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강아지 짤'로 하루아침에 슈스된 '15살 강쇠': 견주가 직접 밝힌 '사진 탄생 배경'은 듣고 나니 빵 터진다진짜가 나타났다.'칼 든 강아지' 사진 속 강아지의 정체가 밝혀졌다. 순한 인상의 강아지가 칼을 들고 있는 듯 보이는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밈'처럼 쓰여왔다. 최근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환승연애설을 부인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각종 기사와 방송 등에 실리며 삽시간에 퍼져나갔다.해당 사진이 탄생한 배경도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견주 박민서(31)씨는 지난 19일 한경닷컴에 "설날이라 친척들이 다 모였다.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집에 온 지 얼마 안 된 강쇠가 편안하게 앉아있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워낙 순한 성격이라 리모컨을
"1층 내부가" 4.10 총선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인천 부평갑 후보 선거 현수막 칼질한 60대가 밝힌 훼손 이유 들으니 이건 뭔가 싶다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 출마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찢어졌다. 노 후보의 얼굴이 담긴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사람은 60대 남성이었다. 인천 삼산 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19일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새벅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있는 노 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있던 선거 현수막을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당적이 없으며 해당 건물과도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선거 포스터 때문에 건물 1층 내부가 보이지
'세상 물정 모르네' 대파 한 단 3천 원에 팔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하자 급 가격 875원으로 내린 '이곳': 과연 우연일까?“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한 뿌리 아니고?”“우리 동네는 한 단에 4천원인데, 원정 가야겠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한 사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벌어졌다. 대파가 한 단에 875원일 리가 있냐는 의문이다.19일 한국농수산물유통센터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18일 기준 대파 한 단(1kg) 평균 소매가격은 3,018원이다. 일주일 전 4,005원보단 내렸지만, 여전히 평년 2,982원에 견줘 비싸다. 최고가는 7,30
면전에서 출연 제의 거절한 재벌2세 겸 배우 윤태영: 김순옥 작가 반응은 그의 작품 못잖은 '마라맛'이라 정신 번쩍 든다캐스팅도 '마라맛'이다.드라마 '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숱한 '마라맛 피카레스크물'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캐스팅 어록이 공개됐다.'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에 출연한 배우 윤태영이 김순옥 작가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다.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되며 6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윤태영. 그는 "2022년 9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저를 12월에 미팅하자고 하시더라. 김순옥 작가님이 '너무 좋은 역할인데 태영씨가 해줬으면' 하시더라"고 김순
"삽으로..." 중국 판다 기지에서 '학대 사건'이 발생했고, 안 그래도 푸바오 보내야 해서 울적한데 마음이 배로 심란해진다중국 산시성 친링 자이언트 판다 기지에서 판다 학대 사건이 벌어졌다. 곧 중국으로 돌아갈 푸바오는 문제가 발생한 이곳이 아닌 다른 판다기지로 갈 예정이다.2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친링에 위치한 자이언트 판다 기지에서 사육사가 판다를 삽으로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판다 두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사육사 통로 출입문에서 긴 삽이 튀어나오더니 판다 한 마리를 툭툭 찌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판다는 이에 놀란 듯 물러섰다가 출입문 쪽으로 움직였고, 그러자 다시 삽이 튀
"죄짓고도..." 결혼 14년 만에 이범수와 이혼 발표한 이윤진이 책에서 '한 구절'을 따와 의미심장한 글 하나를 남겼다최근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통역가 겸 가방브랜드 대표 이윤진이 이혼 조정 중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지난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설가 이광수의 '흙'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사진과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책 속 한 구절을 공유했다. 이어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를 해시태그로 달아주기도 했다.지난 16일 이윤진과 이범수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이미지 변신 위해 1년 동안 빡빡하게 관리한 김지원이 절대 안 먹은 메뉴 '딱 하나'를 꼽았고, 일상에서 은근 자주 접하는 음식이라 헉 소리 나온다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원이 "관리 위해 '이 음식' 안 먹었다"라고 했고, 귀가 쫑긋거린다.