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봐주는 사람을…” 장애 있는 친오빠 돌봤던 이윤지가 어린시절 했던 생각은 그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싶다방송인 이윤지가 장애를 가진 오빠를 언급하며 어린 시절의 아픔을 떠올렸다. 당시의 이윤지는 오빠라는 존재를 당연하게도 ‘자신이 돌봐야 하는 대상’으로 알고 있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윤지의 남편이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정한울이 방문했다. 이날 이윤지는 무언가를 요구하고 주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며 “배우라는 꿈이 생기기 전 장래희망은 좋은 사람이었다. 좋은 사람이 안 된다면 그 사람이 떠나거나, 내가 억울한 기분이 들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쉽게 풀면 나를 싫어하거나
어떻게 하면 부정적 생각을 줄일 수 있을까?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멘탈이 너덜너덜해져 버린 현대인을 위한 10초 명상법명상의 유익함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 학습능력 향상, 창의력 증진, 건강 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는 거지요. 하지만 명상에 관심이 있어도 배울 데가 마땅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종교를 가지면 명상을 배울 수 있지만 ‘그 때문에 굳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천 개의 명상’은 누구나 배워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명상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개선, 질병 치유 등 특정 상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명상법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명상이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로 정의가 가능하지만 쉽게 말하면 평화로운 마음으
친구 배웅하던 여고생 쫓아가 흉기 살해한 30대 : 범행은 CCTV에 포착됐고, 경찰은 ‘묻지마 살인’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새벽 시간 친구를 배웅해 주고 혼자 귀가하던 10대 여학생이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묻지마 범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4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주차장에서 10대 B양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JTBC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길을 걷던 B양의 뒤를 쫓다가 흉기로 피습하는 장면이
불안장애 20년 차 정형돈이 일상에서 낯선 사람에게 당했던 두 가지 사건: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고 얼굴이 흙빛이 된다(금쪽상담소)낯선 사람이 갑자기 다가와 한 행동에 정형돈은 불안감을 느꼈다. 인기라는 빛만큼이나 불안의 그림자도 더욱 커졌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선공개 영상에서 '불안장애 20년 차' 정형돈은 자신에게 충격을 줬던 두 개의 사건을 떠올렸다. 정형돈은 후드 티를 입고 길을 가던 중이었다. 약속 시간에 늦어서 뛰어 가는 중이었다고. 그때 자신을 알아본 한 시민이 정형돈의 후드티를 잡아 당겼다. 그대로 길바닥으로 몸이 쿵 하고 떨어졌다. 정형돈의 아기가 돌이 안 되었을 때, 아이를 안고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43세 배우 김대명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방법: 남자한테도 이 정도로 효과 있을 줄이야 놀랄 노자다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김대명이 날렵하게 변신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오는 17일 개봉)의 제작보고회에서 김대명이 몸무게를 대폭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뒷전이고 어둠의 경로로 돈을 버는 두 형사가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대명, 정우, 박병은 등이 출연했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을 쓴 김민수 감독이
결혼 17년차 김이나가 아이 안 낳는 이유를 툭 까놓고 들려줬고, 120% 공감할 기혼 여성들이 진짜 많을 것 같다어차피 모든 것은 선택이다.결혼 17년차인 김이나는 25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딩크족으로 살게 된 과정을 자세히 들려주었다. 28살에 7살 연상의 직장 상사와 결혼한 김이나.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국가의 숫자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는 없다"는 어록으로 유명한 그이지만, 알고 보니 처음부터 그가 딩크족이었던 것은 아니다. 이날 김이나는 "'아이를 안 가질 거야'라는 생각을 내가 먼저 한 것도 아니다. 처음 결혼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아이를 갖게 될 것 같았는데, 남편이 먼저 '아이 안 낳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묻더라"고
박성광이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죽음 이후 겪었던 후폭풍을 고백했고 전혀 몰랐던 고민에 가슴이 먹먹해진다(금쪽상담소)세상에 웃음을 주는 일을 했던 소중한 동료가 떠난 뒤 박성광은 우울증을 겪었다.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인 박성광은 26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나의 고민을 잘 말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박성광은 최근 가까운 친구들의 죽음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박성광은 "고 박지선이 떠난 후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고 내가 즐거울 때면 문득 미안해지기도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광은 충분히 슬퍼하고 고인과의 생전 추억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건강한 애도의
