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배우 김대명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방법: 남자한테도 이 정도로 효과 있을 줄이야 놀랄 노자다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김대명이 날렵하게 변신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오는 17일 개봉)의 제작보고회에서 김대명이 몸무게를 대폭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뒷전이고 어둠의 경로로 돈을 버는 두 형사가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대명, 정우, 박병은 등이 출연했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을 쓴 김민수 감독이
결혼 17년차 김이나가 아이 안 낳는 이유를 툭 까놓고 들려줬고, 120% 공감할 기혼 여성들이 진짜 많을 것 같다어차피 모든 것은 선택이다.결혼 17년차인 김이나는 25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딩크족으로 살게 된 과정을 자세히 들려주었다. 28살에 7살 연상의 직장 상사와 결혼한 김이나.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국가의 숫자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는 없다"는 어록으로 유명한 그이지만, 알고 보니 처음부터 그가 딩크족이었던 것은 아니다. 이날 김이나는 "'아이를 안 가질 거야'라는 생각을 내가 먼저 한 것도 아니다. 처음 결혼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아이를 갖게 될 것 같았는데, 남편이 먼저 '아이 안 낳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묻더라"고
박성광이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죽음 이후 겪었던 후폭풍을 고백했고 전혀 몰랐던 고민에 가슴이 먹먹해진다(금쪽상담소)세상에 웃음을 주는 일을 했던 소중한 동료가 떠난 뒤 박성광은 우울증을 겪었다.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인 박성광은 26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나의 고민을 잘 말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박성광은 최근 가까운 친구들의 죽음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박성광은 "고 박지선이 떠난 후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고 내가 즐거울 때면 문득 미안해지기도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광은 충분히 슬퍼하고 고인과의 생전 추억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건강한 애도의
'개그콘서트'의 아이스맨 이덕재가 대출 거듭하다 파산한 이유: 듣고 나니 등짝 스매싱 때리고 싶어 내 손이 울부짖는다당신의 배우자가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 사치를 부린다면 어쩌겠는가.28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한때 '아이스맨'로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이덕재가 출연한다.선공개된 영상에서 이덕재는 자신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고백했다.이덕재는 "('아이스맨' 때) 풍족하게 생활했다"며 "3억 2천만원 정도 되는 아파트도 샀다. 차도 사고, 명품 모자, 신발, 가방을 막 샀다"고 회상했다. 또한 "돈도 있었고 허세를 떨려고 많이 샀던 것 같다"고 그 당시의 과시욕을 고백했다. 이덕재는 "지금 생각해 보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몽규 축협 회장의 4연임 반드시 막겠다며 언급한 방법: 이렇게까지 세게 얘기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2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4연임을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유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정 회장이 사퇴를 거부하고 4연임에 나설 경우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두 번 이상 못 하게 돼 있다. 공정위에 ‘3연임’, ‘4연임’ 문제에 대해 시정해 달라고 권고했다. 계속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선거가 끝난 뒤 승인 불허 절차를 밝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유 장관은 문체부로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모두 동원해서 합법적으로 정 회장의 4
"역대 최강의 멤버인데" 25년 짬밥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현 대표팀의 문제를 요리에 비유했고, 구구절절 맞말이다이유가 있었다.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축구협회의 실태를 ‘작심 고발’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앞서 박 위원은 현안 질의에서 "정몽규 체제는 끝나야 한다", "국민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다", "능력이 없다"며 축협의 행정,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질의에는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감독 또한 함께했다.그런 박 위원이 지난 25일 오후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축협 논란에 관한 못다 한 이야기를 풀었다.박 위원은 “근래 벌어지는 일들
엔플라잉 유회승 공연을 당일 현장에서 취소한 시상식의 정체: 아침부터 기다린 팬 입장에선 어이없어서 헛웃음도 안 나온다무대가 있었는데, 없어졌다.지난 25일 엔플라잉 유회승이 무대 당일 현장에서 돌연 무대를 취소당했다.이날 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3일부터 보도자료를 통해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고 예고한 바 있다.불행 중 다행으로 엔믹스의 무대는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이 무대에 올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때 생중계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에
