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국어 해" 올해로 11살 된 정준하 아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고 '무한도전'에서 보던 그 아기가 맞나 싶어 눈 비비게 된다정준하가 자신의 아들 로하가 어느덧 11살이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데 여기서 더 놀라운 건 로하가 4개 국어를 구사한다는 점이다.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를 만나는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심형탁은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은 사야가 걱정돼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 현재 요식업 CEO로도 활약 중인 '명의' 정준하를 찾아갔다. 심형탁은 "준하 형 배우자가 일본 분이라서"라며 정준하와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매실밭에서 만난 그들은 일본에서 여름을 잡는 식재료로 통
"브라이언이 청소광으로 잘 나간다"는 얘기에 4년간 함께 살았던 환희가 진실의 미간 찡그리며 내뱉은 딱 다섯글자(라디오스타)청소에 미친 아저씨, 브라이언이 4년간 함께 살았던 사람이 있다.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함께 했던 가수 환희가 그 주인공인데. 그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브라이언이 요즘 청소광으로 잘 나간다"는 말을 듣자마자 미간을 찡그리며 "여전하구나"는 말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에 대한 열정은 정말.."이라고 말을 줄인 환희는 "본인이 잘하는 걸 잘 만난 것 같다"라며 4년간 함께 살던 시기에 대해 들려주기 시작했다. 당시 큰방과 작은방이 있었는데, 환희는 현명하게도 욕실 딸린 큰방을 브라이언에게 넘겼
"바로 오늘???" 6자녀 엄마인 30대 여성이 당일 알게 돼, 당일 초고속으로 진행한 일: 순간 세상에 멈추고 말았다(고딩엄빠5)여행도 아니고, 당일치기로 출산이 가능한 것이었을까. 17일 MBN '고딩엄빠5'에서는 19살에 첫 아이를 출산해 두번의 이혼을 거치며 홀로 6자녀를 키우는 36세 방선아씨가 등장했다. 17살에 중3 남학생과 교제를 시작한 선아씨는 동거를 시작했는데, 같이 살던 남친의 할머니로부터 어느 날 "걷는 폼도 그렇고 뭔가 달라졌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영락없이 임신한 사람 같다"는 말에 병원으로 달려간 선아씨. 많이 놀랍게도, 선아씨는 이미 출산 예정일을 2주나 넘긴 42주의 임신 상태였다. 그대로 두면 선아씨도, 아기도 둘다 위험해져
“어머니도…!” 해병대 입대 앞둔 그리가 김구라에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이유가 있었고, 듣자마자 바로 고개가 끄덕여졌다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가 훈련소 입소 당일, 아버지 김구라에게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이유가 있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리가 출연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가족과 아무런 상의 없이 결정한 해병대 입대. 이에 김구라는 “너무 느닷없고 뜬금없었다”면서 “그전에는 카투사를 가겠다고 토익 공부를 엄청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해병대에 가겠다고 하니까 나는 느닷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그리는 “카투사에 지원하려면 토익 780점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두 달간 열심히 공부해서 800점을
“오리고기 아니라 커피…?!” 초복을 맞아 함께 식사했다가 중태에 빠진 노인들 : 경찰은 현재 추가 진술을 확보한 상황이다초복을 맞아 함께 점심을 먹은 뒤 중태에 빠진 한 마을 주민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함께 커피를 마셨다’는 추가 진술이 나왔다. 이들의 위세척액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에토펜프록스, 터부포스 등의 유기인제가 검출됐는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17일 경북경찰청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함께 오리고기 등을 먹은 뒤 중태에 빠진 60∼70대 주민 4명에 대해 새로운 진술을 확보하고, 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아빠 행복에 날 맞추지 마" 강압적 훈육 힘들다는 아들 향한 장광의 한마디: 내 마음에 돌덩이가 쿵! 떨어지는 기분이다엉킬 대로 엉켜버린 부자의 관계는 다시 풀어질 수 있을까. 서로 가치관이 달라도 너무 다른 장광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장광 부자가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는 아내 전성애가 여행으로 자리를 비우자, 어색하게 단둘이 집에 남게 되는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다행히(?) 장광의 사위 김태현이 찾아와 둘 사이 중재자를 자처하며 함께 외출에 나서게 됐다.앞서 장광 아들 장영은 강압적인 아버지를 향한 설움을 터뜨렸고, 이에 장광 또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봐 주지 못하는 아들에게 서
비 쏟아지던 출근길,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서 전기 작업하던 사람에게 벌어진 일: 눈물이 차올라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아침 서울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이 작업은 서울교통공사의 발주 공사로 진행됐는데, 공사에선 한 달 전에도 감전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46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박물관 인근인 삼각지역 12번 출입구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소방당국 등은 역 출입구 외부로 돌출된 환기구 내부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남성이
