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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540 중 348 번째 페이지

아시아투데이 (10781 Posts)

  • 김호중 측 "교통사고 내고 도망? 당황해 사후처리 못한 것"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는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오..
  • [마감시황] 코스피, 2730대 턱걸이로 소폭 상승 마감…2730.34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3포인트(0.11%) 오른 2730.34에 마감했다. 개인은 1872억원어치를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억원, 1209억원어치를 샀다. 등락을 반복하다, 외국인의 매수 폭이 커지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0.82%), LG에너지솔루션(1.05%), 현대차(0.61%), 셀트리온(0.05%), POSCO홀딩스(0.63%)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13%), 삼성전자우(-0.77%), 기아(-0.35%), KB금융(-2.45%)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한다는 전망에, LG화학(2.94%), 삼성SDI(1.27%), LG에너지솔루션(1.05%)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코..
  • “특별한 경험으로 소비자 사로잡아”…프리즘,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이 경험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프리즘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프리즘의 앱 다운로드 수가 급증한데는 특별한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험소비' 트렌드를 겨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점이 주효했다. 프리즘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남다른 경험의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 브랜드들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왔다. 프리즘은 고유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나 IP(지식재산권)를 소비자와 연결하며 기존 이커머스와는 차별화된 경험 소비 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즘은 권오상 등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의 협업으로 탄생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옥승철(AOKIZY)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인센스 챔버를 선..
  • CJ올리브영 "日시장 교두보로 K뷰티 해외 진출 이끌것"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올리브영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 3위에 달하는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한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국가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부스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를 알리고, 일본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최근 K팝·K푸드 등 K컬처가 일본 현지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점을 고려해, 역대 케이콘 올리브영 부스 중 최대인 360㎡(109평) 규모로 조성했다. 'K-뷰티 스트리트' 콘셉트로 구성된 올리브영 부스에는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 모윰, 수수진 작가 콜라보 '위드캣 에디션 빨대컵' 출시 대한민국 프리미엄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윰이 최근 젖병에 이어 또 한 번 수수진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한 신제품 '위드캣 에디션 빨대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모윰 신제품은 PPSU 올인원 빨대컵 디자인이며, 프렌즈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위드캣 에디션'이다. 위드캣 에디션은 지난달 1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약 판매로 선보였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빨대컵까지 론칭하게 됐다.수수진 작가는 모윰과의 콜라보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은 힘든 시기이지만, 그 시간은 낭비된 시간이 아니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다'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이번 PPSU 올인원 원터치 빨대컵은 디자인뿐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인 ‘아이의 편의성’을 갖고 있다.모윰 원터치 빨대컵은 한번 터치 시 뚜껑이 열리고, 음용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260도 와이드 힌지를 넣어 아이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체형 뚜껑으로 분실 걱정..
  • 공사비 3년새 30%↑…국토부, 건설자재 업계와 자재수급 안정화 모색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정부가 자재시장 안정화를 통해 건설경기의 회복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건설자재 업계와 11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 등 건설자재 업계를 비롯해 건설업계와 국토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자리에서 "건설업계와 자재업계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재가격이 안정화돼 공사현장에 원활하게 공급되고, 이를 통해 건설경기를 촉진해 자재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정부도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공사의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PF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건설경기 둔화로 공사수요와 함께 자재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나 고금리, 고물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 문제 등으로 공사비는 크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건설공사비지수는 2..
  • 현대해상, 1분기 순이익 4773억원…역대 최고 분기 실적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현대해상이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냈다. 현대해상은 올 1분기 477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641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이 호실적을 낸 배경은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 1분기 보험손익은 5329억원으로 같은 기간 116.6% 증가했다. 이는 장기보험 부문에서 보험금 예살차 손익이 크게 개선되고 CSM(계약서비스마진) 상각 수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또 새 회계제도 변경에 따른 부채평가 금액 감소로 손실부담 계약관련 비용 환입이 발생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도 같은 기간 보험손익이 82% 가량 개선됐다. 반면 투자손익은 역성장했다. 올 1분기 투자손익은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이는 작년 1분기 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평가익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탓이다.
