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주급 3억+사랑하는 딸 두고 K리그 입성한 린가드에겐 중요한 가치가 있었고, 가득찬 확신에 고개가 끄덕여진다잉글랜드 출신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에게는 한국행을 택한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였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출신이자 현재 FC서울에 소속돼 있는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출연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13년을 뛰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제시 린가드. 그런데 올해 2월 K리그 FC서울에 깜짝 입단하면서 축구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MC 유재석은 린가드에 대해 “이전 소
“4년 장학생에 YTN 아나운서…?!” 지승현의 반전 과거에 눈이 번쩍 뜨였는데, 그야말로 엄친아 면모가 뿜뿜 터져나온다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배우 지승현에게는 배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이력이 있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민 불륜남’ 김지상 캐릭터로 활약하며 대국민 사과까지 나선 지승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07년 드라마 ‘히트’로 데뷔한 지승현. 올해로 배우 생활 18년차를 맞았다는 그는 “7~8년 정도 소속사 없이 직접 프로필을 돌리며 혼자 활동했다”면서 “27세에 데뷔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반대로 데뷔가 늦어졌다. 그 과정에서 학교도 다니고 졸업도 하고 군대도 졸업 후 RO
“이런 모습으로…” 결혼 10개월 만에 故 안재환 떠나보낸 정선희가 실종신고 못한 이유는 듣는 순간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방송인 정선희가 결혼 10개월 만에 떠나보낸 남편 고(故) 안재환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슬퍼할 기회를 박탈당했다”며 지난 감정을 쏟아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는 ‘개그우먼 정선희,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는 결혼 10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남편 안재환을 언급하며 “결혼을 통해 아버지에게 받지 못했던 평화를 온전히 찾고 싶었다. 평화로운 가정을 영위하며 내가 못 받았던 것들을 다 받을 거라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결혼 후
“일 커지잖아!” 아시아나 승무원이 ‘귀걸이 날아갈 정도’로 승객에 맞았는데 사무장이 한 일은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다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한 승무원이 외국인 남성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사무장)가 강압적인 분위기로 폭행당한 승무원에게 비행을 강요하고, 사건을 덮기 위해 거짓 보고까지 한 정황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 객실 승무원 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동하던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서 20대로 추정되는 한 외국인 남성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 당시 항공기는 이륙이 임박해 승객 이동이 제한된 상태였다
“1억…!” 악성루머 퍼뜨린 탈덕수용소에 벌금 1000만원 선고되자 강다니엘은 다시 칼을 빼들었고 타오르는 의지가 느껴진다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강다니엘 측은 1억 원의 민사 소송도 추가로 제기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에 대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결심 공판에서 구형한 벌금 300만 원보다 무거운 형이다.박씨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
정해인 긴장 풀어주러 '베테랑2' MT 특별출연(?)한 인물 정체는 듣고 나니 '이름값 제대로 한다'는 말 절로 나온다'인성'이 '인성' 했다. 배우 조인성이 '이름값' 한 일화가 공개됐다.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류승완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류 감독은 작품 촬영에 들어가기 전 황정민과 정해인이 MT를 갔다며 "남양주 어디 조그만 펜션에 갔다. 같이 시나리오도 읽고 친해지려고 간 거"라고 설명했다.그 자리에 '특별 출연'한 사람이 있다. 바로 조인성이다.조인성은 류 감독의 최근작 '모가디슈'(2021), '밀수'(2023), '휴민트'(미정)에 연달아 출연하며 황정민·류승범·안길강을 잇는 새로운 페르소
가족 없는 집에서 살기 싫다며 이사한 최동석: 새집의 기상천외(?)한 '뷰'는 보고 나니 묘~하게 웃퍼진다서울을 떠나 시골로 몸을 옮긴 듯하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새집으로 이사 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동석은 SNS를 통해 “입주 후 청소업체 사장님이 집을 치운 뒤 사진을 보내주셨다. 분진이 많아서 내일도 작업을 하는데 괜찮냐고 하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소하신 것 같은데, 부족하다니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이런 게 장인정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장인인가?’라는 반성도 하게 된다”고 적었다.글과 함께 올라온 것은 최동석의 새집 사진이었다. 입주 청소 후 청소업체 사장님이
