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연기!” ‘이것’ 때문에 배우 전향 고민하던 변우석에 응원을 마구 날린 존재는 홍석천이었고 완전 고개가 끄덕여진다190cm의 큰 키 때문에 배우 전향을 고민하던 변우석에게 “무조건 연기해야 된다”면서 배우를 적극 추천한 사람은 홍석천이었다. 1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과 이수근, 이은지, 황찬성(2PM), 주현영, 영훈(더보이즈)이 홍석천의 이태원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변우석과의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변우석은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할 만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우석이
“자고 일어나니 고인…?!”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다친 김계란이 ‘사망 오보’ 언급했는데 찐 황당함이 화면을 뚫고나온다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김계란이 근황을 전하며 사망 오보에 황당함을 토로했다. 13일 김계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제작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계란과 ‘피지컬갤러리’ 제작진의 대화가 담겼는데, 앞서 김계란은 지난 8일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 당시 그는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할 것 같다”며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계란은 제작진과
“혼자 먼저 다 울고…” 박찬숙이 남편의 암투병 당시 딸 서효명에 숨겼던 건 그 마음을 알 것만 같아 눈가가 촉촉해진다농구선수 출신 박찬숙 감독이 남편의 암 투병 당시 자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박찬숙과 그의 딸이자 배우 서효명이 출연했다. 이날 서효명은 박찬숙과 함께 어린 시절의 사진첩을 보다 “아빠가 계셨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둘 걸 후회된다”라고 운을 뗐다. 3년의 암 투병 끝에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난 서효명의 아버지. 그는 “당시 나는 대학교 신입생이라 학교 다니기에 바빴다. 아빠가 그냥 아픈 줄로만 알았는데, 수술한 지 1년 정도 지나서 엄마가 ‘아빠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더
“최초 보도 매체도 정정보도했다!”며 겸직·근무태만 의혹 부인한 현주엽 : 함께 전해진 ‘실화탐사대’ 소식에 귀가 쫑긋 섰다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이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13일 현주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주엽 감독에 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의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을 보도한 MBC ‘실화탐사대’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현주엽 감독에 대한
비행기 좌석 어디까지 젖혀도 돼? 에티켓 전문가들이 내놓은 상황별 해법은 듣고 나니 눈치 보던 나날에 안녕 고하게 된다좌석 등받이는 어디까지 젖혀도 될까? 버스나 기차를 탈 때 그리고 상대적으로 긴 시간을 한 자리에서 견뎌야 하는 비행기에 오를 때 이 고민은 더 커진다. 등받이 젖히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 문제를 두고 큰 소리로 다투는 승객들의 영상이 퍼졌다. 같은해 8월에는 파리발 LA행 비행 내내 앞좌석 등받이가 젖혀지지 못하도록 팔로 막고 있는 승객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비행기 등받이는 애초에 젖혀지게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등받이 젖히기는 무례한 행동인가? 혹은 당연한 권리인
"안아줘요" 전역한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아미들 포옹하는 허그회 먼저 제안한 사람: 제3자가 봐도 가슴 두근거리고 두 눈 번쩍 뜨인다군복을 벗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BTS 진이 기다려준 아미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허그회였다. 허그회는 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은 BTS 멤버들과 만나 뜨거운 전역식을 치렀다. 이후 그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응보 방식을 두고 비판받았던 '2024 페스타(FESTA)' 허그회에 대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13일 열리는 페스타 행사 중 1부 '진스 그리팅스'(진's Greetings)에서는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허그회가 진행되는데. 허그회를 진행하기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기안84가 일어난 직후부터 청소+운동하는 내내 '이 영상'만 뚫어져라 봤고, 솔직히 '나 사찰했나' 싶어 화들짝 놀랄 사람 한둘이 아닐 거다뮤즈였던 '빅뱅'을 떠나보낸 기안84이지만, 그는 꽤 행복해 보였다. 최근 그룹 '뉴진스'에 새롭게 입덕했기 때문이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진스에 입덕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진다."빅뱅 이후로 새롭게 좋아하게 된 아이돌이 있다"고 밝힌 기안84는 일어나자마자 뉴진스 무대 영상을 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기안84는 어딘가 어설픈(?) 발음으로 뉴진스의 곡 'Bubble Gum'을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는 빨래를 개면서도, 운동을 하면서도 뉴진스의 노래를 계속 틀어놓고 흥얼거려 진
