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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538 중 42 번째 페이지

아시아투데이 (10753 Posts)

  • 홍콩관광청, '마블런 서울'서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소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홍콩관광청이 '마블런 서울 2024' 행사 스폰서로 참여해 홍콩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콩관광청은 지난 9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해 가을·겨울 시즌에 즐길 수 있는 홍콩의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내년 1~2월 개최 예정인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알렸다. 마블런 서울 참가자들은 홍콩관광청 부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웃도어 여행지로서의 홍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콩관광청이 기획한 '달려라! 홍콩 아웃도어 챌린지'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었다. '달려라! 홍콩 아웃도어 챌린지'는 홍콩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명소 7곳을 배경으로 빠르게 스텝퍼를 움직이는 게임 방식을 진행됐다. 배경이 된 명소는 △가장 긴 산악 코스인 '맥리호스 트레일' △피크닉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구룡 문화지구 △현지 러너들과 함께 하버를 따라 달릴 수 있는 '센트럴 하버프론트'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
  • 시사·예능·관광·정책까지 ‘촬영 맛집’ 강진군이 뜬다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시사 프로그램을 비롯한 교양은 물론, 예능과 생방송을 오가며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0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전국적인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중앙 정부와 타지자체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대표 방송사들의 다양한 러브콜에 관련 부서에서 촬영 협조와 방송 준비로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군의 지방소멸 대응책은 지난달 23일,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KBS 특별 생방송으로 방송된 저출생위기대응 특별 생방송에 강진군 인구정책과 김지혜 아동친화팀장이 출연해 군의 육아수당 등 인구정책 관련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강진의 선진 정책을 뽐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7일, KBS1 추적60분에서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례가 반영된 후,..
  • 2029년 개장 화성국제테마파크에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 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오는 2029년 개장될 경기 화성국제테마파크에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1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문화산업 중심으로 동쪽에 에버랜드, 서쪽에 테마파크를 우뚝 세우고 싶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서해안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되면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17년 갈증을 이번에 풀었다"며 "지난 2월 2040년까지 총 14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철도 등 인프라를 포함한 서부 개발 비전을 담은 경기서부 SOC 대개발 발표를 했다. 화성시는 서부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심 축이다. 테마파크 조성이 성공적인 대..
  • LG-kt 끝장승부, 키를 쥔 고영표와 에르난데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PO)가 끝장승부를 본다. 4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승리한 kt 위즈가 분위기를 잡았지만 체력적인 면에서 앞선 LG 트윈스는 총력전을 예고하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LG와 kt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준PO(5전 3선승제) 5차전을 치른다. 1·4차전을 이긴 kt는 0% 확률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프로야구 준PO 역사상 1승 1패에서 3차전을 진 팀이 역전해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할 사례는 한 번도 없다. 6번 모두 3차전 승리 팀이 웃었다. 최종 5차전의 승부처는 불펜싸움이다. 이번 시리즈는 선발투수들이 대체로 제 역할을 못해주는 상황이다. 따라서 중간 계투들의 역할이 커졌다. 키를 쥔 kt 고영표와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활용법은 더욱 중요해졌다. kt의 가을 마법에는 투수 출신인 이강철 감독의 능수능란한 마운드 운용이 한몫을 하고 있다. 2019년 부임 후 김민, 손동현,..
  • 한국, 유엔 인권이사국 선출...안보리·경제사회이사회 등 유엔 3대 기구 이사국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이 9일(현지시간) 3년 임기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엔 총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뽑았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에 평화·안보 담당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발 담당 경제사회이사회(ECOSOC), 그리고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주요 기국의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다. · 이번 선거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국 5개 공석을 두고 한국·키프로스·마셜제도·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태국 등 6개국이 신임 이사국에 입후보, 사우디아라비아가 탈락했다. 한국은 투표 참가국 190개국 중 161개국의 지지를 얻어 6개국 중 4위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보 6개국 중 가장 적은 117개국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006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유엔총회 산하 기구로 격상되면서 출범했고, 아·태 13개국·아프리..
