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80점'이자 상위 1% 두 영재 자녀 키우는 엄마인 한가인이 대한민국 공교육에 날린 쓴소리: 귀가 쫑긋 선다(교실이데아)"공교육, 살아가는 데 전혀 도움 안 됐다"라며 배우 한가인이 쓴소리를 날린다.한가인은 과거 수능 400점 만점 중에 380점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그런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를 위해 그는 MBC 교육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가인은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입시의 나아갈 방향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예정이다. "지금도 중요한 일이 있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과 같이 긴장된 순간들이 있으면 수능 시험을 보는 악몽에 시달린다"라고
37년 차 베테랑 사육사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갓생을 보니 나는 누군가에게 이토록 진심이었는가 반성하게 한다우리에게 '푸바오 할부지'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37년 차 베테랑 사육사 강철원(55)은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인생)'을 살고 있다. 직장에 출근하는 것도 피곤한데, 그는 체력 관리를 위해 출근하기 전 아침 운동을 주기적으론 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 사육사는 "사육사 업무가 체력 소모가 많다"며 "운동은 꾸준히 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사육사는 고교 졸업 이후 1988년 자연농원(옛 에버랜드)에 입사한 이래로 몸무게를 63kg 유지하고
야심한 새벽 3시에 사전투표함 봉인 뜯고 투표지 넣는 네 사람이 포착됐고,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상황 앞에서 선관위는 '이렇게' 해명했다'서울 은평구 선관위 사무소 CCTV 영상'이 유튜브 등에서 퍼졌다. 이는 선관위 직원들이 사전투표를 조작하는 모습이라며 올라온 영상인데.이후 '부정선거 논란'이 불거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 회송용 봉투를 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지난 7일 유튜브 등에서 '서울 은평구 선관위 사무소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선관위 직원으로 보이는 4명이 사전투표함이 보관된 장소에 들어가 투표함의 봉인을 해제하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모습이 담겼다.'부정선거 논란'이 불거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입장문을 내놨다.
자신이 자막 썼다는 이유로 갑자기 작가 명단 맨 앞에 이름 올린 ‘나는 솔로’ 남규홍 PD: 전례 없이 아리송한 행동은 이게 끝이 아니다예능 PD가 자막을 썼다고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걸까? 방송만 했다 하면 사람들 사이에서 화젯거리가 되는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가 갑자기 프로그램 작가 명단에 자신과 자신의 딸 이름을 올렸다. 남규홍 PD는 지난 2월 21일 방송분부터 자신과 자신의 딸인 남인후 씨, 또 다른 연출진인 나상원, 백정훈PD 등을 작가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이에 작가들 사이에서는 남PD가 작가들에게 지급되는 재방송료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나 이 재방송료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일 경우에
3년 전에 혼인신고 한 마동석·예정화가 3년 만에 눈 번뜩 뜨이는 소식을 전했고, 이들 부부는 5월에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배우 마동석이 배우자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지 3년 만이다.8일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치러질 예정이다.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마동석의 바쁜 일정과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
"삼겹살 안 먹고 먹은 척" 한동훈이 이재명의 '서민 코스프레'를 주장하며 한 말: '스타벅스 발언 2탄'인가 싶어 갸우뚱한다한동훈이 '이재명이 고기 먹는 사진'을 보고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했다.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7일 각각 여야 사령탑은 충청과 인천에서 서로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인천 계양을 소재의 한 한우 전문점에서 '계양 밤마실 후 삼겹살. 눈이 사르르 감기는 맛'이라는 사진과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X(구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소고기를 먹고도 돼지고기를 먹은 것처럼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라는 논란이 제기됐다.이를 두고 한 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 집중
"이제 너의 행복을.." 푸바오 보내는 송영관 사육사의 눈물: 온갖 생각이 휘몰아친다 (ft.중국 간 푸바오 근황) (TV동물농장)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보내는 작별 편지와 중국에서 지내는 푸바오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는 푸바오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푸바오 작은할부지', '송바오'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의 작별 인사가 담긴 편지 낭독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시청자를 눈물짓게 했다."아무 조건 없이 내 삶에 들어와 나를 응원하고 일으켜준 너를 이제 내가 마음껏 응원해 줘야 하는 시간인 것 같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편지를 읽어 나간 송영관 사육사. 