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비싸게..." 윤석열 대통령 추석선물세트가 우후죽순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왔고, 가격 보니 눈 동그래진다“올해는 구성이 좋아서 작년보다 비싸게 올려요. 윤석열 대통령 추석선물세트에요.”엿새 전,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글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4일 도라지 약주·유자 약주 등 전통주와 배 잼·청귤 핸드크림 등 지역 특산품을 담아 각계 인사들에게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세트엔 전통주를 두 병이나 담았다. 13일 당근·중고나라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검색해보면, 이날 하루에만 윤 대통령의 추석선물세트를 22만원∼30만원에 팔겠다는 글이 5∼6건 발견된다. 지난해 10만원∼20만원대에 팔렸던 대통령실 추석
"자수하세요" 한국인보다 한국에 진심인 네덜란드 유튜버가 극대노한 이유는 듣고 나니 내가 다 다리 힘 풀리는 기분이다바트 반 그늑튼(32)는 한국 여행 전문 네덜란드인 유튜버다.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를 통해 '한국전쟁' 'K팝' '한국여행' 등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형식 브이로그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구독자 수는 15일 기준 22만여 명. 바트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서울특별시의 467개동(법정동)을 모두 탐험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 '웰컴 투 마이 동(Welcome to my DONG)'를 진행, 2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회를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도만사에서 열었다. 15일 아이고바트는 인스타그램 등 SNS
천만영화 '파묘'보다 재밌고 뭉클한 오컬트 웹툰? 추석 연휴 집콕 예정인 K-직장인인 내 심장이 마구 요동친다어린 시절, 명절이 참 좋았습니다. 명절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어른들께서 주시는 용돈도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무엇보다 명절이 좋았던 건 긴 연휴 동안 만홧가게에서 만화를 잔뜩 빌려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방에서 뒹굴뒹굴하며 만화의 세계에 빠져들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이젠 동네에서 만홧가게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는 게 뭔가 좀 씁쓸하기도 하지만, 대신 우리에게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갈 수 있는 신대륙이 생겼습니다. 바로 웹툰인데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
"장난하냐??" '베테랑2' 쿠키 영상에서 스리슬쩍 공개된 '3편 빌런' 정체는 듣자 마자 입술 꽉 깨물었다(스포주의)※스포주의※ 영화 '베테랑2'의 내용이 포함된 기사입니다.빌런 조태오(유아인 분)의 정체가 전면에 드러났던 전편과 달리, '베테랑2'의 빌런은 개봉 전까지 형식적으로나마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러나 그 형식적인 베일조차 영화 시작 5분 만에 걷힌다. 빌런은, 예고편에서 언급된 '해치님'은, 다수가 예측한 대로 순경 박선우(정해인 분)가 맞았다.'베테랑2'는 홍보 단계에서 빌런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것과 별개로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범인 찾기' 게임을 제안하지 않는다. 범인의 정체를 곧장 공개한 다음, 그에 대적하는 주인공 서도철
"징역 20년은..!" '베테랑2'서 밝혀진 조태오 형량은 듣고 나니 '어이가 없네?' 소리 절로 나온다(ft. 법조인)※영화 '베테랑2'의 내용이 일부 포함된 기사입니다."아 막말로 우리 형님(서도철, 황정민 분)이 반 XX 될 뻔하면서 잡았는데! 징역 20년은 받아야 되는 거 아녀?"1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지난 13일 개봉했다. 9년 만의 귀환이다. 곳곳에 전작의 대사, 사건, 인물들이 묻어났다. "어이가 없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했던 빌런 조태오(유아인 분)의 형량도 밝혀졌다. 앞서 '베테랑'에서 주인공 형사 서도철은 재벌 3세 빌런 조태오와 목숨을 건 사투 끝에 그
“응원해주던 친구 둘…” 아낌없이 베풀고 배려하는 게 일상인 윤종훈에겐 큰 전환점이 있었는데 마음이 툭 부서지는 것 같다배우 윤종훈에게는 타인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이유가 있었다.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순간이 있었고, 그 순간에는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 2명이 있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종훈과 김수빈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는 윤종훈에 대해 “달콤하다”면서 “오빠를 담당하고 나서 얼굴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확실한 건 이 일을 하면서 ‘이런 배우를 다신 못 만나겠구나’ 싶었다. 저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배려를 진짜 많이 해준다”고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다.이어 매니저는 “촬영장에서도 100명