  • 봉선사 1055년 개산대재 봉행...호산스님 "전법 역사 잊지 않겠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봉선사가 걸어온 '부처님 법'을 지키고 전한 역사를 잊지 않겠다. 부처님 법을 문화로써 전법하고 포교하는 것을 원력으로 삼아 봉선사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겠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9일 개산 1055주년을 맞아 이 같은 봉행사를 밝혔다. 봉선사는 이날 오전 개산대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지 호산스님을 비롯해 회주 밀운 부림스님,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송암 혜승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두산 일면스님, 봉선사 능엄승가대학원학장 정원스님, 용문선원 선덕 월암스님, 봉암사 선덕 무문스님, 전 봉선사 주지 철안·정수·초격 스님, 어산어장 인묵스님, 조계종 문화부장 혜공스님, 조계종 교육부장 덕림스님, 김남명 제25교구신도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큰법당(대웅전) 앞마당에 괘불을 내걸고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스님의 집전으로 신중작법과 육법공양, 괘불권공이 이어졌다. 봉선사 회주 밀운스님은 법어를 통해 "조상을 잘 모셔야 집안..
  • LED 조명, 강렬한 비트 음악 들으며 하이퍼볼링 즐겨요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색다른 볼링장이 생겼다.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최근 스키하우스 지하 2층에 '하이퍼볼링' 시스템을 도입한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을 개장했다. '스트라이크잇'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락볼링장'이다. 볼링 레일 전면에 설치된 대형 LED와 볼링장 입구의 네온 사인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실내에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의 음악이 흐른다. 무엇보다 전세계 1등 볼링 브랜드인 미국 QUBICA AMF의 하이퍼볼링 시스템이 눈길을 끊다. 이는 20여 가지 다양한 볼링 게임을 선택해 즐기는 최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기존의 거터 위치에 시스템 LED바가 있어 특정 색의 LED에 볼링공이 튕기면 점수가 2배, 3배 올라가 득점이 되는 시스템이다. '스트라이크잇' 12개 전 레인에서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크잇은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오락기기와 휴식 공간이 갖춰진 '키즈존'과 미국식 펍도 갖췄다. 곤지암리조트는 스트라이..
  • 강보석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 반도체 나노박막 新 제조공정 개발 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강보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유형의 반도체 나노박막 합성 및 증착 일체형 공정인 '원격 ADC-양극성 전기중합법(ADC-Bipolar Electropolymerization)'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기존 기상화학증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간소화된 용액상 합성 및 증착 일체화 공법으로, 공정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고성능 반도체 나노박막 기술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유연 센서, 전자 피부 등 다양한 차세대 전자소자 구현이다. 기존에는 기상화학증착법이 복잡하고 공정 과정과 시간, 비용 등이 단가 상승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개발된 신기술은 교류 전압과 직류 전압을 중첩한 ADC 양극성 전기화학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 중 양극성 전극을 도입함으로써 반도체층을 임의의 비전도성 기재 위에 수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전기중합법의 개별 외부회로 연결 이슈 없이 원격으로 박막 성장 제어가 가능하다. 강..
  • ‘장타+버디’ 겸비 윤이나, 닥공 대회서 2승 예감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버디 사냥꾼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공격적인 선수가 유리한 방식의 대회에서 후반기 상승세를 탄 윤이나(21)가 시즌 2승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10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채택해 눈길을 모은다. 타수제가 아니라 점수제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이른바 닥공(닥치고 공격) 성향의 선수에게 힘을 실어준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3언더파라도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친 선수가 9점인 데 반해 노보기 버디 3개를 친 선수는 6점에 그친다. 따라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버디를 노리는 선수가 최종 승자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공격적인 버디 노림수라는..
  • [르포]3개 오름과 3개 연못이 어우러진 숨은 명소 '구좌읍 덕천마을' 아시아투데이 한평수 기자 = 제주도 구좌읍에는 어대오름 등 3개의 오름과 모산이 연못 등 3개의 연못이 어우러진 마을이 있다. 바로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이다. 제주도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을 지키는 마을들이 있다. 제주유산본부는 유산의 보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을 공동체에서 지킴이와 알림이 역할을 하게하고 있다. 마을 문화와 관광 산업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체험시스템을 통해 보전의 의미를 더하려는 정책의 뜻이 녹아 있다. 기자가 찾는 마을은 검은오름 뒤로 3개의 오름과 연못 3개가 어우러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로 강호진 덕천리 이장과 함께 자연유산 일대를 둘러 보았다. 유산본부 변희정 팀장은 "덕천리 마을 지정은 거문오름 상류동굴계 따라 연결된 마을로 한정한다"고 했다. 강 이장은 마을 유래에 대해 "덕천리의 역사는 대략 500년 정도가 됐다. 상덕천과 하덕천 두 개의 마을이 현재는 덕천리로 통합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을의 유산으로는 어대오름, 북오름,..