힘겹게 편지를 읽던 송 사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 이재명·조국이 '대파'라는 이번 총선 필수템을 들고나오자 한동훈의 대처는 조급해 보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 내에 ‘대파 반입’을 금지하자 오히려 '대파'는 야권 유세의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6일 4·10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마지막까지 후보자들은 유세에 전력을 쏟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대파를 활용한 각종 소품을 들고나왔고 한동훈은 이를 비판했다.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벌인 경기 용인 수지에서 부승찬 후보 유세에 나선 이재명 대표는 한 지지자가 만들어온 ‘대파 헬멧’을 들고나와 “투표소에 들어갈 때 대파는 (가져가면) 안 되고 쪽파는 된다고 한다"라며 "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남산돈까스도 자주 먹어" 이영애가 관리법을 담담하게 털어놓았고, '진짜 53세 맞아요?' 모니터 뚫고 묻고 싶어진다배우 이영애도 남산돈까스를 먹는다. 최근 아레나옴므플러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영애는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관리는 정기적으로는 하지 않고 기본적인 관리만 한다"라고 답했다. "취미는 홈트, 러닝, 건강 챙기기"라고 말한 이영애는 "저희 집이 남산이라서 남산 쪽에서 러닝도 하고, 남산돈까스도 우리 아이들하고 자주 먹는다"라고 말하는데.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지 않고, 남산돈까스도 아이들과 자주 먹는 이영애지만 △스트레스 관리 △운동 △음식 등 이 3가지는 많이 신경을 쓴다는 게 그의 이야기다. "지나고 보니까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
부산서 사전투표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엔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이곳' 방문해 7000억 지원을 굳게 약속했다윤석열 대통령이 부산대병원에 7000억원 지원을 약속했다.앞서 5일 오전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대병원에서 권역외상센터에서 의료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이 투표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와는 차로 약 25분 거리다.먼저 윤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며 "병동 신축 비용 전액을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로 지원하겠다"고 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심사평가원 평가에서 비수도권 병원 중 유일하게 계속 최고 등급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실력 있는 병원이지만 공
"홍익인간..!"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가 광화문서 일대일 면담 요청한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아니고 내가 뭘 본 거지 싶다사직 전공의가 역술인에게 만남을 요청했다.지난 2월16일 사직한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술인 천공에게 공개 만남을 제안했다.류씨는 "영상 잘 보고 있다. 홍익인간과 인성에 관해 말씀해주신 것들 잘 보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저희 어머니도 산마을에서 명상센터를 하신다. 저도 어릴적부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받으며 요가·국선도·태극권·택견·검도·태권도·합기도를 미약하게나마 수련해온 사람이라 선생님의 말씀들이 낯설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접점이 있다고 강조했다.또 류씨는 "현 사태에 대해 여러 차례 영상에 올
"절차를..!" 강바오가 모친상에도 푸바오와 중국행 택한 이유는 '딱 4글자'고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납득했다3일 푸바오와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까지 동행해 현지 적응을 도왔던 강철원 사육사가 일정을 당겨 5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자세한 항공편이나 귀국 시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강 사육사는 출국 전날인 2일 모친상을 당했지만 예정대로 푸바오와 함께 출국길에 올랐다. 그가 맡은 역할을 다른 사육사가 대신할 수 없었던 주된 이유는 출국 절차에 있었다. 푸바오와 전세 화물기에 동승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주일 전부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승인 절차를 밟아야 했기 때문이다. 현행 규정상 화물기에 사람이 타려면 범
어나더레벨의 귀여움 뽐내며 사전 투표 인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 태어나서 첨 보는 낯선 조합에 찌르르 전율이 흐른다역시 '성동구 아이돌'은 다르다.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했는데 언뜻 보면 그냥 평범하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가 들고 있는 것은 귀엽고 힐링 되는 만화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캐릭터인 '망그러진 곰' 투표 인증 용지다. 망그러진 곰 제작자는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센스 있게 투표인증 용지를 만들어 올렸고, 평소 X에서 활발한 소통을 진행 중인 정원오 구청장은 재빠르게 이를 활용했다. 본인 휴대폰 번호를 모든 주민에게 공개하고
