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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538 중 52 번째 페이지

아시아투데이 (10757 Posts)

  • '흑백요리사' '무도실무관' 등…넷플릭스, 연휴 끝나도 뜨겁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넷플릭스가 시청자들의 연휴 후유증을 날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지난 9월 17일 1-4회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고 실력으로 계급을 넘어서야 하는 흑수저, 실력으로 계급을 증명해야 하는 백수저들의 진검승부는 예측불가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1000평의 광활한 메인키친에서 진행된 압도적 스케일의 요리 서바이벌은 시작부터 도파민이 폭발했다. 80명의 무명 요리사 중 단 20명만 살아남은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부터 흑수저와 백수저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벌인 2라운드 1:1 흑백대전까지 요리에 진심인 흑백셰프들의 치열한 경연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이자 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 운동회 감성 완벽 재현! 모두가 즐기는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 어린 시절 운동회의 추억을 에란겔에서 즐겨보자.크래프톤은 20일부터 3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이하 펍지 운동회)’를 운영한다.‘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요소와 가을 운동회 테마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관람객들은 에란겔 맵의 학교를 배경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21일,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속에도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스타필드 하나점에 모였다.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운동회의 근본인 청팀과 백팀 팔찌를 받을 수 있다. 펍지 운동회에서 미니게임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특별한 굿즈도 받을 수 있다.미니게임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새총으로 사과를 날려 목표물을 맞추는 '보급 투척'이다. 겉으로 보기엔 맞추기 쉬워 보이지만 새총의..
  • 성균관대-육군 제51보병사단, AI교육·연구센터 개소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육군 제51보병사단이 군 장병들이 복무 중 훈련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성균관대와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12일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인공지능(AI) 교육·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석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 이진석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방사업팀장, 국방부와 육군 정보통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AI 교육·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스마트 국방혁신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 센터는 군 복무 중 훈련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며,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AI 교육, 학습, 팀 프..
  • '사형수 대부' 삼중스님 입적...재일교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 등 활동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국내·재일교포 사형수 교화 활동으로 '사형수 대부'로 불리던 삼중스님이 20일 입적했다. 불교계에 따르면 삼중스님은 이날 오후 2시 45분 경주의 한 병원에서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원적했다. 세수 82세, 법랍 66년. 삼중스님은 1942년 서울에서 출생해 16세에 해인사에서 경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했고 화엄사, 용연사, 자비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삼중스님은 소외된 이들과 동고동락하는 동사섭(同事攝) 수행을 실천했으며 특히 60년 가까이 재소자 교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형수를 상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사형 집행 현장을 지켜보기도 해 사형수의 대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삼중스님은 평소 사형제 폐지를 주장했다. 삼중스님은 또한 한국인 차별에 항거해 야쿠자를 사살하고 일본형무소에서 무기수로 복역하고 있던 재일동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을 펼쳐 그의 석방과 귀국에 기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0년대 초 대구 시립희망원에서 중복 장애인, 부랑아 등을..
  • 한마음선원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깨닫는 중생 따로 있나'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깨달을 수 있는 자질은 타고나는 것인가'란 질문은 도발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주제이다. 역사적으로 당나라 법보(法寶·627~705)스님과 혜소(慧沼·651~714)스님은 깨닫는 선천적인 자질이 있는지 여부로 논쟁을 벌였다. 두 스님 모두 유식학(唯識學) 경전인 '유가사지론'을 당나라에 가져온 '삼장(三藏)법사' 현장스님의 문하로 같은 스승 아래 어떻게 차이가 난 것인가를 연구한 발표가 있어서 관심을 끈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은 21일 경기도 안양본원 3층에서 '제20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치온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연구교수는 이날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와 '법보의 일체중생 불성설과 혜소의 반박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법보·혜소스님의 스승에 해당하는 현장스님은 유가사지론을 구하기 위해 인도로 갔을 정도로 유식학에 대한 관심이 컸다. 문제는 유식학파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자질을 나눈 오성각별설을 두고 두 스님의 견해가 차이가..
