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생긴 동생"…탈북민 희망된 법무부 '지원변호인'2021년 도입 후 위기 탈북민 52명 지원…참여 변호인 67명 법무부 현판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북한이탈주민(탈북민) A씨는 탈북 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와 만성 질환으로 자녀의 수입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던
대기업 퇴직전문가가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2023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개막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 산업 자동화 전문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3.3.8 jin90@yna
직장인 70% "원청 갑질 목격·경험"…임금차별 최다직장갑질119 "노란봉투법으로 원청에 의무 지워야" 임금 격차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원청업체의 갑질을 목격하거나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
의료폐기물 뒤늦게 처리…관련 법 위반 종합병원 3년간 18곳종합병원 외 의료폐기물 배출 사업장도 108곳 적발 의료폐기물.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최근 3년여 동안 종합병원 18곳이 폐기물관리법을 어겨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환경
국공립 어린이집 늘었지만…수도권·비수도권 격차는 더 벌어져2020년 기준 영유아 1만명당 수도권 30.8곳 vs 비수도권 24.6곳 국공립 어린이집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등원하고 있다. 2023.3.30 dwise@yna.co.kr (
문재인 정부서 바꾼 '공보정훈' 병과 명칭 '정훈'으로 되돌린다한자도 '正訓'→'政訓' 환원…군인사법시행령 개정 추진 육군 공보정훈병과 마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의 '공보정훈과' 병과 명칭이 4년 만에 '정훈과'로 환원된다. 애초 '정훈과'였던 병과 명칭은 문재인 정부 때인
[리빙톡] "엄마, 문자로 연락해요"…'전화공포증'도 병일까?(서울=연합뉴스) 최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통화하는 걸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렇게 통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낯선 사람뿐만 아니라 지인과의 전화도 불편해하는데요. 전화가 오면 불안감을 느끼고 통화를 꺼리는 증상을 '전화
모텔·보도방 밀집 신림동서 성매매 알선해 150억대 수익업주·종업원 49명 검찰 송치…마약 혐의 업주 1명은 추적 서울경찰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15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성매매처벌법·직업안정법 위반
국민 89% "한국의 최우선 협력국은 미국"…2순위는 중국전경련, 한미동맹 70주년 대국민 인식조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민 10명 중 9명은 한국이 최우선으로 협력해야 할 국가로 미국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동맹 70주년 로고 발표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골드버그 미국대사 사진은 기사
손흥민, 전방 돌아오자 2경기 연속골…'콘테가 문제였네'손흥민의 2경기 연속 찰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역시 문제는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의 전술이었다. 오랜만에 골 사냥에 집중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포의 파괴력을 다시금 입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강등권 베로나와 득점 없이 비겨최근 리그 6경기서 '3승 1무 2패'…기세 한풀 꺾인 나폴리 김민재, 6∼7점대 평점…경합 4회 승리·패스성공률 94%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소속팀 나폴리는 강등 위기
배지환 4타수 무안타…MLB 피츠버그는 연장 접전서 승리멋진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걷어낸 배지환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세 경기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
강원FC 최용수 감독,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3천만원 성금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 최용수 강원FC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최용수 감독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천만
'평균 연령 20세' MZ 한국 피겨, 팀 트로피 준우승하기까지첫 출전·최연소·경험 부족 딛고 6개국 국가대항전서 종합 2위 성적 압박감 내려놓고 최고 연기…우승 후보 일본에 1점 차 역전 드라마 점수 확인하고 기뻐하는 차준환(가운데) [국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18일 개막…황대헌 신청·최민정은 기권남자부 박지원 자동 승선…남자 7명·여자 8명 선발 빅토르 안, 지도자로 국내 무대 복귀 눈길 국내 대회에서 질주하는 황대헌(맨 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202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18일부터 충
배지환 4타수 무안타…MLB 피츠버그는 연장 접전서 승리(종합)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멋진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걷어낸 배지환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세 경기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사상 첫 세계선수권 2부리그 승격 도전17일 수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디비전1 3부리그 출격 지난해 폴란드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과 대결한 한국 선수단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안방에서
손흥민 골 '직관'한 클린스만 감독 "한국서 매우 특별한 선수"토트넘 홈 찾은 '선배' 클린스만 "집에 온 듯…손흥민 지도해 기뻐"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한 토트넘 경기를 관람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왼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토트넘 선배'인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
31·32호골 홀란, 살라흐와 EPL 38경기 체제 '최다골 타이'레스터 시티전서 멀티골 '꽝꽝'…맨시티 3-1 승리 이번 시즌 EPL 정규리그에서 32호골째를 터트린 맨시티의 엘링 홀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이 프리미
한국 여자테니스, 25년 만에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통과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한국 여자 테니스 선수단.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했다. 김정배 감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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