'개그콘서트'의 아이스맨 이덕재가 대출 거듭하다 파산한 이유: 듣고 나니 등짝 스매싱 때리고 싶어 내 손이 울부짖는다당신의 배우자가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 사치를 부린다면 어쩌겠는가.28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한때 '아이스맨'로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이덕재가 출연한다.선공개된 영상에서 이덕재는 자신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고백했다.이덕재는 "('아이스맨' 때) 풍족하게 생활했다"며 "3억 2천만원 정도 되는 아파트도 샀다. 차도 사고, 명품 모자, 신발, 가방을 막 샀다"고 회상했다. 또한 "돈도 있었고 허세를 떨려고 많이 샀던 것 같다"고 그 당시의 과시욕을 고백했다. 이덕재는 "지금 생각해 보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몽규 축협 회장의 4연임 반드시 막겠다며 언급한 방법: 이렇게까지 세게 얘기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2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4연임을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유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정 회장이 사퇴를 거부하고 4연임에 나설 경우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두 번 이상 못 하게 돼 있다. 공정위에 ‘3연임’, ‘4연임’ 문제에 대해 시정해 달라고 권고했다. 계속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선거가 끝난 뒤 승인 불허 절차를 밝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유 장관은 문체부로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모두 동원해서 합법적으로 정 회장의 4
"역대 최강의 멤버인데" 25년 짬밥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현 대표팀의 문제를 요리에 비유했고, 구구절절 맞말이다이유가 있었다.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축구협회의 실태를 ‘작심 고발’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앞서 박 위원은 현안 질의에서 "정몽규 체제는 끝나야 한다", "국민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다", "능력이 없다"며 축협의 행정,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질의에는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감독 또한 함께했다.그런 박 위원이 지난 25일 오후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축협 논란에 관한 못다 한 이야기를 풀었다.박 위원은 “근래 벌어지는 일들
엔플라잉 유회승 공연을 당일 현장에서 취소한 시상식의 정체: 아침부터 기다린 팬 입장에선 어이없어서 헛웃음도 안 나온다무대가 있었는데, 없어졌다.지난 25일 엔플라잉 유회승이 무대 당일 현장에서 돌연 무대를 취소당했다.이날 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3일부터 보도자료를 통해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고 예고한 바 있다.불행 중 다행으로 엔믹스의 무대는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이 무대에 올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때 생중계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에
폭우 속 10차선 횡단보도 건너는 휠체어 탄 남성 보자마자 '번개맨'처럼 달려나간 사람의 정체에 가슴이 찌르르한다도로 위 위험을 감지하자마자 버스 기사는 번개맨처럼 달려 나갔다.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13일 밤 9시 40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있는 왕복 10차선 횡단보도, 폭우 속에서 홀로 수동휠체어를 끌던 남성. 버스 기사는 정차 중이던 차에서 내려 횡단보도로 뛰어가 이 남성의 휠체어를 밀었다. 이 사연은 책 '어린이, 세 번째 사람' 등을 쓴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씨가 지난 14일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는데. 김지은은 "폭우 속에 휠체어를 탄 분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반도 못 갔고 점멸 시작. 보행자는 그
오는 11월 추억의 동방신기 멤버 중 김재중과 합동 콘서트 연다는 김준수: 오랜만의 투 샷에 심장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영원한 아이돌 김준수와 김재중이 다시 뭉친다.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동방신기 시절 누렸던 인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약 15년 만의 공중파 예능 출연이다.김준수는 동방신기가 전성기 시절 아시아 남성 그룹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고,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가수로 기네스 세계 진기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2위가 마이클 잭슨이었다고 말해 더 놀라움을 안겼는데. 그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3집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연말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고 말한 김준수. 대
"탑다운..!" 연봉 1억 3천인 미국 최연소 검사 '피터 박'의 공부 방법: 부수입은 3억이라니 놀라움 그 자체다보고 배우고 싶은 가족이 등장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연봉 1억 3천만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연소 검사 피터 박(박창희)이 출연했다. 피터 박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나이는 고작 18살이다. 그는 "13세 당시 아버지의 제안을 받고 공부를 시작해 17세에 시험을 봤다"면서 "원래는 사업가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의 아버지는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변리사"로 피터 박이 검사가 될 수 있게끔 이끌어준 인물이다. 그는 피터 박을 검