지난 19일 유튜뷰 채널 '테오'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 김지원, 김수현,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를 풀어낸 김지원은 남다른 자기관리법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이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했다던데"라고 묻자,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하늘 무너져내려" '왕초 맨발이' 윤태영이 충혈된 눈으로 아내 임유진이 최근 겪은 일을 전했는데, 애타고 절절한 사랑 그 자체다(강심장VS)드라마 '왕초'에서 맨발이로 활약했던 배우 윤태영이 아내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19일 '강심장VS'에 출연한 윤태영은 "저는 진짜 결혼해서 인간이 된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들려주는데. 그의 아내는 2003년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 역할이었던 임유진이다. 임유진은 2007년 윤태영과 결혼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는데, 재벌가인 윤태영은 "결혼했을 때만 해도 아내를 두고 '남자 잘 잡았다'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실상은 제가 아내를 잘 만난 것"이라고 표현했다. "아이들보다 아내가 더 좋아요. 너무 좋
“핑크 의상에 히메컷!” 동생 이다인 결혼식서 ‘민폐 하객’ 된 이유비가 밝힌 그날의 진실은 찐 억울함이 마구마구 느껴진다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 된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이유비가 출연해 “진짜 얘기하고 싶었다”면서 논란이 된 민폐 하객룩을 언급했다. 당시 이유비는 동생의 결혼식에서 핑크색 의상에 히메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는데, 일각에서는 신부보다 더 눈에 띈다는 지적이 나왔던 것. 잠시 웃음을 터뜨린 이유비는 “동생이 직접 내 하객룩을 사주고 싶다더라. 그래서 ‘네가 사주고 싶은 걸로 사줘’ 이렇게 말하고 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후 동생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면서 사진을 하나 보냈
축구 대표팀 합류를 위해 한국 입국하는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태국 경기 전날 할 일을 들으니 아주 살짝 진땀이 난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태극마크를 달고 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일 언론 앞에 설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경기 전 공식 훈련에 앞서 대국민 사과문을 읽는 방안이 대한축구협회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강인은 19일 오후 한국에 입국한다. 이강인은 20일 공식 훈련에 참여해 대표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즈베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조규성(미트윌란), 홍현석(헨트) 등 소속팀 경기 일정에 따라 유럽파 선수들은 늦게 귀국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LA 다저스 선수 배우자들이 한국 도착하자마자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이 장소'로 달려갔고 'K-컬쳐 고수다' 싶어 빵 터진다K-뷰티는 역시 대단했다. LA 다저스 선수를 따라 한국에 입국한 선수단 배우자들이 올리브영에서 성공적으로 쇼핑을 마쳤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프로야구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을 찾은 LA 다저스팀 선수단을 따라 입국한 그들의 아내들이 'K-뷰티'의 중심인 올리브영 매장에 방문했다. LA 다저스 선수단 아내들은 18일 낮 12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올리브영 언주역점을 방문했다.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의 아내 다샤 아웃맨, 포수 윌 스미스의 아내 카라 스미스 등을 비롯해 총 10명의 선수단 배우자들은 올리브영
'게이가 뽑은 이상형 1위'에 오른 손석구만의 비결: 그 열정에 빵 터지면서도 질 수 없어 척추에 힘 팍~들어간다(짠한형 신동엽)배우 손석구가 게이들이 뽑은 국내 연예인 '이상형 1위'를 차지해서 기쁘다며 비결을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EP.32 짠한형이 말아주는 매력남들! 내 엉덩이 실력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석구는 조심스럽게 게이들이 뽑은 국내 연예인 이상형 1위를 차지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다. 게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남자 투표를 한다. 놓치기 아까운 순위다. 게이 친구들이 트렌드에 빠르지 않냐. 그 친구들이 좋아하면 '이건 된다'라는 게 있는 것
"누가 더 잘생겼어?" 손흥민과 국대 절친인 김진수가 4살 딸에게 묻자 돌아온 돌직구 답: 그 순수함을 꼭 지켜주고 싶다(동상이몽2)축구 국가대표 김진수의 딸이 아빠와 '손흥민 삼촌'을 순수하게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과 아내 김정아 부부가 출연했다. 만 4세 큰 딸 제이와 이제 갓 백일이 지난 아들 준이를 키우는 부부. 김진수가 바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아내 김정아의 홀로 육아도 공개됐다. 김진수는 평소 손흥민과 동갑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영향인지 김진수가 제이에게 '아빠 말고 제일 좋아하는 축구 삼촌 누구냐'는 질문에 축구 국가대표 캡
