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눈에 딱! 잡힌 고속도로 무법자들 : 이런 건 두번 세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유재석이 과속에 안전벨트까지 미착용한 고속도로 무법자들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주우재가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고속도로 순찰대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톨게이트 수납 일을 하게 된 유재석과 주우재. 유재석은 23년차 선배 수납원과 함께 팀을 이뤘는데, 설 연휴에는 ‘통행료 면제’로 요금을 받지 않고 있기에 간단하게 업무를 배운 뒤 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유재석은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자신을 알아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
여자 쇼트트랙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결과: '미쳤다'는 탄성밖엔 안 나온다(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싹쓸이' 엔딩.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500m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땄다.43초01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성남시청)이 금메달을, 43초105 김길리(성남시청)가 은메달을, 43초203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 뒤를 중국의 왕신란, 일본 리나 시마다가 이었다.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했다. 아시아 신기록(42초885)을 보유 중인 최민정이 가장 앞으로 치고 나갔고, 김길리와 이소연이 2위 경쟁을 벌였다. 김길리는 두 바퀴를
윤석열 대통령 "호수 위 달 그림자" 출처는 알고 나니 잔잔한 바다에서 크라켄 튀어나온 느낌이다평소 직설 화법을 쓰는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대통령. 그가 최근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계엄 사태의 불법성을 부정하면서 사용한 시적 표현인 "호수 위 달그림자"가 일제시대 판결문에 등장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윤 대통령은 지난 4일 헌재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이번 그 사건(계엄)을 보면은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뭐 지시했니, 지시를 받았니, 뭐 이런 얘기들이 마치 그 어떤 호수 위에 떠있는 달 그림자 같은 걸 쫒아가는 느낌을 좀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호수 위 달그림자'라는 다소 생소한 비유는 계엄 사태
"계몽령"이라던 전한길이 마치 새로 태어난 듯 툭 던진 말: 제3의 길 열어젖히는 건가 싶다"계몽령"이라곤 했지만, '계엄 옹호'는 아니다.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정당하다고 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전씨는 지난 7일 CBS 노컷뉴와스의 통화에서 "제가 먼저 (계엄이) 한 번도 정당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제 영상을 보라. 유튜브에 (계엄이) 미친 짓이라고 그랬다"고 말했다.전씨의 말대로 그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직후인 지난해 12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영상 화면에 ''비상계엄은 미친 짓'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계엄을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인도 외유성 출장•샤넬재킷 소장 의혹' 김정숙 여사에게 내려진 판결은 단 '세글자'였다모두 무혐의 처분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부인 자격으로 단독 외유성 인도 출장을 갔다는 의혹, 프랑스 국빈 방문 당시 착용한 샤넬 재킷을 개인 소장했다는 의혹, 대통령경호처 경호관에게 개인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의혹, 기업 고위 임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주재했다는 의혹에 대해 모두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전직 대통령 배우자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논란으로 형사고발 등이 이뤄진 사안에서 다수 관련자 조사와 자료 확보로 실체관계를 밝히고 위법
"기어이 가는구나!" 故 송대관 추모한 거물 정치인은 4살 형님인 바로 '이 사람'이다5선 박지원(82)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고인이 된 트로트 가수 송대관(78)을 추모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연령대에 더불어 전라북도에 연고지를 뒀다는 공통점을 지녔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관아! 어떻게 이렇게 황망하게 가느냐"라며 "'쨍하고 해뜰 날'이 너였건만 너도 기어이 가는구나"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또 "독립지사 후손으로 홀어머님께 그렇게 효도하고, (내가) 문화부 장관 때 어머님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하시니 내 손을 잡고 눈물을 글썽이며 '형님 감사합니다' 하던 너"라고 회상했다. 송
