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레벨의 귀여움 뽐내며 사전 투표 인증한 정원오 성동구청장: 태어나서 첨 보는 낯선 조합에 찌르르 전율이 흐른다역시 '성동구 아이돌'은 다르다.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했는데 언뜻 보면 그냥 평범하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가 들고 있는 것은 귀엽고 힐링 되는 만화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캐릭터인 '망그러진 곰' 투표 인증 용지다. 망그러진 곰 제작자는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센스 있게 투표인증 용지를 만들어 올렸고, 평소 X에서 활발한 소통을 진행 중인 정원오 구청장은 재빠르게 이를 활용했다. 본인 휴대폰 번호를 모든 주민에게 공개하고
'김건희 여사는 어디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이 아닌 '이곳'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고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일정에 이렇게 답했다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는데 김건희 여사는 보이지 않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번 선거의 '격전지'로 불리는 부산에서 투표를 마쳤다.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날 오전 11시쯤 남색 재킷에 붉은 넥타이를 매고 투표소 관외 선거인 구역으로 입장한 윤 대통령. 이후 선거 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지문 인식을 하고 투표소에 입장했다.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동행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실수로 잘못 찍었는데 투표 용지 다시 받을 수 있을까? 4.10 총선 (사전)투표 때 주의 사항: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유권자를 위한 꿀팁이다민주주의를 꽃피우는 4·10 총선 시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를 위한 투표소 주의사항을 준비했다. 투표소 안에서는 몇 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된다. 또, 투표소 내에서는 투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없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표소 안에서는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다.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투표 인증샷은 어디서?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촬영해야 한다. 투표소 밖에서는 후보자나 정당 대표자 등 선거관계자와 함께 촬영하거나,
출산 1시간 앞둔 만삭 임산부가 딸의 미래를 위한 '큰 투자'를 했고 비바람 뚫고 피어나는 꽃처럼 강하면서도 아름답다만삭 임산부가 출산을 앞두고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갓 시작된 5일 오전 6시 10분 광주 서구 치평동 치평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만삭의 임신부 김다영 씨(32·여)는 투표를 마친 후 안내소 안내원의 얼굴을 보더니 "저 1시간 뒤에 아기 낳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기 위해 투표소 앞을 지키던 선거안내원들 등 모두가 김다영 씨의 말에 놀라고 말았다. 한 관계자가 "아기 낳으러 갈 사람이 이렇게 다녀도 돼?"
“딸한테 세 마디도 못하고…”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 투병을 고백했는데, 당시 정말 많이 고생했음이 여실히 느껴진다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 투병으로 힘들었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박신양이 쓴 책을 읽으며 인상 깊게 봤던 구절을 언급했다. 어딜 가냐는 딸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못했던 박신양의 감정을 설명한 부분이었는데, 책에는 “나는 아무런 설명을 할 수 없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당시 말을 할 수 없던 상
"다른 방에서..!" 규모 7.2 역대급 지진 난 대만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한 일은 보고 나니 인류애 즉각 차오른다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대만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을 보호하려는 간호사들의 긴급한 모습이 포착됐다.3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기자폭료망’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 있는 산부인과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진이 시작된 이날 오전 7시58분에 신생아들이 누워 있는 침대가 이리저리 흔들리기 시작하자 곧바로 간호사들이 침대를 붙잡는 등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담겼다.일단 간호사들은 신생아들이 누워있는 침대 약 10여 개를 방 중앙으로 모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은 더 심하게 흔들렸고 침
"다시 한번 기회를..." 4·10 총선 사전 투표 전날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다섯 번 절한 정당을 보니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4.10 총선 사전 투표 전날, 녹색정의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절했다. 녹색정의당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여했다. 기호 5번 녹색정의당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유권자들을 향해 다섯 번 절 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해소 자치분권을 전면에 내세운 녹색정의당. 이들은 "지켜봐 달라. 아니 지켜달라"며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그 목소리를 사회적 약자들과 기후시민의 목소리를 저희가 더 크게 키우겠다"고 말했
