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잘생겼어?" 손흥민과 국대 절친인 김진수가 4살 딸에게 묻자 돌아온 돌직구 답: 그 순수함을 꼭 지켜주고 싶다(동상이몽2)축구 국가대표 김진수의 딸이 아빠와 '손흥민 삼촌'을 순수하게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과 아내 김정아 부부가 출연했다. 만 4세 큰 딸 제이와 이제 갓 백일이 지난 아들 준이를 키우는 부부. 김진수가 바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아내 김정아의 홀로 육아도 공개됐다. 김진수는 평소 손흥민과 동갑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영향인지 김진수가 제이에게 '아빠 말고 제일 좋아하는 축구 삼촌 누구냐'는 질문에 축구 국가대표 캡
이른 새벽 5년 만에 목포교도소 떠나 사회로 나온 건, 2012년 혜성처럼 나타났다 큰 충격 안긴 35살 이 사람이다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했다,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수감된 가수 정준영(35)이 만기출소했다.정준영은 19일 오전 5시경 5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목포교도소를 나왔다. 검은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채였다. 정준영은 취재진을 마주쳤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0일이 출소일이었으나 하루 앞선 이날 수감생활을 마쳤다고 데일리안은 전했다.앞서 정준영은 가수 최종훈과 허모 씨, 권모 씨, 김모 씨 등과 2016년 1월 강원 홍
"님 쫄?" 유태오가 오스카 등 해외 스타들 앞에서 보여준 태도는 한국인이라면 어깨가 하늘에 닿는다(ft. 인종차별)(피식쇼)배우 유태오가 어린 시절 인종 차별 당한 경험을 고백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는 '유태오에게 메태오 거대 메태오 난 네게 처박힐 메태오인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에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가 출연해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최근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유태오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겸손함을 보여 감탄을 자아
"익숙하다며..!" 서울 시내 걷던 가수 하림이 대뜸 '심한 욕' 들은 이유는 듣고 나니 내 억장이 무너진다(10년)가수 하림(47)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행진에 참여했다가 반대 집회에 참여한 시민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한 달 앞둔 지난 16일, 20박 21일 동안 이어진 '세월호 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이 끝났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은 제주부터 416킬로미터를 걸어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념관에 다다랐다.행진이 끝난 오후 4시경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억문화제'가 열렸다. 가수 하림은 여기에 참가해 노래를 불렀다.하림은 문화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들아, 문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 귀국 논쟁을 두고 문제를 딱 세 글자를 말했는데 또렷하게 귀에 박혔다"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몰래 호주로 떠난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런종섭' 논쟁을 두고 한 말이다.이 대표는 18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종섭 대사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려고 한 일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종섭(64)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이 전 장관을 주호주 대사로 임명했다. 이후 이 대사는 '범인 도피'라는 비난을 받으며 호주로 몰래
'아는 형님' 촬영 중 자리 박차고 일어나며 돌발 행동한 송하윤이 "한 마디만 하겠다"며 말을 이었고, 1초 만에 눈물샘 터지고 말았다20년 전인 2004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송하윤이 울먹이며 전한 멘트엔, 묵직한 진심이 담겨 있어 지켜보는 이들도 눈물짓게 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큰 사랑을 받은 송하윤이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예능 촬영에 열심히 임한 송하윤은 방송 말미 갑작스레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 마디만"이라며 양해를 구한 뒤 말을 이었다.어느덧 눈물이 맺힌 송하윤은 씩씩한 목소리로
16개월째 도어스테핑 안 하는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갑자기 전한 입장은 듣고 나니 얼떨떨하다침묵의 출근길이 시작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1월 '바이든 날리면' 사건 이후 이후 약 16개월간 도어스테핑(취재진과의 출근길 문답)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도어스테핑 중단 결정을 알렸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울 여의도 당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선대위(선거대책위원회의) 하기 전에 말씀드리는 건 주객이 전도될 것 같다"며 "(선대위 회의에)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며 통상적으로 해오던 출근길 질의응답을 생략했다.한 위원장의 '출근길 질의응답 생략'은 계속될 예정이다. 한
“15cm 힐 신고 무릎 부서져라…” 한혜진이 힘들었다며 과거 명품 패션쇼 전날 겪은 일을 떠올렸고 곱씹을수록 진땀난다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과거 ‘돌체 앤 가바나’ 쇼에 섰던 과거를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세계적인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초청을 받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하며, 과거 돌체 앤 가바나 쇼에 모델로 올랐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2007년에 쇼에 직접 섰는데 에피소드가 있었다”면서 “그때 무대가 강화유리로 돼 있었고, 힐이 거의 15cm 정도였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쇼에 오르기 전날이었는데 밤 9시에 모델들을 집
“공수처가 즉각 통보하고…!” 한동훈이 ‘호주행’ 이종섭과 ‘회칼 테러 논란’ 황상무에 칼을 빼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와 임명·출국 논란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즉각 소환을 통보해야 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께 피로감을 드릴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공수처는) 즉각 소환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 대사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실에 따로 얘기할 생각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돌멩이" 13남매 장녀인 34세 남보라가 단 세글자로 표현한 자신의 상태: 같은 30대로서 폭풍 공감된다질풍노도 같은 10대, 사회에 적응하느라 안간힘을 쓰는 20대를 지나 마주한 30대란 이런 것일까. 배우 남보라가 인생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30대라면 많이들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16일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한 남보라는 "저는 항상 일만 하면서 살았다. 눈 떠보니 방송국이었던 케이스"라며 "교복 입고 방송국 가서 하라는 대로 활동하며 일을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3남매의 장녀로서 동생들 키우랴, 사회에 적응하랴 정신없었을 남보라. 최근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그는 "드라마가 중반부로 달려가고, 유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가 SBS 그알 PD에게 보낸 편지가 뒤늦게 알려졌고, 특히 '가족'을 언급한 부분이 기가 찬다집으로 가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아무개씨가 한 방송사 피디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 가족이 방송을 보고 마음 아픈 것은 생각하지 않느냐”고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5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지난해 4월 에스비에스(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해당 사건 관련 방송을 제작했던 김재환 피디(PD)가 나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씨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이씨는 2022년 5월22일 부산 진구 서면에서 새벽에 홀로 귀가하던 20대 여성
