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하지 않아.." 가수 되겠다는 초등학생 안소희에 아버지가 한 말: '전폭적 지원'보다 깊은 사랑 느껴지고 치유된다원더걸스 출신 안소희(31)가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들은 소박하고 진심어린 응원을 밝혔다.안소희는 최근 서울 종로구에서 영화 '대치동 스캔들' 관련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곁을 지켜 준 아버지를 향한 감사함을 표현했다.그는 "초등학생 때 아빠랑 빌라 앞에 앉아서 얘기했다"며 운을 뗐다. 당시의 안소희는 연습생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고. 그런 안소희에게 아버지는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건넸다. 안소희에 따르면 아버지는 "진짜 하고 싶어? 그러면 해 봐. 해 보고 싶은 건 해 봐야지. 대신 네가 선택한 거니까 열심히 해야 해"라며 격
"기억하고 싶지..!" 30년 숨겨온 마음의 상처 고백하려는 이효리, 어머니 반응은 보고 나니 내 억장이 다 무너진다이효리가 그간 감춰온 '어둠의 상자'를 연다.이효리와 어머니는 23일 밤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에서 단둘이 여행한 지 5일째를 맞이한다. 평소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던 모녀. 선공개된 분량에 따르면 이효리는 함께 있던 시간만큼 가까워진 엄마에게 "내 마음의 상처가 뭔지 알았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한다.이에 어머니는 "이 정도일 줄 몰랐네"라며 처음으로 직면한 딸 이효리의 마음속 상처에 놀란다.이어 이효리는 그동안 눌러왔던 속마음을 용기 내 하나씩 공개하는데. 얼마 가지 않아
한혜진이 단체사진서 소외된 '전현무 입간판' 딱 보고 던진 한 마디: 나도 전 애인과 이런 사이였음 싶고 청량하다모델 한혜진이 전 연인 전현무가 보낸 영상편지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지난 21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에는 '10만 구독자 축하 잔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한혜진, 기안84, 박나래 등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실버버튼 언박싱을 하고 이시언을 축하했다.특히 스타들의 영상 축하도 줄을 이었는데. 송승헌, 장규리에 이어 전현무가 등장했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던 2018년 당시 연애 중임을 밝혔고, 이듬해 이별을 알렸다. 이후로는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바 없다.자연스럽게 한혜진에게
"턱 길고..!" AI 기술+전문가가 복원한 故 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는 사진처럼 선명하고 두 눈 부릅뜨게 된다(그알)故 구하라 사망 후 자택에 침입해 금고를 훔쳐간 것으로 추정되는남성의 몽타주가 공개됐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금고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CCTV 속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지난 2019년 11월 24일 스물여덟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구하라. 그의 장례식으로부타 약 두 달 뒤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동생의 개인금고가 사라진 것. 다른 귀중품은 모두 그대로였지만, 평소 옛 휴대전화기를 보관해두던 금고만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당시 수사가
“우리는 유독 구설·가십이…”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깊은 가족 사랑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한 포인트는 듣는 나까지 감동이다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깊은 가족 사랑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반전매력 손태영의 본업천재 모먼트 (멋쁨주의, 여자들이 홀딱 반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화보 촬영을 통해 4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 손태영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 뉴저지 생활과 가족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먼저 뉴저지에서 본업 생각이 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주말에는 한국 드라마를 몰아서 다 보는데, 한 번씩 ‘나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운을 뗐다. 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엉뚱한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했다가 두차례 사과한 황정음이 결국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했던 배우 황정음(39)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22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무 관계 없는 여성 A씨의 사진을 올리며 남편의 불륜 상대로 지목하는 글을 게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자 A씨는 자신은 상간녀가 아니라며 반박글을 올렸다. 