"모여서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래요" 홍준표가 선거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국민의힘 '초보 대표' 한동훈에게 몇 마디를 남겼다"선거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대표에 초선 사무총장, 정치도 모르는 공관위원장까지 모여서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래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4.10 총선의 선거 운동을 이끄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싸잡아서 호통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현역 의원이자, 보령시서천군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인 장동혁 사무총장, 판사 출신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정영관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한 저격이었다. 홍 시장은 3일 페이스북에 "내가 한동훈 위원장을 대권 경쟁자로 보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던데 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되지 않았다"며
"우리 푸바오 미워하지 마시고.."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 사육사에게 꼭 부탁한 일에 참았던 눈물이 다시 흐른다"우리 푸바오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맡게 될 중국 사육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흘렸다.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맡게 될 중국 사육사에게 건넨 첫인사는 축하의 말이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3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푸바오를 맡게 되셨다고 해서 축하를 드리고 싶다"며 "푸바오는 정말 예쁘고 착한 아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푸바오는 편식도 안 하고..."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 대한 이야기하다 북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다. "다시 해야겠다." 강 사육사는
"석구 너!!" 유세윤이 손석구에게 2차례나 엄중 경고 날린 이유는 듣자 마자 입술 꽉 깨물게 된다(장도연 반응)코미디언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장도연 꼬시지 말라'며 2차례 경고를 날려 웃음을 줬다.첫 번째 경고는 손석구 앞에서 직접 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달 22일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해 상황극을 선보였다. 유세윤, 뮤지가 손석구를 녹음실로 초대해놓고는 계속해서 면박을 주자, 참다못한 손석구가 분노를 폭발시키는 내용이었다. 다툼이 일어난 영상의 말미, 유세윤은 갑자기 "석구, 석구 너! 내 후배 꼬시지마. 내 후배 꼬시지마!"라고 외쳤다. 이에 손석구는 "그거는 내가..!"라고 말하려다 멈
“내가 평생…” 김경식이 이동우의 망막색소변성증 실명에 통곡하며 한 다짐은 이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다개그맨 김경식이 절친 이동우의 ‘망막색소변성증’ 소식을 듣자마자 건넨 한마디는 “평생 죽을 때까지 챙기겠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 말처럼 두 사람은 지금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었다.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경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식은 서울예대 동문이자 같이 틴틴파이브로 활동했던 이동우에 대해 “학교 다닐 때는 서로 전혀 몰랐다. 개그맨이 된 후 틴틴파이브를 만들면서 친해졌는데, 인생에 이렇게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느낀 건 동우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면서 시각장애인이 됐다”라고 운을
“간암 4번 이겨냈는데…”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 아버지로 따뜻한 웃음 선사했던 배우 송민형에 먹먹한 비보가 전해졌다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 씨가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70세.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형은 담낭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특히 고인은 지난해 MBN ‘동치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17년간 간암을 네 번 앓았고,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5cm 넘는 크기의 간암이 있었다. 병원에서는 빨리 절개하자고 했는데
'나베(나경원+아베)'라는 별명 언급한 이재명에게 한동훈이 보인 반응: 웬만한 드라마보다 흥미롭고 쓴웃음은 덤이다이재명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를 '나베(나경원+아베)'라고 표현하자 한동훈이 맹비판에 나섰다.2일 이재명은 동작을 현장에 이동하는 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후보 인식이) 자위대 문제 등 일반 국민들의 일반적 정서와 동떨어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나베(나경원+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언급했다. 나경원은 2004년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이어서 이재명은 "반드시 심판해 이 나라가 자주독립 국가임을 온 세계와 다음 세대들에게 확실히 알려야 한다. 그 길이 류삼영 후보를 당선시키고 나