“인사도 안 하고, 말도 안 섞고…” 송하윤이 ‘내남결’ 촬영장서 박민영과 모르는 사람처럼 거리 둔 이유는 완전 깜놀이다‘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역 정수민 활약한 배우 송하윤. 놀랍게도 촬영 현장에서는 극 중 라이벌 관계였던 박민영과 인사를 하지도, 말을 섞지도 않았다고.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던 송하윤, 이기광이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강호동이 “배우들 얘기를 들어보면 극 중 사이가 안 좋은 라이벌 관계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서먹하다고 하더라”고 묻자, 송하윤은 “실제로 그렇다. 연기할 때는 서로 인사도 안 하고 말도 안 섞는다. 연락도 안 한다”면서 박민영과도
"MBC는 잘 들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낸 4줄 사과문: 민주당의 입장은 단호하다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16일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황 수석 명의 입장문이 올라왔다. 황 수석은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4일 황 수석은 MBC를 포함한 언론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이혜원이 안정환과 결혼해 이탈리아 신혼집 냉장고에서 처음 발견한 충격적인 것: 나라면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선 넘은 패밀리)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처가댁에 잘 보이기 위해 '테리우스'로 불리우던 시절 자신의 상징인 장발까지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후 무해해 보이는 이 일은 눈덩이처럼 굴러 이혜원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고. 1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과 이혜원이 신혼 시절 깜짝 놀랄 비하인드를 들려줬다."거울을 봤는데 얼굴을 봤는데 아무리 봐도 어른들이 안 좋아할 것 같더라"라며 안정환은 "그때만 해도 머리 기르고 다니면 안 좋게 봤지 않냐. 머리는 어차피 다시 자랄 거니까 잘랐
'결혼 14년 차' 영어 과외 계기로 처음 만난 이범수-이윤진 부부가 새 미래 위해 결심한 것: 눈이 휘둥그레진다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이혼을 앞두고 있다.16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범수 씨가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이범수의 아내인 번역가 및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과 이범수의 계정을 테그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어서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은 인스
항상 푸바오 이기던 이장우가 밝힌 '-20kg'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라 솔깃하다(나 혼자 산다)체중만큼은 항상 푸바오를 이기던 배우 이장우가 20kg 가까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운동, 식단을 병행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제일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몇이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장우는 "109kg"이라고 솔직히 답했다.과거 '대호 하우스'에 놀러 갈 당시 이장우는 터질 듯한 초록색 패딩을 입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때는 "103kg"였다며 이장우는 "배가 이만했다"고 말했다. 다만 행복은 다
"저도 재밌네요" 환승연애설에 한소희가 밝힌 심경: 끝까지 읽고 나니 웬만한 일엔 감흥 없는 내 동공도 흔들린다"재미"가 '재미'가 아니다.15일 오전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류준열과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던 혜리는 같은 날 정오 무렵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밌네"라는 짧은 문구를 남긴 뒤 그간 팔로우해왔던 류준열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환승연애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는데. 그로부터 약 6시간 뒤인 5시30분경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소희는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타
해발 773m 지리산 산장지기로 일하는 60대: 어쩐지 얼굴이 낯익다 했더니 데뷔 37년차 사극 전문 배우 황덕재였다지리산 산장지기로 일하는 60대. 그는 사실 데뷔 37년차의 사극 전문 배우인 황덕재다. 14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황덕재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는데,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서대문 작두'로 크게 활약했었다. 이 외에 '대조영', '태조 왕건', '여인천하' 등 그가 출연한 작품만 70~80편에 달했던 바. 그런 그가 지리산의 산장지기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파란만장한 시련 때문이었다. 1987년 데뷔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던 황덕재는 2009년 금속 합금 회사를 운영하던 지인의 권유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내일 총선이라면 어느 비례대표 정당에 투표할 거야? 당원 10만 명 돌파 조국혁신당 투표의향 보니 머릿속에 느낌표가 뜬다(갤럽)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의 당원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창당대회 11만의 일이다. 15일 조국혁신당은 전날(14일) 밤 신규 당원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검찰정권 종식'을 내세우며 지난 3일 창당대회를 열었고 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6일까지 국민참여선거인단을 모집한다.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국민이라면 당원이 아니라도 가능하다. 조국혁신당은 20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해 선거인단 투표로 18일 최종 순번을 결정할
"MBC 잘 들어"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이 기자들과 식사 중 한 말은 듣고 나니 봄이 오다 말고 가는 기분이다진정 봄은 왔나.서울 낮 기온 최고 15.4도에 육박한 지난 14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과의 점심 식사 자리에서 '기자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해 비판을 사고 있다.이날 MBC에 따르면 황 수석은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다. 황 수석이 언급한 사건은 이른바 '정보사 회칼 테러 사건'으로 알려졌다. 1998년 오홍근 기자가 집 앞에서 괴한들로부터 피습당한 일을 말한다. 당시 피습으로 오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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