故오요안나 소식 들은 이현승이 오요안나 모친에게 되물은 한가지: 영혼 1도 없어 할 말을 잃었다故오요안나 유족은 "이현승이 진짜 악마"라고 울분을 토했다.오요안나의 유족 A씨는 6일 공개된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에서 “이현승은 진짜 악마다”라며 “박하명이 오요안나를 집중적으로 괴롭힌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현승은 우리(유족)에게 (고 오요안나의 죽음을) 보도국장에게도 전달할 것이고 본인도 장례식장에 오겠다고 했지만, 이현승과 김가영은 (장례식장에) 안 왔다”라고 말했다.공개된 녹취에서 이현승은 오요안나의 어머니로부터 부고 소식을 접한 후 "어떡해"라고 소리쳤다. 크게 놀라고 당황한 것처럼 보인
윤석열 대통령 '인원 거짓말' 들통나는 데 걸린 시간: 슈마허도 울고 갈 스피드에 혀를 내둘렀다1분 15초. 거짓말이 들통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6차 변론기일에서 곽종근 전 육군 특전사령관의 증언을 반박하면서 "'인원'이란 말을 써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은 물론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인원'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이날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4일 0시 30분쯤 윤 대통령이 비화폰(보안용 휴대폰)으로 전화해 "아직 의결정족수가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했다고 진술
39세 아내가 '시어머니 유골함'에 휘갈긴 문구: 듣자마자 박하선 같은 표정 되고 만다(이혼숙려캠프)아내는 거의 기행 수준의 장난(?)을 일삼고 있었다. 6일 JTBC '이혼 숙려 캠프'에 출연한 아내는 시아버지의 폭력과 시어머니의 종교 강요로 결혼 직후부터 힘들었고 한 차례 이혼했다가 재결합했다고 고백한다. 성인이 되자마자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사회생활 한번 안 해본 아내는 "그냥 욕하고 싶을 때가 있다"라며 하루 종일 남편에게 연락해 욕설을 퍼붓고 괴롭힌다. 심지어 부부싸움 뒤에는 남편의 카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몰래 'X신', 'X라이' 등등 비속어로 바꿔놓기 일쑤다. 본인의 카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는 더 심각하다.
“서희원 유산은…”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에도 구준엽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이 찢어진다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아내 서희원(48·쉬시위안)을 떠나보낸 구준엽이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구준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 갔다. 먼저 희원이를 애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면서도 “크나
윤석열 대통령이 호기롭게 발표한 대왕고래: 8개월만에 딱 나온 결과는 바로 이거다(공식)산유국의 꿈은 수포로 돌아갔다.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인 '대왕고래'에서 처음 진행된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가스 징후가 잠정적으로 일부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그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혔다.이어 "시추를 통해 확보된 시료와 데이터는 후속 탐사와 시추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시료는 정밀 분석을 위해 전문 업체 '코어랩'으로 넘겨질 예정이며 정부는 관련 계약을 진행 중이다.앞
탄핵 재판 출석한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의 증언: 윤석열 대통령 탄식이 지구 반대편까지 들린다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에 출석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안 사람들을 빨리 데리고 나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끌어내라는 대상이 ‘의원’이 아닌 국회에 투입된 군인들인 ‘요원’이라고 주장했지만 곽 전 사령관은 “정확하게 의원이었다”고 강조했다.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곽 전 사령관은 검찰 조서에 적힌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밤 11시40분께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국회 가는 부대가 어디쯤 가고 있습니까’ 이동 상황을
서희원에 이어 '한 배우'가 또 독감으로 사망했고, 나이를 듣고 나니 하늘이 무심하다중국 배우 양우성이 최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서희원의 사인과 유사한 독감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6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양우성은 A형 독감 악화로 급사했다. 양우성의 사인은 최근 독감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대만 유명 배우이자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의 사례와 유사해 많은 이들을 다시금 충격에 빠트렸다.그의 지인은 양우성이 처음에는 단순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으나, 병원에서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후 양우성은 독감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해 끝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양우성은 드라마 '경경아심'
