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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47 of 519

아시아투데이 (10373 Posts)

  • 서울여대, ‘양구사랑아카데미’ 개최…"양구군 지속가능 관광 위해"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가 지난 20일 경기 양구군청 청사에서 양구군,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2024 양구사랑아카데미, 양구군·노원구 4개 대학 공유교과수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 주신하 서울여대 SI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참여 각 대학 학생과 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이날 발대식에 참석했다. 서울여대는 이날 행사에서 '양구군 지속가능관광'을 주제로 특강, 질의응답 및 실습을 진행했다. 행사 이후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양구군에 머물며 △지역 관광 프로그램 참여 △양구군 탐색 및 문제 발견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프로젝트 주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 주제와 아이디어는 다음 학기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2023학년도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소멸위기지역 '양구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프로젝트 운영 확대를 위해 양구군과 MOU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 보잉 우주사업 타격...첫 우주비행사 귀환, 연기에 스페이스X 캡슐 사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국제우주정거장(ISS) 도달 후 기체 결함으로 지구에 귀환하지 못한 미국 우주비행사들이 내년 2월까지 ISS에 체류해야 한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사는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에 참여해 6월부터 ISS에서 80일 넘게 머물고 있는 NASA 소속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수니 윌리엄스(58)를 지구로 데려오는 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캡슐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원 4명의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에 2명이 탑승해 비행, ISS에 도킹해 내년 2월 윌모어와 윌리엄스를 태우고 귀환한다는 계획이다. 보잉의 스타라이너는 당초 9월 초 도킹을 해제하고 자동 조종으로 미국 뉴멕시코 사막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결국 이들은 당초 ISS에 8일 체류할 계획이었는데, 총 8개월간 머물게 된 것이다...
  • 경찰병원 아산분원 '550병상' 절박하게 필요하다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국립 경찰병원 분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충남 아산에서 정부의 550병상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통과 시켜줄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2월 1일 개정된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의 취지대로 경찰병원의 550병상 규모가 예타조사에서 축소되지 않도록 지원과 약속을 해달라는 주장이다. 23일 아산시를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도 "10월 경 신속예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관건은 예타 결과 병상 규모가 400이하로 줄어들을까 논의하고 싸우고 있다"며 접촉 및 동원 가능한 모든 채널을 활용해서라도 550 병상 규모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5일 경찰병원 아산범시민추진협의회 등에 따르면 2026년에 착공해 2028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연면적 8만1118㎡,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센터, 24개 진료과목으로 55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지난 5월..
  • 미 대선 케네디 후보 사퇴, 트럼프 지지 선언...경합주 판도 영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23일(현지시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케네디 후보는 이날 저녁 대선 향방을 사실상 결정하는 애리조나주에서 진행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실상 양자 대결인 대선 판도가 일부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케네디 후보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대언론 견해 표명을 통해 "나는 선거 승리에 대한 현실적인 길이 있다고 더 이상 믿지 않는다"며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네디 주니어는 1963년 총격 피살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이자, 1968년 대선에 나서 당내 경선 도중에 총격에 목숨을 잃은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아들로 환경 전문 변호사 및 백신·예방접종 반대 운동..
  • 함안군, 천주산터널 도로건설사업 전문가토론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천주산터널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개설의 시급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 칠원~창원 소계간 도로개설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발표 후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교통, 도로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도로개설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위원으로 참석한 경남연구원 박기준 박사는 천주산터널 도로는 두 도시의 산업단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도로로써 도로법에서 정하는 지선국도의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 특히 마산 회성동 지역의 창원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도로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도로교통공단 신재승 박사는 교통사고 통계를 인용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아대학교..
  • 권영진 의원, ‘전기차 배터리‧충전시설 안전성 강화’ 해법 모색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이 개최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방안 정책토론회’ 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료됐다. 토론회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국민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권영진 의원) 주최로 개최됐다.토론회를 주최한 권영진 의원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 발생 이후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 허용 여부, 전기차 충전 제한 등에 관한 처방과 대책이 제각각이라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면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종합대책이 절실하고 시급한 상황이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 전문가분들과의 고견을 바탕으로 중요 내용을 정부의 종합대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개회사를 밝혔다.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
  • 한성대, 중국 베이징공업대 산학협력 컨퍼런스 공동개최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성대학교가 중국 베이징공업대학과 인적·학술 교류 및 산학협력을 맺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성대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베이징공업대와 공동으로 '글로벌 첨단기술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교수·연구원 및 직원·학생 교류 △학술 정보·자료 및 간행물 자료 교환 △공동 연구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비롯해 이정훈 산학연구처장 등 한성대 관계자 9명과 장쩌팅(姜?廷/Jiang Zeting) 베이징공업대학 당위원회 서기, 왕웨이(王?/Wang Wei) 베이징공업대학 부총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 양 기관이 준비한 글로벌 첨단기술 산학협력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기업 DEMO-DAY를 통해 대학 산학협력 관련 기업들의 기술 및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기업활동 지원 등을 통한 인재양성..