“하하는 어떤 아빠냐?” 질문에 심플(?)하게 ‘연예인 아빠’라고 답한 드림이,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말은 찐찐찐 감동이었다하하의 붕어빵 아들 드림이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일까?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석을 맞아 멤버들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하하와 함께 한복을 입고 등장한 건 폭풍 성장한 그의 첫째 아들 드림이였다. 유재석이 몹시 반가워하며 “삼촌 기억하냐, 우리가 몇 살 때 봤냐”라고 묻자, 드림이는 “(2~3년 전인)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봤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유재석이 “아빠한테 어젯밤에 (드림이가) 잠을 잘 못잤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드림이는 솔직하게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다.이때 하하가 “어젯밤에
새벽 음주 사고 후 도주한 23세 야구선수 이상영과 동승자 이믿음 관련 LG트윈스 입장: 이렇게 해도 쉽게 용서가 안 된다프로야구 엘지(LG) 트윈스가 소속 투수 이상영(23)의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엘지 구단은 14일 사과문을 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상영 선수와 동승했던 이믿음 선수에 대해 사실 확인 후 케이비오(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으며 향후 케이비오 상벌위원회의 징계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이날 구단은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자세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각별한 주의와 당부를 주었음에도 음주운전 행위로 인해
직장 추석 선물 인증 릴레이: 배, 스팸, 상여금에 고개 끄덕이다가 이 선물 보고 '선 넘었네' 싶어 박명수 표정 됐다이럴 거면 주지 말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 추석선물 인증' 글이 쇄도하고 있다. '개X소 추석 선물' 이라고 할 정도로 누리꾼들은 직원 대우가 열악한 중소기업을 비판했다. '개X소'라는 말 역시 직원 대우가 부실한 기업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한 누리꾼은 나주 배가 들어있는 선물 상자 사진을 찍어 올리며 "1개씩 가져가래요"라고 말했다. 한 사람당 배 한 박스가 아닌, 한 박스 안에 있는 배를 직원들 각각 1개씩 나눠 가지라는 뜻. 이뿐만 아니라 홍삼 세트 내용물을 직원 수만큼 소분해
'만나기만 하면 스트레스?!' 가족과 추석 보낼 생각에 벌써 한숨 푹~ 나온다면, 소통 명강사가 알려주는 '추석 소통법'에 집중해 보자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지내야 하지만, 가족들의 말과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음식 마련 노동이든, 누군가의 말 한마디든 ‘명절 스트레스’가 ‘도화선’이 돼 이혼으로 이어지는 부부도 있다. 젊은이들은 집안 어르신들의 ‘잔소리 지뢰밭’이 걱정이다. 에스케이(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큐(Q)’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성인 622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20대 응답자들은 ‘친인척 잔소리’를 가
"이번에도 못 구했어" '왜 늘 내 기차표만 없을까?' 의문스럽던 사람이 알면 뒷목 잡을 '추석 기차표 예매'에 숨은 불편한 진실'왜 늘 내 기차표는 없을까?'명절이 돌아오면 이런 의문이 들곤 하는데. 최근 6년간 명절 연휴 기간에 운행한 열차 승차권 중 40%는 '예약 부도'(노쇼)였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14일 제출받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료에 따르면 2019~2024년 각각 6차례의 설과 5차례의 추석 연휴 기간에 발권된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등의 기차표는 총 3천648만2천여장으로 집계됐다.충격적인 건, 이 가운데 40.96%인 1천494만3천여장은 구매자가 예매를 취소해 코레일에 반환됐다는 사실이다.코레일은
먼 길 떠났는데 추석 음식만 먹고 오면 아쉬우니, 소문나면 곤란할 만큼 꽁꽁 숨어있는 '찐 맛집' 30곳을 알아두자(ft. 전국)올해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열대야 등 폭염을 다루는 수치들이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져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 매직’도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날이 선선해지면 만나자’던 약속을 지키는 날이 오긴 할까, 아득할 정도였으니까요.그래도 가을이 오긴 하는가 봅니다. 아침 출근길 볼에 닿는 바람이 좋습니다. 이제 정말 여름과 ‘안녕’하는 것 같아 설렙니다. 게다가 올 추석 연휴는 꽤 긴 5일입니다.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할 일을 마치고 난 뒤, 지친 여름을 털어내고 산뜻한 가을을
화보 大행진 끝에 마침내 영화 출연하는 김예지: 줄거리를 듣고 나니 '일론 머스크 예언이 통한 걸까' 싶고 대박이다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격 김예지(31세·임실군청)이 화보 행진 끝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김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크러쉬'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다. '크러쉬'에서 김예지는 킬러로 분한다. 작중 또 다른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된 인물은 인도의 스타 배우 아누쉬카 센이다.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과거 발언이 재소환된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7월30일 엑스에 올라온 김예지의 사격 영상