"딸이.." 박수홍 동거설 퍼뜨린 형수가 재판부에 연민 호소하며 한 말: 정말 박수홍은 1도 생각 안 하는 발언이다방송인 박수홍(54)은 지난해 10월 느닷없는 동거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러한 허위 사실을 사람들에게 유포한 자는 형의 아내 이씨(53)로 지목됐다. 이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본인과 남편이 횡령했다는 박수홍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거나,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11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형수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씨는) 전파되기 쉬운 단체 채팅방에서 유명인에 대해 허위 사실을
동굴에 버려진 치토스 한 봉지가 불러온 '나비효과'를 보고 나니 알량한 내 상식에 폭풍우 휘몰아친 듯 정신이 혼미하다물만 마실 수 있는 미국 동굴 국립공원에서 치토스 봉지가 발견됐다. 공원 관리인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며 “스낵봉지가 인간의 눈에는 사소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동굴의 생명에게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적었다.뉴멕시코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페이스북 관리자는 지난 7일 공원 내 ‘빅 룸’ 동굴 속에 떨어진 빨간 치토스 과자 봉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스낵 봉지의 주인은 우발적으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동굴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그는 “동굴의 습도 때문에 부드러워진 가공 옥수수(과자 가루를
송혜교→ 로제 이어 설화수 앰버서더 등극한 '64세 연예인'은 손 대는 족족 품절대란 일으키는 이 사람이고 반박불가다"64세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습니다."최화정(만 63세)이 지난 1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화정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자리한 첫 공식 석상이었다.이날 패션지 앳스타일에 따르면 최화정은 아모레퍼시픽의 한방(韓方) 컨셉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버서더가 됐다. "명품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자리를 60대 방송인이 꿰찬 건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앞서 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노 모델' 원칙
홍명보 전술은 뭘까? 국대 출신 이천수가 오만전 본 뒤 짤막한 평가를 내놨고 왠지 모를 찝찝함이 길게 남는다전술은 보이지 않았고, 선수들의 개인 실력만 유독 돋보였던 오만전. 과연 홍명보의 축구는 뭘까? 전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는 "경기력은 솔직히 마음에 안 든다"면서도 "그래도 이기면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물론 경기력은 찝찝함으로 남았다. 이천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오만전 전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명보가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오만을 3대 1로 제압하며 첫 승을 기록하며 B조 2위로 올라섰다. 이천수는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이
김건희 여사가 어제 한강 마포대교 오른 이유는 '딱 8글자'고 상당히 일관성 있다는 생각이 든다(사진 多)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도보 순찰에 나섰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김 여사는 비공개로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 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찾아 피자·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고 구조 현장을 살폈다.아래는 대통령실이 공개한 현장 사진들.김 여사는 용강지구대 순찰 인력들과 마포대교 도보 순찰에도 나섰다. 마포대교는 한강 다리 중 투신 시도가 가장 빈번한 다리다. 지난 5월 김길영 서울시의원실에 따르면, 2021년부터
성적보상표 만들어 굴욕 주는 남친이 힘들다는 사연 들은 주우재 연애담은, 공감도 해결도 아니라 표정이 한혜진처럼 된다주우재가 과거 연애를 언급했다.9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주우재는 연애 문제로 고민 중인 제보자의 말을 듣고 본인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이날 고3때 입시학원에서 만난 12살 연상 학원 강사와 1년 반 째 연애 중이라는 21살 제보자가 사연을 전했다. 그는 대학생이 되어 “레포트 제출 전 남자친구에게 봐달라고 했다가 독후감 숙제를 받았다”며 고민이 시작됐다고 했다.이어서 제보자는 남자친구가 “2주에 한 번씩 책 읽고 감상문 쓰는 게 어떠냐? 생각보다 어휘력이나 문장력이 심각하다. 고3때보다 퇴보했다”라는