  • 성산고 2024 아쿠아스케이프(수중정원 예술) 경진대회 출전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2024년도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기념 전국 수산계고 아쿠아스케이프 경진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열린다.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는 수중(Aqua)이라는 단어와 풍경(Landscape)라는 생소한 합성어 단어이다. 다시말하면 수족관에서 수중 정원을 만들어내는 예술적인 활동을 말한다. 이는 물고기, 식물, 돌, 나무 등 다양한 자연 소재들을 사용하여 수족관 내부를 아름답고 조화롭게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 성산고를 비롯 인천, 충남, 완도, 신안, 여수, 포항 7개교 14개팀이 겨룬다. 1일차 23일(금)은 경진대회 시작으로 24일(토)은 작품 완성 및 심사가 이루어지며, 25일(일)은 학교별 홍보부스 운영과 일반관람객 체험, 국내외 작가의 아쿠아스케이핑 쇼가 펼쳐진다. 이때 학생들 작품과 콜라보가 연출 된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5개 부분으로 이어진다. 성산고 팀..
  • 경찰 "아리셀, 납품일정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제조 공정…화재 이어져"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총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는 법 기준에 맞지 않는 비상구와 안전·소방 교육 미실시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 총체적 안전 부실이 낳은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23일 수사 결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2개월간의 집중수사를 통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18명을 입건하고, 이 중 박순관 아리셀 대표와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인력 공급업체인 한신다이아 경영자, 아리셀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등 4명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번 화재 사고가 총체적인 부실로 피해가 컸다고 결론내렸다. 지연된 납품 일정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제조공정 가동 결정에 따라 비숙련공을 대거 투입하고, 불량률 급증 미조치, 발열전지 선별작업 중단 등 일련의 업무상 과실을 확인했다. 또 비상구 설치..
  • 박진성 한양대 교수, 디스플레이 분야 '머크 어워드' 수상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박진성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연구와 개발을 한 공로로 '마크 어워드' 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는 박 교수가 지난 20일부터 4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된 '제24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제21회 머크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06년부터 디스플레이 기업에서 IGZO(인듐 등으로 구성된 반도체) 기반 AMOLED 패널 적용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이후 2009년 9월부터 약 15년 동안 원자 단위 층 형성 증착기술인 ALD를 활용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박 교수의 연구는 △고신뢰성 자동차 OLED 패널용 ALD 박막 봉지 소재 및 공정 기술 △초고이동도 ALD 산화물 반도체 소재 및 공정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위한 다기능성 ALD 박막 소재 연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박 교수는 AMOLED 기술 발전과 핵심 인력..
  • UFS 정부연습 22일 완료…범정부적 국가총력전 수행력 향상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방어적 성격의 연례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 프리덤실드)' 연습의 1부 정부연습이 22일 완료했다. 이번 정부연습에서는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과 군사적 복합도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적 절차를 숙달했다. 국방부는 가짜뉴스 등 허위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 허위정보 대응방안'을 주제로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최초로 갖기도 했다. 동맹의 전쟁수행과 연계된 허위정보 확산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국민과 국제사회에 신속하게 사실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유관 정부부처 및 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고 협조체계를 발전시켰다. 또 김선호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북핵 공격시 사후관리 지원방안'을 주제로 행정안전부·국방과학연구소(ADD),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국군의무사령부 등 11개 정부기관과 군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조회의도 가졌다. 회의는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우리 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화생방·의무부대..
  • 김경수, 조국 제치고 대선주자 3위로… '친문 세력화' 주목 친한(친한동훈)계와 야권의 반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이 주는 정치적 암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22일 발표된 '범진보 야권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김 전 지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누르고 3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김 전 지사의 복권을 강행한 것이 야권 내 대권 선두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큰 그림'을 그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2일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김 전 지사가 6.0%의 지지율로 3위에 오르며 5.8%의 조 대표를 제쳤다. 범진보 진영 1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43.2%), 2위는 김동연 경기지사(7.7%)였으며 김부겸 전 총리는 5.5%로 5위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여야의 반대에도 김 전 지사의 복권을 강행한 이..
