인 2020년 9월께 김천시의 지원(2417만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김씨의 사진과 보도자료
"반응은 거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류선재)이 시청률 작은 소리로 말하자 장도연이 1초 만에 한 대답: 센스 넘치고 웃음 터진다진행자 장도연의 센스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27일 공개된 '살롱드립'에서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주인공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요즘 인기를 어떻게 실감하는지 물었다. 이에 변우석은 "본방 시청률이 그렇게... 아닌가"라며 눈치를 보며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지금 반응은 거의 모래시계"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1995년에 방송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15회는 전국 가구 기준
MBC에서 15년 근속하다 프리 선언한 손정은 아나운서가 '퇴사·이직' 고민 중인 이들에게 건넨 조언은, 돈 내고도 못 들을 만큼 번쩍번쩍 빛난다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PD 수첩',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을 맡으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 후 지난 21년 퇴사한 손정은 아나운서가 후배 김대호에게 조언을 건넸다.28일 공개된 마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에서 퇴사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21년 12월 MBC를 떠나 약 2년 반이 지난 현재 손정은 아나운서는 "회사를 나온 건 늘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떠날 시기가 돼서 떠난 거다. 회사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고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에 감사하다. 지금은
데뷔 28차, 43세 송혜교가 자신 앞에 들이닥친 '부정적 상황'을 대하는 법은, 노트 꺼내 받아적을 만큼 '당장' 도움 되는 조언이다송혜교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의 장점 3가지'를 꼽았고, 배울 점 가득한 태도라 눈길 간다.27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배우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나의 장점 3가지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송혜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게 장점"이라며 "안 좋은 상황, 부정적인 상황 안에서도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나이를 먹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됐으며, 당연시했던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노산의 아이콘' 48세 최지우가 아이 낳고 180도 변한 자신에게 스스로 뱉은 말: 괜히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있다(짠한형 신동엽)아이는 부모에게 대체 얼마나 큰 존재인 것일까. 최지우가 출산 전후 자신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27일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최지우가 출연해 아이를 낳기 전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이 먼저 "지우를 오랜만에 이렇게 봤는데도 오랜만이지 않은 느낌이 든다. 90년대를 함께 열심히 활동해 왔기 때문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지우는 그의 말에 동조하며 "사실 아이 낳고 공백기가 길었다. 사람이 좀 작아지고 위축되고 힘들었는데,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분들을 보면 위안이 가고 응원하게 되더라. 그
"얼굴에 뭘 했나?" 17년차 펜싱 국대 구본길이 아주 시~원하게 답했고, 전혀 예상 못 한 지점에서 빵 터진다(동상이몽2)17년차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쿨~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27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구본길은 2012 런던 올림픽에 첫 출전해 대한민국 펜싱 단체전 첫 금메달을 따낸 주역이다. 파리 올림픽을 앞둔 구본길은 "이번이 선수로서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끝이 보이니까 모든 걸 다 쏟아부어 보자는 생각"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뒤이어 공개된 과거 영상 속 구본길의 모습은 지금과 약간(?) 달랐고, 이지혜가 용기를 내어 "얼굴에 뭐 한 거예요?"라고 물어보는데. 구본길은 "교정도 하고, 눈썹 문신도 하고
"1년에 CF 50편" 서글서글 외모로 큰 인기 끌었던 김지호가 활동 멈춘 이유: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 싶어 화들짝 놀랐다(조선의 사랑꾼)한때 TV만 틀면 나왔던 배우 김지호가 긴 공백기의 이유를 밝혔다. 2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는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데뷔해 1년에 CF만 50편을 찍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했던 김지호는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 3년만에 얻은 아이가) 너무 예뻤고, 너무 행복했다. 땅바닥에서 자도 행복했었다"라고 설명하며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그때 꼭 그렇게 내가 옆에 있진
유색인종 배우 포토타임만 귀신 같이 막는 칸 영화제 경호원: 윤아 표정은 보고 나니 내 이가 빠드득 갈린다(사진)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칸 영화제에서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임윤아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날 임윤아는 튤립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상으로 여성 경호원이 포즈를 취하려는 임윤아를 막아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윤아는 레드카펫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과 올라간 뒤 돌아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려는 듯한 몸짓을 보였지만, 경호원은 팔로 가로막으며 안으로 들어갈 것을
"활동보다 자숙이 긴..!" 이특이 려욱 결혼식서 특별히 강조한 건, 듣고 나니 참으로 많은 생각이 휘몰아친다2번의 음주 교통사고로 긴 자숙 기간을 갖고 있는 전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려욱의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려욱은 지난 26일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7일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영상과 사진 등이 올라왔는데. 슈퍼주니어 데뷔 멤버 13명과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 m 멤버 조미와 헨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인의 모습도 보였다.사회를 맡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강인을 두고 "여러분들은 지금 활동보다 자숙을 더욱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만나보고 계신다"며 "강인이를 좀 용서를 부탁드린다. 활동기간 5년
"고의로..!" 뉴진스 '하우 스위트' 뮤비 틀면 검은 화면 나오는 이유는 보고 나니 머리에 물음표 백만개 뜬다(하이브)뉴진스 신곡 뮤직비디오가 성인물?24일 공개된 그룹 뉴진스의 신곡 ‘하우 스위트’의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연령제한 콘텐츠로 분류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뉴진스 팬들은 하이브 쪽이 고의적으로 뮤직비디오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연령제한 콘텐츠로 등록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하이브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27일 오후 기준 유튜브에 공개된 ‘하우 스위트’ 뮤직비디오는 750만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적은 수치가 아니지만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1천만회를 넘겼던 뉴진스 전작 ‘버블 검’보다는 적다. 조회수가 적은 것이
"밟을 수 있죠?" 에스파 리더 00년생 카리나가 뉴진스 언급하며 한 말은 듣고 나니 한참 어른인 내가 뺨이 다 붉어진다"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보낸 메시지다. 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를 이길 수 있냐는 것. 해당 메시지는 민 대표가 지난달 25일 긴급기자회견 자리서 공개해 논란이 됐다. 화제의 기자회견으로부터 벌써 1달이 지났다. 하이브 내홍에 타사 그룹 '에스파'가 거론된 것과 관련해 에스파 멤버들이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열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방 의장과 민 대표의 대화가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리더 카리나
손호준·김광규 등 소속된 '김호중 소속사' 공식 발표: 직원에게도, 전속계약 맺은 연예인에게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은 전원 퇴사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이후 매니저의 허위 자백 및 소속사 측의 메모리 카드 증거 인멸 등의 혐의가 드러나면서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등 범죄에 가담한 이들이 모두 구속됐는데.결국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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