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 이끌어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아? 이재명 24%, 한동훈 15%로 나타났지만 정작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한국갤럽)전국 유권자 1,000명은 앞으로 한국 이끌어갈 대통령감으로 누구를 골랐을까?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으며 의견을 유보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를 19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 중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로 나타났
'윤석열 나이로 77세' 김용건이 39살 연하 여친과의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 직접 언급하며 한 말: 꽤~ 솔직하다(아빠는 꽃중년)배우 김용건의 늦둥이 아들은 만 2세다. 1946년생으로 만 77세인 김용건은 18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는데, "대단하십니다"라는 말과 함께 인사를 건네는 김구라를 향해 "대단하다는 의미가 뭐야?"라고 받아치는 모습이다. "이것저것 왕성하게 활동하시지 않냐"는 김구라의 얘기에, 김용건은 "감사하지 뭐. 적은 나이도 아닌데 현역으로 아직 뛸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답한다. 80 가까운 나이에 자녀를 얻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언급되자, 김용건은 "그것도 다 부의 상징들이지. 돈 없으면 그렇게 못 낳아. 책임져야
“우울증에 자궁적출…” 전국을 돌며 일하다 심각한 건강이상 겪은 김영임의 지난 시간은 잘 이겨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국악인 김영임이 과거 건강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영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임은 “나는 아침을 기다린다. 아침이 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활력을 느낀다. 하다 못해 아침에 꽃시장에 가도 마음이 설렌다”라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언급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활력이 넘쳤던 건 아니었다. 그는 “한때 우울증이 심각했다. 40대 후반에서 50대 초 사이 아주 심각했다”라며 “IMF 지나고 남편의 사업이 기울면서, 내가 압박감 속에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두 명씩
"국정 철학 흔들리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딱 2글자'는 "좀 신경 써야겠다" 덧붙였고 많은 생각이 휘몰아친다국정 기조는 유지하되, 소통 방식은 변화를 고려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입장이 당선자들의 입을 통해 한번 더 전해졌다. 18일 한겨레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2대 총선이 끝난 뒤 일부 당선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 방향은 옳다"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등 발언을 한 가운데, "소통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4·10 총선 뒤 윤 대통령과 통화한 한 당선자는 "대통령은 '국정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소통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매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똘레랑스' 한국 사회에 전한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이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졌고 가슴 먹먹한 슬픔이 몰려온다'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작가이자 거친 한국 사회에 '톨레랑스(관용)'를 알린 지식인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이 생을 마감했다. 홍세화 은행장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글과 말들은 세상에 남았다. 홍세화 은행장은 지난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해오다, 18일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뒤, 홍세화는 무역회사에 일하다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에 망명을 신청했고 20년간 프랑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게 됐다. "'꼬레' 출신 망명자인 나는 '꼬레'를 여행
"저 같으면.." 이준석이 공무원 그만 두고 정치판에 뛰어든 한동훈에게 추천한 '직업'은 의미심장하면서도 아리송하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무원 그만두고 정치판 뛰어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추천한 직업이 있다. 그건 바로 '변호사'다. 이 대표는 변호사로 활동할 지역까지 조언했다. 이 대표는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 같으면 한동훈 위원장이 정치 활동하면서 많이 가보지 못했던 지역이라든지 아니면 하지 못했던 공익적 활동이라든지 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인의 전문성 바탕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것. (안 가봤던 지역 호남) 가서 마을 변호사라도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법조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
