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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코리아, Author at 뉴스벨 - Page 11 of 137

허프포스트코리아 (2722 Posts)

  • 기자회견서 김건희 국정 개입 의혹 질문 나오자 윤 대통령 입장: 지금 뭘 들은 건가 싶다 의혹에 선을 그었다.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주가 조작, 국정 관여 의혹 관련 질문에 사과하면서도 의혹에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김 여사의 인사개입이나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선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대통령 부인은 대통령과 함께 선거도 치르고 대통령을 도와야 하는 입장"이라며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 선거도 치르고, 국정을 원만하게 하길 바라는 일들을 국정농단이라고 하면 국어사전 정의를 다시 해야 한다는 생각
  • 당선 코앞에 둔 트럼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탁한 것: 국뽕 치사량으로 가슴 한 켠이 불같이 뜨거워진다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이 확실시 되는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통화가 이뤄졌다. 두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한미 동맹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며, 빠른 시일 내에 날짜와 장소를 조율해 회동을 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Make America Great Again’(MAGA) 슬로건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당선인의 리더쉽을 통해 미국 위대하게 이끌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에 트럼프 당선인 또한 윤 대통령의 리더쉽에 대해 익히 들었다고 전하며 “미국 조선
  • 도널드 트럼프 당선 소식에 문재인이 보낸 축전: '그 분'과는 많이 비교된다는 소리가 나왔다 비교가 된다. 지난 6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린 축전이 화제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도 한미동맹이 모든 분야에서 상생협력하는 포괄적 동맹으로 더욱 호혜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대통령 재임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만들었던 한반도의 평화의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또 그는 “나와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함께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적인 상대와도
  • 뼛속까지 문과인 이동진이 고액과외 뛰려고 한 일: 성공하는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라디오스타) 수업하려고 수업 들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대학생 시절, 문과생 과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이과생 과외를 맡으려고 따로 수학 수업까지 들었다고 밝혔다.이동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성수동 이 선생'이라 불린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스스로 "아는 거에 비해 잘 가르치는 사람이었다"는 이동진. 그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과외를 많이 했는데, 자신에게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높았다고 운을 뗐다. 동네에 소문이 났다. 과외 요청이 쇄도했다.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황, 이동진은 유학
  • 게이 유튜버 김똘똘 커밍아웃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고, 핫팩 100개만큼 맘이 따뜻해진다 김똘똘은 어렸을 적부터 스스로를 잘 알고 있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이 유튜버 김똘똘이 출연해 과거 강제 아웃팅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과천외고 출신으로 공부를 참 잘했던 김똘똘은 초등학생 시절 이미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고 있었다고.과천외고 옆에 바로 붙어있는 과천여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매점을 같이 썼는데, 그때 여고생들이 나를 보러 왔다. 여고생들끼리 투표를 해서 '사대천왕'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똘똘의 과천외고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지금과는 사뭇 다
  • 트럼프 대통령이 해리스 축하전화에 보인 반응: 의외로 '이 부분'에서는 통했다 굉장히 의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었다.해리스 부통령은 통화에서 트럼프 후보와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해리스 부통령의 승복에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가 통합에 대한 중요성을 긍정하며 "선거기간 동안 해리스 부통령의 강인함, 전문성, 끈기를 인정했다”며 덕담을 건넸다고 전했다.평소 토론이나 유세에
  • "동갑도 연상.." 나는솔로 23기 영수의 자기소개에 이이경이 뱉은 말: 팩폭 of 팩폭이다 팩폭을 날렸다. 23기 영수가 첫인상 소개에서 여자는 어릴수록 좋다고 말한 가운데, MC 이이경이 일침을 가했다.지난 6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는 혼기가 꽉 찬 23기 ‘막차 특집’ 출연자들이 등장해 자기소개를 펼쳤다.그 중 첫 타자로 등장한 86년생 영수는 “본인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증권회사에 금융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영수는 "결혼에 관해서 2년 전쯤부터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친한 지인들이 90%는 결혼해서 '하긴 해야겠구나' 생각했다"며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영수의 자기
  • 독특한 재료 올라간 신제품 피자: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데 맛도 좋을 것 같다 외식업계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농수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기업과 지역의 협업으로 농가에선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업계는 ‘상생기업’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서다.전라남도는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를 재료로 반올림피자가 개발한 ‘영암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가 이달 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무화과는 맛과 향이 강하지 않고 다른 재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과일로, 영암이 주산지다.신메뉴 피자는 유자 소스 위에 영암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생무화과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9월 말 ‘제30
  • “치사율 40%” 정미애 아들이 엄마의 설암 판정에 몰래 찾아본 건 억장이 무너진다 가수 정미애가 뒤늦은 아들의 고백에 마음 아파했다. 엄마의 설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아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몰래 찾아본 건 치사율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미애가 17살 첫째 아들 재운 군과 함께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갑작스럽게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상황. 8시간의 대수술을 거쳐 혀 3분의 1을 절제하고, 재발 가능성 때문에 림프샘까지 광범위하게 잘라내야만 했다. 이후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추적 검사를 받고 있었다. 정미애는 당시 상황에 대
  • 우리가 ‘월요일’에 유독 더 피곤한 이유는 뭘까? 귀가 쫑긋해지는 답이 나왔다 우리가 월요일에 유독 더 피곤한 이유가 있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교수이자 IBS 의생명수학그룹 책임 연구자인 김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경 교수는 “저는 수학으로 생명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며 “생물적 현상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수리생물학”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유재석은 “최근 수리생물학에서 화두가 되는 게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김재경 교수는 “제가 요즘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게 ‘생체 시계’”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의 기상 및 취침 시간을 물어본 뒤 “
