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딘딘의 애프터 신청에 '미주 친언니'가 웃으면서 내놓은 답: 딘딘이 실망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놀면 뭐하니)미주 친언니의 등장이다.6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미주의 고향 충북 옥천을 찾은 김에 미주의 친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평소 미주 친언니에게 큰 관심을 보여왔던 딘딘과 즉석 소개팅까지 성사됐다. 미주보다 2살 연상인 이윤지씨는 대전에서 치위생사로 일하고 있으며, 미주와 아주 많이 닮았다. "옛날에는 저보다 언니 보고 연예인 하라고 했다. 근데 역변했다. 별명이 셀기꾼"이라는 미주의 말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제가 셀기꾼이 맞다"라고 받아치는 이윤지씨. 상당한 입담의 소유자인 윤지씨는 딘딘과의 소개팅에서
"TV 보면 지호를 보는 것 같아" 유재석 아들 초1 담임 샘이 건넨 딱 한 문장: 듣자마자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웃음 터진다유재석이 예능 촬영 중 우연히 마주친 사람, 바로 아들 지호군의 초1 담임 선생님이다. 6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옥천의 명소인 정지용 생가를 찾았는데, 유재석은 우연히 지인을 마주친다. 지인은 아들 지호군의 초1 시절 담임 선생님. 현재 퇴임하신 선생님은 "지호는 어떤 아이였나. 아빠랑 비슷한 점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자 "지호는 특별해요. 언어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감성적이고 문학적이면서 자기가 말하려고 하는 요지도 할 줄 안다"라고 답하는데. 뒤이어, 선생님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어렸을 때는 아빠보다 훨씬 더
“그럴 줄…”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3개월 만에 재회한 푸바오에 하고 싶었던 말은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철원 사육사가 ‘쌍둥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인 오승희 사육사의 매니저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오승희 사육사는 “7월은 판다 생일 주간”이라며 “모든 판다들의 생일이 7월에 몰려있다. 특히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7일이 첫 돌”이라고 밝혔다. 실제 아이바오는 13일, 푸바오는 20일, 러바오는 28일이 생일이었다. 이에 대해 강철원 사육사는 “판다들이 계절 번식을 한
“혹시…” 동생의 건강검진 결과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박서진, 그 순간 세상을 떠난 형들이 떠올랐고 그저 응원하게 된다가수 박서진은 동생의 건강검진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다. 두 형을 병으로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던 그는 ‘어떻게든 동생을 건강하게 만들겠다’며 거듭 의지를 다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검강검진 후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도전한 박서진, 효정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굶으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던 효정은 “손이 저리고 가슴이 아프고 숨이 막힌다”면서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이에 당황한 박서진 당장 동생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의사를 만난 효정은 “검사를 하면 간 수치가 항상 높게 나온다”
“그때…” 입짧은햇님이 장나라의 포옹에 큰 위로 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는데, 당시 상황을 듣고나니 눈물이 핑~ 돌고 말았다먹방 유튜버 겸 방송인 입짧은햇님이 장나라의 포옹에 위로를 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이 ‘놀라운 토요일’ 두 번째 출연인 장나라는 ‘지난번 녹화 끝나고 체력이 괜찮았냐’라는 질문에 “너무 재밌었다”면서 입짧은햇님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소 입짧은햇님의 팬이라는 장나라는 “녹화가 끝나고 꼭 사진을 찍고 싶어서, 나가자마자 어디 있는지 물어봤는데 벌써 가셨다고 하더라.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나가다가
“술톤은 화가 많아서!” 황정민이 ‘금주 4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는데, 듣다보니 장점이 너무나도 확실해 귀가 솔깃해진다배우 황정민이 금주 4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연극 ‘맥베스’ 공연을 앞둔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보통 몇 시에 일어나냐’라는 질문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오전 6시”라며 “밤에는 10시에서 10시 반 정도에 잔다. 옛날에는 술을 마셔서 늦게 자기도 했는데, 요즘은 금주 상태다. 4개월 정도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깜짝 놀란 유재석이 “꽤 된 거 아니냐. 형하면 술톤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자, 황정민은 “술톤은 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주 3개월 차에 좀 하얘지
"둘러싸고 난장판..!" 손흥민 조기축구에 2000명 몰려 난리‥결국 그가 내린 결정은 보고 나니 씁쓸하다동네 공원에 나타난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을 보기 위해 2000여 명이 몰렸다.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때면 종종 축구장이나 풋살장을 찾아 일반인들과 가볍게 공을 차는 손흥민. 그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5일 저녁 경기도 용인시 수지체육공원을 깜짝 방문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동료인 골키퍼 김승규(34, 알 샤바브)와 함께 일반인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경기를 펼쳤다. 손흥민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퍼지자, 인파가 몰렸다. 소방에 따르면 약 2000명이 이날 수지체육공원을 채웠다. 어린아이들의 시야를 확보해주기 위해 어깨
