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도 '빈익빈부익부'...상위 1%만 8억원대 수입유튜버 등으로 1인 미디어 창작 활동을 하는 사업자들의 연간 총수입이 1조원을 넘었다. 유튜브 CI. 사진=픽사베이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인 미디어 창
초등학생이 SNS에 관심을 갖는 시기는 5학년부모도 자녀도 스마트폰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MAU 기준) 순위에서 부동의 1위였던 ‘카카오톡’이 2위로 밀려나고 ‘유튜브’가 1위로 등극한 바 있는데, 과연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기초연금 '3천cc 차량소유자도 받는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000원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노인 가구별 월 소득인정액이 해당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일러스트=픽사베이 &nb
펜데믹 지나자 '빈대믹'...질병청 '빈대 정보집' 발간전국적으로 빈대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충남 아산의 한 빌라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 빈대 성충. 사진=질병관리청 지난 9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내 한 원룸에서 2건의 빈대 출몰 신고가 시 보건소에 접수돼 원룸 관리인이 방안에서
빈대 공포 확산...신고·목격담 늘고 퇴치제 수요 증가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면서 정부가 대책본부까지 꾸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책본부.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최근 빈대 출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
코로나19 이후 커진 햄버거 시장...키오스크 오류 불만 가장 많아코로나19 사태를 지나오면서 국내 햄버거 관련 시장규모가 2년 전보다 약 2조원 늘은 5조 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햄버거 세트. 사진=픽사베이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햄버거 시장규모가 지난 20년 약 2조
尹대통령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포함 6일 연휴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제공 ] 윤 대통령은 이날 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방출양은 200∼210톤"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희석 및 방출 설비(도쿄 교도=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
원숭이두창(엠폭스) 국내 지역감염 첫 발생..."해외여행, 확진자 접촉 없었다"국내에서 6번째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인천공항 출국장 내 원숭이 두창 감염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내국인 A씨는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는다며 의료기관을
기준금리 1년 반만에 동결...한미 금리 격차 심화 우려기준금리 인상 흐름이 멈췄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3일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조정 없이 동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3.50%로
'난방비 폭탄'이어 더 무서운 '식음료' 가격 인상 예고'난방비 폭탄'에 이어 식품류 가격 인상도 예고됐다. 2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진열대. 사진=연합뉴스 재료비 인상에다 인건비, 물류비, 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가격 인
설 승차권 예매, 20~22일 '비대면'으로 진행새해 설 승차권 예매가 20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역.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가오는 23년도 설 승차권 예매가 오는 22일까지 인터넷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9시부터
0세 아동 월 70만원 지급...어린이집도 확충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가 신설된다.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정은 월 70만원, 만 1세 아동 가정에는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시간제 보육, 아동돌봄서비스 등도 확대되며, 오는 2027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도 연 500곳씩 확충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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