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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Page 33 of 519

아시아투데이 (10369 Posts)

  • 서울과기대,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ESG 경쟁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고려대 LINC 3.0 사업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서강대 산학협력단,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중앙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지역협력본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사회 문제 해결 및 산업계 ESG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과기대는 이들 기관과 향후 다양한 기후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하고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정부와 민간, 학계 등 180여 개 기관이 참여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학계와 민간, 비영리 등 18개 주요 기관에서 세미나와 토론, 사례발표 등 다양..
  • 한성대-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맞손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성대학교가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 인적·학술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성대는 지난 19일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 글로벌 인재양성-한국어교육 강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교류를 비롯해 학술 정보 및 교육 자료 교환, 공동연구·심포지엄, 기타 학술활동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지현 한성대 글로컬협력처장, 이태주 글로컬협력특별위원장, 이상혁 학생처장, 김윤주 언어교육센터장 등 한성대 관계자 4명과 팜티홍늉(Pham Thi Hong Nhung)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 총장, 응위웬부꾸인느(Nguyen Vu Quynh Nhu) 국제연구처장, 딘티투히엔(Dinh Thi Thu Hien) 한국어학과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성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오는 27일 후에외국어대 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인 '언어학 및 언어 교육 분야의 학제..
  • 중국 경제 전문가 박승찬 교수 신간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얼마 전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져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크게 요동친 바 있다. 사회도 더불어 출렁거렸다. 이 업체들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했던 선구자였으나 직매입과 초저가로 무장한 가격 경쟁과 새벽 배송 시스템 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발 빠른 성장을 하지 못했다. 결국 회생 절차 개시와 파산 사이의 기로에 서게 됐다. 지금 대한민국의 유통 시장이 전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이른바 C-커머스(China E-Commerce)의 등장으로 또 다시 요동을 치고 있다. 19일 발간된 《알테쉬톡의 공습》은 바로 이 대표적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이자 C-커머스의 대표 주자인 알테쉬톡(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틱톡샵)의 실체를 알리고 그들의 등장이 전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 책이다. 동시에 미국을 위시한 세계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와 국내 시장에 가져올 변화, 우리 기업과 정부의 대처 방안을 꼼꼼한 자료와..
  • 한국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7.69대 1 마감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종 경쟁률은 17.69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한국외대를 선택한 수험생 수는 최근 10년간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한국외대는 유사학과(부) 통폐합 및 첨단융합학부 신설 등 선제적 혁신을 통해 개편된 학사구조를 기반으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무전공 선발을 확대·개편한 결과 이같이 수시모집 인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캠퍼스별 최종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22.01대 1, 글로벌캠퍼스 13.12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논술전형 45.46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1.43대 1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9.26대 1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8.99대 1 △학교장추천전형 8.32대 1 △기회균형전형 8.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 한양대 '한국정치론' 수강생들 정치 대중서 출간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는 정치외교학과의 '한국정치론' 과목 수강생들이 '함께 쓰는 한국 정치의 이해: 논쟁의 단층선'이라는 대중 서적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책은 해당 과목을 담당한 김성수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도 아래 학부생 4명과 박사과정생 1명이 기획·집필을 진행했다. 윤성원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기존 사건 중심의 시각을 넘어 한국 정치의 핵심 논쟁점을 지정학, 정체성, 경제, 과학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저서 '위기의 국가'에서 "국가위기의 원인을 정치사회적 합의의 균열, 성장과 분배의 충돌, 문화상징적 가치의 이탈, 국제연대의 약화라는 네 가지 범주로 분석한 데 착안하여 우리 사회의 논쟁 기준점을 찾아냈다"고 전한 바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본서는 한양대학교의 특화된 교육모델인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Project-Based Lear..
  • 레고랜드 최고의 몬스터는…'오늘의 몬스터 스타'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레고랜드가 최고의 몬스터를 선발하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는 레고랜드 가을 시즌인 '몬스터 캐슬'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레고 뱀파이어 백작과 함께 무대 위에서 춤을 출 최고의 몬스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몬스터 코스튬 복장을 한 어린이 참가자를 선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에 레고랜드 캐슬 구역 특별 몬스터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 해당 장소에서 사전 현장 접수를 하면 참가할 수 있다. 단 12세 미만 어린이만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어린이들에게는 자신의 몬스터 코스튬을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 1등 수상자에게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 2등과 3등에게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및 5만 원 상당의 레고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레고랜드는 이번 '몬스터 캐슬' 시즌 동안 레고..
  • 경륜 2년차 김홍일, 특선급 기대주 '우뚝'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륜 2년차 김홍일(S2·세종)이 특선급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김홍일은 지난 광명 34회차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종팀 동료 민선기(S2)의 선행을 마크하다가 놓쳤지만 뒤를 잇던 구본광(S2)의 후미에서 추입으로 반격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광명 11회차(3월 24일) 결승서 6위, 광명 18회차(5월 12일) 결승 3위에 이은 세 번째 도전만의 우승. 그동안 특선급 결승 경주에서 경륜 '양대 산맥' 임채빈, 정종진을 비롯해 슈퍼특선(SS), 또는 상위의 S1반 선수들이 주로 우승했다. 이날 결승 경주는 S2, S3반 선수들로 편성된 탓에 혼전양상이 예상됐고 마침내 김홍일이 우승하며 기대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홍일은 데뷔 첫해인 지난해 광명 1회차(1월 6일) 선발급에서 시작했지만 광명 11회차(3월 19일) 선발급 결승전 우승을 통해 특별 승급으로 우수급에 입성했다. 올해 전반기 등급 심사에선 특선급으..