"로또급!" 김대호 도플갱어 친동생이 최근 낚아 올린 大횡재는 모든 K-직장인 꿈이라 형이 김대호인 것보다 부럽다(나혼산)아나운서 김대호(39)의 동생이 최근 주택 청약에 당첨된 사실이 공개됐다.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는 김대호와 그의 동생의 김성호(38)씨 출연분이 담겼다.영상에서 김대호는 “제 동생이 청약이 돼서 (아파트에) 입주하는 날”이라며 동생의 이사를 도와주기 위해 동생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청약 당첨은) 로또급인데 대단하다”라며 놀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김성호씨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 따르면 그는 5년간 반지하에서 생활해왔다. 김대호는 동생의 짐을 한 가득 실은 다마
"사라진 그를..!" 21살 이영지가 어릴적 집 나간 아버지 부르는 말은 '딱 6글자'고 제3자인 내 가슴도 먹먹해진다래퍼 이영지(21)가 가정사를 고백했다.이영지는 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했다.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16 판타지(Fantasy)'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MC 지코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인간 이영지'의 이야기에 가까운 스토리를 담은 곡이 있는지 물었다. 이영지는 “더블 타이틀곡 ‘모르는 아저씨’”를 꼽았다.‘16 Fantasy’는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중 타이틀곡은 ‘Small girl’과 ‘모르는 아저씨’ 2개다. ‘모르는 아저씨’는 누구일까. 또
"배변주머니에..!" 크게 아팠던 한아름이 15살 연상 최준용과 결혼 결심한 이유는 듣고 나니 나까지 살아갈 힘 난다배우 최준용(58)과 아내 한아름(43)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속 코너 ‘기적의 설루션’에 출연해 연애 당시를 떠올렸다.한씨는 33살에 큰 수술을 받았다. 아직 최준용과 만나기 한참 전이었다. 그는 “제가 2013년 서른셋일 때 손바닥만 한 혈변을 세 덩어리를 보고 놀라 병원에 갔다. 당시 의사가 용종 몇백 개는 봤어도 몇천 개는 처음 본다면서 언제 암이 될지 모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대장 전체를 절제했고 그 이후부터는 배변 주머니를 차고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후 39살
"학교에서..!" 두 딸 아빠 곽범이 라디오 생방 중 벌떡 일어나 나간 이유는 듣고 나니 내 일처럼 조마조마해진다개그맨 곽범(37)이 학교에서 온 전화를 받느라 방송 중 잠시 자리를 떴다.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활동 중인 곽범. 그는 4일 방송 도중 “정말 죄송한데 아이가 다쳤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와이프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해서 제가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컬투 늬우스 코너에서 개그맨 남호연, 김승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다.곽범은 자리를 이탈한 지 한참이 지나서 돌아왔다. “아이는 괜찮냐”는 걱정 어린 질문에 그는 “친구랑 부딪쳐 옆구리가 아프다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다. 와이프가
“전원주택·아파트·빌라…!” 이사만 14번 다녔다는 정성훈이 공개한 ‘전셋집 잘 내놓는 꿀팁’은 듣자마자 귀가 쫑긋 선다지금까지 이사만 14번 다녔다는 배우 정상훈이 고수다운 전셋집 잘 내놓는 꿀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쿠팡 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정상훈과 지예은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정상훈은 집에 진짜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이사 횟수를 따져보니 (지금까지) 무려 14번 이사했더라. 대학로 일대에서 한때 정성화와 10년간 같이 살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사를 다니면서 점점 평수가 넓어졌다”면서 “살았던 집 중에 전원주택도 있었고 아파트와 빌라에도 살았다. 전셋집을 잘
"운동장에는.." SON축구아카데미 학부모들이 입장문을 발표하며 제발 딱 두 가지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매일매일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과 저희들에게 기자님들께서 다가오시고, 운동장에는 언론사의 드론이 날아다닌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손(SON)축구아카데미 학부모들이 4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제발 손축구아카데미와 우리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학부모들은 "며칠 전까지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땀을 흘리던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며 "저희들에게 쏟아지는 연락과 디엠(DM, 다이렉트 메시지)은 생업에 지장을 줄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학부모들은 "수 년간을 아카데미에서 지
"너 카이스트잖아" 송일국 막내 아들 만세의 말에 똘똘한 민국이의 한마디: 초등학교 6학년이 아닌 인생 2회차 선배 같은 말이다(유퀴즈)배우 송일국이 키운 초등학교 6학년 삼둥이 아들의 꿈을 무엇일까?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아빠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지난 2014년 7월 6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예능 출연이었다. 앞으로의 '꿈'을 묻는 말에 만세는 먼저 손을 들며 홍대 미대 입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만세가 그린 작품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빠의 외모를 가장 많이 닮은 만세. 옆에서 민국은 만세가 "아버지의 꿈을 이어서"라고 덧붙여 말했다.