"최애 한국말 뭐죠?" 천하의 탕웨이가 고개 떨군 채 읊조린 '2글자': 지켜보던 김태용 감독은 세상 행복하게 웃었다중국 국적 배우 탕웨이의 '최애' 한국어가 공개됐다.탕웨이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주연작 '원더랜드', 전작 '헤어질 결심' , 한국에서의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안나경 앵커와 나눴다. 탕웨이는 중국어로, 안 앵커는 한국어로 말하고 통역이 이뤄지는 형식이었다.'요즘도 한국어 공부를 하냐'는 질문에 탕웨이는 "지금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남편이 저에게 한국어를 많이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탕웨이의 남편은 김태용 감독이다. 영화 '만추'(2010)에서 합작을
미국서 컵밥으로 연매출 600억 송정훈 대표가 밝힌 인도네시아 단골 손님의 정체: 대반전이라서 눈이 동그래진다(유퀴즈)미국에서 컵밥으로 연매출 600억 원을 버는 송정훈 대표가 특별한 단골 손님의 정체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컵밥의 신' 송정훈 씨가 출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형제인 데빈과 알빈의 이름을 언급하며 일주일에 컵밥 트럭을 4~5번은 쫓아다니며 먹었다고 떠올렸다. 손님들은 보통 트럭에서 컵밥을 받아서 다른 데 가서 먹는데, 형제는 컵밥을 받자마자 트럭 앞에서 흡입했다. 그 모습에 송정훈 씨는 '돈이 많이 없나 보다. 배가 고픈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덤으로 컵밥을 더 주기도 했다. 그러던 어
'석유 발표'에도 잔잔하게 요지부동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정치외교학 교수 진단은 듣고 나니 내 맘을 들킨 기분이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동해 석유 발표' 이후에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0.6%p 하락한 62.2%로 나타났다.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
오랫동안 '1박 2일'에서 활약한 연정훈과 나인우가 동시에 하차 소식을 전한 와중에, 한 명이 추가로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배우 연정훈과 나인우가 동시에 '1박 2일' 하차 소식을 전한 와중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건 이 두 사람이 끝이 아니라서 더 큰 아쉬움을 안겼다. 13일 KBS 예능 '1박 2일' 측은 "연정훈과 나인우 그리고 이정규 PD가 하차한다. 세 사람은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정훈은 지난 2019년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해 4년 동안 함께한 멤버다.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또한,
“참 못됐다…” 최강희가 12년 만에 DJ 복귀한 건 김혜자의 영향이 컸는데, 더 많이 행복해하는 한사람 때문에 뭉클해진다배우 최강희가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가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DJ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최강희는 “신지애 아나운서가 25년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의 후임으로 발탁됐다”면서 “김혜자 선생님 때문에 라디오에 복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봉사를 함께 다니며 친분을 맺은 두 사람. 최강희는 “가끔 집에 놀러 가기도 한다. 연기를 내려놓겠다고 말씀드렸을 때도 선생님은 ‘최강희는 괴짜야, 최강희답게 살아’ 이렇게 말씀하셨다. 응원도 해주시고
“그때부터…” ’어남선생‘ 류수영은 데뷔작(?)도 드라마 아닌 요리였고, 어릴 때부터 시작된 열정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배우 류수영의 데뷔는 드라마가 아니었다. ‘최고의 밥상’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이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레시피 누적 조회수가 1억 뷰를 자랑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등장했다.이날 MC 유재석은 류수영에 대해 “데뷔가 드라마가 아니라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이냐”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인 류수영은 “3주 연속 우승하면 프랑스 파리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2승까지만 해서 가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원래 어릴 때부터 요리를 좋아했다”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언행 불일치잖아!!" 서장훈이 해도 너무해서 분노 폭발한 상황: 내가 하고 싶었던 바로 그 말이라 너무 속 시원하다(고딩엄빠5)매일 소주 3~4명. 일주일 중 7일 전부. 12일 MBN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맹서경씨의 음주 전력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고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만난 남성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된 맹씨는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으나 남편의 외도와 폭언, 폭력성 때문에 결국 이혼을 택했다고 한다. 이혼 후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에 시달린 맹씨는 7살 딸과 결국 강제 분리 조처돼, 아이는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전기가 끊길 정도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맹씨는 "집에 맨날 혼자 있는데, 혼자 있을 때 아이가 보고 싶다"라며