대장금 아역 이후 일 뚝! 끊겼던 이세영이 매일 사무실 출근해서 한 일: 벼랑 끝에 몰려도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 든다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세영이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한 이세영은 빛났던 아역 시절 지나 성인 연기자가 됐던 시기를 회상했다. 2003년 방영됐던 명작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던 이세영 역시 대부분의 아역이 겪는 성장통에 힘들어했다고. 유재석이 먼저 "아역에서 성인 연기로 넘어가는 건 순탄했냐"고 물었다.이세영은 "2015년 대학생 때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일이 없었다. 월세는 계속 나가는데. 나를 알아봐 주시긴 하지만,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을 하기 위해선 내가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 널리 알리자, 같은 중학교 다니던 절친이 뒤에서 몰래 한 행동은 너무 경악스러워 인류애 사라진다 (유퀴즈)배우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을 알린 뒤 겪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전했다.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데뷔 27년 차인 이세영은 어떻게 배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버스에 엄마랑 같이 탔는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눈이 되게 크다. 방송국 가면 PD들이 좋아하겠네'라고 하셨다더라. 그 시기에 영유아 납치, 유괴 사건이 많이 있었다. (엄마가) 그런 염려를 하던 중 방송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면 조금 덜 위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재연 프로그램
“일론 머스크 다이어트약…?!” 최형진 교수가 위고비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언급했는데, 바로 놀란 토끼눈이 되고 말았다최형진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진 ‘위고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분비내과 의사에서 10년 전부터는 뇌와 식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최형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 교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써서 화제가 된 비만 약 위고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GLP-1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GLP-1는 ‘배불러, 그만 먹어야지’ 이러면서 음식을 그만 먹게 해주는 브레이크 신호 호르몬”이라
"죽여버리겠다며..."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과거에 일했던 LA 고급 일식당에서 겪은 일을 보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왈칵 화난다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중인 안성재(42) 셰프가 과거 미국에서 일본 ‘야구 스타’ 스즈키 이치로로부터 막말을 듣고 분노한 사연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국내 유일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지난해 12월24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티브이(TV)’에 출연해 한때 자신이 일했던 일식당 ‘우라사와’에서 이치로에게 막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우라사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고급 일식당으로 미국에서 일식당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고양이 데리고!”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 잡으려 출동한 적이 있었는데, 깨알 웃음 포인트가 가득해 빵 터진다배우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를 잡아주기 위해 출동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쥐를 잡기위해 동참한 파트너는 그가 키우는 고양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8년차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당근마켓을 보고 쥐 잡아 주러 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깜짝 놀라자, 이세영은 “평소에 당근마켓을 열심히 한다”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세영은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깨있던 상태였다. 그는 “(당근마켓에서) 동네 이웃분이 ‘쥐가 나와서 너무 무섭다, 새벽이라 업
”공포감 상당했지만…“ 장근석은 갑성선암 투병 후 달라진 게 있었고, 너무 멋진 변화라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어진다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진단 및 투병 당시를 언급하며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음을 밝혔다. 암이 주는 공포감은 상당했지만, 그는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변화를 맞이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갑상선암 진단부터 투병 그리고 지금까지 전부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진단받은 갑상선암을 언급하며 “계속 아프다는 걸 동네방네 떠드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나는 아프고 나서 삶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고 앓았던 분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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