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박칼린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결혼 생각 전혀 없다" 말했고, 그 이유를 들어보니 '빛나는 인생 살고 있구나' 싶어 박수 절로 나온다올해로 56세가 된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현재 너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고, 결혼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지난 1일 '여성조선'은 박칼린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그는 "여윳돈이 있으면 물건보다 경험을 사는 일에 쓴다던데"라는 질문에 "어려서부터 집안에 굵직한 세간살이가 없었다"며 "가족 전체가 그런 분위기다. 미니멀리스트라고나 할까. 대신 여행을 많이 다녔다. 엄마가 딸 셋을 데리고 자장면 먹듯 여행 다녔다"고 답했다.어릴 때부터 여행을 자주 다니던 박칼린은 일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금까지 매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편이라고.
"3개월 동안 5시간씩.." 53세 베테랑 배우 최정원이 함께 보디 프로필 찍은 남성의 정체는 눈이 휘둥그레진다(퍼펙트 라이프)배우 최정원이 아들과 함께 특별한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건강과 거리가 멀었던 생활을 통째로 바꾼 계기를 전한다.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나' 등으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온 43년 차 배우 최정원이 보디 프로필을 찍은 계기도 특별하다고. 그는 22세 아들의 제안에 선뜻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다고 밝힌다. 이에 MC 현영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옷 안에 불끈불끈 남자 등이 있는 거냐"고 묻는 등 스튜디오의 모든
"오올~~ 근데.." 한국사 2급 합격한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에게 한국 귀하 7년 차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일리야가 한 말에 빵 터진다콩고 출신의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땄다. 러시아 출신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일리야는 "오올~~ 근데 2급밖에 안 돼?"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조나단은 "분발하겠다"며 "바빴다는 건 핑계겠지요 형?"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했던 일리야는 20년 넘게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2016년에 한국에 귀화했다.조나단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 사진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장으로 향하는 사진, '큰별 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사진이 담긴 문제집을 든 사진을 올렸다. 조나단은 "이렇게 즐겁게
"날벌레가 들끓고 쓰레기도 함께..." 한 유명 베이커리의 '비위생적인 조리실 환경'이 낱낱이 공개됐고, 너무 심각해 얼굴 새파래진다한 유명 베이커리가 쓰레기가 있는 창고에 케이크를 보관하고 조리실엔 날벌레가 들끓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폭로당했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 씨는 "유명 베이커리 직영점이 케이크를 쓰레기가 있는 창고에 보관했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제작했던 케이크인데, 예상보다 수량이 많아 냉동고 공간이 부족해지자 창고에 뒀다"고 제보했다.A 씨는 "이 케이크를 보관했던 곳은 재료 보관실 겸 쓰레기를 두는 창고"라며 "제대로 포장하지 않은 채 방치하다가 예약한 손님들에게 그대로 판매했다"고 설명했다.A 씨에 따르면 당시 현
‘새 휴대폰’ 증거로 제출하고 호주 출국한 이종섭 : 공수처는 추가 소환한다며 압박에 나섰으나 결국 ‘이것’만 기다려야 한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임의제출된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휴대전화가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제기 뒤 새로 개통된 것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이 대사 출국으로 인한 수사차질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이례적으로 “추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 대사를 공개 압박했다.공수처 관계자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조사 당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추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소환조사가 원칙’이라는 수사팀 입장은 확고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리적
“반가워서 한 행동…” ‘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폭행·협박한 남성 2명이 경찰에 출석했고, 아주 황당한 진술을 내뱉었다‘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를 협박·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2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입건한 60대 남성 A씨와 70대 남성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28분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천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악수를 청하는 척 이천수에게 다가간 A씨는 손을 잡은 뒤 자신의 무릎으로 이천수의 허벅지를 가격했다
