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89억 시그니엘 거주 김준수가 끼니 해결하는 기상천외한 방법라면밖에 못 끓인다는 김준수가 "그럼 평소에 밥은 어떻게 먹냐"는 질문에 놀라운 답을 내놨다.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동반 출연한 김재중과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재중은 부모님의 집에 김준수를 초대했다. 김재중은 김준수에 대해 "10대 때부터 알고 지냈고 가족끼리도 교류했다. 흔치 않은 케이스 아닌가. 준수는 친동생이나 마찬가지"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이날 김재중은 김준수를 위해 숯불 등뼈 구이를 직접 요리했는데. 김준수는 연신 감탄하며 "이건 진짜 장사해야 한다"고
평화의 소녀상에 입 맞춘 미국인 유튜버가 또! 벌인 짓은 제대로 끓어오른다최근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공공장소에서 음란물 소리를 재생하는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여전히 한국에 머물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구독자 1만 9천명을 보유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Johnny Somali)가 여전히 한국에서 민폐 행동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입국한 그는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더니 “나는 한국의
정우·김유미 결혼 소식에 김민수 감독이 벌벌 떤 이유는 '딱 4글자'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우연이 운명이 됐다. 정작 본인은 몰랐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이하 '더러운 돈')을 연출한 김민석 감독이 대학교 동문이자 해당 작품에 출연한 정우의 과거 결혼 소식을 듣고는 무서워했다고 한다.발단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던 정우. 그는 당시 함께 학교를 다니던 김민석 감독에게 현재는 아내인 동료 배우 김유미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김유미도 서울예대에 다니고 있었다.정우는 최근 '더러운 돈' 개봉을 앞두고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랑 유미씨가 같은 학교를 다녔다. 과는 달라도
놀려고 이혼했냐고? 율희가 떡하니 공개한 건 보고 나니 코끝이 찡-하다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소통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앞서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가지고 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이에 율희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던져지기도 했다. 최근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을 통해 이혼 과정에서 생긴 루머 등에 대해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그중에는 '놀고
작가 저작권 침해 관련 국감 출석 요구에 잠적한 '나솔' PD: 상황이 좀 심각하다남규홍 PD가 사라졌다.18일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 의사진행 발언에서 "24일 증인으로 채택한 '나는 SOLO' PD는 출석 요구서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며 "국회 행정실에서 남규홍 PD에게 증인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모든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통신사 협조를 얻어 주소지로 찾아갔으나, 남PD 주소지가 아니었다. 24일 국감장에 불출석한다면 남PD 고발 건을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했다.남PD는 문체위 행정실 관계자에게 "전북 진안에서 촬영 중"이라고 답한 후 "진안으
"그나마…!" 2주만에 경찰 출석한 문다혜가 '이 사람'에게 고맙다고 했다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적발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가 “해서는 안 될 큰 잘못을 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지 2주 만에 나온 첫 입장이다.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다혜씨는 취재진에 공유한 사과문에서 “부끄럽고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며 살겠다”며 “저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은 기사님과 가족분들께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다혜씨는 “그나마 기사님이 신고해 주신 덕분에 제가 운전을 멈추고 더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고 후
정대세가 시모 때문에 힘든 아내에게 싸늘히 건넨 속마음: 최악 of 최악이다'고부갈등'이 아니다. 시어머니의 일방적인 괴롭힘이다. 처음 만나자마자 무릎 꿇린 뒤 2시간 동안 폭언을 이어가고, 며느리를 "내 아들 뺏어간 도둑고양이"라고 부르는 시어머니. 이런 어머니의 행동을 정대세는 단호히 막아서고, 자신의 가정을 꾸려갔어야 한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정대세는 심정적으로 어머니의 말에 동의하고 있었다. 오는 20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정대세가 어머니가 계시는 본가에 가고 싶다며 아내와 다시 한번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결혼 후 줄곧 시달린 명서현은 시어머
43세 샵 서지영이 '미사' 이후 연기 끊은 이유: 강력한 세 글자가 나왔다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아주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17일 샵 출신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서지영은 한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지혜와 아주 돈독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서지영은 카메라가 몹시 어색한 듯 부끄러워하는데, 이지혜는 그런 서지영을 바라보며 "넌 배우를 해야 했어"라는 말을 건넨다. 1981년생으로 11살 딸, 8살 아들을 키우는 서지영은 올해 벌써 43살이 되었으나 20대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지혜는 서지영이 출연했던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관종 아내가 남편에게 요구한 것: 뜬금없는 네 글자에 머리 띵해진다(이혼숙려캠프)"에펠탑 한 번 보고 오려고 한다" 이혼의 위기를 겪었던 '관종 아내'가 남편에게 요구한 것은 '유럽여행'이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위기의 부부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관종 부부'의 최종 조정이 이뤄졌다.아내 김경미 씨는 변호사와의 상담에서 "(남편이) 보내줘야 한다"며 "제가 지금 돈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아내는 아이들 없이, 혼자 2주 동안 유럽 패키지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남편이 경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양나래 변호사는 여행 예산만 약 1,000만 원을 예상했는데. 아내는 "저한테 돈 천만 원 못
"진짜 1번" 공유가 채정안에게 고마운 까닭: 이건 평~생 못 잊을 최강 의리다장례식 때 찾아준 인연은 평생 잊지 못하는 법. 공유는 17일 채정안의 유튜브에 출연해 "누나는 의리가 확실하다"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때는 바야흐로 올해 2월. 공유는 부친상을 당했다. 상주였던 공유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었는데, 처음 겪는 일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공유는 "사망신고도 해야 하고, 안 해본 거니까 너무 힘들더라. 상주가 해야 할 일들을 정신없이 처리하고 있는데, 친구가 오더니 '형 채정안 선배님 오셨는데요'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오후 3시부터 조문객을 받으
