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영화 '안녕, 푸바오' 감독이 주연배우 푸바오에게 아쉬웠던 점 딱 한 가지: 듣자마자 1초 만에 피식 웃음이 나온다"푸바오는 계속 자고, 먹고, 앉아 있었다. 주연 배우와 소통이 안 돼서 그게 가장 어려웠다." 영화 '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이 주연배우 푸바오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웃음이 새어나온다. 8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에서 심형준 감독은 푸바오와 호흡을 맞추면서 아쉬운 점 하나를 꼽았다. "끝나고 배우들과 술도 한잔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 그 모습 자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 그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영화에서 액션과 코믹 부분은 루이·후이바오가 담당했다. 쌍둥이바오가 감초 역할
안세영 저격에 10장 반박문 내놓은 협회의 어이없는 해명 한마디: 난데없이 김연아와 손흥민이 언급돼 내가 더 당황스럽다갑자기 김연아, 손흥민이 언급됐다.안세영의 작심 발언에 지난 7일 배드민턴협회는 안세영의 무릎 부상을 방치한 채 국제대회에 출전시켰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협회는 안세영이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치료와 5주간의 재활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국제대회에 복귀한 것은 협회의 강요가 아닌, 안세영의 의지였다는 것이 협회의 주장이다. 안세영은 대표팀을 떠나 개인 자격으로 향후 국제대회 및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규정상 안세영은 불가능하다. 국가대표 경력 5년 이상에
옥탑방 월세 24개월 밀렸던 엄태구에게 집주인이 보인 반응: 현실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야기라 가슴이 울컥한다(유퀴즈)월세가 24개월까지 밀렸는데, 집주인은 '열심히 산다'는 이유로 이해해 줬다. 현실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온기 가득한 이야기다. 배우 엄태구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지금은 다 갚았지만 당시에는 수입이 없어 약 2년간 옥탑방 방세를 밀렸다고 고백했다.엄태구는 공사장 나가서 일해보기도 하고 행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엄태구가 방세 한 달 치를 겨우 모아 드리면, 집주인은 고생했다고 비타민을 줬다. "24개월까지 갈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고 그런데 계속 그걸 괜찮다고 해주시
"쓰레기통에..!" 손담비 임신 손꼽아 바라는 모친이 소파에 풀어(?)놓은 인형 정체는 보고 나니 내가 다 아찔해진다지난 2월 4일 입춘부터 시작된 갑진(甲辰)년, 푸른 용띠해가 어제 입추(7일)를 지나 어느덧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내년 입춘이 되면 그때부턴 을사(乙巳)년. 푸른 뱀띠해의 시작이다. 뱀띠해를 앞두고 딸의 임신과 출산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실물로 나타났다. 가수 손담비 모녀의 이야기다.손담비 모녀는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현재 2세를 계획하며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다.이날 모친은 손담비를
비디오 판독 요청하는 와중에 태권도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장면이 포착됐고, 역시 한국이 괜히 '동방예의지국'인 게 아니다태권도에서 예의는 몹시 중요하다. 7일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 4강전에서는 태권도가 어떤 종목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는 다른 스포츠 경기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모습이다. 결국 금메달을 거머쥔 박태준 선수는 4강전에서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는데 2라운드 11-6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창건 감독이 비디오 판독 카드를 꺼내 들었다.머리를 향한 발차기가 들어간 건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었는데, 이창건 감독은 카드를 들고 나가 심판을 향해 일단 정중히 90도 인사를 하는 모습
비디오 판독 요청하는 와중에 태권도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장면이 포착됐고, 역시 한국이 괜히 '동방예의지국'인 게 아니다태권도에서 예의는 몹시 중요하다. 7일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 4강전에서는 태권도가 어떤 종목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는 다른 스포츠 경기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모습이다. 결국 금메달을 거머쥔 박태준 선수는 4강전에서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는데 2라운드 11-6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창건 감독이 비디오 판독 카드를 꺼내 들었다.머리를 향한 발차기가 들어간 건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었는데, 이창건 감독은 카드를 들고 나가 심판을 향해 일단 정중히 90도 인사를 하는 모습