황정음도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모욕 정도가…!” ‘실패자·기생충’ 언급하며 온라인서 유튜버 모욕한 이근 전 대위가 1심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고(故) 김용호 씨에 대한 모욕성 글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40) 전 대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모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이 전 대위는 2021년 8월∼2022년 1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튜버 구제역과 고 김용호 씨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구제역을 향해 ‘기생충’ ‘루저(실패자)’ 등 표현을 사용해 원색적으로 비난했으며, ‘미
"매일 밤.." 41세 조윤희가 4년 전 이혼할 당시 겪었던 문제: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는지가 확 느껴진다(이제 혼자다)비온 뒤 땅은 더 단단해진다. 인간 역시 그렇다. 배우 조윤희는 오는 7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할 예정. 이 프로그램은 이혼한 셀럽들이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티저 영상 속에서 조윤희는 2020년 이혼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이혼하기 전에는 잠을 잘 못 잤다. 매일 밤 악몽을 꿨어"라고 말하는데. 조윤희는 2016년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난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서로 다른 점이 많았다"라며
"촬영 없으면 매일" 60세 성동일의 루틴: '이래서 롱런할 수 있었구나' 싶어 혜리랑 똑같은 표정 짓게 된다뭔가 얼큰한 인상의 성동일이지만, 의외로(?) 그는 운동을 열심히 한다. 2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성동일은 "운동을 그렇게 한다면서요?"라는 질문을 받자 "십 몇년을 뛰었다"라고 답하는데. 꾸준히 달리기를 했으나 최근 무릎 연골이 안 좋아져서 걷는 운동을 바꿨다는 성동일. 그는 "촬영 없는 날은 매일 걷는다. 보통 14km를 걷고, 많이 걸으면 27km를 걷는다"라며 "걷는 게 제일 좋다"라고 말한다. 뒤이어, 그는 "마지막 바퀴 걸을 때 아내를 불러서 가볍게 같이 돈 뒤에 브런치 카페에 간다. 맛도 모르는 야채들 썰어놓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 구독자 1000만명 보유한 쯔양이다(한국갤럽)백종원도, 빠니보틀도 아니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는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쯔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한국갤럽은 3월22일부터 4월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13살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3%포인트)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에 ‘쯔양’(5.2%)이 꼽혔다. 이어 ‘곽튜브’(4.0%), ‘햄지’(2.4%), ‘히밥’(2.2%), ‘빠니보틀’(2.1%), ‘김창옥’(1.7%), ‘백종원’(1.5
논문 표절·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올스탑했던 설민석과 오은영 박사가 함께 하는 방송 내용은 보고 나니 귀가 쫑긋한다역사강사 설민석(53)이 오은영 박사와 한 방송에서 만난다. MBC 새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다.'강연자들'은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 7인 오은영·김성근·한문철·금강스님·설민석·박명수·김영미가 모여 펼치는 강연쇼다. 오은영 박사가 강연자이자 MC로, 장도연이 MC로 합류했다.'강연자들'은 설민석의 4년만 MBC 복귀작이기도 하다. 앞서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논문 표절 논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역사교육학 석사 학위가 취소됐다. 방송 활동도 급히 중단했다. 그
'패션계의 이단아'로 새롭게 이름 올린 고경표가 밝힌 패션 논란의 발단: 모든 건 공효진의 지적에서 시작됐다자신만의 고유한 세계가 담긴 스타일로 패션계에 반향을 일으킨(?) 배우 고경표. 그가 모든 논란의 시작은 공효진의 지적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21일 대성이 운영하는 '집대성' 유튜브 채널에 고경표가 출연해 함께 민초 소떡소떡과 마라 하이볼 등 괴식을 먹으며 고경표의 최근 패션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딘가 묘한 감성의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고, 거기에 파격적인 단발머리까지 선보여 누리꾼들로부터 "입금 안 됐냐"며 장난 섞인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대성은 "요즘 막 사복이..
