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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uthor at 뉴스벨 - 540 중 294 번째 페이지

아시아투데이 (10797 Posts)

  • "지역 특화 메뉴 선봬"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리뉴얼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SPC 비알코리아는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해당 매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이다.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 등을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해당 매장에서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4종을 선보인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는 씨앗호떡을 던킨의 제품인 츄이스티로 재해석해 만들었다.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은 광안리해수욕장을 푸른빛 크림으로 구현했다.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및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은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회사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도넛팩을 할인 판..
  • 박상우 국토장관, 사우디 장관 만나 스마트도시 협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 장관과 만나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장관은 24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22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각료세션 참석 차 방한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정부 효율성 증대와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주요 정부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와 관련, 스마트도시 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 정부 기관·기업들과 스마트도시 플랫폼, 거버넌스 구축 사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박 장관은 "한국과 한국기업은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도시를 조성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하여 협력 기회가 많을 것" 이라며 "오는 9..
  • 하이앤드 로봇청소기 나르왈, 대구 더현대서 팝업 스토어 오픈 하이앤드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은 24일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 더현대 7층 리빙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르왈은 지난 4월 하남 스타필드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였고, 브랜드 엠버서더 임시완 배우가 직접 팝업스토어 방문하여 나르왈 제품을 체험을 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나르왈의 플래그십 ‘프레오 X 울트라’ 제품은 물론 입문용 로봇청소기 ‘프레오 X 플러스’와 진공&물걸레 모두 청소가 가능한 핸디형 아쿠아 청소기 ‘S10 Pro’ 까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에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방문 인증을 통해 100만원 더현대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프레오 X 울트라’, ‘프레오 X 플러스’ 제품 구매 시 직배수 키트 혹은 악세서리 키트를 경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나르왈 관계자는..
  • 방신실, E1 채리티 첫날 '프로 첫 홀인원'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이 프로무대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방신실은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퍼팅 난조 속에서도 홀인원으로 타수를 만회하며 1오버파 73타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방신실은 8번 홀(파3) 146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 프로 무대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방신실은 이번 홀인원으로 4000만원짜리 덕시아나 고급 침대 세트를 부상으로 받으며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한 이 대회와의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 다만 방신실은 퍼팅에서 다른 선수보다 3.62타를 더 치는 등 난조를 보였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마지막 9번 홀(파5)도 3퍼트 보기로 끝내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홀인원에 대해 방신실은 "안 그래도 연습 라운드 때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침대가 갖고 싶었다"라며 "침대가 낡아서 바꾸려던..
  •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개 재단은 '노들 컬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노들섬을 중심으로 한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청년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화장문화를 보여주는 '유행화장전(展)'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내달 16일까지다.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 "펫보험 활성화 법안도"…21대 국회, 보험업권 민생법안 줄폐기 위기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21대 국회가 오는 29일 종료되면서,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보험업권 법안들이 줄폐기될 전망이다. 여야 간 대치 국면이 지속되면서 정치적 쟁점에서 빗겨나간 민생 법안마저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으로 펫보험 활성화 법안이 있다. 현행법상 수의사는 동물 진료 후 진료부를 발급할 의무가 없어, 동물진료 데이터 집적이 어려운 실정이다. 가파른 반려동물 시장 성장 속도에 무려 7건의 국회 발의가 있었지만, 모두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의무보험 가입에 대한 법안도 계류중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의무보험이 없어 보장 사각지대가 발생할 것이란 지적이다. 이밖에 보험 민원처리에 대한 법안도 폐기될 위기다. 24일 국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수의사법 개정안, 전기차 충전시설의 배상책임보험 의무화를 위한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 협회 민원처리 편의성 강화를 위한 보..
  • 세계 최초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세계 최초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무탄소전원인 청정수소의 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한편 청정수소간 비용 경쟁을 통해 경제성 있는 가격으로 청정수소를 조달할 예정이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를 발전 연료로 사용해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이다. 해당 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기만 참여 가능하다. 올해 입찰물량은 6500GWh, 계약기간은 15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 첫 시장임을 고려해 1년 유예 부여)을 거쳐 2028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청정수소발전의 입찰공고 기간은 발전사가 연료도입 계약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해 24주로 정했다. 최종 낙찰자는 입찰제안서 마감 후 발전단가인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4개 등급), 연료 도입의 안정성, 산업·경제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
  • "중기 전용 티커머스 도입 정부 노력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 전용 티(T)커머스 도입에 대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인천 영종도 국제물류센터 회의장에서 '2024년 제1차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는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현장애로 발굴을 통한 중소유통서비스 분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작년 6월 출범했으며 김재면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유통거래 실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를 위한 입법 방안, 중소기업 전용 티커머스 도입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이날 "현재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는 사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으나 거래상 지위의 비대칭으로 입점업체는 플랫폼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들어줄 수 밖에 없는 불공정한 거래 환경에 놓여있다. 입법 규제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장은 "자율 규제만으로는 온라인..
