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 그랬어’ 이별 감성 가득한 음원발매[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수 이소정, 신곡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 그랬어' OST 발매 오는 28일 18시 음원이 발매 될 예정이다.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가수 이소정이 새로운 OST 음원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 그랬어'는 숏폼 드라마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의 OST로,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곡은 발라드 히트 작곡팀 빅가이로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제작되었으며,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의 감성을 이어받은
팔공산 국립공원 단풍구경은 편리한 시내버스를 이용하세요[잡포스트] 구웅 기자=팔공산 국립공원 첫 단풍이 10월 18일에 시작해 10월 29일(화)에 절정일 것으로 관측되는 등 팔공산 순환도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차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10월 마지막 주, 11월 첫째 주 토·일요일에 동화사 방면의 주요 노선인 급행1번 노선을 기존 20대에서 22대로 2대 증회운행(매년 시행)한다.현재 팔공산에는 총 7개 시내버스 노선이 있으며, 동화사 방면에는 2개 노선(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 방면 1개 노선(401번), 파계사 방면 2개 노선(101번, 101-1번)이 운
횡령도 모자라 고객 예금 빼돌린 농협은행...의원들, 효용 없는 정책 지적[잡포스트] 이호규 기자 =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NH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이 집중 질타에 고개를 숙였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반복된 금융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지만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횡령, 내부통제 구멍을 메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아울러 이런 위기 상황에 임기 막바지에 있는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의 연임도 안심할 수 없다.지난 수년 동안 은행권이 준법 감시 인력을 늘리는 등 내부통제 강화에 매진하
독도의 날 25주년, 독도 지킨 안용복 추모행사 제향주로 독도소주 공식 선정[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조선 숙종시대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킨 역사적 인물인 안용복을 기리는 첫 추모행사가 울릉도 안용복기념관에서 열린다.올해는 1954년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창립 70주년과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대한제국 고종 칙령 제41호 제정일인 1900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한지 25회째를 맞는 해이다. 안용복 추모제향을 최초로 봉행하는 (사)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는 독도를 수호해온 우리 선조들의 우국충정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우편번호 ‘40240’을 브랜드로 만든 ‘40240 독도소
서울관광재단, ITB Asia 전시회서 해외 인센티브 단체 유치전 펼쳐[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마이스(MICE) 전문 전시회 ‘2024 ITB Asia’에 참가해 더 많은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ITB As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전문 전시회로, 약 13,0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전 세계 1250여 명의 바이어, 1300명의 전시자가 모여 관광 및 MICE 분야에서 약 27,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서울
新노예제 ‘불공정 플랫폼’, 경제공동체 개념의 공공앱이 대안[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현재의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경제는 새로운 노예제 신분사회를 만들고 있다.근대 이전에 신분제 사회는 영주-농노, 지주-소작농, 대농장주-노예와 같은 착취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러한 신분제 폐단은 필연적으로 사회변혁을 수반한다. 유럽의 프랑스혁명, 러시아의 볼세비키혁명, 미국의 남북전쟁은 결국 노예신분제가 근원적 발생 배경이었다.지금 21세기에 이와 같은 노예제도가 생겨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음식배달앱이다. 혹자는 낙후된 배달시장을 디지털로 혁신한 솔루션이라고 칭송한다. 배달앱은 분업화와
대한간호협회, 간호법 제정 기념 간호사진전 국회에서 개최[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간호법 제정을 기념하는 간호사진전이 21일부터 2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간호 100년, 간호법으로 새 지평 열다’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간호법 제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주최하고,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의 백년간의 헌신을 격려하는 다양한 사진이 전시됐다. 간호
논산시,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찰떡궁합 ‘2024 강경젓갈축제’ 대성황 마무리[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가을을 알리는 논산의 대표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24 강경젓갈축제’가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광객과 시민으로 붐비는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지난 17일 개막한 2024 강경젓갈축제는 2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전통 음식인 강경젓갈과 달디 단 맛과 풍부한 영양분으로 사랑받고 있는 상월고구마의 ‘찰떡궁합’만남을 주제로 4일 간 진행됐다.축제장은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고, 강경젓갈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체험과 공연들이 곳곳에서 진행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잠정적으로 약 3
2024 한복문화주간 개최, 시민과 소통하는 각종 체험 행사 및 한복패션쇼 마련[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부산 한복문화창작소(수행기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의 한복문화주간 '별밤한복패션쇼'가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 당일 급작스럽게 우천과 돌풍이 예보되어 행사 장소를 인근 부산패션비즈센터로 변경하였고, 계획된 모든 행사를 안전하게 개최했다.올해 7회를 맞은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열리는 전국 행사로 부산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궁중복, 군복 등 어린이 한복 입기 체험, 소품 만들기 그리고, 활쏘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
이지선 디자이너&윤송아 작가 ‘패션코드 2025 S/S' 트리플루트 아트 예술 패션쇼 성료[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공동주관으로 ‘패션코드 2025 S/S'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지난 9일 성료했다.이지선 디자이너와 윤송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코드 2025 S/S'는 '패션에 아트를 입혀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친밀한 관객과의 교감으로 아트와 패션의 트리플루트를 표현하는 윤송아 작가만의 라이브페인팅을 예술로 관객과 함께하는 패션쇼로 자리매김 했다.이지선 디자이너는 "윤송아 작가와의 트리플루트는 클래식한 고귀함의 진리와 철학을 담
