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연애 중인 52세 이본의 장기연애 비결: 듣고 나니 인간관계 유지하는 최고의 비법이라 밑줄 쫙 그었다(미우새)소중한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본은 장기연애를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현재 5년째 연애 중이며 과거 9년 6개월까지도 장기연애를 했던 이본의 비결은 다툼 후 화해하는 데에 있었다.이본은 "오래 사귀면 풀기 쉽다"고 말하며 상황을 예시로 들었다. 그는 이상민과 다투고 각자 집으로 간 상황을 설정한 뒤 팁을 전수했다.각자 마음이 불편한 상황 속에서 이본은 "남자는 나보다 자존심이 있을 수 있다"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그래서 전화나 문자를 한다"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이 10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신백멤버스 페스타' 혜택 수준: '사장님 미쳤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온다푸~짐하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축제,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남성, 여성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아동, 슈즈, 핸드백 등 패션 잡화와 침구, 그릇 등 리빙 카테고리까지 300여개 브랜드가 최대 10%에서 50%까지 할인한다.나이키(10~20%), 손정완(20%), 쉬즈미스(30~50%), 갤럭시라이프스타일(10%), 올젠(20~50%), 커버낫(10~30%), 미소페(20%), 어니스트서울(10~20%), 알레르망(20-50%), 빌레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母 역으로 신들린 연기 펼쳤던 배우 박지아가 세상을 떠났고, 상황 살펴보니 마음이 미어진다배우 박지아(52)가 뇌출혈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30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지아의 한 측근은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투병 중이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오늘(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빌리언스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
세쌍둥이 이어 딸 쌍둥이도 낳고 싶다는 송일국에 장모님 한마디: 무기징역 처해야겠다는(?) 신동엽 말이 백번 천번 공감된다딸의 고통을 지켜볼 수 있는 부모가 있기나 할까.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대한, 민국, 만세의 아버지이자, 배우 송일국이 늦둥이 딸 쌍둥이를 갖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장훈이 "송일국 씨가 아내에게 바라는 것 중 하나가 늦둥이 딸이라던데"라고 먼저 말을 꺼냈다. 그가 "만약 늦둥이 낳으려고 하다가 또 세쌍둥이면 어떡하냐"고 장난스레 걱정하자, 송일국은 "사실 전 소원이 딸 쌍둥이 낳는 것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벌써 이름까지 지어놨다는 송일국은 "이름을 '우리'하고, '나라'라
“국군의 날 태어나…!” 송일국 이름에는 남다른 의미가 담겼는데, 너무 강렬해서 한번 들은 나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이름에 얽힌 남다른 뜻을 설명했다. 놀랍게도 10월 1일 ‘국군의 날’과 관련이 있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일국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송일국은 새로운 뮤지컬 공개를 앞둔 근황을 공개하며 “8kg를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뮤지컬 ‘애나’라는 작품”이라며 “내 생일인 10월 1일에 첫 공원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송일국은 “내 이름이 그래서 일국”이라며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태어나서, 한일(一) 자에 나라 국(國) 자다. 그래서 친구들이 내 생일을 안
‘태극기 들고 활짝~!’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 올렸다가 처하게 된 상황은 황당 또 황당해서 그저 코웃음만 나온다배우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가,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황당한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 성공)”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그는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 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추천받아서 횟집에 갔는데 진짜 역대급 맛있었다. 나중에 (울릉도에) 가게 되면 꼭 가봐라.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셨다”면서 “1박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일면식 없는 여고생 살해한 ‘피의자 신상’은 공개될까? : 곧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모두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전남 순천 도심에서 길 가던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곧 결정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오는 3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살인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현행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권리, 공공의 이익 등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위원회가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할 경우, A씨의