  • 최원섭 연구원 "한마음선원 대행선사 경전 번역 주석적 의역'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마음선원 창건주 묘공당 대행스님(1927~2012)의 경전 한글 번역이 '주석적인 의역'이란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은 21일 경기도 안양본원 3층에서 '제20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원섭 대행선연구원 연구원은 '묘공 대행의 경전 번역'을 주제로 발표했다. 대행스님은 1987년 간행한 '신행요전'을 통해 '뜻으로 푼 천수경' '뜻으로 푼 반야심경'을 전했다. 이어 1999년 '뜻으로 푼 금강경'을 발간했다. 직역 위주의 한글번역이 주류였던 시대, 대행 선사의 '뜻으로 푼' 경전 번역은 큰 파장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대행 선사가 '뜻으로 푼' 경전 번역을 지속한 이유는 선사가 대중에게 불교를 전하는 데 한 가지 확고한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부처님이 가르치시던 법을 지금 시대에 흘러가는 대로 우리가 맞게 이야기하라(1989년)"는 것이다. 앞서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은사스님..
  • [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박상혁 “尹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 국감서 점검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용되어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지난 1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다룰 사안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21대 국회에서부터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인사 편중, 부실한 인사검증 문제 등을 지적해 왔다"면서 "최근에는 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용되어 있다는 점도 드러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어떤 사람을 중용하는지는 정권의 철학과 국정기조를 보여준다"면서 "한 번 지적받고 넘기면 되는 일이 아니라는 점, 국민들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게 하기 위해 지속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최근 정무위에서 여야 간 쟁점 사안이 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 진우스님 "선명상 종교 떠나 전 국민에게 필요, 효과 금방 느껴"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사람들이 선명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시고 직접 체험하시면 효과를 금방 느낄 수 있다. 특정 종교의 일로 접근해선 안 된다. 학생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마음 건강에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불교는 임진왜란 같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왔고 전 국민의 마음에 평화를 주는 게 한국불교의 의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8일 개막식이 치러지는 '2024 국제선명상대회(불교도대법회)'의 취지를 이같이 설명했다. 진우스님은 전 국민이 하루 5분만이라도 명상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해보지 않으니까 될 것이다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맛을 봐야 한다"며 "(명상을 통해) 잠시 멈추는 것이 숙달되면 흥분하거나 돌발적인 행동, 미친 짓을 하지 않게 된다.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정리정돈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계종은 28일 오후 4시 국제선명상대회 개막 때..
  • 서울과기대,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ESG 경쟁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고려대 LINC 3.0 사업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서강대 산학협력단,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중앙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지역협력본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사회 문제 해결 및 산업계 ESG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들 기관과 향후 다양한 기후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하고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정부와 민간, 학계 등 180여 개 기관이 참여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학계와 민간, 비영리 등 18개 주요 기관에서 세미나와 토론, 사례발표 등 다양..
  •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성대학교가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 인적·학술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성대는 지난 19일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 글로벌 인재양성-한국어교육 강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교류를 비롯해 학술 정보 및 교육 자료 교환, 공동연구·심포지엄, 기타 학술활동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지현 한성대 글로컬협력처장, 이태주 글로컬협력특별위원장, 이상혁 학생처장, 김윤주 언어교육센터장 등 한성대 관계자 4명과 팜티홍늉(Pham Thi Hong Nhung)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총장, 응위웬부꾸인느(Nguyen Vu Quynh Nhu) 국제연구처장, 딘티투히엔(Dinh Thi Thu Hien) 한국어학과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오는 27일 후에외국어대 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인 '언어학 및 언어 교육 분야의 학제..