“착각…!” 북한강뷰 초호화 주택살이 중인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직접 겪은 현실은 잔뜩 기대하며 들었다가 허허 웃게된다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초호화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북한강뷰는 감탄을 안겼지만, 이들 부부가 직접 살아보고 알려준 전원주택의 현실은 탄식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과 뱀뱀이 북한강뷰를 자랑하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입구부터 먼지 한 톨 없는 현관과 감성 가득한 난로가 있는 거실, 편백향 가득한 찜질방까지. 브라이언과 뱀뱀이 깔끔한 집 상태에 깜짝 놀라자, 최양락은 “아내는 결벽증”이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지
‘이래도 남을 거야…?’ 응급실 의사들 괴롭히는 도 넘은 블랙리스트와 거짓 정보 : 경찰은 ‘이것’까지 검토하는 상황이다진료 거부 중인 의사들이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 신상까지 공개하는 ‘블랙리스트’ 공세가 도를 넘자 대통령실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경찰도 용의자 2명을 특정하고 스토킹처벌법 적용을 검토하는 등 수사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0일 “선의로 복귀한 의료진이 일을 못 하게 하는 의도가 불순한 것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므로,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의사 블랙리스트 논란은 의정 갈등 초기부터 불거졌다. 지난 3월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10년간 응급의료센터에서 의사로 일했던 국회의원이 추석 때 하지 말라고 당부한 일: 이게 현실인가 싶어 눈앞이 깜깜해진다"가급적 멀리 이동하지 마라" "벌초도 자제하면 좋겠다" "생선전 드시지 마시라"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추석 때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당부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9일 JTBC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가 어려우니 최대한 안전하게 행동하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꺼냈다. 국회의원 당선 직전인 올해 초까지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10년간 일해왔던 사람의 말이었다. "추석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는 "이미 인프라가 다 무너졌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
내 밥상 위에 오른 '총알'의 정체: 미국서 발사된 총알이 한국인 밥상에 오른 경로를 듣고 나니 황당을 넘어 당혹스럽다지난 7월19일 코스트코 양평점에서 불고기용 소고기 앞다릿살을 사 구워 먹던 ㄱ씨의 입속에서 딱딱한 이물질이 씹혔다. 밥알보다 약간 작은 두 조각의 금속이었다. 성분을 조사해보니 산탄총의 납탄 조각이었다. 미국 농장에서 새를 쫓을 때 사용하는 산탄총 총알이 소고기 속에 박힌 채로 한국 대형마트까지 유통된 것이다.'총알 박힌 소고기'는 어쩌다 ㄱ씨의 식탁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이 소고기는 식품특화 중견기업의 육류 수입 계열사인 ㄴ사가 미국 캔자스주의 한 농장에서 수입했다. ㄱ씨가 사먹은 고기는 ㄴ사로부터 원료육을 사들인 코스트코가
추석 앞두고 60대 이상 여성이 유일하게 "부담스럽다" 외친 한가지: 갑자기 울 엄마 생각나서 울컥한다주말을 포함해 5일간 이어지는 올해 추석 연휴가 모두에게 반갑지는 않다. 며느리라는 이유로 나이를 불문하고 제사 등 ‘명절 노동’에 동원되는 여성에게 긴 연휴는 때로 긴 노동을 의미하기도 한다.또 정체된 임금으로 신음하는 노동자에게는 은행 잔고를 약탈하는 달갑지 않은 휴일이기도 하다.이러한 부담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난다. 10일 에스케이(SK) 커뮤니케이션즈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큐(Q)’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성인 622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이냐’고
삐약이 신유빈은 바나나 우유, 주먹밥 CF 뒤 마침내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고 2위 3위는 임영웅, 변우석이다‘삐약이’ 신유빈이 광고계의 '절대강자’로 거듭났다.10일 동원F&B는 빙그레(바나나 우유)와 bhc(뿌링클)에 이어 자사의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동원F&B측은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마저 겸비한 신유빈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유빈이 이처럼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호감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미지 덕분이 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5일부터 2024년 9월 5일까지 측정한
'수익 월 2천만 원' 미용사 부부 집에서 아이 넷 독박 육아하는 친정엄마에게 쥐어지는 용돈: 내가 지금 뭘 들은 건가 싶다(고딩엄빠)엄마는 딸을 키우고, 할머니가 되어서도 딸의 자식들까지 키운다. 황혼 독박 육아를 하는 친정엄마에게 쥐어지는 돈은 한 달에 30만 원이 전부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고딩엄빠5)'에서는 '청소년 엄마' 김단비와 아빠 김영규가 동반 출연한다. 엄마 김단비는 독특한 연애사를 밝혔는데. 김단비는 엄마의 간섭과 통제가 심해 지금의 남편과 연애할 때 엄마와 함께 일주일에 5일을 데이트했다고 말했다.엄마의 통제를 벗어나고자 계획 임신을 했다고. 그러나 두 사람은 당시 직업이 없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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