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임영웅 했다" 아이돌차트 97주 연속 1위…이찬원·김호중 2·3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1월 4주차(1월 27일부터 2월 2일)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6만 9083표를 획득하며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2023 빌보드 파워리스트 선정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에 초청돼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져너리 상을 수상했다.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은 빌보드 파워리스트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그 중에서도 가
전장연, 지하철 승하차 시위 13일까지 중단 "기재부가 예산으로 답하라"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13일까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일단 중지한다고 3일 밝혔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면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대표
美연준 파월 '두어 번'에 시장 '환영'...금리인상 터널 끝 보이나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것으로 1년 만에 다시 '베이비스텝'으로 돌아가면서 금리인상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날 '두어 번 더 인상'을
'토밥좋아' 노사연, 전성기 시절 먹방 재연…현주엽도 '당황'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전성기 시절 먹방을 선보인다. 토밥즈(노사연·박명수·현주엽·히밥)는 오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8회에서 시흥 여행 이틀째를 맞아 등갈비 맛집을 찾아간다. 노사연은 등갈비를
나얼, 태연과 만났다…'발라드 팝 시티' 두번째 신곡 '혼자서 걸어요' 발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나얼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
서울시, 룸카페·멀티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단속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서울시가 청소년 유해업소인 룸카페·멀티방 등에 대해 자치구·경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3일부터 13일까지 특별 점검에 나선다. 룸카페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해당된다. 출입문 등에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짝퉁 대국 中 얼마나 대단한가, 미국도 비난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잠재적 적국인 미국도 작심하고 비난할 정도로 세계적 짝퉁 대국 위상을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이 불명예를 벗지 못할 경우 G2라는 위상도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경제 총량에서는 몰라도 질적으
입장문 해명 나선 최민정, 성남시청은 결국 코치 선발 않기로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등장하면서 여론의 큰 관심을 받은 성남시청 코치 선발이 마지막까지 논란에 휩싸여있다. 최민정은 31일 새벽 소속 선수들의 입장문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고 부담을 느낀 성남시청은 코치를 뽑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
지난해 12월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17.03%…"긴축 속도조절 기대"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일임형 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MP)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평균 17.03%로 집계됐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시된 지 3개월이 넘은 일임형 ISA 상품 192개의 MP 운용 성과를 분석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440선 하락세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코스피가 31일 보합권에서 출발해 2440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55포인트(0.02%) 내린 2449.92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3억원, 223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개인은 홀로
빅토르 안 탈락 뒤 무슨 일? 최민정 등 "코치 선발 공정해야" 목소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최민정(25) 등 성남시청 빙상부 선수들이 "원하는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호소문을 올려 이슈를 낳고 있다. 성남시청이 31일 새 코치를 최종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새벽에 기습적으로 나온 반응이다. 최민정은 31일 새벽 자신
토스뱅크, 지난해 '금리인하 요구 18.9만건… "미리 알린 영향"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앱을 통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알린 결과 신청 건수가 18만900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리를 인하한 고객은 최초 대출보다 최대 7.3% 포인트 낮은 대출 금리를 적용받았다. 3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
"난방비 3배 뛰는데"…나홀로 웃는 도시가스株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기록적인 한파에 난방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모두가 울상인 가운데 가스주(株)만 나홀로 웃음짓고 있다. 난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도시가스 요금이 더 인상될 것이란 전망에 주가 상단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순매수세가 지
공연장·영화관·실내체육시설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과태료가 부과되는 국가 차원의 의무 조치만 해제된 것으로, 문체부는 당분간 관람객들의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중앙방역
'러시아 귀화' 빅토르 안 국내 복귀 무산, 성남 코치직 고배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러시아로 귀화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 성남시청 측은 빙상계 여론 등을 반영한 결과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30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빅토
서울 택시 기본요금 2월부터 1000원 올라 4800원…미터기 더 빨리 오른다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인상되고 미터기도 더 빨리 오른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2월 1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현행 3800원에서 1000원 오른 4800원이다. 기본거리도 2㎞에서 1.6㎞로 줄고 거리
추경호 "내년까지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 도입…도입시 인센티브 강화"세종//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해 "직무급 도입기관을 2024년까지 100개,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운영위원
에픽하이, '화사쇼'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화사쇼'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화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
"2025년 중국과 전쟁 가능성" 美 고위장성 메모 논란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2025년에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미국 고위 장성 메모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공중 수송 사령부 사령관인 마이클 A. 미니헌 장군은 장병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내가 틀렸
"임영웅이 임영웅 했다" 아이돌차트 97주 연속 1위…이찬원·김호중 2·3위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1월 4주차(1월 27일부터 2월 2일)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6만 9083표를 획득하며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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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화사쇼'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화사쇼'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화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
"2025년 중국과 전쟁 가능성" 美 고위장성 메모 논란 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2025년에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미국 고위 장성 메모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공중 수송 사령부 사령관인 마이클 A. 미니헌 장군은 장병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내가 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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