  • 중국 경제 전문가 박승찬 교수 신간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얼마 전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져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크게 요동친 바 있다. 사회도 더불어 출렁거렸다. 이 업체들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했던 선구자였으나 직매입과 초저가로 무장한 가격 경쟁과 새벽 배송 시스템 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발 빠른 성장을 하지 못했다. 결국 회생 절차 개시와 파산 사이의 기로에 서게 됐다. 지금 대한민국의 유통 시장이 전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이른바 C-커머스(China E-Commerce)의 등장으로 또 다시 요동을 치고 있다. 19일 발간된 《알테쉬톡의 공습》은 바로 이 대표적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이자 C-커머스의 대표 주자인 알테쉬톡(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틱톡샵)의 실체를 알리고 그들의 등장이 전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 책이다. 동시에 미국을 위시한 세계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와 국내 시장에 가져올 변화, 우리 기업과 정부의 대처 방안을 꼼꼼한 자료와..
  • 한국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7.69대 1 마감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경쟁률은 17.69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한국외대를 선택한 수험생 수는 최근 10년간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한국외대는 유사학과(부) 통폐합 및 첨단융합학부 신설 등 선제적 혁신을 통해 개편된 학사구조를 기반으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무전공 선발을 확대·개편한 결과 이같이 수시모집 인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캠퍼스별 최종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22.01대 1, 글로벌캠퍼스 13.12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논술전형 45.46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1.43대 1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9.26대 1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8.99대 1 △학교장추천전형 8.32대 1 △기회균형전형 8.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 한양대 '한국정치론' 수강생들 정치 대중서 출간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는 정치외교학과의 '한국정치론' 과목 수강생들이 '함께 쓰는 한국 정치의 이해: 논쟁의 단층선'이라는 대중 서적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책은 해당 과목을 담당한 김성수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도 아래 학부생 4명과 박사과정생 1명이 기획·집필을 진행했다. 윤성원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기존 사건 중심의 시각을 넘어 한국 정치의 핵심 논쟁점을 지정학, 정체성, 경제, 과학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저서 '위기의 국가'에서 "국가위기의 원인을 정치사회적 합의의 균열, 성장과 분배의 충돌, 문화상징적 가치의 이탈, 국제연대의 약화라는 네 가지 범주로 분석한 데 착안하여 우리 사회의 논쟁 기준점을 찾아냈다"고 전한 바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본서는 한양대학교의 특화된 교육모델인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Project-Based Lear..
  • 레고랜드 최고의 몬스터는…'오늘의 몬스터 스타'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레고랜드가 최고의 몬스터를 선발하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는 레고랜드 가을 시즌인 '몬스터 캐슬'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레고 뱀파이어 백작과 함께 무대 위에서 춤을 출 최고의 몬스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몬스터 코스튬 복장을 한 어린이 참가자를 선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에 레고랜드 캐슬 구역 특별 몬스터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 해당 장소에서 사전 현장 접수를 하면 참가할 수 있다. 단 12세 미만 어린이만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어린이들에게는 자신의 몬스터 코스튬을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 1등 수상자에게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 2등과 3등에게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및 5만 원 상당의 레고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레고랜드는 이번 '몬스터 캐슬' 시즌 동안 레고..
  • 경륜 2년차 김홍일, 특선급 기대주 '우뚝'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륜 2년차 김홍일(S2·세종)이 특선급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김홍일은 지난 광명 34회차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종팀 동료 민선기(S2)의 선행을 마크하다가 놓쳤지만 뒤를 잇던 구본광(S2)의 후미에서 추입으로 반격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광명 11회차(3월 24일) 결승서 6위, 광명 18회차(5월 12일) 결승 3위에 이은 세 번째 도전만의 우승. 그동안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경륜 '양대 산맥' 임채빈, 정종진을 비롯해 슈퍼특선(SS), 또는 상위의 S1반 선수들이 주로 우승했다. 이날 결승 경주는 S2, S3반 선수들로 편성된 탓에 혼전양상이 예상됐고 마침내 김홍일이 우승하며 기대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홍일은 데뷔 첫해인 지난해 광명 1회차(1월 6일) 선발급에서 시작했지만 광명 11회차(3월 19일) 선발급 결승전 우승을 통해 특별 승급으로 우수급에 입성했다. 올해 전반기 등급 심사에선 특선급으..