폭우 속 10차선 횡단보도 건너는 휠체어 탄 남성 보자마자 '번개맨'처럼 달려나간 사람의 정체에 가슴이 찌르르한다도로 위 위험을 감지하자마자 버스 기사는 번개맨처럼 달려 나갔다.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13일 밤 9시 40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있는 왕복 10차선 횡단보도, 폭우 속에서 홀로 수동휠체어를 끌던 남성. 버스 기사는 정차 중이던 차에서 내려 횡단보도로 뛰어가 이 남성의 휠체어를 밀었다. 이 사연은 책 '어린이, 세 번째 사람' 등을 쓴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씨가 지난 14일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는데. 김지은은 "폭우 속에 휠체어를 탄 분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반도 못 갔고 점멸 시작. 보행자는 그
오는 11월 추억의 동방신기 멤버 중 김재중과 합동 콘서트 연다는 김준수: 오랜만의 투 샷에 심장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영원한 아이돌 김준수와 김재중이 다시 뭉친다.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동방신기 시절 누렸던 인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약 15년 만의 공중파 예능 출연이다.김준수는 동방신기가 전성기 시절 아시아 남성 그룹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고,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가수로 기네스 세계 진기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2위가 마이클 잭슨이었다고 말해 더 놀라움을 안겼는데. 그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3집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연말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고 말한 김준수. 대
"탑다운..!" 연봉 1억 3천인 미국 최연소 검사 '피터 박'의 공부 방법: 부수입은 3억이라니 놀라움 그 자체다보고 배우고 싶은 가족이 등장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연봉 1억 3천만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연소 검사 피터 박(박창희)이 출연했다. 피터 박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나이는 고작 18살이다. 그는 "13세 당시 아버지의 제안을 받고 공부를 시작해 17세에 시험을 봤다"면서 "원래는 사업가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의 아버지는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변리사"로 피터 박이 검사가 될 수 있게끔 이끌어준 인물이다. 그는 피터 박을 검
대장금 아역 이후 일 뚝! 끊겼던 이세영이 매일 사무실 출근해서 한 일: 벼랑 끝에 몰려도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 든다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세영이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한 이세영은 빛났던 아역 시절 지나 성인 연기자가 됐던 시기를 회상했다. 2003년 방영됐던 명작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던 이세영 역시 대부분의 아역이 겪는 성장통에 힘들어했다고. 유재석이 먼저 "아역에서 성인 연기로 넘어가는 건 순탄했냐"고 물었다.이세영은 "2015년 대학생 때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일이 없었다. 월세는 계속 나가는데. 나를 알아봐 주시긴 하지만,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을 하기 위해선 내가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 널리 알리자, 같은 중학교 다니던 절친이 뒤에서 몰래 한 행동은 너무 경악스러워 인류애 사라진다 (유퀴즈)배우 이세영이 '대장금'으로 얼굴을 알린 뒤 겪은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전했다.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데뷔 27년 차인 이세영은 어떻게 배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버스에 엄마랑 같이 탔는데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눈이 되게 크다. 방송국 가면 PD들이 좋아하겠네'라고 하셨다더라. 그 시기에 영유아 납치, 유괴 사건이 많이 있었다. (엄마가) 그런 염려를 하던 중 방송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면 조금 덜 위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재연 프로그램
“일론 머스크 다이어트약…?!” 최형진 교수가 위고비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언급했는데, 바로 놀란 토끼눈이 되고 말았다최형진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진 ‘위고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내분비내과 의사에서 10년 전부터는 뇌와 식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최형진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 교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써서 화제가 된 비만 약 위고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GLP-1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GLP-1는 ‘배불러, 그만 먹어야지’ 이러면서 음식을 그만 먹게 해주는 브레이크 신호 호르몬”이라