'김건희 여사는 어디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이 아닌 '이곳'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고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일정에 이렇게 답했다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는데 김건희 여사는 보이지 않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번 선거의 '격전지'로 불리는 부산에서 투표를 마쳤다.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날 오전 11시쯤 남색 재킷에 붉은 넥타이를 매고 투표소 관외 선거인 구역으로 입장한 윤 대통령. 이후 선거 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지문 인식을 하고 투표소에 입장했다.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동행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실수로 잘못 찍었는데 투표 용지 다시 받을 수 있을까? 4.10 총선 (사전)투표 때 주의 사항: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유권자를 위한 꿀팁이다민주주의를 꽃피우는 4·10 총선 시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를 위한 투표소 주의사항을 준비했다. 투표소 안에서는 몇 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된다. 또, 투표소 내에서는 투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없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표소 안에서는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다.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투표 인증샷은 어디서?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촬영해야 한다. 투표소 밖에서는 후보자나 정당 대표자 등 선거관계자와 함께 촬영하거나,
출산 1시간 앞둔 만삭 임산부가 딸의 미래를 위한 '큰 투자'를 했고 비바람 뚫고 피어나는 꽃처럼 강하면서도 아름답다만삭 임산부가 출산을 앞두고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갓 시작된 5일 오전 6시 10분 광주 서구 치평동 치평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만삭의 임신부 김다영 씨(32·여)는 투표를 마친 후 안내소 안내원의 얼굴을 보더니 "저 1시간 뒤에 아기 낳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기 위해 투표소 앞을 지키던 선거안내원들 등 모두가 김다영 씨의 말에 놀라고 말았다. 한 관계자가 "아기 낳으러 갈 사람이 이렇게 다녀도 돼?"
“딸한테 세 마디도 못하고…”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 투병을 고백했는데, 당시 정말 많이 고생했음이 여실히 느껴진다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 투병으로 힘들었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박신양이 쓴 책을 읽으며 인상 깊게 봤던 구절을 언급했다. 어딜 가냐는 딸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못했던 박신양의 감정을 설명한 부분이었는데, 책에는 “나는 아무런 설명을 할 수 없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당시 말을 할 수 없던 상
"다른 방에서..!" 규모 7.2 역대급 지진 난 대만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한 일은 보고 나니 인류애 즉각 차오른다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대만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을 보호하려는 간호사들의 긴급한 모습이 포착됐다.3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기자폭료망’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 있는 산부인과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진이 시작된 이날 오전 7시58분에 신생아들이 누워 있는 침대가 이리저리 흔들리기 시작하자 곧바로 간호사들이 침대를 붙잡는 등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담겼다.일단 간호사들은 신생아들이 누워있는 침대 약 10여 개를 방 중앙으로 모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은 더 심하게 흔들렸고 침
"다시 한번 기회를..." 4·10 총선 사전 투표 전날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다섯 번 절한 정당을 보니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4.10 총선 사전 투표 전날, 녹색정의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절했다. 녹색정의당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여했다. 기호 5번 녹색정의당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들을 향해 다섯 번 절 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해소 자치분권을 전면에 내세운 녹색정의당. 이들은 "지켜봐 달라. 아니 지켜달라"며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그 목소리를 사회적 약자들과 기후시민의 목소리를 저희가 더 크게 키우겠다"고 말했
"모여서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래요" 홍준표가 선거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국민의힘 '초보 대표' 한동훈에게 몇 마디를 남겼다"선거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대표에 초선 사무총장, 정치도 모르는 공관위원장까지 모여서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래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4.10 총선의 선거 운동을 이끄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싸잡아서 호통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현역 의원이자, 보령시서천군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인 장동혁 사무총장, 판사 출신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정영관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한 저격이었다. 홍 시장은 3일 페이스북에 "내가 한동훈 위원장을 대권 경쟁자로 보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던데 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되지 않았다"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