  •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시군구의회의장협 부회장 선출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허 홍 밀양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시도대표회의(제259차)에서 결정됐다. 허 의장은 지난 8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경남 대표회장 자격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앞으로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의 임기로 제9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청주시의회 김현기 의장과 함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허 의장은 "의장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각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현안들을 협의회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15개 시도의 지방의회 대표로 구성되어 지방의회 간 협력증진과 공동 관심사를 협의·조정하여 중앙 및 지역 간의 화..
  • [시네마산책] 오늘의 홍콩을 상징하는 '구룡성채: 무법지대'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오는 16일 개봉에 앞서 지난 7월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미리 관객들과 만난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지금 홍콩 영화계가 겪고 있는 고민을 대변한다. 표현의 제약과 자본 부족으로 시장 자체가 줄어드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중국 본토로 흡수되는 걸 완강하게 거부하는 그들만의 자존심과 결기가 묻어난다. 1980년대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밀항해 건너온 '첸록쿤'(임봉)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려다 '미스터 빅'(홍금보) 일당에게 돈을 뺏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돈을 되찾으려다 마약 보따리를 들고 빈민촌인 구룡성채로 숨어든 '첸록쿤'은 구룡성채의 리더인 '사이클론'(고천락)에게 혼쭐이 나지만, 일자리와 잠자리를 제공받은 뒤 성채의 일원이 된다. '미스터 빅' 일당은 '첸록쿤'을 잡겠다는 명목 하에 구룡성채를 빼앗으려 하고, '사이클론'과 '첸록쿤'을 비롯한 성채의 몇몇 이들이 맞서지만 역부족이다. 도입부만 보면 1980년대 중후반 홍콩..
  • 김태흠,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재방문 요청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재방문을 바티칸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에서 유흥식 성직자성 장관(추기경)을 비공개로 단독 접견했다. 접견 이후 김 지사는 "유 추기경님에게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충남의 성지 명소화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님을 비롯해 교황청의 많은 분들이 충남에 오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유 추기경님이 교황청 장관으로 계신 것 자체가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유 추기경은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에) 교황님이 안 가신 적이 없다"며 2027년 행사 때 반드시 방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재방문과 관련해서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며 교황청 내부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유 추기경은 "충남을 비롯한 대전교구는 한국 천..
  • [리스티클] "환절기에는 기관지 생각해야죠!" 기관지 건강해지는 음식 8 [리스티클] "환절기에는 기관지 생각해야죠!" 기관지 건강해지는 음식 8 환절기가 되면 기침에, 콧물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위를 보내고 추위가 오기 전, 비로소 온 좋은 계절을 고통스러운 나날로 보내고 계신 분들! 먹고 끝냅시다! ▲꿀 꽃의 꿀밤을 통해 벌이 만들어내는 천연 감미료 꿀! 꿀물 등으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해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기침을 완화하고 기관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 알싸하고 매운맛을 내는 생강! 꿀과 함께 생강꿀차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진저론, 쇼가올 등 성분은 감기, 기관지염, 천식, 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몸이 추울 때 먹으면 특히 더 좋습니다. ▲대추 가을 대표 과일 대추! 대추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리 재료로도 좋은데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
  • 삼육대, 개교118주년 기념식 개최…"선구자들 땀·희생에 감사"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대학 요한관 건물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처장과 교수진, 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는 이날 행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해종 총장은 기념사에서 "기념의 의미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다"며 "삼육대는 수많은 선구자들의 땀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더해져 더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 총장은 이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소중한 학생들, 학교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 모두 감사하다"며 "개교 118주년 역사의 각 시대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문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육대 관계자는 "개교 118주년을 맞..