"범죄자들만 얼굴에..." 중국의 '파묘' 트집 잡기가 시작됐고, 그들의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보니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도 또 열받는다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영화 '파묘' 속에 등장하는 얼굴 축경을 향해 트집 잡기를 시작했다.'천만 영화' 타이틀을 목전에 둔 영화 '파묘'는 지난달 23일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 판매 및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파묘'를 향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확산한 한 중국 누리꾼의 글이 화제가 됐다.이 누리꾼은 '파묘'에 등장한 얼굴 축경 사진을 올린 뒤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라며 "한국인들이 전혀 모르는 한자를 얼굴에
"4선 박덕흠" 국민의힘 3선 의원 '축하 케이크'에는 눈 비비고 다시 보게 되는 특이점 있다(ft. 한동훈)21대 국회의원, '3선'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총선을 약 1달 앞둔 시점 '4선 축하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된 가운데 같은 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를 비판했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7일 충북 옥천의 한 식당에서 지지자들과 모여 4선 당선을 가정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사진 속 축하 케이크에는 '축 당선. 22대 국회의원 4선 박덕흠. 언제나 '진심'인 금사모 일동'이라고 쓰여 있다. 박 의원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지난 19·20대 총선 때 이 선거구에서 2차례 겨뤘던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후
"5년 발리 생활 청산" 두 아들의 엄마인 43세 가희가 한국에 돌아오며 세운 계획은 카리스마 폭발이라 귀 쫑긋 선다가희가 발리 생활을 끝냄과 동시에 한국에서의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11일 오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TV'에 '가수 엄마 특집 1부 마마돌 - 가희, 선예'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가희는 아이 둘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년을 키우다가 작년에 한국으로 완전히 들어왔다"며 "우리도 자연에서 풀어놓고 살아보자 갔는데 어느새 5년을 살았더라"는 근황을 전했다. 과거 발리로 떠난 이유는 다소 즉흥적이었다고 밝힌 가희. "남편도 좋아했다. 발리 가서 한번 살아볼까? 했다. 그때는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
"하반신 마비로.." 강성진이 둘째 딸이 4살 때 겪은 희귀병 고백하며 아버지로서 느낀 건 심장이 아리다(ft.근황)배우 강성진이 둘째 딸이 과거 하반신이 마비되는 희귀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박영규의 초대를 받고 모인 배우 강성진, 윤기원, 김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째 딸이 길랭-바레 증후군을 투병한 사실을 밝힌 강성진. 길랭-바레 증후군은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겨 신경 세포 이상이 생기는 마비성 질환이다. "우리 아이 경우 다리에서 시작되서 위로 올라와서 전신으로 퍼지더라. 위험한 건 심장으로 왔을 때 심장 마비 위험이 있다"라며 강성진은 4살 때 딸이 하반신 마
"사는 게 이처럼 힘든 적이 처음" 가수 리아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유를 줄줄 나열했고 "끝내 이기리라~"로 마무리했다4.10 총선을 30일 앞두고 데뷔 28년 차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눈물'을 부른 가수 리아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리아는 "많은 분들께서 제가 왜 조국혁신당과 함께 하려하는 지 궁금하시리라 생각이 든다"며 입을 열었다. 리아는 "진보진영의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저는 많은 시간 거의 매주 시민들과 아스팔트 위 집회 현장에 있었다"며 "윤석열 검찰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날이 갈수록 훼손되고 위협받는 것을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냥 보고 있
"정말이지.." 욱일기 제거하는 서경덕 교수가 일본 극우들에게 받는 공격을 보니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아 두 눈을 질끈 감게 된다일본의 욱일기 제거에 힘을 쓰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일본 극우로부터 받는 공격을 공개했다. 서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 "지난주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에 대한 뉴욕시의 반응을 전하고 향후 대응에 관한 글을 올렸다"며 "야후재팬에도 기사가 올라가 일본 극우들이 제 SNS로 또 엄청난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극우들의 공격에 대해 "독도, 일본군 위안부 등에 관련한 사안보다, 욱일기 문제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하는 분위기"리며 "아직까지 자신들의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는