  • 과기정통부, 지역 불균형 해소 위해 '맞춤형 지원'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과학기술 질적 성장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개편한다. 특히 지역 주도 연구개발(R&D) 역량과 질적 성장을 위한 체계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14일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지역과학기술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지역 혁신을 통한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과학기술 지역 혁신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 방안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지역 맞춤형, 지역과 함께하는 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지역 혁신을 위한 투자 및 인프라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수도권 간 경제·산업 경쟁력 격차는 지속해 벌어진 상황"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지역 혁신기업의 선별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R&D 기획·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 배우 강훈, '런닝맨' 임대 멤버로 합류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4일 SBS에 따르면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는 전언이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 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 폴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 위촉 "영광스럽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폴킴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폴킴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으로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문화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의미있는 협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폴킴에 대해 "새로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서 뉴질랜드와 한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양국 국민들간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뉴질랜드 공연팀의 매혹적인 마오리 노래와 카파하카 무대까지 펼쳐져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폴킴은 "문화홍보대사라는 과분한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음악은 모든 경계를 오가는 묘한 마력이 있는 만큼 제 작은 힘을 보태면서 두 나라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킴은 지난해부터 뉴질랜드를 비롯해 네덜란드, 벨기에, 베트남 그리고 오는 17일 일본 팬콘서트..
  • 신한라이프,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인증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신한라이프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선정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콜센터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사장은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애써준 각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 상담사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왔으며, 평가 항목인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부문에서도..
  • 진척없는 공기업 수장 인선…본격 추진 시기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의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이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장 오는 6월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인선 작업이 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사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5일부로 만료됐다. 지난 2월 발전 5사는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지만, 3개월 가량 임추위 활동은 전무한 상태다. 현 시점까지 사장 모집을 위한 공고도 없다. 업계에서는 총선이 끝난 직후 차기 사장 인선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총선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 임기도 이달 만료를 앞뒀다. 유 사장은 2021년 5월 19일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4년 5월 18일 임기가 종료된다. 현재 유 사장 후임 선임을 위한 임추위도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 팅크웨어, 1분기 매출 963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팅크웨어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며 "올해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EU의 차량안전장치 의무 설치 법제화에 따른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팅크웨어는 최근 신형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MaxV Ultra''를 론칭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키움증권 주관 하에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KB라이프 나눔아카데미 위촉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KB라이프생명은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KB라이프 2024 나눔아카데미 위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나눔아카데미 강사 및 코디로 참여할 라이프파트너와 외부 전문가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시작한 나눔아카데미는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고,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모인 금액만큼 1:1 매칭으로 추가 기부금을 조성한다. 나눔아카데미 강사로 위촉된 13명은 7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의 영업노하우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아카데미는 라이프파트너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도 강사로 위촉해 프로그램의..
  • 때 이른 무더위에…유통업계, 고객 모시기 사활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때 이른 무더위를 맞아 유통업계가 여름 상품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하이엔드 감성을 담은 고기능성 스윔웨어 등을 대거 출시했다. 신제품은 발랄한 콘셉트의 비키니부터 우아함을 강조한 원피스 수영복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여성용 스윔웨어 대표 제품인 '풀앤비치 트위스트 비키니'와 '풀앤비치 V컷 비키니'의 경우 해변에서 눈에 띄는 화사한 색상과 패턴이 강조된 원단, 가슴 부분에 꼬임과 V자 형태의 파임 등의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셔링 원피스 수영복'과 '랩스타일 원피스 수영복'은 물결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셔링 패턴과 채도가 낮은 색상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윔웨어 외에도 여성용 래시가드와 그래픽 티셔츠 등 다양한 워터 컬렉션 제품들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남성의 어깨 핏을 살려주는 안다르 맨즈 레시가드와 스윔웨어도 다양하게 만나볼..