"죽여버리겠다며..."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과거에 일했던 LA 고급 일식당에서 겪은 일을 보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왈칵 화난다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중인 안성재(42) 셰프가 과거 미국에서 일본 ‘야구 스타’ 스즈키 이치로로부터 막말을 듣고 분노한 사연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국내 유일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는 지난해 12월24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티브이(TV)’에 출연해 한때 자신이 일했던 일식당 ‘우라사와’에서 이치로에게 막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우라사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고급 일식당으로 미국에서 일식당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고양이 데리고!”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 잡으려 출동한 적이 있었는데, 깨알 웃음 포인트가 가득해 빵 터진다배우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를 잡아주기 위해 출동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쥐를 잡기위해 동참한 파트너는 그가 키우는 고양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8년차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당근마켓을 보고 쥐 잡아 주러 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깜짝 놀라자, 이세영은 “평소에 당근마켓을 열심히 한다”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세영은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깨있던 상태였다. 그는 “(당근마켓에서) 동네 이웃분이 ‘쥐가 나와서 너무 무섭다, 새벽이라 업
”공포감 상당했지만…“ 장근석은 갑성선암 투병 후 달라진 게 있었고, 너무 멋진 변화라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어진다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진단 및 투병 당시를 언급하며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음을 밝혔다. 암이 주는 공포감은 상당했지만, 그는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변화를 맞이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갑상선암 진단부터 투병 그리고 지금까지 전부 말씀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진단받은 갑상선암을 언급하며 “계속 아프다는 걸 동네방네 떠드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나는 아프고 나서 삶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고 앓았던 분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메시지
“5천만원!”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맡은 김지은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고, 남달랐던 책임감 만큼 뭉클하게 다가온다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119 구급대원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은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순직 소방관과 유가족 예우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것. 김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지은이 최근 순직 소방관 유가족 후원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119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열연 중인 만큼,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향후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김종국이 이해 안 된다고 말한 소비의 정체: 복권, 명품이 아니었고 소소하고 확실한 일상 중시하는 내 동공이 마구 떨린다짜도 너무 짜서 소금밭에 구르는 기분이다.25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 제작발표회에서 김종국이 이해 안 가는 소비 2개를 꼽았다.김종국은 "아무래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예능이다 보니 조금은 더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도 있다"고 밑밥을 깔더니만 "기본적으로 저는 세탁소 옷 맡기는 것과 잠옷을 따로 구입해 있는 것을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전국에 계신 세탁소 사장님들이 서운해할 발언이다. 매일 잠옷을 입고 잠드는 이들도, 장바구니에 잠옷을 담아둔 사람도 섭섭해할 말이다. 물론 김종국은 그런 사람들을 비
"어쩔 수 없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물집으로 난리 난 안세영 선수의 발바닥을 그냥 두고 본 이유에 순간 머리가 띵해진다배드민턴 선수에게 발 상태는 경기력을 좌우한다. 안세영 선수의 발바닥 사진이 공개됐다.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던 안 선수의 발바닥은 물집이 잡혀있었다. 보는 것만으로 시리고 쓰라릴 것 같은 느낌이 전달됐다. 이 상태로 훈련을 하고 경기를 한다면?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황 질의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안 선수가) 신발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한다"며 "선수가 신발 교체를 요청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배드민턴협회 규정에 따르면, 국가대표 자격으로 훈련 및 대
뷔페 가고 싶던 만삭 배슬기가 함바집 데려간 남편에게 한 말은 딱 '4글자': 한 가정이 무너질까봐 식은땀 뻘뻘 흘렸다천생연분이란 건 이런 걸까.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은 어떻게 해서든 가져다줘야 서럽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떨까.25일 배슬기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의 천생연분이 따로 없는 자랑했다. 해당 스토리는 남편 심리섭의 것을 인용한 것이었다.심리섭은 "곧 출산을 앞둔 아내가 뷔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 공사장 함바집(건설 현장에 마련되어 있는 식당)에 왔다"고 전했다. 그의 문장을 읽자마자 동공지진이 일어난다.뷔페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공사장 근처 함바집이라니. 나도 모르게 배슬기 눈치를 보게 되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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