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가수 김준수가 투잡 뛰는 곳: 본업과는 억만광년쯤 떨어져 있고, 셀럽이 PC방 차린 건 완전 첨 들어본다(요정재형)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쉽게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가수 김준수가 PC방을 차려 게임 덕후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17일 작곡가이자 방송인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자신의 가수 생활부터, 뮤지컬 배우로서의 삶, 취미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김준수는 과거 동방신기 시절을 회상하며 "(동방신기는) 처음부터 1위로 시작했었다. 근데 이렇게 한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다가 일본으로 가니 숙소 크기가 줄어들고, 무대도 작으니 그 갭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백종원이 탄생시킨 브랜드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불만 쏟아내며 집단행동에 나섰고, 헉 소리 나온다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단체행동에 나섰다.18일 한겨레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이날 오후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연돈볼카츠는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골목식당'을 통해 화제를 모은 돈가스 집 '연돈'에서 뻗어나온 브랜드다. 백종원은 연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 서귀포시 '호텔더본' 바로 옆 건물로 이전시켰고, 2021년 '연돈볼카츠'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점주들
"아버지 서세원 외도 알았을 때?" 41세 서동주가 들려준 당시의 생생한 심경: 오히려 담담해서 듣는 마음도 스산해진다"그럴 줄 알았어."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를 처음 알게 됐을 때 머릿속에 떠올렸던 생각이다. 17일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 출연한 서동주는 외도 관련 얘기가 언급되자 "배신감이 들었을 것 같다.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저희 아버지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버지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어땠나'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서동주는 "올 게 왔구나. 그런 느낌. 화내고 슬프고 이런 감정이 아예 없었다"라고 담담하게 들려주는데. 뒤이어, 그는 "영화에서 보면 부들부들 떨면
"저런 애 처음 봤다" 이서진과 최우식이 예능 막내로 들어온 고민시의 '이 행동'에 크게 당황했고, 나 같아도 저 반응 나올 것 같다 (서진이네2)뷔가 가고 고민시가 왔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빠릿빠릿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서진이네2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나영석 PD가 모여 '서진이네' 추억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 군 입대 때문에 '서진이네2'에 합류하지 못한 뷔는 누가 될지 모르는 후임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뷔는 "팔짱 껴도 되냐"며 "일단은 느리면 안 될 것 같다. 조금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돌아왔을 때는 익
12시간 일하며 지하철서 끼니 때우는 아내와 달리 남편이 외제차 끌고, 사업 포기 않는 이유: 전~혀 납득 안 된다(결혼지옥)"만약 방송 이후에도 같은 어려움이 반복된다면, 이혼하시길 권한다." 오은영 박사가 17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하 50대 부부를 향해 한 말이다. 결혼 19년차인 남편은 17년째 의류 도소매업을 하고 있으나, 계속 적자다. 사업을 시작한 초기 4~5년간 흑자였으나 그때도 아내에게 생활비는 주지 않았다. "옷 단가가 비싸다 보니 매입하는 데 자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게 남편의 얘기다. 남편은 잦은 현금 서비스를 받는 것도 모자라 아내 카드를 이용해 7000만원이나 빚을 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아내는 한푼
"혼동 드려 죄송" 소속사 큐브가 (여자)아이들 팬 서포터즈 모집 공고에서 한 부분을 수정했고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논란이 된 팬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수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는 1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공개방송 현장과 팬클럽 관리를 하는 팬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팬 서포터즈 자격은 (여자)아이들 공식 팬클럽 멤버십 가입자, 만20세 이상, 시간 제약 없이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자, 팬클럽 운영 상황을 외부로 발설하지 않을 자, 타 아티스트의 팬 서포터즈 및 임원이 아닌 자 등이다. 공식 팬클럽 멤버십 가입자들로 대상을 한정해 사실상 팬들을 무보수로 동원해 현장을 관리하는 것
"도망쳐야겠다" 아내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던 1월 1일 그날의 사건: 오은영 박사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했다(결혼지옥)"그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1월 1일 그날 이후부터 아내의 트라우마는 시작됐다. 그날은 아내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온 날이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10번을 전화했고, 아내는 예배를 드리느라 남편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날 아내가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남편은 소리질렀다. "나가!" 그렇게 부부싸움이 시작됐다. 남편은 아내에게 욕을 했고, 급기야 "죽여 버려"라는 말까지 내뱉었다. 이에 아내는 "죽여봐"라고 받아쳤다. 아내는 남편이 서 있는 자신을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졸랐다고 말했다. 그날은 아내에게 고통스럽고 끔찍
"가족 중..!" 천안함 재단에 5천만원 기부한 이영애, 93세 부친 과거 직업은 완전 처음 듣고 눈이 휘둥그레진다배우 이영애(53)씨가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천안함재단은 국민 성금으로 2010년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전사한 장병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전역한 장병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단체다.1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재단법인 천안함재단은 이날 "지난달 말 이씨가 5000만원을 기부했다"며 "이씨 기부금을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선양하며 유가족과 참전장병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씨의 부친 이충석(93)씨는 1931년생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다. 또 이영애씨 소속사 굳피플에