  • [22대 정무위가 뛴다] 與 김상훈 “野와 비쟁점법안 합의처리로 협치 물꼬… 연금개혁·반도체특별법도 합의처리해야”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28개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일을 거론하며 "지난 임시회에서 합의되지 못한 연금개혁 문제, 반도체 특별법 등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하게 다뤄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여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정책위의장에서 임명된 이후 '거대야당의 입법 폭주를 대통령과 소수여당이 거부권과 재표결로 폐기시키는 등의 도돌이표 정치'를 이제는 중단하고, '국민께 웃음과 행복을 드린다는 정치의 본령'을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한 생각에서 '여야 정책위의장 취임 인사'을 통해 여야가 각자의 당론 법안 중에 서로 합의·수용이 가능한 법안을 최대한 협의해서 합의 처리해보자고 (제안해) 22대 국회 첫 번째 '협치의 물꼬'를 튼 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 지난 8월 28일 본회의에서 '28개 비쟁점 민생..
  • 한양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31.94대 1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1명 모집에 5만8798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1.9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올해 경쟁률은 전년도 경쟁률 26.52대 1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로 최근 10년간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주요 대학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시 경쟁률이다. .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추천형) 전형이 주목을 받았다. 학교장추천제로 운영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새로 도입됐다. 333명 모집에 5165명이 지원해 15.5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 전형의 경쟁률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번 한양대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도 개편됐다. 학생부종합(일반) 전형을 학생부종합(추천형), 학생부종합(서류형), 학생부종합(면접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이 중 △학생부종합(추천형)은 182명 모집에 5753명이 지원해 31.61대 1 △학생부종합(서류형)은 684명 모집에..
  • 지웅배 과학 커뮤니케이터 세종포럼서 '허블 텐션 난제' 강연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는 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천문학자인 지웅배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하나의 우주, 두 개의 팽창-허블 텐션의 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블 텐션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허블상수 값과 플랑크 위성으로 측정한 허블상수 값이 서로 다른 문제를 일컫는다. 현재 우주론에서 주목받는 이슈이다. 지웅배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이날 강연에서 "허블 텐션은 우주의 팽창률을 측정하는 두 가지 주된 방법 사이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라며 "첫 번째 방법은 우주 배경 복사를 분석해 우주 초기의 온도 요동을 통해 팽창률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빅뱅 직후 우주가 식으면서 형성된 미세한 밀도 차이가 우주 배경 복사의 온도에 미세한 변화를 남기고, 이를 통해 우주의 전체적인 팽창률과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의 비율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 커뮤니케이터는 이어 은하의 후퇴속도와 거리를 직접 측정해 팽창률을 구하는..
  • 세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3만여명 지원…'경쟁률 19.58:1'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만1663명이 지원해 19.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난해 지원자(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7.37대 1에서 증가한 13.07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학과 28대 1, 경영학부 25.67대 1로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세종창의인재전형(면접형)은 13.92대 1로 전년도 12.64대 1에 비해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로 28.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창의인재전형(서류형)은 13.18대 1로 전년도 11.28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올랐으며, 생명시스템학부가 23.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
  •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IP 신규 영업장 오픈…中日 큰손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파라다이스그룹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IP 전용 영업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14일 오픈한 VIP 신규 영업장은 상위 1% 최상위 고객을 위한 멤버십 공간이다.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패턴,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아르데코 양식을 적용했으며, 총 7개의 프라이빗 룸과 라운지, 바 등으로 구성돼 고객 맞춤형 하이엔드 서비스와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파라다이스그룹이 밝혔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던 2층을 카지노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써 322평 규모의 하이롤러(고액 베팅 고객) 전용 공간이 탄생했다. 이는 카지노 워커힐에서 9년 만에 추진한 면적 확장으로, 기존 대비 면적이 17% 확대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전체 면적은 1190평(3934.60㎡)에서 1387평(4587.26㎡)로 늘어났다. 게임기구는 총..
  • 김태흠 "논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차질 없이 추진"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켰다. 1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연구센터 유치와 관련 정부 정책이나 예산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어 걱정된다는 질문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정권이 바뀌어도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센터 건립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우리나라 무기체계 개발 계획에 담겨 있고, 논산국방산업단지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현재 87만 177㎡(26만평) 정도가 국방산단으로 지정됐는데, 이를 330만 5785㎡(100만평)으로 확대하는 것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시민들의 뜻이 있다면 부여와 공주가 중심이 되는 대백제전에 계백장군의 유산이 있는 논산시를 포함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 지사는..