  • '저가' 중국산에 공급과잉 몸살…포스코·현대제철 대응 나서나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저가 수입 철강재 유입이 대폭 늘면서, 우리 철강업계가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중국 내수 경기가 부진을 이어가며 수요가 부진하자 물량이 과도하게 한국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더해 저가 철강재가 시장에 흘러들어오면서 불안정성이 커진 만큼, 피해 상황 파악과 함께 반덤핑 제소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를 중심으로 저가 중국산 철강재 유입에 따른 피해가 크다는 데에 공감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저가 중국산 후판 수입으로 인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면서, 좀더 본격적인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게자는 "중국산 후판이 시장에 많이 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단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조사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포스코도 불공정 수입재 유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업계에선 중국 내수 시장이 부진하면서 수출 물량으로 재고를 밀어내고 있다..
  • 핀포인트뉴스, 배준영 의원과 해상풍력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인천광역시가 새로운 친환경에너지 허브로 거듭난다. 해상풍력발전단지 등 청정에너지 개발을 통해 인천시가 한국의 새로운 친환경에너지 허브로 성장해야 하는 인식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 핀포인트뉴스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배준영 의원실(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주관으로 '인천해상풍력 추진의 당면과제와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해양학회·미래탄소둥립포럼·핀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등이 후원한다. 한국은 삼면이 바다라 국토 면적에 비해 긴 해안선을 보유했다. 인천 등이 위치한 서해나 남해 일부 지역은 수심이 깊지 않아 유리하다.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가시 사슬 중 하나인 조선해양분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한국은 전 세계 10위권 에너지 수요국이자 에너지 전환 수요가 높아 전력시장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한국의 풍력발전 비중은 2022년 기준 0.54..
  • 삼성메디슨, 의료진 교육·제품 시연 '더 스위트 랩' 개소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메디슨이 자사 제품 성능을 시연하고 의료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14일 삼성메디슨은 삼성의료기기 교육장 더 스위트 랩(the SUITE Lab)을 서울 강동구 본사 내 설립하고 전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메디슨 더 스위트 랩은 'Samsung Ultrasound Institute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의 앞글자를 딴 명칭으로, 삼성 의료기기 기술과 교육의 산실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삼성메디슨은 새로 만들어진 교육 공간 더 스위트 랩에서 체계화된 기술 교육을 통해 삼성 의료기기 활용에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엘리트, RS 85 프레스티지 및 디지털 엑스레이 AccE GM85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및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 스위트 랩을 거점 삼아 글로벌 법인· 파트너 대상 임상 트레이닝 프..
  • 광동 프릭스, 프리즘 코리아 손 잡고 후원 계약 체결 SOOP은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가 ‘프리즘코리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즘코리아’는 구글TV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좋은 품질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다.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PUBG)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팀, 카드게임(TCG)팀, 격투게임(FGC)팀, FC 온라인 팀 등 광동 프릭스 구단 내 모든 게임단은 TV, 모니터, 전자칠판 등 프리즘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받게 된다.특히, 고화질의 TV와 모니터, 영상이나 이미지 위에 판서할 수 있는 전자 칠판 등 프리즘코리아의 제품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전략∙전술을 구상하고 선수들에게도 생동감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광동 프릭스 주영달 사무국장은 “프리즘코리아 제품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 분석과 피드백을 더 좋은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프릭스를 믿고 지원해주신만큼 프리즘코리아와 프..
  • 지난달 韓영화 매출액·관객수, 역대 4월 중 '최고'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지난달 한국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역대 4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4'의 흥행 성공 덕분으로 풀이된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가가 한국 영화로 쓸어담은 금액은 6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액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4월 한국 영화 평균 매출액(318억원)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같은 달 관객수도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많았다. 659만명으로, 펜데믹 이전 3년간 4월 평균 관객수(395만명)의 1.7배다. 3~4월 극장가는 학기 초인데다 바깥 나들이가 잦아지는 탓에 통상 비수기로 꼽힌다. 그러나 올해는 '파묘'의 흥행 성공으로 역대 3월 매출액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봄 농사'에 성공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같은 달 말까지 일주일동안 469만명을 불러들인데 이어,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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