  • [22대 정무위가 뛴다] 與 김상훈 “野와 비쟁점법안 합의처리로 협치 물꼬… 연금개혁·반도체특별법도 합의처리해야”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28개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일을 거론하며 "지난 임시회에서 합의되지 못한 연금개혁 문제, 반도체 특별법 등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하게 다뤄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여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정책위의장에서 임명된 이후 '거대야당의 입법 폭주를 대통령과 소수여당이 거부권과 재표결로 폐기시키는 등의 도돌이표 정치'를 이제는 중단하고, '국민께 웃음과 행복을 드린다는 정치의 본령'을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한 생각에서 '여야 정책위의장 취임 인사'을 통해 여야가 각자의 당론 법안 중에 서로 합의·수용이 가능한 법안을 최대한 협의해서 합의 처리해보자고 (제안해) 22대 국회 첫 번째 '협치의 물꼬'를 튼 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 지난 8월 28일 본회의에서 '28개 비쟁점 민생..
  • 한양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31.94대 1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1명 모집에 5만8798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1.9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올해 경쟁률은 전년도 경쟁률 26.52대 1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로 최근 10년간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주요 대학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시 경쟁률이다. .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추천형) 전형이 주목을 받았다. 학교장추천제로 운영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새로 도입됐다. 333명 모집에 5165명이 지원해 15.5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 전형의 경쟁률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번 한양대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도 개편됐다. 학생부종합(일반) 전형을 학생부종합(추천형),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면접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이 중 △학생부종합(추천형)은 182명 모집에 5753명이 지원해 31.61대 1 △학생부종합(서류형)은 684명 모집에..
  • 지웅배 과학 커뮤니케이터 세종포럼서 '허블 텐션 난제' 강연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는 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천문학자인 지웅배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하나의 우주, 두 개의 팽창-허블 텐션의 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블 텐션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허블상수 값과 플랑크 위성으로 측정한 허블상수 값이 서로 다른 문제를 일컫는다. 현재 우주론에서 주목받는 이슈이다. 지웅배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이날 강연에서 "허블 텐션은 우주의 팽창률을 측정하는 두 가지 주된 방법 사이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라며 "첫 번째 방법은 우주 배경 복사를 분석해 우주 초기의 온도 요동을 통해 팽창률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빅뱅 직후 우주가 식으면서 형성된 미세한 밀도 차이가 우주 배경 복사의 온도에 미세한 변화를 남기고, 이를 통해 우주의 전체적인 팽창률과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의 비율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 커뮤니케이터는 이어 은하의 후퇴속도와 거리를 직접 측정해 팽창률을 구하는..
  • 세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3만여명 지원…'경쟁률 19.58:1'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만1663명이 지원해 19.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난해 지원자(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7.37대 1에서 증가한 13.07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학과 28대 1, 경영학부 25.67대 1로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세종창의인재전형(면접형)은 13.92대 1로 전년도 12.64대 1에 비해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로 28.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창의인재전형(서류형)은 13.18대 1로 전년도 11.28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올랐으며, 생명시스템학부가 23.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
  •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IP 신규 영업장 오픈…中日 큰손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파라다이스그룹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IP 전용 영업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14일 오픈한 VIP 신규 영업장은 상위 1% 최상위 고객을 위한 멤버십 공간이다.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패턴,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아르데코 양식을 적용했으며, 총 7개의 프라이빗 룸과 라운지, 바 등으로 구성돼 고객 맞춤형 하이엔드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파라다이스그룹이 밝혔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던 2층을 카지노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써 322평 규모의 하이롤러(고액 베팅 고객) 전용 공간이 탄생했다. 이는 카지노 워커힐에서 9년 만에 추진한 면적 확장으로, 기존 대비 면적이 17% 확대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전체 면적은 1190평(3934.60㎡)에서 1387평(4587.26㎡)로 늘어났다. 게임기구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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