12월 완공 예정 218억 규모의 '이곳'? 14년 간 포기하지 않은 션의 꿈이 현실 되는 공간이라 두 눈이 커진다'기부 천사' 가수 션이 14년 간 포기하지 않았던 꿈은 곧 현실로 이뤄진다. 션이 그토록 바라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션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진다"며 "218억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이렇게 지어지고 있다"고 공사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루게릭요양병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76병상 규모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이 진행됐다.션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14년 전 승일이와
"동네에..!" 산책하고 온 유해진·김희선 주민인 줄 알고 막은 스태프: 유해진 반응은 능청의 의인화고 빵 터진다유해진의 능청스러운 대처가 웃음을 준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각본 이병헌)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유해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일 행복했던 작품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작품을 많이 했는데, 현장 가는 게 기다려졌다. 희선씨가 그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어줬다. 스태프들도 항상 기다렸다. 늦게 끝나도 다음날 일찍 나야할 때가 있다. 3시간밖에 못 잔 거 같
"일어나자마자 멍..." 13년 만에 성균관대 졸업한 11학번 39세 구혜선이 합격 증서를 공개했고 머리가 멍해지고 대단하다 소리밖에 안 나온다"일어나자마자 멍..." 가수, 작가, 영화감독, 배우 등으로 활동하는 N(엔)잡러 구혜선이 또다시 학생이 된다. 구혜선(39)은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 합격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며 합격증서 사진을 공개했다.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11학번인 배우 구혜선. 그는 지난 2020년 복학해 대학 생활에 집중했고, 13년만인 지난 2월 수석 졸업했다. 구혜선은 4.5중 평균 4.27점을 받았다. 구혜선은 당시 인스타그램에 "목표했던
"헤어짐 선택" 데뷔 20년 차 래퍼 아웃사이더가 SNS에 이혼 심경을 고백했는데 단 한 사람에 대한 진심이 뚝뚝 묻어난다'외톨이'라는 곡을 통해 속사포 랩으로 잘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가 4년 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21일 엑스포츠뉴스는 아웃사이더가 결혼 8년 차인 2020년에 성격 차이 이유로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아웃사이더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있는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글을 남겼다.아웃사이더는 "시련들이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상처줄 때마다 부부라는 이름이 서로 힘이 되어주었고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며 "그래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
47세 현영이 툭 까놓은 자녀들 국제학교 1년 등록금: 비쌀 줄은 알았지만 솔직히 이 정도까지 인 줄은 몰랐다국제학교의 등록금은 어느 정도나 되는 걸까. 방송인 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두 자녀가 다니는 송도의 국제학교에 대해 "둘이 합쳐서 1억이야"라고 밝혔다. 물론, 1년치 금액이다. 대학 등록금보다 더 비싼 국제학교에 대해, 현영은 "1년치를 두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낸다"라며 "달러 환율이 쌀 때 돈을 저금해 놓아야 한다. 달러 적금 같은 걸로"라고 말하는데. 등록금이 자신 역시 부담되지만 두 자녀를 모두 보낸 이유에 대해, 현영은 "일단 예체능을 많이 하는 게 좋다"라며 "(딸이) 운동장도 되게
"명인의 젓갈이라고 해야 하는데.." 강주은의 홈쇼핑 방송 사고: 생방으로 본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지는 순간이다이걸 생방으로 봤으면 얼마나 더 재밌었을까. 20일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강주은은 홈쇼핑 도중 벌어진 방송 사고에 대해 들려주는데, 강주은이 캐나다 출신이라 벌어진 일이다. 한국어가 어려운 강주은은 명인의 젓갈을 판매했을 당시, "명인의 젓갈"이라고 표현해야 하는데 이를 "명인의 젓"이라고 말했다고. 강주은은 "다양한 종류를 먹어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게 이 명인의 젓"이라고 말했고, 이를 듣는 모두가 쓰러지고 말았다는데. 강주은은 "명인의 얼굴은 새빨개지고 카메라맨들은 다 의자에서 떨어졌다. 담당 PD도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장동민은 대학축제 불꽃놀이서 이렇게 말했다가 어마어마한 후폭풍에 시달렸는데 솔직히 빵 터진다방송인 장동민이 과거 대학 축제에서 ‘등록금’ 발언을 한 후 겪은 후폭풍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출연진이 축제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장동민이 언급됐다. 과거 장동민은 한 대학 축제에서 MC를 보던 중 불꽃놀이를 보며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라는 발언을 해 큰 화제를 모았던 것. 이에 장동민은 “예전에 대학 행사 MC를 한 달에 50개도 한 적이 있다. 너무 좋았는데, 그 사건 때문에 15년간 대학 행사를 한 번도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해당 대학에서 아침부
“마지막 수술…” 박동빈·이상이 부부가 16개월 딸의 선천성 심장병을 고백했고, 행복하려고 노력한 시간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주스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동빈이 늦둥이 딸의 선천성 심장병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16개월 딸을 둔 박동빈, 이상이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딸 지유와 함께 병원의 소아재활치료실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한참 두 발로 서고 걸을 시기였지만, 지유는 걸음마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박동빈은 “우리 아이는 임신 7개월 차에 선천성 심장 복합 기형을 진단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복합 기형 중에서 좌심 형성 부전 증후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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