MBC '심야괴담회' 시청자 게시판에 불만 폭주하는 이유: 이게 뭔가 싶어 화면을 보게 되고 순간 몰입이 와장창 깨진다(제작진 입장)이젠 지상파에서도 AI 이미지를 쓴다. 사람의 연기, 사람이 그린 삽화 대신에 AI 이미지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는 사연에 AI로 구현된 이미지를 삽입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현실감 있고 생생한 연기를 원했던 시청자들은 도무지 AI 이미지에 적응할 수 없었다. 17일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심야괴담회를 정주행하는 한 애청자가 "AI이미지 때문에 처음으로 로그인한다"며 "화면을 볼 때마다 몰입은 커녕 이게 뭔가하고 봤다"고 말했다.시청자들은
제국의아이들 해체 후 식당 직원으로 일하며 8년째 친누나 찾는 김태헌에게 '나혼산'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이토록 바르게 생활하는 청년이 있을까.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에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달라는 누리꾼들이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MBN '특종세상'에는 제국의 아이들 메인 래퍼였던 김태헌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제국의 아이들 해체 후 한 식당에서 근무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날 그는 "휴대폰비도 못 내고 신용카드도 막혔던 때가 있다. 정말 누워만 있었다. 지금은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김태헌은 어렸을 적 부모님을 여의고 단 하나 남은 가족인 친누나를 8년째 찾
"재벌이 될 수 있었는데" 최강희가 과거에 합정동 주택 사겠다는 걸 김숙이 극구 반대했고, 현재 그 집 가격을 보니 가슴이 박박 찢어진다친구가 나 잘되라고 재테크를 말렸는데, 시간이 흐른 뒤 그게 오히려 '방해'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면 어떤 감정이 들까? 김숙이 과거에 '절친' 최강희의 앞길을 막았던 일(?)을 떠올리며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숙 TV'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숙은 홍대 인근 대로를 달리다 최강희를 떠올렸다. 그는 "홍대가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이런 큰 건물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만 먹으면 홍대 근처의 집들을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실제로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홍대 집값이 쌌던 시절
배우 전노민이 과거 은행 공채 최종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들었던 두 글자: 듣고 나니 벙찌고 눈물이 왈칵 차오른다부모님의 유무(有無)가 면접 자리에서 나올 질문인가. 면접관 입에서 '고아'라는 말이 나오자 최종 면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배우 전노민의 이야기다. 배우 전노민(본명, 전재용)이 과거 은행 공채 시험을 보러 가서 들었던 충격적인 말이 있었다. 꽤 지난 이야기지만 그 말은 잊을 수 없는 상처로 가슴에 박혀있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은 방송에서 힘겨웠던 인생사를 고백했다. 3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사실은 제가 두 분 다 얼굴을 모른다"고 고백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검찰 수사 O·X?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만장일치로 들어 올린 건 보자 마자 눈이 100배 커졌다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 4명이 모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관련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17일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명품가방 이슈와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성역 없는 조사를 천명한 바 있다. 그런데 당시 김건희 여사는 명품가방 반환 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사회자의 오엑스(O·X) 질문에 모두 오(O)를 들었다.한 후보는 “
‘과로사=골프?' 축구장 2배 물류센터에서 뛰어다니며 일하다 과로사한 27살 청년에 대해 쿠팡 측이 선 세게 넘는 실언을 했다쿠팡 물류전문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서 일하다 급성심근경색으로 2020년 숨진 장덕준(당시 27살)씨에 대한 손해배상 재판에서 회사와 유족 입장이 첨예하게 갈렸다. 이미 산업재해가 인정됐지만, 회사 쪽은 “골프를 쳐도 그 정도는 걷는다”며 업무 과중을 부인했다. 반면 유족 쪽은 “축구장 2배 공간에서 고작 2명이 일해 뛰어다닐 수밖에 없다”며 반박했다.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장씨 유족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에서 장씨의 노동 강도를 골프에 빗댔다. “저희가 측정한 결과 (장씨 직책인) ‘워터
"그날이 와주기는 할까.." 밴드 롤러코스터 보컬 조원선이 활동 중단하게 된 이유: 5년 만에 알린 근황에 두 손 벌려 응원하게 된다밴드 롤러코스터(이상순, 조원선) 보컬 조원선은 2019년 활동 중단 5년 만에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조원선은 15일 인스타그램에 5년간 암 투병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검진 결과로 암이 발견되었고, 정말 오랜만의 공연을 취소하고 싶지 않아서 일단 공연을 마친 후에 수술과 치료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의지가 앞섰지만 제 뜻대로 진행하기엔 무리였다"고 밝혔다. 초기에 발견된 암. 수술도 잘 마치게 됐다. 조원선은 "여러 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그에 따르는 정신적 무력감 등은 피해 갈 수 없었다"며 "몸의 여