“원인 모를 감염…” ‘피지컬100’ 우승자 아모띠가 평소보다 수척한 모습으로 전한 근황은 너무 놀라서 걱정부터 앞선다‘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김재홍)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원인 모를 감염으로 인해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한 것. 크로스핏터 겸 운동 유튜버 아모띠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유 모를 감염? 그리고 입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평소보다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한 아모띠는 최근 건강 이슈가 있었다며 “사실 오버트레이닝이 문제인 줄 알았다. 그냥 컨디션이 안 좋다고 생각했었다. 8월 17일 결혼하고 23일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촬영이 있어서 해외를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쉴
"잠시 후 돌아오겠다" 허리케인 소식 전하던 미국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에 보인 돌발 행동: 두 손 꼭 모으고 숨죽여 지켜보게 된다허리케인 뉴스를 전하던 기상캐스터가 미담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생방송에서 미국 허리케인 상황을 전하던 기상 캐스터는 카메라를 향해 "잠시 후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긴 채 사라졌다. 방송 사고가 나더라도, 뉴스 보도보다 사람의 생명이 먼저였다.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2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기상캐스터 밥 반 딜런은 애탈란타의 침수된 도로를 배경으로 허리케인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있었다. 기상캐스터의 뒤편에는 물에 잠긴 차량이 있었는데. 차 안에는 여성이 갇혀 있었던 상황이었다. 911에 신고한 상황이었고, 구조대가
"결혼 초 힘들었다" 미자가 축의금 500만 원 낸 사람을 밝히며 남편 김태현과의 차이를 느꼈는데 두 눈을 도르르 굴리게 된다(동치미)방송인 겸 유튜버 미자가 결혼 후 느낀 남편과의 경제적 차이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미자 김태현 부부가 출연했다. 미자는 결혼 전과 후의 남편과의 씀씀이 차이를 느꼈다고 입을 뗐는데. 절약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미자. 그는 어릴 때부터 용돈을 받으면 무조건 저금통에 넣거나 은행으로 가서 통장에 차곡차곡 저금을 해왔다. 그에게 돈은 쓰는 것이 아닌 모으는 것이었다. 미자는 결혼 후 남편의 씀씀이를 알고 놀랐다. 미자는 "나와 기준점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다. 미자는 "우리 친정에선 가족들 생일마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서울 도심에 시민 6천 명이 모인 이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딱 두 글자가 촛불 심장에 꽂힌다“해도 해도 너무한다. 윤석열 정부 끝장내자”28일 오후 서울 도심, 숭례문 앞 4차선 도로 200여 미터를 메운 6천여명(주최 쪽 추산)이 일제히 대통령 퇴진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비판적 시민에게 적대적인 태도,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 감세와 후퇴한 복지 정책 등 ‘퇴진’을 외치기까지 정부에 느낀 실망의 배경은 다양했다.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전국민중행동·자주통일평화연대·전국비상시국회의 등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9.28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열었다. 노동자와 시민단체 회원, 청년들이 ‘퇴진
유니콘 같은 '영끌 육아' 아빠가 3세 금쪽이의 한마디에 무너져 내렸는데 과거의 상처를 보니 마음이 아리다(금쪽같은 내 새끼)세상에 없는 줄 알았던 상상 속 유니콘 아빠가 현실에 등장했다. 그는 바로 온종일 육아에 올인하는 '영끌 육아' 아빠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육아에 목숨 건 아빠와 죽음을 말하는 3세 아들이 등장했다."아빠 죽일 거야!" 육아에 헌신했던 아빠는 아들의 한마디에 무너져 내렸다. 아빠, 엄마와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던 금쪽이. 기대했던 아이스크림을 못 먹게 되자 울며 "아빠 죽일 거야"를 외쳤다. 또 아침에 일어난 금쪽이는 기대했던 수프를 못 먹게 되자 아빠를 향해 수위가 센 공격적인 언어를
"허세가 아니다" UDT 출신 덱스가 13km 산악마라톤 완주하면서 '이것'을 하지 않았는데 보는 사람도 목이 타들어간다 (전참시)방송인 덱스는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13km 산악마라톤에 완주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덱스가 태백 트레일 러닝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13km 산악마라톤을 하면서 단수를 결심했다. 덱스는 "허세가 아니"라며 "러닝을 하면서 물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다시 덱스는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섰다. 덱스와 함께 UDT 훈련을 했던 8년 지기 트레이너 쎈동은 과거 훈련을 떠올리며 고강도 훈련 뒤에 물을 벌컥벌컥 먹게 하곤 갑자기 '단수 시작'이라고 한다며 "정신력이
"경악할 수도..." '결혼 6년 차' 김국진이 구 여친을 위해 아침마다 하는 일: 현 아내 강수지는 매일 사진을 찍었다(조선의 사랑꾼)'결혼 6년 차' 방송인 김국진(59)은 구 여친이자 현 아내 강수지(57)를 위해 아침마다 하는 일을 깜짝 공개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 김국진은 "진짜 깜짝 놀랄 얘기 한번 해줄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국진은 "나를 아는 사람들이면 경악할 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를 눈치챈 강수지는 "뭔지 알겠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내가 수지 아침을 차려놓고 나간다는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김국진의 고백에 최성국은 "헉 형님이요? 갑자기 왜 그러는 거냐?"며 놀랐고 황보라도 "와