  • 한양대, 창업문화 긍정 인식 제고 위해 고교 CID대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4일 경기 안산시 소재 대학 제5공학관 건물에서 '제2회 고교 CID(Creative Idea Day)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초지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등 3개 고등학교 소속 11개 팀, 2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김가은·홍세아 1학년 학생이 '가족신문 제작 배달 서비스, 모람모람 가족신문'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강민서·정하온·김여름 1학년 학생이 '회전형 접속구를 가진 스피닝 멀티탭'이라는 아이디어로 차지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A4 한 장 분량의 창업 아이디어 기획서로 간편하게 참가할 수 있어 고등학생들의 창업 문턱을 낮추고 창업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면서 "대회에서 사회적 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선선한 가을 밤의 낭만 '캠크닉@ 포레스트 파크' 패키지 론칭 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워커힐은 곧 다가올 가을을 앞두고 편안한 투숙과 함께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불볕 더위를 날려보내고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 힐링 패키지 '캠크닉@포레스트 파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또는 딜럭스 룸 1박이 제공된다. 포레스트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캠크닉 세트, 더뷔페 2인 조식 과 더파빌리온의 가을 시즌 음료가 포함된 상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을 시즌 음료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담은 피스타치오 라떼와 부드러운 밤푸치노 중 2잔을 투숙 기간 동안 함께 즐길 수 있다. 클럽 스위트 룸을 선택할 경우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더불어 프리미엄 완구 유통사 나비타가 워커힐에서만 선보이는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랜덤)이 기브어웨이로 제공된다. 어텀 캠크닉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과 캠크닉 세트 또는 딜럭스 룸 1박..
  • 양우석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 '대용량 배터리' 성능 저하 원인 규명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성균관대는 양우석 교수 연구팀이 대용량 배터리의 성능 저하 원인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양 교수 연구팀은 우규희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전기화학적으로 배터리의 내부 저항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전기화학적 임피던스 분광법)을 기반으로, 흑연 후막 전극의 열화 원인을 해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를 통해 배터리의 열화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학계에 보고했다. 최근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리튬 이온의 저장량을 높이기 위해 후막 전극을 사용하는 배터리가 주목 받고 있지만, 낮은 안정성 등의 성능적인 단점으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 교수 연구팀은 흑연 후막 음극에서 일어나는 저항을 전기화학적 임피던스 분광법이라는 비파괴 분석을 통해 측정, 후막에서만 발견되는 새로운 저항 성분을 제시하고 그 원인을 규명했다. 리튬 이온이 비정상적으로 증착된 형태..
  • 상금 새 역사+대상까지 노리는 KPGA 김민규의 야심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올 시즌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규(23)가 하반기 첫 대회를 앞두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제네시스 대상까지 석권하기 위해서는 하반기도 출발이 중요하다. 김민규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 코스(파72·7121야드)에서 벌어지는 KPGA 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인 김민규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7월 14일 끝난 KPGA 군산CC오픈에서는 공동 6위에 올라 현재 누적 시즌 상금 총 8억244만7469원을 쌓았다. 그는 역대 KPGA 투어를 통틀어 첫 시즌 상금 8억원을 돌파했다. KPGA 투어는 군산CC오픈 이후 약 6주간의 휴식기를 맞이했다. 상금 1위를 질주하는 김민규는 10억원 돌파를 위해 후..
  • 김근수 세종대 교수팀, 고품질 그래핀 대량 생산 기술 개발…"스마트폰 크기"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김근수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크기의 고품질 그래핀을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근수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립공주대학교와 공동 연구로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이동윤 박사과정생(제1저자), 김근수 교수(교신저자)와 장아랑 국립공주대학교 교수(교신저자)의 공동 연구결과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면적 그래핀의 고품질 및 생산성에 대한 컨베이어 CVD 및 이의 가능성(Conveyor CVD to high-quality and productivity of large-area graphene and its potentiality)"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4일자 국제 저명 학술지인 나노컨버전스(Nano Convergence) (IF=13.4) 지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게재됐다.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컨베이어(Conveyor) 타입의 '화학 기상 증착(CVD, Chemical Vapor..
  • 마마무 문별 "시원하고 청량한 '스탈릿 오브 트윙클', 최선 다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최지호 인턴기자 =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 발매를 앞두고 "시원한 청량함이 가득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문별은 21일 오후 6시 '스탈릿 오브 트윙클'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문별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를 포함해 '백팩',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정규 1집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의 영어 버전 등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신곡이 수록된다.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팝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문별은 이날 소속사 RBW를 통해 "앨범의 키워드는 여름, 청량, 힐링, 위로다. 특히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는 시원한..
  • 아산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의정자문위 의견 반영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가 제251회 임시회를 앞두고 21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의회 6기 의정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 김미성 의회운영위원장과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 김희영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의정자문위원회 남용길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정자문위원이 함께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소개를 시작으로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자문 △2024년 하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주요 일정(안) 협의 등이 있었으며, 의정활동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용길 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12건의 조례안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의원 여러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와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자문 활동을 열심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표..
  • 건국대, KU자유전공학부 신설…"무전공·자유전공학부 수시서 610명 선발"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건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으로 1975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올해 신설된 무전공과 단과대별 자유전공학부에서 총 6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KU자유전공학부(무전공)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79명, 논술(KU논술우수자)에서 69명을 선발한다.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로 257명을, 논술(KU논술우수자)로 105명을 선발한다. 건국대 관계자는 "KU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2학기 수료 이후 학부 및 과, 전공 등을 선택하거나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면서 "학생이 선택한 전공으로 소속이 변경되거나 KU자유전공학부 소속 자기설계교육과정으로 졸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100%로 3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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