"누나 여기 있어" 난간 틈으로 겨우 내민 손, 옥상 끝자락 앉아있던 10대는 결국 그 손 꽉 잡았고 눈물이 쏟아진다손을 내밀었고, 손을 잡았다. 대화가 목숨을 살렸다."(지인이) 강남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릴 것이라고 한다"는 신고가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쯤 경찰에 접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경찰은 일대 아파트 15개 동을 수색한 끝에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 24층 옥상 난간에서 A군을 발견했다.A군은 옥상 난간 너머 좁은 공간 끝에 걸터앉아 있어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진다. 이에 A군을 위하기 위해 경찰 2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자살 기도자 대응에 특화된 위기협상 전문요원이었다. 김부석 서초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1년에 1
"당일치기로.." 결혼 15년 차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 덕에 얻는 이점을 말했는데, 오늘부터 내 꿈은 승무원 가족이다당일치기로 일본에 가서 삼시세끼. 이걸 가능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바로 정태우-장인희 부부다.오는 18일 채널S '다시갈지도'의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특집에 배우 정태우와 전 승무원 출신인 장인희 부부가 출연한다. 정태우는 '승무원 남편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인데.정태우는 이날 '승무원 가족으로 살면 얻는 이점'을 풀어놔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승무원 아내와 결혼하니까 회사에서 공짜 티켓이 많이 나오더라. 촬영이 없을 때 비행을 자주 따라갔다"고 말한 정태우.그는 무려 90%의 항공권 할인 혜택을 공
"소원을..!" 연예계 단맛쓴맛 다본 조세호가 신혼집 침대 아래 고이 모셔둔 것: 갑자기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소원은 이루어진다.코미디언 조세호(41)의 침대 밑에서 '신물'(神物)이 나왔다.조세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신혼집 침실을 공개했다.한 눈에 들어오는 건 방을 가득 메우는 대형 침대. 한편엔 조세호가 여지껏 받은 트로피들이 전시됐다. 앞서 19세라는 젊은 나이에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조세호. 그는 무명이었던 데뷔 초와 분량 욕심으로 잠시 비호감 이미지를 입었던 2014년을 지나 2015년 김흥국을 통해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무한
"만약에 잘못된다면.." 안재욱이 뇌 절반 이상을 여는 대수술 받기 전 의료진에게 부탁한 일: 깊은 숨을 들이마시게 된다배우 안재욱(54)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됐던 사건이 있었다. 11년 전 해외여행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일이었다. 2013년 2월, 작품을 끝내고 휴식 겸 떠났던 여행길, 미국에 도착한 다음 날 안재욱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말았다. 생사를 오고 가는 위급한 상황에서 안재욱은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가량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 안재욱은 뇌를 절개해야 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비만 무려 5억 원이 들었다고. 오는 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채널 A '아빠는 꽃중년'에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린다. 안재욱은
"무조건 사랑은.." 김종민이 열애 인정 후 시원~하게 뱉은 한마디: 내가 알던 그 바보 청년 맞나 싶어 눈 휘둥그레진다누구보다 가벼워보일지 몰라도 사랑 앞에서는 진심이다. 김종민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 김종민과 변기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연예계 골프 멘탈 끝판왕(?)이라고 소개됐는데. 왜냐하면 '버럭' 이경규와 한 팀으로 준우승한 경력이 있기 때문. 옆에서 전현무는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경규 형이랑 했으면 다 그만뒀다. 엄청 뭐라 그랬을 텐데"라며 질색했는데.예민미 가득한 이경규와 함께했던 김종민은 "꾸중 듣거나 그래도 별로 상처 안 받았다. 그냥 내가 더 잘 쳐야겠다고 생
올해 초 갑자기 활동 중단했던 배우 남윤수가 알고 보니 수술대에 올랐었고, 깜짝 놀랐다가 사연 읽고 이내 가슴이 따뜻해졌다올해 초부터 활동 중단했던 배우 남윤수가 부친에게 신장을 기증했다는 근황이 들려왔다.16일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에 따르면 남윤수는 지난달 19일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몸을 관리하며 수술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두 사람의 수술은 모두 끝난 상태며 남윤수와 부친 모두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고. 같은 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공식 SNS 계정에 "최근 은평성모병원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에서는 '요리 잘하는 남자' 배우 남윤수 님과 그 가족들의 웃음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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