"이효리가 무안주던데..." 과거 방송에서 이소라에게 급정색한 이효리: 이소라가 사과한 이유는 많은 생각이 든다(슈퍼마켙 소라)이소라가 후배 이효리와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며 사과를 한 이유는?17일 이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켜고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이때 한 시청자가 채팅창에 "이소라님 연예인 섭외는 정말 직접 하시는지?"라며 "저번에 이효리님이 무안주시던데 앞으로도 소라님께서 계속 섭외하실 거냐"라고 물었다. 앞서 지난 2월 공개된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08'에서 이효리는 섭외 과정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이효리가 '사회자 직접 섭외' 싫다고 밝힌 일이 있었다.당시 이효리는 "언니니까 솔직하게
"나이는 선택할 수 없지만!" 54세 이소라 '젊게 사는 습관'은 신체 나이+마음 나이 역주행시키는 초간단 꿀팁이다밝은 웃음과 당당한 태도로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 이소라(54)가 '젊게 사는 습관'을 공개했다."20대 같아요" "젊게 사시는 것 같아요"이소라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구독자 의견이다.이에 이소라는 "젊게 산다는 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이는 선택할 수 없지만 애티튜드는 선택할 수 있잖나"며 젊게 사는 비결이 태도에 있다고 설명했다.방법은 간단했다. 그는 "어깨를 딱 펴고 목을 세우고 입꼬리를 올리며 밝게 얘기하면 5살은 또 깎고 들어간다"며 슈퍼모델의 경험
범보수 여권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2위 응답' 보니 1위 한동훈도 다른 정치인들도 바짝 긴장하게 하는 답변이다(여론조사)범보수 여권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올랐지만, 응답률 2위를 차지한 건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답변이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지지도는 22.7%를 기록했다. 4.10 총선을 이끌었던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1일 총선 패배에 대한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여론조사에서 '적합한 인물이 없
푸바오 중국 자이언트 판다 연구센터 격리 생활 2주 차 영상이 공개됐는데 먹방 영상 말고도 콧바람 쐴 수 있는 푸른 '이 공간'에 머리가 상쾌해진다푸바오가 격리실에서 잠시 벗어나 외출에 나섰다. 한국에서 1354일 살다, 지난 3일 중국으로 떠난 '용인 푸씨' 푸바오가 벌써 2주차 격리 생활에 접어들었다. 중국 자이언트판다연구센터는 푸바오가 격리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또 공개했다. 17일 '아이판다(ipandda)' 유튜브 채널에는 2분 28초 분량의 짧은 푸바오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푸바오의 격리실 먹방과 함께 뒤뜰 나들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4월 12일 영상 속 푸바오가 벽에 기대어 앉아 털주먹으로 죽순을 야무지게 잡고 꼭꼭 씹어먹었다
"진시황이..!" 손웅정이 동료와 갈등 겪었던 아들 겸 캡틴 손흥민에게 전한 조언은 평범한 회사원 나한테도 대박 꿀팁이다축구 국가대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아버지인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요즘 부모들이 아이 재능보다는 부나 성공 쪽으로 유도하는 ‘앞바라지’를 많이 한다”고 일침을 놨다. 손 감독은 “아이들이 개발해 그것을 갖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뒷바라지 해 주는 역할이 학교 공부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했다.손웅정 감독은 ‘명언 자판기’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명언은 모두 독서에서 나왔다. 손흥민이 독일 함부르크에 처음 진출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손수 써 내려간 독서노트만 일곱 권이 넘는다. 최근 이
“보복 협박·특수재물손괴 등도 적용…” 검찰이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을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했다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복용한 혐의로 받는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39)이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1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특수재물손괴, 사기 등 혐의로 오재원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재원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내 품에 들어왔다"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훅하고 마음의 문 열었던 순간을 떠올리니 꽁꽁 얼었던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유퀴즈)높은 나무에 올랐다가 떨어졌던 아기 판다 푸바오가 곧장 송영관 사육사의 품으로 들어왔다. 송영관 사육사의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17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송영관 사육사는 2015년 아버지가, 2019년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연달아 상실을 겪으며,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와서도 신비하고 귀엽기는 했지만, 마음의 문은 닫혀있었다고.송 사육사의 마음의 문을 연 건 푸바오였다. 송 사육사는 마음속에 간직했던 소중한 기억을 꺼냈다. 푸바오가
"무참한 방식으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를 내다봤고 발언의 맵기 강도가 스코빌 지수 1000이다'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꿈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를 내다봤다.조 대표는 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 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결정적인 사건 두세 개가 더 발생할 것"이라며 "그랬을 때 (윤 대통령이) 아주 무참한 방식으로 사과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윤 대통령은 전날인 16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 형식으로 4.10 총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정말 황당했다"며 "자기는 국정 기조를 잘 잡았고, 애를 썼다. 그러나 미세한 게 부족했고 그러나 공무원이 문제가