"상대에 대한 예의" 20살 태권도 박태준 선수가 경쟁 상대에게 보여준 행동: 그릇이 참 넓구나 싶어 아침부터 감동이다이런 게 바로 스포츠지. 태권도 박태준 선수는 7일(현지 시간)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만나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부상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도중 고통을 호소한 상대 선수의 모습이 많이 걱정됐던지 자세를 낮춰 위로의 말을 건넨 박태준은 금메달이 확정됐으나 상대가 매트에서 완전히 내려간 이후에야 태극기와 함께 화려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데. 뒤이어, 박태준 선수는 메달 시상식을 향하면서도 마고메도프와 어깨 동무를 하며 부축을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호주의 한 초밥집이 '100억 원대 벌금'을 내게 됐고, 형편 넉넉지 않은 20대들의 피땀 묻은 돈과 관련 있는 사건이라 분노 차오른다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한국계 한 초밥 체인이 워킹홀리데이나 취업 비자로 일해온 한국인 종업원 등에게 임금을 주지 않았다가 100억원대 벌금을 내게 됐다. 법원은 이 회사의 임금 체불을 “이주노동자를 상대로 한 착취 행위”라고 판단했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은 지난 5일 현지 초밥 체인 ‘스시 베이’가 종업원들에게 수년간 급여를 누락하거나, 고의로 주지 않은 혐의를 인정해 4개 계열사에 1370만 호주달러(123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에이비시(ABC) 방송이 보도했다. 법원은 이 회사 소유주인 신아무개씨에게도 벌금
"렛츠 고!"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보여준 짜릿한 장면: 11일 새벽이 아주 기대된다활짝 웃으며 뛰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8, 용인시청)이 가볍게 파리올림픽 결선 진출의 바를 뛰어 넘었다. 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차 시기에서 2m27을 가뿐하게 넘었다. 이날 경기에서 2m27을 넘은 선수는 총 5명이었다. 공동 3위에 오르며 결선 진출에 성공한 우상혁은 가슴에 있는 태극마크를 손바닥으로 치며 소리쳤다.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렛츠 고 파이널!(LET'S GO FINAL, 결선 가자)"라고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파리올림픽 금메달' 안세영 작심 발언 이후 침묵했던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발표한 입장문 내용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삼성생명) 작심발언 이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7일 '안세영 선수 인터뷰 및 관련 기사에 대한 협회의 입장 표명'이라는 제목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우선 협회는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선수의 대회 참가여부 의사를 무시한 채 무리하게 국제대회에 참가 시킨 대회는 없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협회는 벌금때문에 무리한 대회 참가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는 선수의 부상에 적절한 진단서를 세계연맹으로 제출 후 면제
미국 래퍼 스눕독이 파리올림픽 방송에서 등장했고 그가 매일 받는 돈 액수: 안경을 벗고 다시 보게 된다미국 힙합계의 전설적인 래퍼 스눕독(Snoop Dogg)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특별 특파원으로 등장했다. 스눕독이 방송 출연료만 매일 약 7억 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6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은 NBC가 파리올림픽 해설을 하고 있는 스눕독에게 엄청난 금액을 지불한다고 보도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기업가 중 한 명인 헨리 맥나마라(Henry McNamara)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NBC 임원으로부터 스눕독이 하루에 50만 달러(한화 6억 8,790만 원)를 받고
"이 악물고..!" 12년 만에 메달 되찾은 전상균 선수의 깜놀할 현재 직업: 180도 바뀐 인상에 안경 닦고 다시 봤다2012 런던올림픽 당시 경쟁자였던 러시아 선수의 도핑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12년 만에 동메달리스트가 되는 전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43)이 “이제 나도 역도팀 감독이라는 꿈을 꿀 때가 됐다”며 심경을 밝혔다.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뒤늦은 메달로 올림픽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전상균 인터뷰를 전했다.한국조폐공사에서 근무 중인 전상균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시각으로 9일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한다. 전상균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 이상급 결선에서
"미래에 있을.."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혐의로 구속된 '사이버 렉카'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보낸 예약 발송 문자 메시지에 뜨악하게 된다"이제 밑바닥까지 찍은 제 인생이라.. 염치없지만 미래에 있을 제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받아볼 수 있을까 해서" 먹방 유튜버 쯔양(27,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사이버 렉카' 유튜버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가 구속 전 지인들에게 보낸 예약 발송 문자 메시지의 내용이다. 결혼하지 않은 전국진은 지인들의 결혼식 축의금 회수(?)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올라왔는데. 전국진은 "최근 못난 모습을 보여드렸다. 진심으로 면목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전