  • [마감시황] 코스피 12거래일 만에 2700대 무너져…2687.60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미국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인해 코스피 2700대가 3주만에 붕괴됐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팔자가 증시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21포인트(1.26%) 내린 2687.6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조2050억원을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43억원, 8398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2.94%), SK하이닉스(-1.15%), LG에너지솔루션(-1.52%), 현대차(-1.47%), 삼성바이오로직스(-2.21%), 삼성전자우(-3.41%), 기아(-0.66%), 셀트리온(-1.91%), POSCO홀딩스(-1.55%), KB금융(-0.52%)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7.17포인트(0.85%) 내린 839.41를 기록했다. 개인이 323억원으로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억원, 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 케이뱅크, 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3.2%…누적 6조3000억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3.2%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포인트, 지난해말 대비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올 1분기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3000억원이며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올 1분기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누적 6조3000억원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CSS 고도화를 추진 중임. 인터넷은행 최초로 네이버페이와 협업해 비금융데이터 기반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지난 3월 도입했으며, 이동통신 3사의 신용평가 합작사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향후 선보일 통신데이터 기반 모형 '텔코CB'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로 건전성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
  • 라스트메이트 '대규모 노블레스 파티' 성료 라스트메이트는 지난 19일 크레스트72 웨딩홀에서 ‘라스트메이트 노블레스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스트메이트는 서재민 대표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결혼정보회사로 조건 외에도 외모, 성격 등을 고루 갖춘 남녀를 선별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각 분야별 1%들이 모이는 행사’를 주제로 유명 연예인, 사업가, 유튜버, 전문직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라스트메이트 관계자는 “평균 두 달에 한 번 결혼에 관심이 있는 남녀 회원을 모아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장을 만들고 있다.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도 많이 생겨났다”며 ”기존과 다른 결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달해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 '77년 역사를 한 눈에'…현대건설, 창립 77주년 캠페인 영상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현대건설이 창립 77주년을 맞아 그간의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25일 77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아 공식유튜브에 '현대 E&C의 길: 위대한 도전(HYUNDAI E&C's WAY: The Greatest Challenge)'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헤리티지 캠페인은 시대적 이슈와 현대건설의 역사를 매칭해 한 편의 도전 서사를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4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서윤복 선수의 쾌거를 현대건설의 창립과 연결했다. 또 우주시대 개막을 알린 1958년 인공위성 발사와 '한강의 기적' 신호탄으로 불리는 한강인도교 복구공사가 한 장면에 담겼다. 텔레비전의 발명과 함께 한층 확대된 정보의 교류를 지역과 지역을 빠르게 잇는 현대건설의 도로공사 실적과도 연결했다. 대한민국 성장사와 함께 해온 국민기업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영상을 제작했다고 현대건설은..
  •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외국 공무원. 새만금에 높은 관심 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국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 공무원들을 새만금 투자전시관으로 초청해 새만금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글로벌 환경정책을 전공하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6개국 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의 비전과 진행 현황, 다양한 투자 혜택을 소개하고, 기반시설 구축 등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 공무원들은 국내 최초 스마트 그린 국가 시범 산업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의 진행 현황과 탄소중립 도시로 특화 중인 수변도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전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외국 공무원에게 새만금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새만금 사업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계룡그룹 KR산업,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시설 사업 수주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계룡그룹 KR산업이 세종포천고속도로 첫 번째 관문 휴게소 '처인휴게시설'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KR산업은 15년간 이 휴게소 운영권을 갖게되며 이를 통해 연평균 925억원, 총액 1조38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인 휴게시설은 연면적 7946㎡의 상공형 휴게시설이다. 첨단 서비스시설과 고급화 시설이 결합돼 향후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이번 휴게시설 입찰에서 계룡그룹은 로봇서비스, 미래형 편의점 등 운영체계 첨단화와 프리미엄 식당가 및 높은 인테리어 수준을 제시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1월 말 세종포천고속도로 본선 개통과 함께 처인 휴게시설도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계룡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40여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운영한 경험에서 나온 계룡그룹의 운영철학과 고급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입증한 것"이라..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가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충분히 실천 가능한 일들을 포함하고 있다. 24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최병오 회장은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다음 참여자 지목 및 필수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최병오 회장은 "플라..
  • 중기·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가구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에이스침대는 24일 신제품 '쿨링 바디필로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링 바디필로우는 에이스침대가 새롭게 출시한 냉감성 슬립케어 아이템이다. 에이스침대의 대표 여름 시즈널 제품인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30도 이상 높은 기온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준비할 수 있다. 쿨링 바디필로우는 폴리에틸렌을 54% 함유한 포르페 냉감 원사를 사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감소시키고 장시간 시원함을 유지시킨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는 24일 2024 SS 신제품 프레임 '비틀주스(BeetleJuice)'를 출시했다. 비틀주스는 스퀘어 헤드보드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접목한 프레임이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주스'에서 영감을 얻어 초현실주의 스타일링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비틀주스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고 색상은 블랙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노비즈협회는 24일 경기도 안산..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달해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 케이뱅크, 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3.2%…누적 6조3000억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3.2%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포인트, 지난해말 대비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올 1분기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3000억원이며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올 1분기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누적 6조3000억원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CSS 고도화를 추진 중임. 인터넷은행 최초로 네이버페이와 협업해 비금융데이터 기반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지난 3월 도입했으며, 이동통신 3사의 신용평가 합작사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향후 선보일 통신데이터 기반 모형 '텔코CB'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로 건전성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
  • 라스트메이트 '대규모 노블레스 파티' 성료 라스트메이트는 지난 19일 크레스트72 웨딩홀에서 ‘라스트메이트 노블레스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스트메이트는 서재민 대표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결혼정보회사로 조건 외에도 외모, 성격 등을 고루 갖춘 남녀를 선별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각 분야별 1%들이 모이는 행사’를 주제로 유명 연예인, 사업가, 유튜버, 전문직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라스트메이트 관계자는 “평균 두 달에 한 번 결혼에 관심이 있는 남녀 회원을 모아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장을 만들고 있다.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도 많이 생겨났다”며 ”기존과 다른 결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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