"저 또한 그것 때문에.." 뮤지컬 배우 소속사 대표로 있는 데뷔 20주년 가수 37세 김준수의 경영 제1의 원칙: 정재형도 웃음을 빵 터트렸다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가수 김준수(37)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그는 가창력과 호소력을 겸비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진 뮤지컬 배우다. 최고의 팬서비스는 실력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에겐 직업이 또 하나 더 있는데. 김준수는 2021년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기획사에는 현재 정선아, 김소현, 손준호 등 뮤지컬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김준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 출연해 "말이 대표일 뿐인데, 대표로서 뭔가를 내가 이분들한테 해줘야 되고 이런 거라면 저도 감히
"6공화국 후광으로.." 최태원 SK 회장이 1조원 넘는 재산 분할 판결서 찾아낸 오류? 이혼 소송 상고를 결심한 결정적 이유다최태원 SK그룹 회장(63)이 1조 원이 넘는 재산 분할 판결에 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밝혔다. 최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먼저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허리를 숙였다. 최 회장은 "그 오류는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전제에 속하는 치명적이고 큰 오류라고 들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SK의 성장이 불법적인 비자금을 통해 이뤄졌다, 또 6공화국 후광으로 SK 역사가 전부 부정당하고 후광으로 저
"죽을 듯이 싸워도.." 결혼 54주년을 맞이한 84세 배우 박근형이 밝힌 부부싸움의 철칙: 별표 백 개 친 포인트라 내 눈이 번쩍 뜨인다결혼 54주년을 맞이한 배우 박근형이 부부싸움의 철칙을 밝혔다.박근형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죽을 듯이 싸워도 저녁에 잘 때는 같이 잔다"며 아내와 각방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우 이상엽은 "요즘은 결혼한 지 5년, 10년 지나면 다들 각방을 쓰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박근형은 "둘이 소리 내고 코 골고 잔다"며 "그러면 서로 시끄러운 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엔 싸웠는지 뭐했는지 다 잊는다"고 말했다. 또, 배우 김승수는 "아직도 스킨십 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박근형은 "50대까지는 했다
"엄청 때렸는데..!" 연기 중 감정 조절 못하고 '리얼 액션' 펼친 여진구: 삼촌뻘 하정우 반응은 많이 존경스럽다가는 주먹이 매워도 오는 말은 따듯했다.조카뻘 후배 여진구(26)가 연기 도중 실제로 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됐음에도 하정우(46)는 끝까지 점잖게 타일렀다는 일화가 공개됐다.여진구는 17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인터뷰를 통해 촬영 비화를 전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서 여객기가 납치 되는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여진구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을 맡았다. 여진구가 맡은 납치범 '용대'는 형이 인민군 장교라는 이유로 차별과 괄시 속에서 자랐다. 누명을 쓰고 복역까지 한
공항에서 '라이즈' 일부 극성팬들이 밀고 밀쳐지다 결국 '이 기물'을 파손시켰고, 너무 위험천만해 보여 얼굴 파랗게 질린다그룹 '라이즈'의 일부 극성팬들이 멤버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무질서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공항 시설까지 파손시켜 눈살 찌푸리게 했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만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라이즈를 보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영상을 보면, 라이즈는 자신을 에워싼 팬들 때문에 힘겹게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다. 자동문이 있는 좁은 공간에서 팬들은 먼저 가기 위해 서로를 밀쳤고 경호원들은 "조심하셔라", "나와달라", "위험하다"며 그들을 말렸다.결국 인파를 이기지 못하고 자동문이 떨어져 나가 파손됐는데
"너무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하겠냐고 묻자, 이효리는 세상 모든 부모 자식 울리는 깊은 답을 내놨다엄마는 딸에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게 했다'는 미안함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딸은 "그때 한 고생으로 이렇게 잘살고 있다"며 엄마를 위로했다.이효리 모녀의 이야기다. 16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 모녀가 단둘이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 모녀는 같이 족욕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교회에 가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기도 했는데. 그러면서도 이효리 모녀는 남들과 다름없는 찐 모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이날 이효리는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엄마를 훈련시키기 위해
블랙핑크 로제가 태양과 박보검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는데 '블랙핑크' 히트곡 만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곳이다YG를 떠난 '블랙핑크' 로제가 새 둥지를 찾았다.이로써 블랙핑크 멤버 4명 모두 YG를 떠나 개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6월 17일 뉴스엔 단독보도에 따르면, 로제는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긴다.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의 히트곡인 '불장난', '휘파람' 그리고 빅뱅의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설립해 이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사다. 그룹 빅뱅 멤버 태양, 솔로 가수 전소미와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블랙핑크는 지난해 재계약 당시 그룹 활동은 YG와, 개인 활동은 별개로 진행하는 것에 협의했다.