"차원이 다른 윤석열 대통령.." 약 4개월째 두문불출 김건희 여사: 앞으로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무엇을 상상하든 늘 그 이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16일 국무회의 발언 생중계는 왜 했는지 알 수 없는 이벤트였다. 범야권의 기록적 압승으로 끝난 4·10 총선의 결과를 두고 모두가 대통령을 원인으로 가리키는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조차 없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논란이 최고조에 오른 지난 2월 7일에 한 한국방송(KBS)과의 대담도, 전공의 파업 장기화 속 가진 4월 1일 의대 증원 대국민 담화도 그랬다. 사람이 쉽게 변하겠냐마는 ‘이 정도는 하겠지’라는 보수층의 예상마저 번번이 깬다.카메라가 꺼진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6월 민주 항쟁'에 뜨거운 불씨가 됐던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의 비보가 전해졌고 가슴이 먹먹해진다'6월 민주 항쟁'의 뜨거운 불씨가 됐던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 씨가 별세했다. 고인은 그동안 아들 박종철 열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애써왔다. 정 씨는 17일 오전 서울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향년 91세로 나이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이다. 이곳에는 아들 박종철 열사의 묘소와 남편 박정기 씨의 묘소가 있다.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는 박정기 씨(89)는 2018년 7월 28일 오전 5시 28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
총선 후 '첫 입장' 발표하며 끝끝내 국민에게 사과 안 한 윤석열 대통령: 결국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쓴소리'가 터져 나왔고 뼈 제대로 때린다여당의 4·10 총선 참패 엿새 만인 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0시 생중계된 국무회의 머리발언에서 총선 결과에 사과하지 않았다.윤 대통령은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음을 통감한다”는 정도의 표현에 그쳤다. 여당에서조차 “국민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는 비판이 나왔다.그의 사과는 오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생중계 4시간 뒤인 오후 2시15분께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무엇보다 대통령
13살 중학생 오서림 양이 실종돼 경찰이 즉시 수사에 나섰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진을 계속 보게 된다(얼굴)13살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실종 여중생의 얼굴 및 인상 착의가 공개됐다.17일 광주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학생 오서림(13)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실종아동 피해 신고와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안전Dream' 홈페이지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블로그에는 오서림 양의 얼굴과 실종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안전Dream'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오서림 양은 △키 157cm △몸무게 41kg △마른 체격 △둥근 얼굴형 △긴머리 등의 인상 착의를 지녔다. 또 실종 당시 자주색 후드티에 검정 바지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이 4차 공판에 참석했고, 1·2·3차 때와 90도쯤 달라진 모습에 많은 생각이 든다(사진)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4차 공판에 출석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옷차림이 부쩍 밝아졌다.앞서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1차 공판 당시 유아인은 검은 셔츠와 넥타이, 코트, 바지, 부츠등을 입어 '올블랙' 차림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나타났다. 헤어스타일은 옆머리가 광대뼈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을 유지하고 있었다.2차 공판은 지난 1월 23일 열렸다. 당시 유아인은 검은 셔츠가 하얀 셔츠로 바뀐 것만 제외하면 1차 때와 비슷한 옷차림으로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헤어스타일은 옆머리를 짧게 깎은 투블럭으로 바뀌었다
“완치 없고 개미지옥처럼…” 화농성 한선염의 고통 토로한 이홍기가 캠페인까지 찍은 건 200% 이해되는 이유가 있었다가수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의 고통을 토로하며, 캠페인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화농성 한선염으로 지금도 숨어서 고통받고 있을 많은 이들을 위해서였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서는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이홍기의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 증상에 대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터졌다. 피가 철철 나고 고름이 철철 나고, 여벌 팬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다. 여드름처럼 그런 느낌의 고통, 통증 이런 깊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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