  • “숨은 쉴 수 있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악플러 30명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가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30명을 무더기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남현희가 지난달 모욕 혐의로 누리꾼 3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당시 연인이었던 전청조의 사기 의혹이 쏟아지고, 자신에 대한 루머가 퍼지자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던 상황. 현재 남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에 “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속에 겨우 살고 있
  • “압류…!”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논란에 법원이 내린 결정은 눈이 똥그래진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출연한 ‘한식대가’ 이영숙(69)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출연료까지 압류당했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1일 채권자 A씨가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 대표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2010년 향토음식점 개업을 위해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이었던 조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리고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썼으나,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빚을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조 씨는 상
  • 도널드 트럼프에 올인했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올린 사진: 상상력 풀가동하게 만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에 올인했던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대선 승리를 예상하며 자축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온 머스크. 그는 6일(한국시간) 엑스(X, 옛 트위티)에 백악관 집무실 배경에 자신이 싱크대를 든 사진을 합성해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이걸 잘 생각해 보라(Let that sink in)"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백악관의 주인이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바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진이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했을 당시 미국 샌프란
  • 미국서 아이들과 사는 손태영이 밝힌 기러기 부부 장점: 권상우도 아닌 내가 다 섭섭~하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애틋한(?) 부부다.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손태영이 직접 아이들을 위해 치킨을 만드는 등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손태영은 첫째 룩희를 언급하며 "체격이 있는 형들처럼 되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운동하더라. 어제도 운동하고 집에 왔다. 가면 2시간씩 하고 온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제작진들이 "리틀 권상우다"라고 말하자 손태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운동 코드는 잘 맞는다. 사춘기와 아빠 코드는 잘 안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래서 우린 좀 잘된 것 같다. 떨
  • "강사료 뺏으려고?" 김창옥이 7년 전 우연히 강연서 만난 사람: 순간 얼음처럼 굳는다 학창시절에 나를 괴롭혔던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면? 어른이 되어도 그 얼굴을 마주하면 얼음처럼 굳어버린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강연쇼 '김창옥쇼3'에서는 엄마가 슬퍼할까 봐 25년간 혼자 학교폭력의 상처를 숨겨온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강사 김창옥은 김창옥도 사연이 깊이 공감하며 과거 겪었던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했다.김창옥은 "대부분의 아들들이, 딸들이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못 한다"며 "저희 엄마도 제가 고등학교 3년 돈 뺏긴 거 모른다"고 말했다.김창옥은 선배가 아닌 동기에게 돈을 뺏겼다고 말했다. 김창옥은 창피한 마음에 어
  •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7일 북 치며 전한 소식: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유명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상장 첫날 60% 넘게 오르고 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공모가 3만4000원보다 1만2350원(36.32%) 오른 4만6350원으로 시작해 장중 최고 6만4500원(89.71%)까지 올랐다. 하지만 오전 중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면서 오전 9시30분 현재 공모가 대비 2만1700원(63.82%)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백종원 대표는 1994년 더본코리아를 설립했다. 현재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 가천대·한국외대·한양대 이어 이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에 막혔던 속 뻥~뚫린다 나라를 걱정하는 대학교수들이 목소리 내기 시작했다. 가천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에 이어 숙명여대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논란이 커지면서 교수 사회를 중심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57명은 지난 5일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통탄하며'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2년 반 윤석열 정권이 우리 사회의 진전을 위해 이룬 것이 하나라도 있냐"고 비판했다. 숙명여대 교수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공천 및 인사개입
  • 지디가 승리•탑 저격하며 진지하게 뱉은 한마디: 정말 우리 모두가 하고 싶었던 말이다 세잎클로버, 네잎클로버는 있어도 두잎(?)클로버는 없다.5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빅뱅이 완전체로 출연, 오랜만에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나 라떼(?) 이야기를 꺼내며 추억을 회상했는데.이날 제작진이 "GD님이 유행시킨 패션이 많다"고 지디의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언급했다. 패션의 아이콘이자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인 지디는 과거 활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하이탑, 배기바지, (남성) 트위드 자켓, 벙거지 모자, 병지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유행시킨 바 있다.제작진이 "양산 쓰고 다니고 싶다. 지드래곤이 먼저 몇 번만 쓰
  • “30분…” 이윤진이 이혼소송 중 드디어 아들을 만났고, 애틋함에 마음이 울렁거린다 통역가 이윤진이 드디어 1년 만에 그리워하던 아들을 만났다. 비록 30분간 화상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지만, 그에게는 너무나도 기다렸던 애틋한 시간이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이혼 변호사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진은 전 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진행 상황’을 묻는 변호사의 질문에 “합의 조정이 안 돼서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변호사가 “재산 분할과 양육에서 이견이 있는 거냐”라고 묻자, 이윤진은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이라며 “지금 내가 해외에 있고, 첫째를 데리고 있
  • 스태프 110명에 오징어 플렉스한 BTS 진 : 미담에 대한 생각도 찐! 확실했다 최근 스태프 110명에게 울릉도 오징어를 선물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미담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진에 대한 미담이 많다”면서 진이 최근 울릉도에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촬영 후 스태프 110명에게 울릉도 오징어를 사비로 선물한 미담을 꺼냈다. 이에 진은 “스태프들이 다 고생했는데 선물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했다. 매니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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