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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Author at 뉴스벨 - 135 중 95 번째 페이지

한국금융신문 (2694 Posts)

  • “사업부별 실적 개선 효과” 롯데쇼핑, 7년 만 당기순이익 흑자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이 7년 만에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를 냈다. 사업부별 실적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고, 손상차손 인식 금액이 대폭 줄어든 덕분이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6% 증가한
  • 넥슨, 눈앞에서 놓친 ‘4조 클럽’…지난해 영업익 1.2조 전년比 30%↑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이 연매출 4조원 달성에 아깝게 실패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3조9323억원(4234억엔), 영업이익 1조2516억원(1
  • GS25,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 지켰다…올해 승부수는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편의점 GS25가 지난해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를 지켰다. ‘점포수 1위’ CU가 매출 격차를 대폭 좁히면서다.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매출왕’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GS25의
  • 서울 집값 10주 연속 하락세, 노원·도봉 하락 속도 빨라져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강남3구와 용산 등 고가지역에서 간헐적인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서울 아파트값의 하락세는 10주 연속 계속되며 시장 침체를 나타내고 있다. 강남3구의 상승 속도보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
  • 레저 수요 공략하는 수입車...1억원 고가 픽업·SUV 온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내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모델이 공식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수입차 업계가 레저 수요를 노리고 선보인 픽업트럭·SUV들이다. 가격이 1억원 수준에 이르는 고급형 모델이라는 특징이 있다. 미국 GM의 픽업·SUV 브랜드 G
  •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2333억원...흑자전화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익 2333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7일 공시햇다. 메츨액은 8조94억원으로 34.7% 늘었다. 순손실은 155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적자폭은 줄었다. 삼성중공업은 매출, 영업이익
  • 부산·경남은행, 엇갈린 순이익…충당금 2배 차이 여파 [금융사 2023 실적]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난해 실적은 충당금 규모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두 은행 모두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부산은행의 경우 충당금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규모로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뒷걸음질 쳤다. 7일 BNK금융그룹에 따
  • LG화학·GM,25조원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2026년 테네시 공장 가동부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화학(대표 신학철)은 GM과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물량은 50만톤 이상이다. 주행거리 500km급 고성능 전기차
  • KB증권, 지난해 WM·IB 부문서 안정적 수익 시현…영업익 6802억원 전년비 177.62%↑ [금융사 2023 실적]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02억원으로 전년(2450억원)보다 177.6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8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948억원)
  •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업황 악화에도 자산·활성고객 확대 성공 [금융사 2023 실적]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가 2023년 조달비용 및 대손비용이 증가 영향으로 순익이 뒷걸음질쳤다. 다만 활성 이용고객 비율이 늘며 카드 이용 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했다. 7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 "에잇세컨즈 말고 또 있다" 삼성 패션, 불경기도 피해 간 비결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 불황에 패션업계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대다수 소비자가 지갑을 닫으면서 지난 한 해 패션업계도 함께 불황기를 겪어야 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까지 유난히 따뜻했던 날씨 탓에 겨울철 성수기마저 누리
  • BGF리테일, 작년 매출 8조 첫 돌파…점포수 늘고 매출도 늘었다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이 사상 처음 매출액 8조원을 넘어섰다. 우량점 중심의 개점 전략으로 점포수도 1000여개 가량 늘었다. 편의점 CU의 차별화 상품, 초저가 상품 등이 매출 상승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BGF
  • 국민은행도 ‘3兆 클럽’ 가입…이재근 은행장, 대기업 중심 기업여신 성장에 ‘최대 실적’ [금융사 2023 실적]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기업여신 성장과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8.9% 증가하면서 ‘3조 클럽’에 가입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2615억원을 기록해 전년
  • 미니스톱 통합 막바지…세븐일레븐, 수술대 위에 올랐다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사업 구조개편 체질개선을 주문한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김홍철)이 첫 수술대 위에 올랐다. 미니스톱과 통합작업, 수익성·재무구조 악화 등 손봐야 할 곳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개선 작업
  • LGU+, 뒷걸음친 영업이익 ‘AI’로 만회한다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AI(인공지능)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DX) 역량 강화에 나선다. 5G 가입자, 유무선 매출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AI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줄어든 영업이익을 만회
  • “강남점·센텀시티가 다 했네” 신세계百, 작년 최대 매출 냈다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단일 점포 거래액으로만 각각 3조와 2조를 달성하면서 백화점 최대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고물가와 소비 심리 침체 속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 "FI 필요없는 대기업 오세요"...하림 HMM 인수 무산에서 드러난 해진공의 고집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6일 HMM 매각을 둘러싼 하림(회장 김홍국)·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매각 측인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HMM 인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지난해 7월 매각
  • CJ ENM 지난해 영업손실 146억원 '적자 전환'…"티빙 경쟁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 ENM(대표 구창근)이 3분기에 이어 4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나, 전체 실적에서 역성장을 그리면서 적자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CJ ENM은 2023년 연결기준 4분기 매출이 1조2596억원으로, 전년(1조4640억
  • 카카오뱅크 “올해 대출성장 20% 내외 전망…대환대출 강력한 퍼포먼스 지속” [금융사 2023 실적]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해 여신성장 전망에 대해 “올해 대출시장 반응에 따라 여신은 20% 내외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며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이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순이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 선제적 비용 반영 순익 13% ↓…올해 은행 1위 목표 드라이브 [금융사 2023 실적]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 등이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순이익이 13% 감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우리금융그룹은 차별화된 성장전략과 그룹 시너지 강화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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