희망브리지,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 성료[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서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형 산불 등 기후재난 대응·산림복원을 위한‘희망의 숲’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했다. 희망브리지는 캠페인 후원금으로 내년 4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2022년 역대 최대피해·최장기간 산불이 발생한 울진 동해안 일대에 축구 경기장 4.2개 크기인 3㏊(헥타르·3만㎡)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캠페인
이두섭 제28회 개인전, 을지로 실험적 대안공간 ‘세운아트스페이스‘에서’ 27일까지 열려[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2024년 벌써 세 번째의 개인전을 여는 이두섭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 을지로 세운상가의 실험적 대안공간 ‘세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이두섭 작가는 4월에는 인사동 이즈갤러리, 6월에는 일본 교토 국제 교류회관 (COCOKA)에서 개인전을 개최했고, 이번 전시는 을지로 소재 전시장에서 장소의 의미를 생각하며 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지난 시절 경공업이나 전자산업의 시작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었던 상징적 장소인 ’을지로‘, 이 작가는 1980년도부터 40여 년 동안 을지로를 비롯 청계천, 종로 일
IWPG 포항지부, 다문화 인식개선 위한 ‘들꽃문화제’ 성황리에 개최[잡포스트] 김태경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포항지부(지부장 김명례)가 지난 12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환경관리지도사협회 사무실에서 ‘들꽃문화제’를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이 행사는 IWPG의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평화 프로젝트 ‘들꽃이야기’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이 느끼는 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이름처럼 ‘우리 모두는 세상에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로 준비됐다.포항지부의 들꽃문
사진찍기 딱 좋아…형형색색 코스모스로 물든 임실[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국화꽃이 만발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임실군 전역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피어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임실읍을 가로지르는 대표 하천인 임실천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기지개를 켜고 만개해 새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주민들과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군은 임실천 1.1km의 구간에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팍팍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
마포예술인협회, 금관앙상블 바싸츠 브라스와 마포를 누비다[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마포예술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콩덕콩덕 뮤직 페스티벌 in 공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마포예술인협회가 2024 마포구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포구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마포예술인협회가 중심이 되어 공연섭외 및 행사섭외를 진행했다. 마포 아파트 단지와 공덕초등학고, 소의초등학교 등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서 3회에 걸쳐 뮤직 페스티벌 콘셉트의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의 심장을 ‘콩덕콩덕’ 뛰게 했다. ‘콩덕콩덕 뮤직 페스티벌 in 공덕’의 MC는 마포예술인협회
제51회 신라문화제, 성황리 폐막… 시민 자발적 참여 속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잡포스트] 류석주 기자=제51회 신라문화제가 3일간 아이들의 웃음과 어른들의 추억을 담으며 지난 13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3년째를 맞이하는 해로 시민 주도형,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앞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던 신라예술제는 일본 오이타현의 문화교류 공연과 시낭송, 작은 음악회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나눔의 장으로 마무리됐다.특히 지난 11일 대릉원 축제 개막식에서 선보인 신라복판타지 패션쇼는 문
'WORLD POP EDM Fastival' 개최, "수능 끝, 인천으로 모여라"[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2024 WPOP EDM Festival'이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더월드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고 마노패밀리와 더케이언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창립 15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보령머드축제-케이힙합페스티벌', '대전영시-케이힙합페스티벌', '횡성소맥힙합페스티벌' 등 다양한 힙합 행사를 성공적으로 성료시킨 바 있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고3 수험생을 필두로 수험생들의 1년을 기념하며,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 수고를 치하하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43개월 만 10만명 대로 '뚝'[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9만명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3개월 만 최소치를 기록한 것이다.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5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4000명(1.3%) 증가했다. 가입자 수로는 역대 최대지만 증가 폭으로 보면 2021년 2월(19만2000명) 이후 43개월 만 최소 증가였으며, 가입자 증가세는 계속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경제 의장 “더 큰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은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2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고 더 큰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먼저 김 의장은 “민생현장을 돌보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날 기념식, 판교 도토리묵 축제, 모두가족축제, 기벌포문화제 등 굵직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 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이어 “존경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 옥정호 붕어섬 형형색색 국화 초절정[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조성된 국화가 활짝 피어 초절정 경관을 선사한다.군은 이달 15일을 전후하여 국화가 만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보고, 국화가 지는 내달 초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올해 전시된 국화는 분화국 45,000여 개, 물방울‧느낌표‧초승달‧하트‧ 클로버‧별 등 소형 현애국 390개, 젖소‧산양‧천사의 날개‧한반도 지도‧임실 고추‧치즈 하트 등 중형조형물 10개이다.색상은 노랑, 빨강, 분홍, 보라, 주황, 흰색 등 6가지 색상을 안배해 배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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