윤석열 대통령 하루 평균 접견 횟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말이 바~로 떠오른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 기간 중 하루 7회꼴로 외부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접견 횟수가 수감일수보다 월등히 많고 대부분 변호인 접견이라 ‘황제접견’이라는 비판이 나온다.6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 교정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윤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3일까지 20일간 70차례 외부인을 접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접견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10일 동안 70회, 하루 7회꼴로
이제야 故오요안나 유족 대면한 MBC의 혈압 터지는 발언: 고인 모독이 따로 없다MBC 측이 故오요안나 기상 캐스터의 유족과 처음으로 대면 접촉을 시도했다.오늘(6일) YTN에 따르면 MBC는 오요안나의 유족을 찾아와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당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은폐 시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이 같은 MBC의 입장에 유족은 “아직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답답하다. 정말 몰랐다고 해도 이제 알았으면 사과를 하거나 보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MBC가 입장문을 냈을 때 '고인은 프리랜서'라고 못 박은 것도 대한민국의 모순, 비정규직의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아니겠
사퇴 후 두문불출한 한동훈 전 국힘 대표 근황: 뒤에서 '이렇게' 복귀 시점 각 잡고 있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과연 언제 복귀할까.5일 더 팩트에 따르면, 한 친한계 관계자는 "복귀 시점이 생각보다 빨라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친한계인 정성국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대통령이 방어권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 한 전 대표가 굳이 나올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이 든다"라며 "2월 하순 정도 (윤 대통령의) 공식 변론기일이 끝나는 시점 정도를 기점으로 삼아 한 전 대표가 복귀하는 시점을 찾지 않겠나"라고 말했다.또 다른 친한계 인사들은 "한 전 대표가 최소한 헌재 심판
헌재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텅 빈 눈으로 '셀프 입틀막' 시전한 이유는 의외로(?) 하품 아니었다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참석했다.이날 언론의 카메라에는 윤 대통령이 눈을 질끈 감는 모습, 자료를 보며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그중에서도 허공을 응시하며 한 손으로 자신의 입을 완벽히 가린 윤 대통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일명 '입틀막'을 연상케 하는 윤 대통령의 이같은 동작은, 변호인에게 전하는 말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한편 이날 변론기일에는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박춘섭 대통
'故오요안나 왕따 가해 의혹' 김가영 기상 캐스터의 동공확장 되는 근황: 유명 사자성어가 저절로 떠오른다故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가영 MBC 기상 캐스터가 다수의 방송에서 하차 중이다.지난 5일 웹예능 ‘건썰다방’측은 마이데일리에 "시즌2는 마지막회 공개만 남은 상황"이라며 "시즌3 또한 구상 중에 있으나 MC는 논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건썰다방'은 역사를 비롯해 생활, 문화, 과학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건설의 역할을 쉽게 풀어낸 교양 예능이다. 지난 2023년 9월 방송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시즌2가 방영 중에 있다. 김가영은 시즌1부터 프로그램 MC를 맡아 출연했다.앞서 김가영은 지난 4일
'빅뱅 승리 열애설' 모델 유혜원이 밝힌 남편 조건: 경제력, 외모 모두 땡이며 두 눈 크게 떠진다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플루언서 겸 모델 유혜원이 찐 사랑을 찾고 있다.지난 5일 방영한 Mnet 짝짓기 예능 ‘커플펠리스2’에는 유혜원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현재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셋이서 살고 있다는 유혜원. 그는 “아빠가 안 계셔서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유혜원은 “살면서 나쁜 남자, 인기 많은 남자를 많이 만나왔다. 이제는 평범한 연애를 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라며 “평생 바쁘게
‘서부지법 난입’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또! 구속됐는데, 전광훈과는 어떤 관계일까?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벌인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또 한명의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아무개씨가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정우채 판사는 5일 오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전도사가 구속된 건 앞서 법원 7층 판사실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이아무개씨에 이어 2번째다.오후 1시30분께 법원에 들어간 윤씨는 사랑제일교회 쪽에서 당시 시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