  • 이제찬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 기후변화 해결 위한 '新 나노기술' 개발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성균관대학교 이제찬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나노 기술을 개발했다. 19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할 수 있는 '수지형 섬유상 나노실리카(DFNS)'라는 나노 소재를 이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DFNS는 독특한 원뿔형 열린 기공 구조를 가진다. 이산화탄소 포집·전환 시 표면적 및 기공 부피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DFNS는 합성조건을 변경해 표면적과 기공 부피 등 질감 특성을 목적에 맞게 제어가 가능하며, 여러 CCUS(탄소 포집·활용·수집) 반응 중 원하는 반응에 최적화된 특성을 가지도록 조절이 용이하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DFNS 소재는 이산화탄소 포집제, 이산화탄소의 고부가가치 화합물로의 전환반응 촉매 등 다양한 CCUS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며,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스케일업의..
  • 곤지암리조트, 2024/25 스키 시즌권 한정 판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곤지암리조트가 '2024/25 화이트 시즌 스키 시즌권'을 선착순 4000매 한정 판매한다.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야놀자에서 단독으로 2024/25 스키 시즌권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4/25 스키 시즌권 상품은 △스키장 개장부터 폐장까지 이용 가능한 '올데이 시즌패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중 시즌패스' △주말과 공휴일을 스키장에서 보낼 수 있는 '주말 시즌패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대인 기준 올데이가 90만원, 주중·주말 시즌패스는 각각 58만원이다. 올데이 시즌패스 이용 시에는 곤지암리조트 주중 객실 숙박 우대권과 리프트, 렌탈, 카페테리아 할인쿠폰 등 특별우대 혜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시간권 상품도 출시된다. 시간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시간에 나눠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중, 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시간권 가격은 40시간 48만원,..
  • 중앙대, 수시모집 경쟁률 26.71대 1…수험생 몰려 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중앙대학교는 지난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93명 모집에 7만4611명이 지원해 2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26.71대 1의 경쟁률은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를 통합한 수치다. 서울캠퍼스만 놓고 보면 2105명 모집에 6만6267명이 지원해 31.48대 1로 서울 주요대학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권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478명 모집에 3만668명이 지원해 7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실기전형이 23.73대 1, 학생부종합전형이 19.95대 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에서 모집한 의학부로 157.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전형의 약학부가 153.73대 1을 기록하며, 의약학 계열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다음으로 전자전기공학부 122.72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2.3대 1, 소프..
  • 나란다불교학술원, 툽텐 왕갤 스님 초청 ‘육가행 전수법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사단법인 나란다불교학술원은 오는 11월 1~3일 2박 3일 동안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초심자와 수행자의 실참을 위한 육가행 전수법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육가행(六加行) 전수법회는 티베트밀교의 본 수행을 위한 여섯 가지 예비 수행을 전수하는 법회다. 여섯 가지 예비수행으로는 도량청정, 헌공, 귀의와 발심, 성중 복전 관상, 칠지작법, 만다라공양이 있다. 육가행 전수자로는 '툽텐 왕갤' 스님이 나선다. 스님은 1957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태어나, 8대 달라이라마의 스승인 까첸 예쎄 갤이 창건한 '딥 책촉링'이라는 겔룩파 사원으로 12세에 출가했다. 전수법회는 10월 31일 오후 7시 입재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 예불, 공양, 법문, 질의응답, 실전수행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수계법회와 친견, 회향식이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은 나란다불교학술원 홈페이지나 밴드, 카페, 페이스북에 게재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 추석 연휴 포항 주요 관광지 3만여명 관광객 '북적' 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 주요 관광명소와 관광지에 추석 연휴동안 13만 여명의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 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000여 명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과 친구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온 내국인뿐만 아니라 'K-드라마 촬영지' 인기에 힘입어 주요 관광지를 투어 중인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시는 연휴동안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 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포항시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등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호미곶광장 일원에서는 '호미곶 피크닉 어떰?' 행사를 개최하고 호미곶광장을 방문한 관..
  • 지리산 화엄사 수놓는 '화엄문화제' 10월 4일~6일 개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가을철 지리산을 장엄하게 물들일 불교문화 축제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는 10월 4일~6일까지 3일간 '2024 제20회 화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엄의 빛,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는 첫날 10월 4일 오전 9시에 제1회 지리산대화엄사 전통사경대회인 '刻印, 꽃으로 새긴 붓의 노래' 시작으로 오후 2시 괘불재가 펼쳐진다. 10월 5일에는 제4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가 열리고, 저녁 7시부터 대웅전 앞마당에서 화엄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음악제가 펼쳐진다. 이어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어머니의 걷기대회'와 라인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이번 제20회 화엄문화제는 주지 소임을 회향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사찰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먼저 다져야 한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항상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화엄..
  • 글로벌엘림재단, 다문화가족 초청 '해피 추석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2024 해피 추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과 이주외국인 16개국 560여명이 초대됐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엔 이른 새벽 전남 영암에서 출발한 다문화 단체를 비롯해 동두천,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다문화가족과 이주외국인들이 참여해 한국의 놀이문화를 체험했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 추석 페스티벌'은 다문화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특히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는 이주민들과 다문화 가정들이 모여 교류하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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