추석 때 문 여는 병의원은 '129'·'120' 아픈데 증상 판단 어려우면 '○○○', 근데 다들 그냥 건강했으면 좋겠다“추석 연휴 기간 아픈데 증상 판단이 어려우면 119로 신고해 의학적인 상담을 받으세요.”의료공백 장기화로 추석 연휴 기간 의료위기가 걱정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연휴 때 병의원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보건복지부는 13일 자료를 내어 “연휴 기간 몸이 아플 경우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진찰 결과 중증 질환이 의심되면 더 큰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응급실 의료인력 부족으로 중증 응급환자가 상급병원 응급실 등을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당부한 것이다. 통상 추
3번째 추석 인사 건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 올해는 KTX 타고 가다 봐도 알 법한 특이점 더해졌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지난 2년 동안의 명절 인사와 달라진 점이 눈길을 끈다.옥색 한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영상에서 "꽉 찬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며 "명절 연휴에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응급실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주신 덕분에, 밝고 희망찬 내일이 열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풍요롭고 행복한 민생을
"400인분이야?" 염정아표 감바스 사이즈: 음식 한 줌 만든다고 혼났던 '삼시세끼' 차승원은 좀 배워야 할 것 같다4인분이 아니라 40인분을 만들었다.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배우 염정아가 대형 감바스를 만들었다. 이날 산지직송 멤버들은 갯벌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동죽조개를 캐냈다.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염정아는 동죽조개 감바스와 고창의 복분자를 뿌린 폭립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 염정아는 전부터 차원이 다른 큰손으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한 바 있다.이날도 염정아는 올리브유 세 통을 나눠 넣고 마늘과 헤퍼론치노도 아낌없이 털어 넣었다. 마늘 한 통도 모조리 넣고 끓이던 덱스는 "온도가 딱 좋다. 너
100m 앞 응급실 못 간 20살 조선대학생이 일주일만에 결국 숨졌다꽃다운 나이의 대학생이 결국 세상을 등졌다.13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선대학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20살 대학생 A씨가 일주일만인 전날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A씨는 5일 오전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친구 4명과 술을 마시다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를 받은 구급대는 A씨를 직선거리로 100m 앞에 있는 조선대학교 응급실로 이송하려 했다. 하지만 조선대학교 응급실 측이 전화를 받지 않자 차로 3~5분 거리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A씨를 이송했다.당시 조선대학교 응급실에는 응급의학 전문의는 없었고, 외과
유흥주점 무단 침입한 남성: 13년 전 미제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자 '청와대'와 가장 가까웠던 인물로 드러나 소름 끼친다13년 전 미제 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잡혔다.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민 부장검사)는 12일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위 A씨(45)를 주거침입강간·건조물침입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13일 새벽 6시쯤 영업을 마친 서울 은평구의 한 노래방에 무단침입했다. 사라진 물건은 없었지만, 방이 심하게 어지럽혀져 있었다는 노래방 주인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고, CCTV 추적 등을 통해 3개월 만에 범인이 붙잡혔다. A씨는 주거 침입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여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한
"덱스는..?" 갑작스런 안은진母 한마디에 묘~한 기류 흐르나 싶었는데, 이어진 뒷말에 내 망상(?) 파사삭 깨져버렸다러블리하고 쾌활한 안은진은 어머니를 닮았나 보다.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김준면, 안은진, 덱스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갯벌에서 동죽조개를 열심히 캤다. 일당을 번 안은진, 덱스 남매는 집에서 씻고 잠시 휴식을 즐겼는데. 막간을 이용해 안은진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가 시크한 목소리로 "너 어디냐"라고 물었다. 안은진이 "고창에 왔다"고 답하자, 어머니는 대뜸 "덱스는 왔어 오늘?" 이라고 물어봤다. 이에 안은진이 웃으며 "근데 엄마가 왜 덱스가 궁금해?"라고 외쳤다. 갑자기 묘~한 기류가
세계 최초로 민간인 우주유영에 성공한 억만장자: 지구 바라보며 한 말에 모든 일이 하찮게 느껴져 오히려 맘이 편안해진다불완전한 것들이 모인 지구는 완벽하다.12일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간 민간인 재러드 아이잭먼(41)이 한국 시각 오후 7시 50분경 고도 700km에서 우주 유영에 성공했다. 이번 우주 유영은 ‘폴라리스 던(Polaris Dawn·북극성 여명)’이라 불리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4명의 민간 우주비행사는 지난 10일 우주발사체 '팰컨9'에 실린 드래건 캡슐에 탑승해 우주로 떠났다.재러드 아이잭먼은 미국 신용카드 결제업체인 시프트4페이먼트를 창업한 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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