"내 스스로 이해 안 돼" 김구라가 안영미 돌잔치에서 밥 안 먹고 나온 이유를 밝혔는데, 진짜 몇 번을 들어도 아리송하다"나 스스로가 이해 안 돼" 안영미 돌잔치에 참석은 했지만, 거기서 식사하지 않고 굳이 집에 와서 '감자탕'을 먹은 김구라. 그는 스스로를 이해 못 하면서도 '마이너 취향'이라고 칭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김구라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구라는 "안영미의 경조사에 다녀왔다"며 거기서 있었던 일을 밝혔는데. 김구라는 이날 "나도 참 진짜 이해 안 가는 인간인 게 돌잔치 뷔페를 먹으면 되는데 여기(집) 와서 감자탕을 먹었다"라고 허탈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독특한 식성도 밝혔는데. 그는 "감깍자탕
"후배들 인사 안 해" 데뷔 10년 차 오마이걸 승희가 요즘 문화 꼬집자, 뜬금없는 김구라의 한 마디: 속절없이 빵 터진다(라디오스타)어디서든 '인사'는 중요하다. 첫인상을 결정 짓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예의를 표할 수 있기 때문인데.어느덧 데뷔 9년 차가 된 중견 아이돌 오마이걸 승희가 "요즘 후배들 눈인사만 한다"고 꼬집자, 김구라는 "그럼 후배들 소집하고 싶냐"며 그를 공격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승희에게 "10년 차가 된 승희 씨는 요즘 음악방송만 가면 '라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라고 말했는데.이에 승희는 "요즘 놀란 게 있다. 분명 예전에는
“밧줄 의지해 맨홀뚜껑 여는…!” 안현모가 이혼 후 겪게 된 고충은 너무나 황당했는데, 큰 책임감까지 느끼는 상황이었다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겪게 된 고충은 너무나도 황당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의 소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이혼의 무게’가 가볍게 전해질까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최근 호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유세윤의 말에 “제가 최근 이름이 다섯 글자가 된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모든 기사가 날 때마다 ‘안현모’ 이렇게 나는 게 아니라 ‘이혼 안현모’라고 난다”면서 “관련이 없는 내용에도 다 그렇게 기사가 난다. 얼마
"누나랑 싸우면 백종원 형님 쫓겨난다고..!" 김희철의 의혹(?) 제기에 대한 소유진 대응은 보자 마자 육성으로 터졌다때아닌 불화설에 ‘밈’으로 맞섰다.배우 소유진(42)가 남편 백종원과의 불화설에 위트 있게 해명했다.해당 의혹(?)은 김희철을 통해 제기됐다. 앞서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소유진은 “(백종원이) 연애할 땐 예쁜아, 넌 나의 선물이야. 이런 편지를 많이 써줬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이 “얼마 전에 마동석 형 결혼식 때 얘기했는데 백종원 형님은 누나랑 싸우면 쫓겨난다고 하더라”고 했고, 소유진은 “내가 언제 쫓아냈냐. 스스로 외출을 한 거다”고 응수했다.이후 소유진은 추가 설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 내래이션 맡은 인물: 배우 최초로 방송 3사 연기대상 받은 연기자다데뷔 53년 차 배우 고두심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의 내래이션을 맡았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 제작사 흥 픽쳐스는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맡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고두심은 배우 최초로 방송 3사 연기대상을 받은 사람이다. 윤희성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실록 영상 70%, 나머지 30%는 재연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을 시작해, 지난달 30일 촬영을 완료했다.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한 김흥국은 "박정희
"상상도 못 했다" 허웅에게 맞고소 예고한 전 연인 A씨가 선임한 변호사의 특별한 이력에 눈이 번쩍 떠진다프로농구 선수 허웅(31)에게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전 여자친구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허웅의 전 연인 A씨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자들에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A씨가 선임한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2일 스포츠경향을 통해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가 아니"라며 "이런 일들을 자행하고 먼저 옛 연인을 고소하는 남성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시시비비를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라며 "피해여성에 대한 2차가해를 지속적으로 가하는 허웅 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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