"관장님 사기당했다" 4억 빚내서 차린 체육관 쫓겨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근황: PT 회원 최강희가 동행한 곳에 두 눈이 커진다(전참시)빚을 내서 체육관을 차렸지만 사기당해 쫓겨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다시 체육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양치승 관장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양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회원인 최강희는 양 관장과 함께 새로운 체육관 자리를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최강희는 "관장님이 사기당했다"고 말했다. 앞서 양치승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 출연해 강남구청에서 체육관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 관장은 강남구가
“화학약품…” MBC와 남다른 인연 있는 이사배가 완전 잘 어울리는데도 그만둬야 했던 이유는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이력이 있었다. 바로 MBC 특수분장팀에서 근무한 이력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사배는 MBC 2기 특채 출신인 이영자와 공통점이 있다며 “나도 MBC 출신이다. MBC 미술센터 분장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라고 운을 뗐다. 첫 근무지는 여의도 보도국이었다는 이사배는 “그다음에는 일산으로 넘어가서 특수분장팀에서 근무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괴물과 드라마 ‘최고의
‘20대 연인 참변’ 마세라티 뺑소니범·조력자가 나란히 처하게 된 상황 : 끓어오르는 분노 만큼 의문점도 큰 상황이다광주 도심에서 마세라티를 몰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뺑소니범과 도피를 도운 일행이 나란히 구속됐다. 다만 법정에는 조력자만 모습을 드러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광주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뺑소니범 김모 씨를 구속했다. 아울러 김씨를 도운 30대 조력자이자 고교 동창 오모 씨에 대해서도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4일 새벽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를 운전하던 중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를 받은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
“놔줄 생각 없지 않냐?” 진화와 이혼 후 동거 중인 함소원이 지적에 내놓은 답은, 어쩐지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게 된다이혼한 전 남편 진화와 현재 동거하며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는 함소원. ‘전 남편을 놔줄 생각이 없지 않냐’라는 지적에 “계획이 있으면 진짜 보내줄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는 함소원이 위장 이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먼저 ‘위장 이혼’ 의혹에 대해 “우리가 위장 이혼할 정도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혼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 재결합 생각은 없지만, 수시로 각오는 하고 있다. (전 남편이) 새출발을 한다고 해도 내가 할 말은 없다. 떠날까 봐 불안한 마음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활동 재개한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작심한 방송: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니 열 받는 게 당연하다5인조 활동을 재개한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보이콧을 선언했다.그 대상은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간 ‘템퍼링 의혹’(그룹 멤버를 소속사 허가 없이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도록 설득하려는 시도)이 불거졌을 당시, 편파 방송을 진행한 SBS다.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8월 ‘피프티피프티’ 기존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전후 과정을 방송에서 다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알’ 제작진은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 중 전 대표와 대립한 안 대표
6개월 된 친딸 아파트 15층에서 떨어트린 엄마가 체포된 뒤 뱉은 말: 하늘에 있는 아이 귀를 막아주고 싶다"아무런 죄 없는 우리 아기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났을 때 엄마를 용서해달라고 말할 수 있게 수감생활을 하도록 하겠다"친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뒤 친모가 뱉은 말이다.지난 26일 광주지방검찰청은 생후 6개월 된 친딸을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한 26세 A씨에게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사건은 지난해 12월 3일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졌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남편과 가정불화로 다툰 뒤 홧김에 15층 베란다에서 친딸을 창문 밖으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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