이른 새벽 5년 만에 목포교도소 떠나 사회로 나온 건, 2012년 혜성처럼 나타났다 큰 충격 안긴 35살 이 사람이다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했다,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수감된 가수 정준영(35)이 만기출소했다.정준영은 19일 오전 5시경 5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목포교도소를 나왔다. 검은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채였다. 정준영은 취재진을 마주쳤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0일이 출소일이었으나 하루 앞선 이날 수감생활을 마쳤다고 데일리안은 전했다.앞서 정준영은 가수 최종훈과 허모 씨, 권모 씨, 김모 씨 등과 2016년 1월 강원 홍
"님 쫄?" 유태오가 오스카 등 해외 스타들 앞에서 보여준 태도는 한국인이라면 어깨가 하늘에 닿는다(ft. 인종차별)(피식쇼)배우 유태오가 어린 시절 인종 차별 당한 경험을 고백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는 '유태오에게 메태오 거대 메태오 난 네게 처박힐 메태오인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에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가 출연해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최근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유태오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겸손함을 보여 감탄을 자아
"익숙하다며..!" 서울 시내 걷던 가수 하림이 대뜸 '심한 욕' 들은 이유는 듣고 나니 내 억장이 무너진다(10년)가수 하림(47)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행진에 참여했다가 반대 집회에 참여한 시민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한 달 앞둔 지난 16일, 20박 21일 동안 이어진 '세월호 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이 끝났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은 제주부터 416킬로미터를 걸어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념관에 다다랐다.행진이 끝난 오후 4시경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억문화제'가 열렸다. 가수 하림은 여기에 참가해 노래를 불렀다.하림은 문화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들아, 문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 귀국 논쟁을 두고 문제를 딱 세 글자를 말했는데 또렷하게 귀에 박혔다"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몰래 호주로 떠난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런종섭' 논쟁을 두고 한 말이다.이 대표는 18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종섭 대사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려고 한 일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종섭(64)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이 전 장관을 주호주 대사로 임명했다. 이후 이 대사는 '범인 도피'라는 비난을 받으며 호주로 몰래
'아는 형님' 촬영 중 자리 박차고 일어나며 돌발 행동한 송하윤이 "한 마디만 하겠다"며 말을 이었고, 1초 만에 눈물샘 터지고 말았다20년 전인 2004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송하윤이 울먹이며 전한 멘트엔, 묵직한 진심이 담겨 있어 지켜보는 이들도 눈물짓게 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큰 사랑을 받은 송하윤이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예능 촬영에 열심히 임한 송하윤은 방송 말미 갑작스레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 마디만"이라며 양해를 구한 뒤 말을 이었다.어느덧 눈물이 맺힌 송하윤은 씩씩한 목소리로
16개월째 도어스테핑 안 하는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갑자기 전한 입장은 듣고 나니 얼떨떨하다침묵의 출근길이 시작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1월 '바이든 날리면' 사건 이후 이후 약 16개월간 도어스테핑(취재진과의 출근길 문답)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도어스테핑 중단 결정을 알렸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울 여의도 당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의) 하기 전에 말씀드리는 건 주객이 전도될 것 같다"며 "(선대위 회의에)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며 통상적으로 해오던 출근길 질의응답을 생략했다.한 위원장의 '출근길 질의응답 생략'은 계속될 예정이다. 한
“15cm 힐 신고 무릎 부서져라…” 한혜진이 힘들었다며 과거 명품 패션쇼 전날 겪은 일을 떠올렸고 곱씹을수록 진땀난다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돌체 앤 가바나’ 쇼에 섰던 과거를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세계적인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초청을 받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하며, 과거 돌체 앤 가바나 쇼에 모델로 올랐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2007년에 쇼에 직접 섰는데 에피소드가 있었다”면서 “그때 무대가 강화유리로 돼 있었고, 힐이 거의 15cm 정도였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쇼에 오르기 전날이었는데 밤 9시에 모델들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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