민증 필요 없을 만큼 '특색 있는 하이톤 목소리' 가진 김나영이 급 중저음 목소리로 탈바꿈했고, 그 과정을 보니 눈 휘둥그레진다어쩌다 영상에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당황스러울 수가 없다. '진짜 내 목소리가 이렇다고?'라는 당혹감으로 시작해 '내 목소리 듣기 싫다'는 거부감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를 가진 방송인 김나영 역시 목소리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울림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발성 수업을 듣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나영은 "요즘 발성 수업받아서 목소리를 좀 바꿔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거품 논란' 난리 난 '엔비디아 주식' 지금 사도 돈 벌 수 있을까? 조목조목 쉽게 전문가가 짚어봤다(ft.인공지능)1. 美 나스닥 사상 최고치 기록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3.02포인트(1.14%) 오른 1만 6274.94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장중·종가를 모두 포함해 사상 최고치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인공지능(AI)·반도체 업종의 추가 랠리 장이 펼쳐지면서 지수 전반에 탄탄한 상승 흐름을 견인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260% 급등한 엔비디아는 이날도 종가 기준 4.0% 상승했다. (3월 2일 연합뉴스)2. 엔비디아
차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위에서 덜덜 떨고 있던 사모예드 2마리에게서 '최신 소식'이 전해졌고, 나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된다추운 날씨, 고속도로 위에서 벌벌 떨고 있었던 두 마리의 강아지들이 천만다행으로 다시 주인을 만나 집으로 돌아갔다.10일 구조자 김강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9일,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던 김강언 씨는 유난히 1차선 도로만 막히는 것을 확인했다. 사고가 나서 차가 막히는 줄 알았지만, 김 씨의 눈 앞에 포착된 건 차가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위에 덩그러니 놓여 떨고 있는 새하얀 사모예드 강아지 2마리였다. 무심하게 지나치는 다른 차들과
'알몸 등장' 오스카상 시상자 존 시나가 천 한올 없이 무대에 선 유쾌한 이유: 할리우드식 매운맛에 입이 벌어진다(아카데미 시상식)미국 프로레슬러 겸 배우 존 시나가 알몸으로 오스카상 무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1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의상상 시상자 존 시나가 사회자 지미 키멜과 함께 상황극을 연출했다.의상상 시상에 앞서 지미 키멜이 "쇼킹했던 순간의 50주년"이라며 "1974년 제4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가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호명하던 중 한 남자가 발가벗고 무대를 가로질렀다. (오늘도) 무대에 홀딱 벗은 남성이 (무대를) 가로지른다면
'자동으로? 신청해서?' 한가인이 유명인 인스타그램에는 무조건 달려있는 '파란 딱지' 받는 과정을 공개했고, 너무 흥미로워 귀가 쫑긋거린다유명인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옆에 달린 파란 딱지는 '무슨 기준'으로 '어떻게' 달리는 건지,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졌을 텐데.배우 한가인이 인스타그램 파란 딱지 다는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프랑스 시골 민박집 '지트'에 머물며 시골 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여정이 담겼다.이날 시골 마트 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동화 속 같은 정취를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차로 이동하던 중 라미란이 문득 한가인에게 "가인아 너 파란 딱지 받았더라"고 말을 걸었다.그러자
'재산 7조설, 일본인 루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5살 때 내린 인생을 바꾼 결정은 대나무처럼 곧아 휘파람이 나온다(피식쇼)'재산 7조설, 한국인이 아니다' 등 여러 루머를 달고 다니는 유명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적극적으로 해명했다.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자체 콘텐츠 '피식쇼(Psick Show)'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다”는 이루마는 2012년 ‘라디오스타’ 이후 무려 12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강조했다. “내 별명이 사실 '루머'"라며 이루마는 이루마라는 이름 때문에 고민이었다며 본명이라고 전했다. “사람들이 내가 한국인이라고 생각을 안 한다. 내 이름 때문에. 내 성이 '이'고 이름이 루
"결혼은 나중.."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연봉 1억 6500' 두산베어스 투수 정철원과 심장 방방 뛸 소식을 전했다'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및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전했다.10일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다"며 김지연은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 준 철투(태명)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며 결혼식
“차라리…” 먹통 된 휴대폰에 해방감 느낀 한가인, 그도 그럴 것이 연정훈에 건넨 육아 일정표엔 여백의 미가 1도 없었다배우 한가인이 의도치 않은 ‘육아 퇴근’에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프랑스 시골 민박집 ‘지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동화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곳은 인터넷 연결이 불가한 찐 시골이었던 것. 그러나 한가인은 침대에 누워 심심해하던 것도 잠시 “차라리 휴대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남편한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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