"용기..!" 미국 진출·가수 활동 앞둔 김히어라가 9개월 만에 올린 사진 속 문구는 '딱 9글자'고 많은 생각이 든다'학폭 의혹'이 일었던 배우 김히어라가 미국 진출을 앞둔 시점, 속마음을 내비친 듯한 문구를 올렸다. 김히어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이라는 태그가 달린 텀블러 사진을 공개했다. 해외 진출을 앞두고 스스로를 다잡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된다.2009년 뮤지컬 '잭더리퍼'로 데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강원 원주의 여자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일진 모임의 일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온 것. 김히어라 측은 학폭에 가담
53세 박명수가 인도여행 중 들은 인종차별 발언: 우리 모두가 해외 나가면 한번쯤 들어본 그 3글자라 피꺼솟이다'칭챙총', '니하오'.. 동양인들이 해외에서 수도 없이 들을 수 있는 인종차별 발언이다.올해로 53세, 국내 셀럽 박명수도 예외는 없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멤버들은 인도인 럭키의 가이드에 따라 인도 곳곳을 여행했다. 럭키는 멤버들에게 팀을 나눠 쇼핑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럭키와 박명수가 한 팀이 되어 여러 가게들을 둘러봤는데. 그 중 전통 신발 가게에 도착한 둘. 이들을 발견한 직원은 한 번 신어보라며 박명수에게 호객 행위를 했고, 박명수는 이에 응하며 신발을 신어봤는데.하지만 직원
실내화 빨아줄 정도로 '딸 바보'인 서효림 부친이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 반대한 속내: 제3자가 들어도 좀 당황스럽다(아빠하고 나하고)배우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을 참 많이 사랑한다. 딸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뛰어오는 부친 유인석씨는 고등학교 때까지 딸 실내화를 빨아줄 정도로 딸 사랑이 각별했다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서효림과 아버지가 출연하는데, 서효림의 아버지는 딸이 김수미 아들과 결혼하는 것을 완강히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서효림의 엄마는 남편의 속마음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그 사람하고 결혼 안 했으면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아버지는 지금도 울컥하는 듯 "명호 엄마(김수미)하고 그렇게 만나기 그래가지고, (상견례를
'고화질 푸두목 납셨다' 푸바오가 중국행 2달 만에 한국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고, 내 시선은 딱 한 곳에 날아가 박힌다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간 지 2달여 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이에 푸바오 팬들은 국내 취재진이 찍은 고화질 이미지로 푸바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래는 12일 푸바오가 공개된 중국 쓰촨 워룽 선수핑 기지 전경.푸바오가 일반 공개를 앞두고 기다리고 있다.방사장을 나오는 푸바오와 이를 찍는 취재진.이후 푸바오는 당근 케이크를 먹는가 하면 누워서 죽순을 씹어 먹기도 했다. 대나무 먹방도 선보였다.한편 국내 누리꾼들로부터 '푸대접·학대 의혹'이 불거지게 한 목덜미 부근의 털빠짐도 포착돼 눈길을 붙잡는다. 해당 논란에 중국 당국
ARMY 떠나 아미 품으로 돌아온 BTS 진: 휴가 내고 마중 나온 '군악병' RM이 한 일은 보고 나니 진심 빵 터졌다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에서 색소폰으로 연주가 울려 퍼졌다. 연주곡은 방탄소년산(BTS)의 '다이너마이트'. 연주자는 RM. BTS 리더이자 군악병인 그가 히트곡 연주로 맏형 진의 전역을 기념했다.2022년 12월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진. 그는 만기 전역일인 이날 오전 8시50분께 후임 장병들을 한 명씩 안아준 뒤, 동료 장병들의 박수를 뒤로 하고 위병소를 빠져나왔다. 조교 마크와 '특급 전사' 마크가 박힌 전투복 차림으로 힘차게 거수경례했다.
"존경" 선업튀 2화X13화 엔딩 같은 날 촬영: 극과 극 감정 연기 신들린 듯 소화한 김혜윤에 대해 PD가 남긴 강렬한 두글자신들린 듯 연기한다는 건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일까.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태엽 PD는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혜윤에 대해 "존경한다"고 표했다. 지난달 27일 동국대에서 언론인 특강을 진행한 김태엽 PD는 김혜윤이 '가장 충격적인 엔딩'으로 꼽은 2화 엔딩에 대한 비화를 들려주었다.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하고 있었음을 보여준 2화 엔딩에 대해 김 PD는 "2화 엔딩을 찍기 전날 13화 대본이 왔다. 읽어 보니까 2화 엔딩과 13화 엔딩을 같은 날 찍어야 하더라"고 털어놓는데. 사실 2화 엔딩과 13화 엔딩은 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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