27년 차 배우 류승수가 밝힌 주연과 조연 출연료 차이: 전현무도 깜짝 놀랐다(전현무계획2)배우 출연료의 양극화가 심해졌다. 데뷔 27년 차 배우 류승수는 18일 MBN·채널S에서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선공개 영상에서 주연과 조연의 출연료 차이를 공개했다.코로나 이후 작품은 줄어들고, 캐스팅 범위는 좁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배우들이 작품이 없다는 얘기를 자꾸 하더라"며 "자구 무산돼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류승수는 "1년에 120편을 제작한다고 치면 지금은 제작 편수가 거의 50편"이라며 "제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류승수는 연기만으로 생활이 안 된다며
“김 부장님…?” 사유리와 함께 젠의 아빠수업에 참여한 인물은 진짜 깜놀이다사유리와 아들 젠의 ‘아빠 참여 수업’에 함께해 준 고마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가족도 연예계 친구도 아니었고, 평소 함께 점심을 먹으며 남다른 우정을 키워온 부동산 김 부장님이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새 식구로 합류했다. 2020년 11월 4일 비혼모로 젠을 출산한 사유리는 “이 결정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별하게 됐다. 아이를 가질 수 나이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아이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라
스탠딩 데스크의 배신: 허리 통증 때문에 큰맘 먹고 샀는데 그저 눈물만 난다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허리 통증 개선을 위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서서 일하는 책상(스탠딩 데스크)’이 오히려 다리의 정맥 부종이나 혈전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학의 매슈 아마디 박사 연구팀이 영국 성인 8만3013명의 건강 기록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 2시간 이상 서 있는 시간이 30분 늘어날 때마다 순환계 질환 위험이 11%씩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가디언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심부정맥 혈전증, 정맥류 관련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졌
'흑백요리사' 1등 셰프가 상금 3억의 사용처를 밝혔고, 굳은 심지 느껴진다신드롬급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상금 3억 원을 '이곳'에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흑백요리사'에서 1등과 차지한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권성준 셰프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우승했지 싶다. 방송을 보니까 자세한 게 보이잖냐. '저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이겼지'를 느꼈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또한, 권성준 셰프는 우승 상금 3억 원의 사용처도 밝혔는데. 그는 "사실 저는 제 자신이 나태
내년부터 20~34세 청년들이 2년마다 받는 검사 : 10년 주기서 확 줄었다내년부터 20∼34살 청년들은 2년마다 정신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17일 ‘2024년 제3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일반건강검진 내 정신건강검사 확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중증 정신질환이 주로 처음 발생하는 청년기에 주기적인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만성화를 예방하잔 취지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울장애, 조현병스펙트럼, 양극성장애 등 주요 정신질환이 발병하는 중위연령은 20∼30대다.현행 일반건강검진 내 우울증검사는 10년 주기로 실시 중이나, 내년부터 청년들은 2년 주기
다정한 투샷으로 등장한 이지혜·서지영 : 불화설에 대한 반응은 찐! 솔직했다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다시 만났다. 15년 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과거 ‘불화설’을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이제는 절친이 된 모습을 보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5년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서지영에 대해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뭐 잠깐의 보류시간이 있긴 했지만 그런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서지영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이지혜는 “1
‘발목 통증’ 호소하며 보석 신청했으나 김호중이 처한 현실 : 연장의 연장이다‘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구속기간이 또 연장됐다. 구속기간이 12월까지 늘어나면서, 김호중은 다음 달로 예정된 1심 선고일까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의 구속기간 갱신을 결정했다. 형사소송법은 1심 단계에서 2개월씩 최대 6개월간 미결수 피고인을 구금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6월
요즘 의사들이 베트남 병원 지원하는 이유: 마음이 씁쓸~하다 못해 차가워진다의사들이 베트남으로 향하기 시작했다.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의사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16일 의료계는 다음 달 2일 베트남 호찌민 의대에서 열리는 외국인 의사를 위한 영어 시험에 국내 의사 30명 이상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영어 시험 등 베트남 외국인 의사 등 활동 자격 인정 절차가 약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지난달 말 의사들은 이미 신체검사를 받으러 호찌민을 방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지에서 신체검사와 의료인 영어 시험을 거치고, 출신 국가에서 받은 의사 면허
교과서에 쓰인 한강 작품 11건: 지급된 저작권료는 0원이고 이유는 어이없다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한국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소설가 한강이 학교 수업에 사용한 작품에 대한 저작권 보상금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실은 한국문학예슬저작권협회(문저협)가 그동안 교과서나 수업목적, 수업 지원 목적으로 사용한 한강 작가 작품에 대해 저작권 보상금을 단 한 건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문저협은 "작가의 연락처를 알 수 없다"는 이유를 댔다.매체는 매년 10억 원가량의 보상금이 주인을 찾아가지 못하고 협회에 쌓이고 있다고 밝혔다. 왜 작가들이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고
절친 안영미와 함께 유튜브 운영하다 홀로 선 강유미: 불화설 때문이 아니었다서로의 취향을 존중한 이별(?)이었다.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안영미가 출연해 강유미와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김구라가 강유미에 관해 묻자, 안영미는 지금 구독자가 "160만인가 그러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영미와 강유미는 개그계에서 유명한 절친으로, 과거 유튜브 채널 '미미TV'를 함께 운영했다. 과거 불화설에 휩싸인 적도 있었으나 강유미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김구라는 내심 아쉬워하며 "원래 (유튜브 채널을) 영미랑 같이하던 건데, 유미가 따로 판 거냐?"라고 묻자 "유미 채널 이름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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