"아내가..!" 금메달 목에 건 '어펜져스' 구본길이 이틀 뒤 마주한 현실: 순금으로 된 태양 떠오른 듯 벅차오른다'금빛 겹경사'다.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구본길(35) 선수가 결승전 이틀 후 둘째 아들을 얻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앞서 구본길 선수는 지난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한국과 헝가리의 결승전에서 승리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그로부터 이틀 뒤인 지난 3일 오후 9시27분, 구본길 선수의 아내 박은주씨가 일산차병원에서 이들 부부의 아들 '모찌(태명)'를 출산했다. 몸무게 3.17kg의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순돌이' 43세 배우 이건주가 근황을 밝혔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눈이 점점 커진다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아역 '순돌이'로 알려진 배우 이건주(43)가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 이건주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내용과 같이 저는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현재 준비가 한창이고 빠른 시일 내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 드리려고 한다"고 알렸다. 앞서 6일 매일경제는 2일 이건주가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보도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해부터 일도 끊기고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는데. 증조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무당 출신이었다며, 부모 이혼 후 6세 때부터 자신
공항서 인터뷰 중인 안세영 옆 슥 스쳐 지나가는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말 한 마디 없지만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22‧삼성생명) 7일(한국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그는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 입장은 한국 가서 다 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운을 뗐다.지난 5일 단식 우승 기자회견서 "제 부상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실망했었다"며 협회와의 갈등을 수면 위로 드러낸 안세영은 이날 오전 코리아하우스에서 진행된 배드민턴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불참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딱 기다리라고만 하
악플에 슬퍼하는 김지민 위해 48세 김준호가 한 것: 연인, 친구, 가족 모두에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 빵 터졌다(조선의사랑꾼)어떤 상황이 닥쳐도(?) 무작정 김지민의 편에 서는 김준호다. 6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김지민의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했던 제이제이는 "남편 줄리엔 강 덕분에 수도가 고장 났을 때 빠르게 고쳤다"며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설명했는데.이 상황을 지켜보던 김지민은 "부럽다. 아직도 난 수도를 내가 고친다"며 김준호를 저격하는 듯한(?) 말을 했다. 이어 "병뚜껑도 내가 따준다. 손가락에 힘이 없어 못 따겠다더라. 콜라 캔도 내가 따준다. 근데 골프는 잘 친다"고 서운하다는 듯 말해 패널들을 놀
"마스크를.." 34세 박보영이 최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다 손님에게 들은 말: 후식 서비스 100번도 더 드릴 만하다34세 박보영은 여전히 동안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 박보영이 출연했다. 박보영은 화제가 됐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방법부터 요즘 관심있는 것들, 아르바이트 일화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박보영은 과거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형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추석 연휴 동안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카페는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지점으로 알려져 더 화제를 모았고, 박보영 또한 "백종원 대표님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조리법 숙지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오랜 기간 선수촌 생활 이어온 안세영이 버텨온 시간과 무릎 부상 상태를 보니 마음에 금이 가는 느낌이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를 향해 터트린 작심 발언은 허술한 선수 관리 시스템을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계기로 시스템의 구멍을 점검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안세영은 5일 저녁(현지시각)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수들이 보호되고 관리돼야 하는 부분 그리고 권력보단 소통에 대해 언젠가는 이야기 드리고 싶었는데, (자신의 발언이) 자극적인 기사들로 재생산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며 발언의 진의를 강조했다.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무릎 인대 부상과 관련해 협회의 미흡한 대
동료는 물론 후배에게까지 깍듯한 김혜수가 유일하게 반말하는 '남사진 정체'를 보니 '어떻게 인연이?' 싶어 눈 휘둥그레진다평소 동료 배우는 물론 후배들에게까지 깍듯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수가 유일하게 말을 놓은 '남사친'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배우 황정민이다.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염정아와 황정민이 신작 '크로스' 홍보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먼저 장도연은 최근 방영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식혜를 직접 만든 장면에 대해 언급했는데. 당시 염정아가 만든 식혜를 맛본 황정민은 "진짜 맛있다. 이번에 만드는 과정을 봤는데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도연이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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