“원망할지도 모르지만…”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 전한 진심은 확 다가온 이별이 실감나서 눈물이 왈칵 터진다‘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두고 뭉클한 속내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의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가는 길 동행 준비도 해야 하고, 출국 전 격리 중인 푸바오를 더 신경 쓰며 잘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푸바오의 헤어지는) 슬픔을 많이 반감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면서도 마지막 출근 당일 푸바오를 두 눈에 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특히 강철원 사육사는 “저 날은
“말 거는 것도 싫어…” 연애부터 결혼까지 강원래와 35년을 함께한 김송이 고민을 토로했고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진다김송이 남편 강원래와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며 갈등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3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남편과 대화가 단절됐다며 “우린 이미 70~80대 노부부 같다. 연애할 때도 싸우면 받아주는 성격이 아니었다. 나한테 ‘질질 짜지 마’ ‘그래서 결론이 뭐야’ 이런 식이었다. 라이브 방송을 할 때도 내가 남편 옆에서 부연 설명을 하면 ‘됐고’ 이러면서 무시하고 입을 막는다. 남편과 함께 있으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학폭 의혹' 송하윤 소속사가 "학폭 케이스로 강제전학 간 것 맞다"면서도, '딱 한 가지'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학폭 의혹'이 제기된 배우 송하윤(37)의 소속사가 다시금 입을 열었다. 학교 폭력 사건으로 인한 강제전학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과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해당 사안은 '사건반장' 제보와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제보자는 지난 1일 '사건반장'을 통해 이같은 의혹을
재외투표율 역대 최고치 기록한 제22대 총선: 수많은 투표용지 손으로 펴야 하는 이유는 듣고 나니 머리가 띵하다재외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경신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국민 참여율이 여느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구매한 '투표지 분류기' 사용이 제한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이 경우 모든 투표지를 일일이 손으로 분류, 개표해야 한다. 투표지 분류기 사용이 어려워진 건,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역대급 '길이' 탓이 크다. 이번 4·10 총선에는 총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다. 반면 기존의 투표용 분류기는 34개 정당 46.9㎝까지만 자동 개표할 수 있다
"전파 낭비 甲~" 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50분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며 의대 정원 문제의 진짜 문제를 꼬집었다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고 강하게 비판했다. 1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두고 "질문 답변 없이 혼자 약 50분 동안 떠들었다. 그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침했다.이날 조국은 오후 경기 성남시 야탑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기자들과 만나"전파 낭비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담화문의 내용 때문"이라며 "의대 정원 문제는 갑자기 몇천 명 늘린다는 문제만이 아니라, 의대 정원 늘려놓으면 그 사람들을 어디에 쓸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조국은 의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있는 곳에 마이크가 없는 이유: 4.10 총선 앞두고 비례정당이 할 수 없는 9가지에 유권자의 눈동자가 커진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가는 곳에는 유세 차량도, 마이크도 없다? 지난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하며 불꽃 튀는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조국 대표는 유권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마이크 사용하는 것 대신 목소리 크기를 키워야 했다.공직선거법 79조에 따르면,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때 마이크, 유세 차량 등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비례대표 후보자는 제외된다. 조 대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2번)로 출마했다. 조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이 할 수 없는 아홉 가지 선거운
드라마 '현혹'에 동반 출연하는데 촬영 시작도 전에 '연애부터 결별까지' 싹~ 다 한 한소희와 류준열, 앞으로 이 작품은 어떻게 되는 걸까?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동반 출연을 논의했던 드라마 '현혹', 이 작품의 캐스팅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궁금했던 이들이 많을 텐데. 오늘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결국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하는 캐스팅은 무산됐다.2일 '현혹' 제작사 쇼박스 측은 "두 배우의 출연 논의를 진행했던 건 맞지만, 확정된 캐스팅이 아니었다"며 "더 이상 이를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2월 16일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그로부터 2주 만인 지난달 30일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동반 출연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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