"좋아하는 색..!" 돌아온 러브버그, 해충박사가 강추한 '드레스 코드'는 벌레 근처도 못가는 내게 살충제보다 귀하다'러브버그'의 본명은 붉은등우단털파리. 익충이다. 사람을 물지도, 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나무와 낙엽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착한' 곤충이다. 암수 한쌍이 교미 상태로 붙어 함께 날아다닌다. 생김새에 있어서는 '징그럽다'는 평가가 대세. 사람에게 붙기를 좋아하고 떼로 다니는 습성이 있어 공포감을 키운다는 말도 있다.올해 러브버그는 작년 대비 열흘 가량 일찍 출현했다. 자연활동 공유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처링'에 따르면 2일 인천 부평구를 시작으로 7일부터는 서울 전역에서 러브버그를 발견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기온
배우 권율이 하정우와 대학 시절 동거할 정도로 친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이 집엔 아주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었다(ft. 10시)배우 권율이 하정우와의 깜짝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권율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MC 신동엽이 대본을 보다가 깜짝 놀라며 "권율 씨가 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배우 하정우와 절친이라고 한다. 당시 동거까지 했다고 하더라"고 의외의 친분을 전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이에 권율은 "대학교 1학년 때 캠퍼스가 안성에 있었다"며 "원래 통학을 하려고 했는데 (하정우 선배가) '학교 생활 100% 즐기려면 근처에 살아야 한다'면서 같이 살게 해줬다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올타임 레전드' 증명한 이효리에게 메이크업해 준 사람의 정체를 보니, 심장 훅 뛸 만큼 강력한 조합이다가수 이효리가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텐미닛'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20년 전과 비교해도 전혀 녹슬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줘 큰 화제를 불러왔다.이효리는 지난 15일 열린 '악동뮤지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 '유고걸' 등 자신의 레전드 곡으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그의 무대 의상이 큰 화제였는데.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크롭톱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효리는 지난 2003년 활동 당시로 돌
“공주처럼!” 최지우의 4살 딸이 엄마를 그릴 때 ‘왕관’을 꼭 빼놓지 않는 이유는 듣자마자 스르르 마음이 녹고 말았다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딸 루아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자신의 그림을 그릴 때 꼭 머리 위에 왕관을 그려준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와 안영미가 새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20년 45세의 나이에 첫 딸 루아를 품에 안은 최지우. 이날 그는 안영미의 11개월 된 아들 사진을 보며 미소 짓던 중 “그럼 둘째를 아들로 낳으면 되겠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최지우는 둘째는 말도 안 된다는 듯 긴 한숨을 내쉬더니, 4살 된 딸 루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웃는 모습이 똑
“키 180cm에 날씬…!” 故구하라 금고 도둑 찾으려 ‘그알’이 공개 제보에 나섰고, 지인들은 범인에 대해 이렇게 추정했다‘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故) 구하라의 금고를 훔친 범인을 찾기 위해 제보를 받는다.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 말미에는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019년 11월2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동생의 49재가 끝나고 동생 지인이 ‘어? 오빠, 금고 어디 갔어?’ 이러더라. 그때 밤을 새워가면서 영상을 찾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당시 구하라의 집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얼굴을 가린 채 담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