  • 10월은 넥슨의 달! 아이콘 매치와 신작 테스트로 끝없는 화제의 '중심' 이번 10월, 넥슨의 이슈몰이로 게임 업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넥슨은 아이콘 매치를 열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슈퍼바이브', '아크 레이더스' 등 기대작들의 연이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오는 10월 19일과 2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축구 행사이다.첫날인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열리며,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로 11:11 메인 매치가 개최된다.아이콘 매치에는 앙리, 드로그바, 피를로, 푸욜, 퍼디난드, 카카, 셰우첸코 등 시대를 풍미한 전 세계의 레전드들이 참여해 경기장을 빛낸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던 세계 올스타 매치가 성사됐다는 사실에 많은 축구 팬들이 열광했다.발롱도르 위너 5명, 챔프 우승자 18명, 골든 부츠 7명 등 선수의 커리..
  • [슈필 2024] 세계 최대 보드게임박람회 성황… K-보드게임 매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전 세계 보드게임 애호가들이 독일 서부 산업도시 에센에 모였다. 세계 최대 보드게임 박람회인 슈필(Spiel)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독일 서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한 인구 58만 명의 중소도시에서 열리는 슈필의 역사는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부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에센의 한 대학교에서 열리기 시작한 행사가 인기를 끌면서 장소를 에센 박람회장으로 옮겼다. 박람회장으로 행사 장소를 옮긴 이후 슈필의 위상은 더욱 높아져 매년 10월이 되면 전 세계에서 보드게임 박람회를 위해 에센을 방문한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2024년 슈필은 방문객 수로도 신기록을 세웠다. 슈필운영조직위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박람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일 입장객 수를 하루 5만 명으로 제한했다. 올해 슈필을 찾은 방문객 수는 작년(19만 3000 명)에 비해 6% 증가한 20만 4000 명으로 전 세계 80개국에서 박..
  • [2024 국감] 부승찬 의원 "2027년 여군비율 15.3%로 확대…합리성도 실현가능성도 없어"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가 제시한 '2027년까지 여군 비율 15.3%로 확대'라는 목표에 대해 "계획도 부재하고 막상 여군 희망전역자는 증가하고 있어 사실상 현실성 없는 목표"라고 지적했다. 8일 부승찬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2명이었던 여군 희망 전역자는 2023년 109명으로 1.5배 이상 늘었다. 특히 여군 중사 희망전역자는 2018년 20명에서 2023년 54명으로 2.5배 이상 늘었다. 특히 진급이 비교적 수월한 전투병과 등 핵심보직에는 여성 비중이 현저히 낮고, 일부 특정 병과에는 반대로 여군이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육군의 경우 여성의 비중이 큰 병과는 간호(80%), 의무(35.7%), 재정·의정(33.3%) 등 진급이 상대적으로 느린 특수·행정병과였다. 반면 포병(4.1%), 기갑(5.3%), 항공(5.7%) 등 전투 병과와 같은 핵심보직에서는 여성 비중이 매우 적었다. 공군·..
  • 딸 휘트니 휴스턴 가수로 키운 시시 휴스턴, 91세 별세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어머니로 더 잘 알려진 가스펠 가수 시시 휴스턴이 딸과 외손녀의 뒤를 따라 하늘나라로 떠났다. 7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휴스턴은 이날 오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향년 91세를 일기로 숨졌다. 사인에 대해 유족은 "그동안 고인이 알츠하이머병으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1933년 뉴어크의 공장 노동자 가정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휴스턴은 유년기 성가대를 거쳐 10대 시절 가스펠 그룹을 결성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1960년대 R&B 보컬그룹 스위트 인스피레이션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데이비드 보위와 닐 다이아몬드, 지미 헨드릭스 등 톱스타들의 코러스를 겸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1960년대 후반부터는 솔로로 독립해 아세사 프랭클린과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백업 보컬로도 이름을 날렸다. 이와 함께 1997년 앨범 '페이스 투 페이스'와 1999년 앨범 '히..
  • 일면스님 "생명나눔실천 30년, 함께 한 이들과 걸어온 발자취"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창립된 지 30년이다.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시간이었다. 각 종단의 스님들과 불자, 불자가 아닌 후원자까지 함께 한 모든 이가 힘쓴 덕이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의 30년 역사는 함께 한 이들과 걸어온 발자취이다." 서울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국에서 7일 만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두산당(斗山堂) 일면(日面)스님은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1994년 3월 생명공양실천본부로 출발한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 캠퍼스 중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5만 회원을 자랑하는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단체다. 장기기증 참가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지난 16년간 백혈병 환자 800여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아울러 1200여 명의 환자에게 45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일면스님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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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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